1. 파이널 판타지 5의 무기
파이널 판타지 5에 등장하는 기사검. 무어 마을의 숨겨진 지역에서 치킨 나이프 와 둘 중 하나만 입수할 수 있다.
공격력은 파이널 판타지 5의 무구를 통틀어 최강인 150이지만, 전투에서 한번 도망칠때마다 공격력이 1씩 낮아지는 치명적인 페널티가 있다. 참고로 이 공격력이 낮아지는 것은 아이템 습득 이후부터 카운트를 세는 것이 아니라 게임 처음부터 카운트를 센다. 즉 30번 도망하고 브레이브 블레이드를 얻으면 브레이브 블레이드의 공격력은 얻을 때부터 120이다. 따라서 몇몇 던전에서 도망을 활용하지 않으면 난이도가 미칠듯이 올라가는 이 게임의 특성과 맞물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유저가 치킨 나이프를 입수하게 된다. 게다가 치킨 나이프를 제외해도 어차피 공격력 2위인 라그나로크와는 13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GBA판의 아포칼립스까지 생각하면 단 5차이이다. 게다가 라그나로크는 대미지 편차를 통해 기대치를 계산해 보면 약 148 정도로 브레이브 블레이드와 거의 차이가 없으며, 높게 떴을 시엔 브레이브 블레이드보다 높게 뜨기도 한다(..). 더군다나 GBA에선 네오엑스데스를 좀 번거롭게 때려잡는 걸 반복하면 양산도 가능.
저렙 플레이는 당연히 도망 일직선이라서 브레이브 블레이드를 얻어봐야 쓸모가 없지만, 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하고 최대 공격력을 유지해낸 용자에게는 두말할 나위 없는 최고의 무구.
그러나 치킨 나이프는 민첩성이 공격력에 반영되므로, 양쪽 다 최고 상태라고 가정하면 치킨 나이프보다 약하다는 대단히 어이가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도망 횟수 0회가 도망 255회보다 압도적으로 어려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일어난단 점에서는 황당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항목이 기사검이라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이 대단히 제한된다. 나이트, 검투사, 스핑 딱 3개. 어쨌든 힘은 +5씩이나 붙어있다. 마법검을 걸고 양손잡기 어빌리티를 사용했을 시 밀리계열로 가장 저렙에서 9999를 띄울 수 있는 무기라는 데 의의를 두자. 도주회수 0회 플레이를 하는 시점에서 저렙일 리가 없지만...
GBA판에서는 앞댐이 180이나 되는 알테마웨폰이 나와버려서 위상이 더 떨어졌다. 다만 매우 어려운 신룡 改을 잡아야 나오므로 그 전까지는 어찌 써먹을 수는 있다. 도망만 안 친다면야...어디까지나 약해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 치킨나이프의 사용 편의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FF5 픽셀 리마스터 판에선 해당 이벤트가 발동한 후 노인 바로 앞에서 퀵세이브 -> 타이틀 화면 -> 로드 하면 숲 공간에 두 상자만 남은 채 이벤트가 취소되어, 당장 상자를 열어 먹은 뒤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면 이벤트 재발동으로 브레이브 블레이드를 총 2개까지 먹는 새로운 버그가 생겼다. 물론 보통 이런 버그까지 써먹을 플레이어라면 치킨 나이프를 2개 먹겠지만 제한 플레이시 참고하자. 참고로 이 버그는 일부 루머와는 달리 검증 결과 딱 한번만 발동할 수 있다. 1.0.7 버전에서는 배틀에서 승리할 때마다 떨어진 공격력이 복구되도록 변경되었다. 어디까지나 공격력 상승이 아니라 복구인 점에 주의.
신경쓰는 사람이 적지만 타격 데미지가 균일하다. 즉 난수에 상관없이 힘과 레벨에 비례한 데미지만 꼬박꼬박 뜨며 난타 등을 써도 똑같이 적용된다. [1]
제작사가 똑같은 게임인 성검전설 3에도 동일이름의 검이 등장하지만, 정작 본 항목과는 별 상관 없다. 팔라딘으로 전직한 듀란의 최강무기라는 점 외에는 별 거 없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도 버츠의 필살기로 등장한다. 연출은 코스모스 측 전사들의 모든 무기의 합체.
2. 라이징/에이팅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
공식 홈페이지BRAVE BRADE (ブレイブブレイド)
2000년 5월 발매.
라이징 유일의 풀 폴리곤 그래픽 위주의 3D 슈팅 게임이다.
토야마 류이치가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라이징계 스탭들이 대거 퇴사한 뒤에 제작되었다. 버튼을 통한 기체 변형을 메인으로 내세웠으며 훈장도 건재하다. 라이징은 이 게임과 1944를 내놓은 뒤 모회사 에이팅에 통합된다. 같은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마법대작전과는 관계가 없다. 가드 시스템 덕분에 클리어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한다. 어떤 회사가 제작한 슈팅게임들처럼 이 게임의 보스도 변신 기능이 있다.
2.1. 스토리
'비광석秘鉱石'이라고 불리우는 부유하는 거암이 장관을 이루는 별, 혹성 에르나.혹성 에르나의 질서의 상징인 중앙 왕국 '그랜드 가르드'에 북쪽 나라 '유가'가 갑자기 선전포고를 했다.
북쪽 나라는 '마검'이라고 불리우는 금단의 파괴병기를 전선으로 대량 투입.
개전 후 불과 한달만에 중앙 왕국은 수도를 제외한 모든 거점을 빼앗기게 된다.
이 절망적인 측면에서 중앙 왕국은 모든 것을 건 최종작전을 개시한다.
그것은 초고순도 비광석 병기 '용기사'로 마검병기의 파괴를 포함한 북쪽 나라의 수도를 공략하는 작전이었다.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2.2. 시스템
파이터 모드(A 버튼, 메인 샷과 서브 샷을 발사), 나이트 모드(B 버튼, 근접공격 및 홀드 시 가드 상태)가 있으며, C 버튼은 최대치로 가지고있는 가드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여 일정 시간동안 무적으로 만드는 코어 해방을 사용한다. 발동시 화면의 모든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지만 오로지 근접 공격만 가능하다.- 가드 시스템
아이템은 파워업 아이템이 있으며(레벨은 최대 4까지), 보너스 아이템(대부분 훈장이라고 부른다.)은 근접 공격으로 튕겨내어 바로 다음 단계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 외에는 배틀 가레가 등 게임의 보너스 아이템과 동일하며 최대 점수는 10만점까지. 근접 공격으로 적을 파괴 시 아이템이 더 많이 나오고, 보스 파츠를 근접 공격으로 없애면 확정적으로 나온다. 그런데 훈장을 너무 많이 만들면 나중에 전부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서 애꿏은 코어 해방을 날려버릴 수 있다.
2.3. 캐릭터
캐릭터마다 각각의 배경 설정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걸 게임하면서 크게 신경쓰는 사람은 없다.- 렘 하이랜드
그 통치자의 아들인 렘은 쿠데타로 인해 지상으로 쫓겨나게 된다.
부모와 동생의 적을 잡기 위해 혼자 하이렌드를 쫓는 여행을 떠난 렘.
하이랜드의 행방은 묘연했지만, 광대한 대지는 그를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시켰다.
이윽고 렘은 자신의 검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어느덧 그의 복수를 위한 여행은 자신의 검을 휘두르는 이유를 찾는 여행으로 바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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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모드 | 나이트 모드 |
밸런스형 기체로, 파이터 모드 시의 서브 샷은 전방으로 나가는 미사일이다. 근접 공격은 검으로, 평균적인 범위에 평균적인 연사력을 가진다.
- 벨기우스 베오울프
죄인으로 누명이 씌워져 20년 가까이 투옥되었지만 북쪽 나라가 침공한 뒤 그 금고가 풀리게 된다.
싸움을 포기하고 도망치던 벨기우스는 성의 정원에서 어린 왕녀를 만난다.
"군신님, 제발 언니를 구해주시옵소서."
자신을 군신으로 믿어 의심치 않을 눈동자를 외면하지 않기 위해 연로한 영웅은 최후의 전쟁터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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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모드 | 나이트 모드 |
근접 공격으로 도끼를 사용하며 범위가 약간 넓지만 연사 속도가 느리다. 파이터 모드 시의 서브샷인 드릴은 적 기체에 박히면 잠시 동안 지속데미지를 주고 파괴된다.
- 로제리타 암 플랑베르쥬
왕이 되겠다는 그녀의 꿈은 왕위 계승 다툼에 휘말려 독살된 오빠의 복수이기도 했다.
자신을 낮추고 완벽히 재녀로 연기하던 로제는 왕이라는 존재의 의의를 아직은 이해하지 못했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짊어져도 꿋꿋하게 등골을 편 그녀는 의연하게 출진했다.
자신에게 닥칠 위기의 의미를 전투 중에 뼈저리게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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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모드 | 나이트 모드 |
전방으로 검을 회전시켜 공격하며(다단 히트 판정이라고 한다.) 파이터 모드 시의 서브샷은 적을 쫓아가는 유도 미사일이다.
- 키스 킬슈타인
그가 평생 충성을 맹세한다는 토류 왕녀는 개전 후 북쪽 나라에서 보낸 스파이에게 납치된다.
왕녀가 가진 불가사의한 힘을 북쪽 나라가 이용하려는 것이 명백했다.
사람들의 평화도 국가를 위한것도 아니지만 오직 한 사람의 미소를 되찾기 위해서 기스는 '신창 게이볼그'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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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모드 | 나이트 모드 |
근접 공격은 세로로 긴 리치를 가진 창으로, 공격력이 높지만 가로 범위는 매우 좁다. 파이터 모드 시의 서브샷은 기체 방향의 역방향으로 나가는 프리 웨이.
- 카나안
카나의 아버지는 명장이었지만, 그의 제자로 있으며 아들이기도 한 오빠는 마검을 정제하다 광기에 사로잡힌다.
아버지는 한 쌍의 비광성병기와 "놈이 만들어 내는 마검을 모두 파괴하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이렇게 그녀의 "마검 파괴자"로서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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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모드 | 나이트 모드 |
전 기체 중 유일하게 쟈마다할을 양 손 부분에 장비하고 있으며 양 사이드를 동시에 공격하기에 가로 범위가 넓다.(대신 리치는 짧다.) 연사력이 높은 대신 기체 속도가 가장 느리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파이터 모드 시의 서브샷은 가까운 적 기체의 방향으로 발사되는 에이밍 샷.
2.4. 스테이지 소개
1 스테이지 : 북국 전선 기지서전
장소:북국 전선 기지 '다트' 상공
시각:6월 8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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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형태 | 2차 형태 |
오프닝에서 나온 그 보스. 포탑 앞에 있는 대구경 산탄포를 사용하는 전차로 간간히 파괴가능한 미사일을 발사한다. 산탄포를 파괴하면 곧이어 포탑이 머리가 되는 2차 형태로 돌입한다. 가슴에 미사일 포드를 적재하고 있으며 양손에 포를 장비하고 있지만 무한궤도 부분이 어깨인 특성상 탄을 쏘는 방향이 고정되어 있다. 거기에다 파괴가능한 탄이라 대놓고 쉬운 보스라고 광고하고 있다.
참고로 해당 세계관 내에서의 마검의 형태는 주인공 기체와 같이 비광석을 코어로 삼은 콕핏 부분이 냉병기인 것이 특징인데 이쪽만 전차 형태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데 아마도 마검 중에서 구형으로 추정된다.
2 스테이지 : 달의 탑
달에서 사는 자
장소:궤도 엘리베이터 '달의 탑' 근교
시각:6월 10일 오전 10시 45분
유가에 의해 중간 부분이 파괴된 궤도 엘리베이터에서의 전투, 참고로 판타지 세계관이라 궤도 엘리베이터가 벽돌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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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 모드 | 파이터 모드 |
우주왕복선형 보스. 윗 부분에 옵션 파츠를 달고 있다. 양팔에 머신건을 장비하고 있다. 왕복선 형태에선 옵션 파츠와 연계하며 옵션 파츠가 파괴되면 꼬리쪽의 기총을 난사한다.
3 스테이지 : 대해협
북쪽으로
장소:크레스 대해협 상공
시각:6월 16일 오후 2시
대해협 상공에 있는 유다의 공중전함 함대와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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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형태 | 2차 형태 |
가변식 전함형 보스, 몸체에 있는 포탑들로 공격하지만 4개의 엔진에서 불을 뿜어내는 패턴이 있다.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히면 앞 부분이 분리되면서 2차 형태로 돌입한다.
눈에서 탄을 쏘고 몸체에 있는 레이저 포구와 미사일 포드로 공격하고 거대한 입으로 기뢰를 뿌린다. 특징으로는 양팔이 거대한 검으로 팔 내부에 레이저 포구가 각각 3개씩 적재된다. 레이저 포구들을 전부 파괴하면 양팔로 직접 칼질하므로 방심은 금물.
4 스테이지 : 중공업 지역
새벽의 검왕
장소:중공업 지대 '바젤라드' 내부
시각:6월 20일 밤 11시
돌진형 적들이 대부분인 스테이지, 거리를 잘못 재면 훈장 먹으려다 충돌사할 수 있다. 여기에다 어느 정도 내구도가 있는 적이 협공하면 훈장 회수에 움직일 수 있는 루트 선정에 골아파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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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 모드 | 파이터 모드 |
보스 : 복합마검병기 "로드 브랜디쉬"
초보자 잡는 보스. 4개의 검을 가진 병기다. 빠르게 탄환을 날리며 플레이어를 향해 유도하다 터지는 에너지 구체, 4개의 검에서 랜덤한 각도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빔, 호밍 레이저를 구사한다. 또한 기체 형태로 변신하더니 화면 밖으로 사라지면서 미사일을 날리고 2개의 대검으로 플레이어에게 돌진을 감행하는 파격적인 패턴을 지녔다. 거기다 돌진 패턴이 끝나면 4개의 검을 휘두르면서 별 모양의 탄막을 날리는데 굉장히 피하기 어렵다.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히면 돌진 중에 호밍 레이저를 추가로 발사하며, 몸체에 장비된 포대를 파괴할때마다 고속 탄막이 늘어난다.
5 스테이지 : 마검 봉인 지구~북국 마검 발굴장
봉인의 땅
장소:마검 봉인 지구 '솔로몬' 내부
시각:6월 24일 오전 9시
화산지대에서 벌어지는 전투, 용암이 강을 이루는 곳에서 열기에 의해 녹지 않는 적기들을 쓸어버리는 스테이지인데 여기에서 레이저를 쏘는 자코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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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형태 | 2차 형태 |
날개 사이사이에 포탑을 장착시켜 포탑을 가동시킬 때마다 날개가 넓어졌다가 좁아진다. 몸체에 있는 포탑이 모두 파괴될 경우 2차 형태로 변한다. 날개 부분이 팔이 되며 콕핏이 긴목을 가진 괴물로 팔에 있는 무장을 쓰거나 머리 부분에서 대구경 탄환을 쏘면서 브레스 비슷한 것을 쓰기도 한다.
6스테이지 : 부유섬
섬 떨어뜨리기
장소:부유섬 '알브' 근처
시각:6월 26일 오후 2시 30분
필드전이 짧은 스테이지, 자코 몇번 상대해주면 곧바로 보스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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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형태 | 2차 형태 | 3차 형태 |
공중요새. 요새 아랫쪽에 칼날이 돌아가는데 이 칼날이 파괴되면 위에 있는 함재기 격납고와 포탑을 상대하게 된다. 함재기는 샷으로는 파괴가 힘들고 근접공격을 해야만 비로소 파괴되니 함재기의 이동 경로를 잘 파악해야 한다. 격납고와 포탑이 파괴될 경우 브릿지에서 칼날이 튀어나와 직접 공격을 하는데 레이저 패턴을 곁들인다.
플라잉 토치카가 파괴되면 다시 한번 필드전에 돌입한다. 뱀처럼 이어진 수송함과 거꾸로 날아가는 부유대륙을 지키는 적들을 상대하다 보면 2번째 보스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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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형태 | 2차 형태 |
창궁홍련대의 1면 보스 코쿠베츠와 비슷한 보스. 로켓 엔진이 장착된 백팩이 파괴되면 후방 프로펠러가 가동되면서 날개가 펼쳐진다. 몸체에 있는 파츠를 모두 파괴하면 칼날이 튀어나면서 탄환을 퍼붓기 시작한다. 전반적으로 탄속이 느린 대신에 탄막 슈팅 게임이 연상할 정도로 탄의 밀도가 높다. 이 게임은 피탄 판정이 상당히 작아서 파이터 모드 상태라면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긴하다.
7 스테이지 : 북국수도
수도결전
장소:북국수도 '유가' 상공
시각:7월 1일 오후 1시
파이터 모드로만 진행한다면 지옥을 맛보게 되는 스테이지. 대부분의 적이 탄환을 있는대로 퍼붓으며 특히 헬기형 적은 탄환을 많이 쏜다. 나이트 모드를 이용해야만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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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형태 | 2차 형태 | 3차 형태 |
육상전함형 보스. 양 옆에는 4발을 빠르게 직선으로 날리는 포탑이 있는데 파괴될 경우 2way로 날리는 동종 포탑으로 대체된다. 함교 앞에 있는 포대가 파괴되어도 몸체에서 나오는 간헐적인 탄환을 조심하지 않으면 비명횡사할 수 있다. 모든 포탑을 파괴 시 함교에서 호밍 레이저가 날아오므로 주의. 함교를 파괴하면 앞 부분이 튀어나면서 2차전이 시작된다. 작은탄과 넓은 3way탄을 난사하는데 피하면 장땡이다. 이걸 쏘는 포대를 파괴하면 3차 형태가 된다.
머리 부분에는 6개의 포대, 양 어깨에 탄환을 난사하는 포대, 등에는 조준 레이저, 양팔에 레이저를 쏘는데 양팔에 쏘는 레이저는 2발이라 X자로 교차해서 쏘는 패턴을 쓰면 압살당한다. 어깨에 있는 포대가 파괴되지 않으면 점프 후 착지해서 레이저를 쏘고 검기를 날린다. 격파하면 기지가 터지면서 모든게 끝날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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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형태 | 2차 형태 |
대천사형 보스, 기본적으로 헤일로에서는 6way 탄환이 나오고 날개에서 탄환이 나온다. 독고저 비슷한 옵션 파츠를 4개를 날리며 양팔을 휘두르면서 탄환을 날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어느 정도 피해를 주면 황금색으로 변하면서 패턴이 변한다. 왼팔은 레이저, 오른팔은 15way탄을 쏘며 그리고 이 보스의 극악 패턴인 독고저 파츠를 뿌린 후 레이저 난사하기가 있다. 독고저는 고정인데 본체는 난사라서 피하기가 엿같아서 코어 해방 이외에는 피할 방법이 전무하다. 여기에다 이 상태에서 피해를 더 입으면 빠른 속도로 조준 레이저 날리기와 넓은 범위의 탄환 난사가 추가되어서 근접전을 허용하지 않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