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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18:23:00

포로드와이스

북부 황야에서 넘어옴

<colbgcolor=#556B2F><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포로드와이스
Forodwaith
<nopad> 파일:Rob Alexander_Forod.jpg
<nopad> 파일:힘의 반지_북부황야.png
힘의 반지에서 묘사된 포로드와이스
이름 Forodwaith
포로드와이스
이명 Northern Waste
북부 황야
위치 가운데땅 북부 ( 앙마르, 군다바드, 회색산맥 너머의 땅)
민족 포로드와이스
롯소스
유형 극지

1. 개요2. 이름3. 역사4.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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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운데땅 북부의 극지방.

2. 이름

3. 역사

설정에 의하면 원래 포로드와이스가 있는 북부지역은 그럭저럭 동물들이 서식하거나 정착지로써 적합한 곳이었지만, 등불의 시대 멜코르가 세운 거대한 요새 우툼노에서 불어오는 막대한 양의 냉기의 영향으로 지역의 기후 자체가 극단적으로 얼어붙어 혹한의 지대가 되었다. 이후 아르다의 대륙이 쪼개진 이후에 가운데땅 아만이 이어진 지역은 멜코르에 의해 유빙과 빙산, 빙하로 가득한 헬카락세가 되었다. 권능들의 전쟁에서 우툼노가 파괴되고 모르고스가 거처를 앙반드로 옮긴 이후에도 강철산맥의 존재로 인해 냉기가 계속해서 북쪽에 갇혀 있었기에 열악한 환경이 지속되어 얼어붙은 땅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제1시대가 끝나면서 에리아도르 서쪽의 벨레리안드 지역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많은 악한 생물들의 영토 또한 파괴되자 살아남은 여러 기어다니는 냉룡들이 이 지역에서 다시 힘을 키워 제3시대에 회색산맥에 정착한 난쟁이들의 금은재화를 노리고 전쟁을 벌였다. 대표적인 예가 로한의 선조격인 에오세오드 족의 수장 '프람'에게 죽은 냉룡 샤다.

추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정착하여 살았으며 반지의 제왕의 배경 시간대인 제3시대 기준으로 사람들이 거주한다고 확실하게 밝혀진 곳은 서쪽 끝의 포로켈 빙만 인근 뿐이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을 롯소스라고 부른다.

4. 매체에서

4.1.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1 초반에 갈라드리엘 사우론의 흔적을 찾기 위해 탐방한 장소이다. 긴 탐방 끝에 사우론의 성을 찾았으나 이미 그곳을 버린 뒤였다.


[S] 신다린 [2] North(북쪽) [3] People/Region(민족/지역). 원시 요정어 어근 WĒ/EWE 또는 WEG에서 파생한 wegtē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