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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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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초기불교와 남방불교의 입장1.2. 대승불교의 입장
2. 종류3. 불상
3.1. 보살에 비유되는 실존 인물과 단체3.2. 보살에 비유되는 가상 인물과 단체
4. 기타

1. 개요

팔리어 बोधिसत्त 보디삿따(Bodhisatta)
산스크리트어 बोधिसत्त्व(Bodhisattva)
한자 菩提薩埵(보리살타)

. 팔리어를 한자로 음역한 보리살타의 약어. 일반적으로는 ‘ 보리를 구하고 있는 유정으로서 보리를 증득(證得)할 것이 확정된 유정’ ‘구도자(求道者)’ 또는 ‘지혜를 가진 사람’ ‘지혜를 본질로 하는 사람’ 등으로 풀이할 수 있다.(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보리라는 것은 소위 ' 깨달음'이다. 살타의 의미는 '존재하다'이다.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최고의 가치로서 추구하며, 이러한 보리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자는 다 보살이다.[1] 석가모니불 부처가 되기 전에 도솔천에 보살로 있을 때엔 '호명보살'이라고 부른다.

1.1. 초기불교와 남방불교의 입장

초기불교에서 부처님은 불법이 없던 오랜 기간 후에 처음으로 불법을 가르치는 존재라는 의미로 주로 쓰이는데, 이 경우는 특히 정등각자(正等覺者, 삼마삼붓다)로 불린다. 그리고 이 삼마삼붓다가 열반을 깨닫기 전 수행자 시절을 보디삿따(보살)이라 부른다. 초기불교에서 보살은 닙바나(Nibbāna)를 체험하여 부처님이 되기 전의 존재로서 전 우주시대를 아우르는 초인적인 존재다.

초기불교에 따르면 부처님은, 특히 삼마삼붓다(Sammā-sam-buddha)는 오랜 공겁 시대를 지나 닙바나의 가르침을 처음으로 편 사람이다. 그래서 우주의 시대는 부처님에 의해서 구분되고 한 우주에 부처님, 특히 정등각자는 오직 한 분 뿐이다. 그래서 지금은 석가모니 부처님 시대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이 하나라도, 소문으로든 글로든 전설로든 남아 있는 한 석가모니 부처님 시대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부처님이 될 수 없고, 오직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이 될 수 있을 뿐이다.

이런 부처님의 가르침이 완전히 사라진 시대를 공겁(空劫) 시대라고 한다. 이런 공겁 시대가 끝나고 인간 수명이 8만 살일 때 다음 부처님이 닙바나의 가르침을 펴는데, 이 분이 멧떼이야(Metteyya) 부처님[2]이다. 공겁 시대를 지나 새로 가르침을 펼 수 있는 분들은 참으로 비범한 존재여서 아라한으로만 끝날 분이 아니다. 이런 분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즉시 아라한이 될 수 있고, 아라한이 되면 더 이상의 윤회는 없기 때문에 다음 부처님 시대를 준비하는 보살이 될 수 없으므로, 부처님의 설법을 듣지 않는다.

그래서 초기불교에 따르면, 보살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다든가 보살이 설법을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이 초기불교 경전에서 보살의 청법(聽法), 설법하는 모습이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이유이다. 그래서 초기불교 입장에서 보면, 보살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다든가, 보살이 설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전은 다 위경이고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아니라고 본다.

초기 불교에서 보살은 4아승기와 십만 대겁을 두고 온갖 바라밀을 쌓는 존재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40년 동안 별 탈 없이 불법(佛法)을 새로이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4아승기 십만 대겁의 공덕 때문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아라한과를 얻은 사람들 중 비참한 최후를 마친 사람들도 있었다. 전생에 부모를 죽인 목건련 존자는 이교도로부터 몰매를 맞아 죽었다.

전생이나 현생의 공덕이 부족하므로... 4아승기와 십만 대겁의 스케일로 온갖 공덕과 바라밀을 행해야 불법을 새로이 펴는 큰 일을 성취할 수 있다. 그리고 보살은 마지막 생까지는 초기불교의 성위 4과[3]를 추구하는 존재가 아니다. 본생경에서도 석가모니 부처의 전생으로서 선정(사마타)을 닦고 바라밀을 쌓는 인간 보살들이 등장하지만, 대개는 이를 통해 쌓은 공덕으로 죽은 뒤 천신이 되는 선에서 끝난다.

기원전 1세기에 성립된 붓다왐사(Buddhavamsa, 佛種姓經)에 따르면, 수메다 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로서의 생이 되기 전에는 수행을 했지만 위빳사나의 16단계 지혜 중 형성평온의 지혜(saṅkhārupekkhā ñāṇā)까지는 이루었지만, 종성(種姓)의 지혜로 가지 않고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일단 종성의 지혜로 들어가면 바로 형성평온의 지혜로 후퇴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종성의 지혜(도의 지혜)를 거쳐 닙바나를 체험하면 최소한 수다원과는 얻는다.

그런데 수다원과를 얻으면 그 뒤로 7번 환생한 뒤 해탈하므로 4아승기 10만 대겁 뒤의 다음 우주 시대에 붓다가 되는 보살행을 완수할 수 없다. 연등불께서도 수메다 행자가 삼마삼붓다가 되시겠다고 발심했을 때, 찬탄하고 “4아승기(阿僧祗) 십만 대겁 후에 부처가 되리니, 그때의 명호를 석가모니라 이를 것이다.”라며 축복하셨지만, 깨달음에 관한 말씀은 일언반구도 않고 떠나셨다. 연등불께서 깨달음에 대해 한 마디 하면 수메다 보살은 최소한 수다원과를 증득하여 보살행은 물 건너가기 때문이다. 당시 지혜 보살이신 수메다는 부처님께서 설하시는 4구게 중 세 번째 구절이 끝나기 전에 바로 아라한이 될 만한 지혜를 갖춘 분이셨다고 한다. 따라서 보살은 부처님의 설법의 대상이 될 수 없다.[4]

지금 다음 붓다 시대를 준비하는 보살은 이미 멧떼이야(Metteyya), 즉 미륵불이 되실 분으로 내정되었다. 즉, 향후 확정된 보살은 멧떼이야 부처가 되실 한 사람뿐이다. 지금 시대에 사실상 보살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지금 시대에 혹시라도 보살이 되기를 서원하는 사람은 이미 한 사람으로 예약이 차 있기 때문에, 멧떼이야 붓다 시대 지난 후 아주 먼 미래 뒤를 위하여 깨달음을 미루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불교 수행자는 성문(聲聞)[5]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지금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한 분뿐인 보살은 부처님 같이 되려고 하면서도 부처님의 가르침과는 거리를 유지하는, 지금 부처님 시대가 지나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흔적도 없는 시대에 다시 불법을 펼 존재다. 그리하여 수메다 보살을 연등불께서도 찬탄하고 연등불의 제자들도 찬탄하지만, 모두들 깨달음에 대한 가르침 없이 입적했다, 4아승기와 10만 대겁 뒤를 위하여...

1.2. 대승불교의 입장

대승불교의 보살 개념은 설일체유부 등의 부파불교를 비판하면서 새로이 생겨났다. 북방에서 위빳사나 수행이 사라지고 불교 이론이 전개되면서 기존의 '개인의 해탈 추구'에 대한 일반 신도의 불만이 생겨났으며, 이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 대승불교가 생겨나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단순히 깨달음을 얻은 아라한(성자)가 아닌, 만인을 구원하는 부처가 되기 위해 지상에서 윤회를 겪으며 사람들을 구제하며 수행을 하는 이들을 보살이라 부르게 됐다.[6]

이후 의미가 확장, 모든 불교 수행을 하는 신도를 전부 보살이라 하게 되었다. 이는 만인에게 불성이 있으며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된다는 사상에 따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살의 의미는 상당히 넓어서, 초기에는 대승불교 계통의 승려 중에 수양이 뛰어난 사람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고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등 신화적인 보살이 더해졌다.

대승불교의 보살들[7]은 단순히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자라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며 부처보다 등급이 낮은 존재도 아니다. 오히려 깨달음을 얻고 열반에 든 부처 나한( 아라한)보다 보살이 더 대승불교의 이상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맛지마 니까야에 보면 석가모니 부처 역시 인간 세상에 화생하기 직전에는 천상에서 호명보살이라는 이름의 보살로써 존재하고 있었으며, 『관음삼매경』에 따르면 관세음보살 석가모니보다 먼저 부처가 된 정법명왕여래로 석가모니 전생의 스승이었는데 중생 구제를 위해 스스로 부처에서 보살로 내려왔다. 티베트 불교만 봐도 최고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관세음보살의 화신이고 2인자인 판첸 라마는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지장보살의 경우 지옥의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부처의 경지에 이르렀음에도 지옥의 중생들이 모두 열반할 때까지 부처가 되는 것을 미루겠다고 하여 보살로 남아 있으며, 문수보살 보현보살 역시 원래는 부처지만 불법을 통한 중생의 계도를 위해 보살로 내려왔다. 문수보살은 과거 7불의 스승이다. 중국 산시성의 오대산(우타이 산)은 문수보살의 성지이다.

현재 한국 불교에서는 흔히 여자 신도를 높여 이르는 말로 자주 쓰인다. 남자 신도는 거사나 처사라고 한다.[8] 사실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오용돼있는 사례지만 이미 관습상 굳어졌다.[9]

일본어에 "겉모습이 보살 같다면 속마음은 야차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2. 종류


가장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보살들이며 이 외에도 힌두교의 비슈누가 나라연보살로 호칭되기도 하고 북극성 혹은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묘견보살[10] 같은 자연물이 신격화된 보살도 있다. 또한 경전에서 한두번 스쳐지나가듯 언급하는 보살들도 있어 불교에 등장하는 보살의 종류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3. 불상

절에서 불상을 놓을 때 가운데에 있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불상이 본존불이다. 양 옆에 놓아두는 조금 작은 것은 협시보살이라고 하여 부처를 보좌하는 보살이다.

대웅전에서는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하고 협시보살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세운다.[11]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보살로 세우는 경우도 많다

극락전( 무량수전)의 아미타불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을 협시보살로 세운다.

약사여래가 본존불일 때는 일광보살 월광보살을 세운다.[12]

보살의 수행을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上求菩提 下化衆生)’는 말로 표현한다. 이 말은 먼저 깨달은 다음에 중생을 교화한다는 뜻이 아니라 깨달음을 구하는 그 자체가 중생 교화이고, 중생 교화가 곧 깨달음을 구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보살은 사홍서원(四弘誓願) · 삼취정계(三聚淨戒) · 사섭법(四攝法) · 6바라밀(波羅蜜)을 실천한다.

3.1. 보살에 비유되는 실존 인물과 단체

3.2. 보살에 비유되는 가상 인물과 단체

4. 기타

현대 중국어에서 보살은 SNS에 자신의 나체 사진, 영상을 올리는 여자를 가리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점쟁이들이 광고에서 스스로를 보살이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1] 이미 보리를 얻어 성불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생 구제 등의 이유로 일부러 성불을 하지 않고 영원히 보살로 남아있는 보살도 있다. 이런 보살을 보살마하살 혹은 권현보살(權現菩薩)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예가 관세음보살 [2] 미륵불. 산스크리트로는 Maitreya Buddha. [3] 수다원과, 사다함과, 아나함과, 아라한과. [4] 보살에게 설법하는 모든 경전은 위경이다. 부처님이 한 마디만 하면 보살은 깨닫고, 보살행은 끝나고,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 완전히 사라진 시대의 중생들을 대비하는 보살이라는 존재는 없어지고, 초기불교 4과중 하나를 얻은 성자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5]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하여 닙바나를 체험하고 아라한과를 얻는 사람. [6] 보살은 새로이 생겼다기보다는 경전에 많이 등장하는 말이다. 정확하게 보살이란 부처님의 앞에 나가서 부처가 되기를 서원을 세우고 부처에게 "언젠가 부처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들을 사람을 의미한다. 이를 성불 수기라고 한다. 석가모니불도 오랜 윤회를 거쳐 여러 부처 앞에서 부처가 되기를 서원했으나 많이 퇴짜를 맞았다고···. [7] 특히 신앙의 대상이 되는 보살들 [8] 처사는 원래 유교 용어라 불교계 내에서 사용하지 말자는 의견도 있다. [9] 여성불자를 보살이라고는 하지만 뒤에 마하살을 붙이지는 않는다. 보살마하살은 보살 중에서도 큰 보살, 대보살을 뜻하는 단어이다. [10] 존성왕(尊星王), 북신보살(北宸菩薩)이라고도 한다. 국토보위, 재난방제를 위해 수행하는 묘견법(法)의 본존이다. [11] 간혹 약사여래와 아미타불을 세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격이 좀 더 높다 하여 대웅보전이라고 부른다. [12] 각각 지혜와 덕이 태양빛과 달빛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간혹 일광보살은 단독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13] 서태지는 한 달 50만원x3개월=150만 원으로 기억하고, 양현석은 150만원x3개월=450만 원으로 기억하고 있어 두 사람의 기억에 오류가 있다. 하지만 어떤 액수가 되었든 당시에는 굉장히 큰 돈이다. [14] 양현석은 힐링캠프 나와서 은퇴에 대해 얘기할 때 자신은 창작의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태지가 음악 제작 과정에서의 창작의 고통을 최우선 이유로 얘기했던 것과는 정말 대조적. [15] 사실은 전교 1등도 해 본 재색겸비형 인물이다. [16] 여동생이 집에는 완전 건어물화해도 바깥 활동에는 밝은 모습을 보이니 넘어가 주는 중. [17] 나루토는 아예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인 미나토와 쿠시나를 토비에게 조종당하던 쿠라마의 손에 잃고 쿠라마가 봉인되었단 이유만으로 나라 부자, 쵸지, 테우치 부녀와 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한 나뭇잎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 멸시와 학대를 받았고 또래 아이들에게도 이유없이 따돌림을 받았다. 진실을 아는 사람인 히루젠은 혈혈단신 고아인 나루토를 많이 걱정하였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듯. 이루카와 테우치라는 두 명의 진정한 어른과 대부인 스승 지라이야의 도움으로 같은 상처를 안은 가아라를 수렁에서 건져올린 이후부터는 모두의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한다. [18] 이루카는 쿠라마의 손에 부모를 눈 앞에서 잃고 한동안 그 상처로 고통스러워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나루토가 올바른 길을 걷는 멘토가 되며 나루토의 결혼식에서는 또 하나의 아버지로서 등장한다. [19] 일락 라멘의 주인 테우치와 그의 딸 아야메는 작중 최고의 인격자로 추앙받는데 쿠라마 사건으로 당시의 이루카를 포함한 모두에게 이유없이 미움받는 나루토를 편견없이 다정하게 대하여 주어 나루토에겐 가장 큰 버팀목이 되었다. [20] 바루토는 아카바 아이가에게 베이블레이드를 처음으로 하게 해준 계기이며 아이가의 목표인데, 후에 아이가가 흑화하여 자신의 베이를 두 동강 낸 뒤 승리하지만, 발키리를 부활시킨 뒤, 아이가에게 아무 일 없다는 듯 조언도 해준다(...). 후에 후배인 아카네 델타가 자신에게 폭언을 뱉고 떠났음에도, 델타가 BC솔로 돌아오자 “델타, 잘 왔어!” 라고 해준다. [21] 어린 시절부터 여러 생사의 고비를 넘긴 일을 겪음에도 무덤덤히 반응하지만 프리앙카 마헤스와란 박사는 바로 스티븐의 상태가 보통 심각한 게 아님을 알게 된다. [22] 정작 본인은 기독교 신자다. [23] 정확히는 카타리나로 전생한 주인공으로 주인공이 전생하기 전의 카타리나는 말 그대로 악녀인지라 모든 플래그가 파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