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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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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반도
2.1. 대한민국
2.1.1. 지역별 별칭2.1.2. 기초자치단체
2.2. 북한
2.2.1. 하위 행정구역
3. 해외4. 관련 문서

1. 개요

세계 곳곳의 국가· 도시에 대한 별명 및 별칭을 정리해 놓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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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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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한민국

2.1.1. 지역별 별칭






2.1.2. 기초자치단체

2.2. 북한

2.2.1. 하위 행정구역

3. 해외

3.1. 아시아

3.1.1. 일본

3.1.1.1. 하위 행정구역

3.1.2. 중국

3.1.3. 대만

3.1.4. 기타 동아시아

3.1.5. 동남아시아

3.1.6. 중앙아시아

3.1.7. 남아시아

3.1.8. 캅카스

3.1.9. 서남아시아

3.2. 아프리카

3.3. 유럽

3.4. 아메리카

3.4.1. 북미

3.4.2. 중남미

3.5. 오세아니아

4. 관련 문서



[1] '수도 서울' 같은 예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서울특별시 관내에는 수도여자고등학교, 수도공업고등학교 등 서울의 별칭으로서의 '수도'를 교명에 사용한 경우가 있다. [2] 부산보다는 덜 알려지긴 했으나 축구, 야구 등 근대 스포츠가 먼저 들어온 곳이 인천이다. [3] 옛지명에서 [4] 다만 미추홀과 다르게 옛 인천도호부 지역 전역을 가리키던 별칭은 아니었다. [5] 21세기 들어 충청도 지역의 정치나 선거의 판세를 논할 때 '수도권-호남-영남을 잇는 가운데'란 뜻으로 '중원'이란 표현을 많이 쓰며 이와 별개로 충청도의 옛 중심지 중 하나인 충주시의 고호(古號)이자 별칭이기도 했다(신라의 '중원경', 충주군에서 개칭됐다 폐지된 '중원군', 이들에서 유래된 중원 고구려비 등). [6]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잇는 '중간 도시'란 뜻. 대전에서 발행되는 신문 가운데 하나가 '중도일보(中都日報)'다. [7] 위의 TK와 마찬가지로 'Pusan'과 'Kyongnam'의 앞글자를 딴 것. 주로 한국 정치 관련 용어나 서술, 언론보도에 많이 등장한다. [8] 야구의 도시이자 야당세가 강한 도시라는 중의적 표현. 부산이 야권 도시라니?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3당 합당 이전의 부산은 만년 야당이었던 김영삼계의 정치적 거점이자 텃밭이었다. YS계가 보수계 정당의 주류가 된 3당 합당 이후에도 경상도 지역에서는 나름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있는 편이다. [9] 둘 다 현대자동차의 영향력이 강한 곳이라는 점 때문에 지어진 별명이다. [10] 로마자 표기법 개정 전( 현행 표기법이 아닌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당시) 'Taegu'와 'Kyongbuk'의 앞글자를 딴 것. [11] 대구· 경북 지역이 대구 10.1 사건( 박정희의 형 박상희) 등 일제강점기~해방 직후 공산주의· 사회주의 활동이 극심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12] 도시 이름인 '대구'(달구→다구→대구) 및 달성군, 달성공원 등 대구의 이칭(異稱)인 ' 달성(達城)'도 여기서 유래했다. [13] 본래 의미는 삼남지방을 가리키는 말. [14] 판소리 등 문화예술의 고장이란 뜻. [15] 강릉의 옛 이름으로 강릉읍지는 임영지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다. 임영대군 봉호의 유래다. [16] 고려 여몽전쟁 시기 수도가 되면서 붙은 이름이지만 어감 때문인지 시설물 등에서는 쓰이지 않고 있다. [17] 안그래도 대구와 밀접한 관계인데 1990년대 대구 시지지구가 개발되어 시가지가 연담화되면서 붙은 별명. 아래 서울특별시 광명구와 비슷한 경우. [18] 이름 때문에 일부에서 농담처럼 부르던 별명인데 아예 이 별명에서 착안해 고양고양이를 런칭해 대박을 쳤다. [19] 고양보다는 일산이 더 유명하기 때문에 아예 고양을 일산시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20] 한자로 하면 웅진이고 순우리말로 하면 곰나루다. [21] 광명시가 유독 자주 언급되는 교통, 지리계열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별명으로 전체 이름이 야민정음으로 치환된 거의 독보적인 사례. [22] 다분히 서울 편입을 염원하는 여론짝사랑을 반영한 별명이지만 서울과 독보적으로 연담된 입지 때문에 외부에서도 종종 쓰인다. [23] 조선시대부터 경안천 인근 현 광주시가지 일대를 경안면으로 편제했으며 이 이름이 경안천, 경안동에 붙어 광주시가지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명칭이 되었다. 광주라는 명칭이 광주광역시와 겹쳐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 의도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24] 1990년대 후반부터 대우자동차 공장 덕분에 호황을 누리다가 2000년대 GM대우, 2010년대 한국GM시기에 들어서 공장 가동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붙은 저주 수준의 별명. [25] 금성대군 봉호의 유래이며 나주읍이 시로 승격된 직후 금성시로 개칭된 적이 있다. [26] 일제강점기~1970년대 '소사 복숭아'란 이름으로 전국 제일의 복숭아 산지였다. [27] 경산이나 광명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부천과 인천은 매우 사이가 안 좋아서 지역 내에서는 할렘부천 이상으로 질색한다. [28] 한라산 이남지방을 일컫는 말. 과거에는 서귀포시+남제주군을 합쳐 이르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두 지역이 통합되어 서귀포시에 대한 별명이 되었다. [29] 성남보다 분당이 더 유명하기 때문에 생긴 말. 고양-일산의 관계과 비슷하다. [30] 광평대군 봉호의 유래이다. [31] 행정구역의 역사적 연원이 같고 이웃한 화성시와 함께 수원화성, 융건릉 사도세자에 대한 정조의 효심이 반영된 도시란 뜻. [32] 시흥시로 승격된 구 시흥군 1읍2면 중 그나마 시가지 꼴을 갖춘 곳이 북부 구 소래읍, 이른바 은신대 지역밖에 없었기 때문에 남부 시화신도시가 개발되기 전까지 한동안 소래=시흥시로 서울 시흥동과 구분하여 쓰였다. 기원은 소래산. [33] 지금의 시흥시는 원래의 시흥이 아니라 부군면 통폐합에 의해 시흥군에 끌려들어간 자투리 지역을 시로 승격시킨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군 문서 참조 [34] '관할 도서가 1004개'라며 신안군에서 미는 별명. [35] 아산의 옛 지명. [36] 도산서원, 하회마을로 대표되는 양반 문화 관련 자산이 풍부해 안동시가 내건 캐치프레이즈. 옆동네에서는 '선비의 고장' 짝퉁이라며 까인다. [37] 안산시의 옛 행정구역인 화성군 반월면→반월지구출장소에서 유래. [38] 통일신라 시기 지명에서 유래. 지역 운수업체인 백성운수 백성초등학교 등에 남아 있다. 그런데 지역의 백성초등학교는 白城이 아닌 白成이라고 쓴다. # [39] 익현군 봉호의 유래다. [40] 고려 후기 여주지역의 지명으로 여흥 민씨 본관의 기원. 여주시가 승격되면서 구 여주읍 지역 일부에 행정동인 여흥동이 설치되었다. 도농분리 시절이었으면 읍면에 여흥군이 설치되었겠지만. [41] 4가지 흰 것 : , 누에고치, 소금, (雪) [42] 소수서원을 비롯해 영남 선비문화 관련 자산이 풍부해 영주시가 내건 캐치프레이즈. 지금은 제법 정착되었다. [43] 통일신라 시기 지명에서 유래했으며 북원여고에 남아 있다. [44] 이천시 지명의 유래. [45] 이리시의 어원 [46] 전주시내의 산의 이름으로, 전주의 진산(鎭山). 여기서 전주의 고호(古號)인 '완산주(完山州)'와 현 행정구역인 ' 완산구', ' 완주군'의 이름이 유래했다. [47] 조선 왕조의 발상지( 전주 이씨)라고 하여 붙은 별명. 원래 '풍패'는 중국 한나라의 시조인 고조(유방)의 고향인데 여기서 따 와 '왕조의 발상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 됐다. [48] '호남(전라도)의 으뜸 도시'란 뜻. 물론 오늘날엔 광주에 밀려 콩라인이지만 구한말까지 전라남·북도를 통틀어 호남의 수부(首府)였다. 이 문구는 전주성 풍남문에도 걸려 있으며 이 문구에서 본따 호남고속도로 전주IC를 통해 전주시내로 진입하면 도중에 '호남제일문(湖南第一門)'이란 이름의 관문이 있다. [49] 진양대군 봉호의 유래이며 후에 진주읍 시승격 이후 군의 명칭으로도 쓰였다. [50] 한라산 이북지방을 일컫는 말. 과거에는 제주시+북제주군을 합쳐 이르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두 지역이 통합되어 제주시에 대한 별명이 되었다. [51] 증평군이 2008년부터 전국 최소면적 군급 지자체인 현실을 싱가포르와 같은 집약적인 경제도시 건설로 돌파하겠다는 취지로 내세운 캐치프레이즈.(증평+싱가포르) 어째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52] 호두과자가 유명한 곳이라는 점에서 나온 말. [53] 철원의 순우리말. 사실 철원의 한자지명은 정확히는 '쇠벌'을 한화한 것이라고 보지만 대중적으로는 쇠둘레라는 말이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지역 공공명칭에도 쓰이고 있다. [54] 분지성 지형으로 풍수지리학적으로 행주형(行舟形)인 데서 유래했다. 청주-청원 통합 당시 청원구의 명칭으로 고려되기도 했다. [55] 통일신라시기 서원경에서 유래. 서원대, 서원고, 서원교회 등 여러곳에 쓰이다가 청주-청원 통합으로 서원구가 설치되었다. [56] 수춘군 봉호의 유래. [57] ' 해를 맞는 '이란 뜻으로, 포항시의 옛 이름(영일군). 현재도 영일만 등으로 이름의 맥을 잇고 있으며 이명박의 형인 이상득을 '영일 대군'이란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다. [58] 울산-현대 저리가라 수준으로 포스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붙은 별명. [59] 안평대군 봉호의 유래다. [60] 부군면 통폐합으로 결성군과 통합하기 이전의 지명. 홍성읍 지역에서는 옛 영광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인식되며 호시탐탐 홍주시 승격을 노리고 있다. [61] 전두환의 고향인 점을 모욕하는 별명. [62]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라서 붙은 별명 [63] 3대 세습하는 모양새가 사실상 왕국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여 비꼬는 별명. [64] 정권에 대한 표현 [65] 알다시피 흑역사로 끝났다. 항목 참고. [66] 평양을 빼고 모두 낙후된 북한을 까는 말이다. [67] 한국 입장에서는 북쪽에 위치하므로. 지도에서 대개 북쪽을 위로 놓다 보니 생긴 별명. [68] 류경호텔의 '류경'이 바로 이것이다. [69] 조선이 세워지기도 전부터 평양의 이칭으로 사용되었다. 고려의 작위 중 조선후의 조선이 바로 평양을 뜻한다. [70] 한반도에서 초창기 개신교가 가장 흥했던 곳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실제로 안창호, 이승훈, 조만식 등 개신교계 독립운동가들이 평양 등 평안도 출신이나 활동 거점이 많다. [71] 한사군 중 하나인 낙랑군에서 유래. [72] 현지 사투리로 평양을 부르는 말. [73] 송악산의 다른 이름인 부소산에서 나온 별칭. 고려~조선초 풍수지리에서는 개성을 부소명당이라 이르며 천하 제일의 길지라고 보았다. [74] 삼지연시 보천군 등이 백두산과 더 가까운 곳에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이들 지역도 모두 함경북도 혜산군 소속인지라 대한민국에서는 이 별명이 종종 쓰인다. 현재는 북한 정권의 대대적인 투자로 삼지연도 제법 도시 모양새를 갖췄기 때문에 좀 애매하지만 위성사진으로 본 규모 면에서는 여전히 도시라 보기 애매하다. [75] 고려의 행정구역 '서북면', 해방 이후 평안도 출신 위주의 반공인사들로 구성된 ' 서북청년회'의 '서북' 등이 바로 이것이다. [76] '패'는 대동강을 뜻한다. [77] 일제강점기에 금이 많이 난다고 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트란스발에 빗대어졌다. [78] 여기서 서울은 그 서울특별시다. 분단되기 전 인재가 많이 난다고 해서 이런 별명을 얻었다. 사실 휴전선 한중국경으로, 경원선 평북선으로 대체해 보면 지리적 위치도 상당히 유사하다. [79] 의주 만상(灣商)의 명칭이 여기에서 유래했다. [80] 평야지대에서 농사만 짓다 군대에 온 황해도 출신들이 타지역에 비해 뗑하다(굼뜨고 세상물정에 어둡다는 말)고 하여 붙은 별명. [81] 황해도 출신들이 남한 TV 등을 많이 보면서 타 지역에 비해 외부 문물을 깨우쳤다고 해서 붙은 별명. 땡하댔다가 깨어있댔다가 [82] 해주 수양산에서 유래한 별칭. 수양대군 봉호의 유래다. [83] 광해군 시기 해주가 계축옥사의 진원지로 지목되어 격하될 때도 대체지명으로 수양이 거론되었다가 세조의 봉호로 쓰였다는 이유로 반려되고 대신 채택된 지명이 바로 벽성이다. [84]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별명. [85] 1960년대까지 대한민국 국군에 많이 남아 있던 함경도 출신들을 북쪽 추운 지방에서 왔다고 하여 알래스카 라인이라고 불렀다. [86] 북한 제2, 동부 제1도시인 함흥시의 위상을 높이 치는 별명. 인구만 놓고 보면 남포시가 90만이 넘어 함흥시보다 윗길이지만 남포시는 주변 군지역들을 죄다 편입해 90만을 넘긴 것이고 시내 2구역 인구는 40만이 안 되다 보니 아직도 대중적인 인식은 함흥이 두번째, 청진이 세번째다. [87] 전북 전주시도 풍패지향이라고 한다. [88] 함경북도의 변두리 땅이라는 의미. [89] 두만강으로 하도 많이 도망쳐나간다고 해서 붙은 별명. [90] 이북 5도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 [91] 관서 관북의 병칭 [92] 하도 기질이 드세서 붙여진 별명. [93] 출처는 산해경이다. [94]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에 나오는 지팡구가 일본이라는 설이 있으며 혹자는 대만이라고도 한다. [95] 한국의 ' 장안(長安, 현 시안)'이란 말과 같이 중국의 역대 왕조의 수도로 유명한 장안과 낙양이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권 전반에서 ' 수도'를 뜻하는 별칭으로 쓰였다. [96] 일본 제국 시절에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잘 안 쓰인다. 그러나 가끔 역사가 오래된 단체들은 이름에 帝都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개명되었지만 제도고속도교통영단이라거나. [97] 도호쿠 신칸센 센다이역 구 발차멜로디의 이름이다. 지금은 아오바 성 연가로 대체되었다. [98] 오사카의 옛 이름. 지금도 오사카시에 등록된 차량들은 나니와 번호판이 나온다. [99] 북두신권의 그 수라국 맞다. 후쿠오카현이 일본에서 가장 지정폭력단(쉽게 말해 야쿠자)이 많고 그들간의 항쟁이 활발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100] 坂東( 간토)에서 으뜸가는 강이라는 뜻이다. [101] 규슈에서 가장 긴 강이다. [102] 한국의 '조선', '고려', '계림'처럼 해당 왕조뿐만 아니라 중국 전반을 달리 일컫는 말로도 쓰였다. [103] 전통 시대에 중국 전토를 일컫던 표현. [104] 대만, 홍콩에서 중국을 부르는 정치중립적 명칭으로서 쓰이며 한국에서도 가끔 쓰인다. [105] 대만에서 '미수복지구'로서의 중국을 가리키는 말. [106] 서방세계에서 승인받지 못했던 시절 혹은 여전히 중화민국 정부의 공식입장과 反중화인민공화국 성향 사람들이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부르는 국호. [107] 중화인민공화국의 미칭(美稱). 유사품으로 신화(新华)가 있는데 관영 통신사 신화통신의 이름에 사용되었다. [108] 쑤저우도 베네치아처럼 운하가 많은 도시다. [109] 여름에 덥고 습도가 높아서. 창사시(長沙) 또는 난창시(南昌)를 넣어 4대 보일러, 이들 다섯 도시에 항저우시(杭州)・ 상하이시(上海)를 넣어 7대 보일러라고 하기도 한다. [110] 중국에서 해가 제일 빨리 뜨는 도시라는 의미. [111] 홍보용 슬로건이다. [112] 엄밀한 의미로 (내)만주의 범위에는 현 내몽골자치구 일부도 포함되지만 대중들의 일반적인 인식은 동북삼성=만주다. [113] 워낙 추워서 송화강이 꽁꽁 어는데다가 얼음축제까지 유명해져서 붙은 별명. [114] 창춘에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자동차공장인 창춘제1자동차공장이 있어 붙은 불길한 별명. [115] 열하(熱河)의 옛 이름...은 아니고 우정식 병음이라 취소선 처리. 이 일대 후기 백악기 지층을 가리키는 '제홀 그룹'의 이름으로 남아 있다. [116] 연길시내 한복판을 흐르는 강인데 생소한 만주어 지명(부르하퉁)을 음역한 것이라 한국인들이 통 기억을 못 하는 탓에 현지인들은 종종 부랄통강이라고 알려준다. [117] 1950년대까지만 해도 대만 섬의 영어 통칭이었다. [118] 대만관광청의 슬로건이다. 홍콩 플래그 캐리어 캐세이퍼시픽의 과거 기업 슬로건으로도 잘 알려졌다. [119] 싱가포르 문서를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벌금죽여준다. [120] 주민통제 수준이 북한 뺨치기 때문에 붙은 별명. 물론 만약 싱가포르인을 안다면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말 중 하나다. [121] 옛 국명인 란상에서 유래했다 [122] 베트남 전쟁 당시의 별명. [123] 팔레비 왕조 시절 강대한 군사력을 가진 친미 국가였기 때문에 붙은 별명. [124] 이란에 도입된 근대 문물들이 최초로 상륙한 곳이기 때문이다. [125] bādgīr. 페르시아를 중심한 중동 지역 특유의 냉방탑 [126] 아랍어로 해가 뜨는 곳/동쪽을 의미하는 단어. [127] 아랍어로 "평화의 도시"를 뜻하며 중세 시대 아랍권에서 부른 이름이자 중세 원형 도성 유적지도 있다. [128] 라틴어로 '행복한/번성하는 아라비아'라는 뜻이며 다른 지역보다 예멘의 강수량이 많은 데서 유래했다. [129]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등 동 지중해 연안 지역을 가리키는 말. [130] 독일어로 Bär는 곰이란 뜻이다. [131] 실제 이탈리아식 명칭이다. [132] 프랑크푸르트를 흐르는 마인(Main)강과 미국 뉴욕의 맨해튼 섬을 합쳐서 부르는 별칭. [133] 1945년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후에는 해당 지역은 소련의 칼리닌그라드와 폴란드의 마주렌으로 분할점령되었다. [134] 동프로이센 주가(州歌)의 제목(이자 첫 소절)이기도 하다. [135] 동프로이센 해안의 반도로, 쾨니히스베르크의 교외지역이었다. 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의 삼비아 반도. [136] 세르게이 브린의 2010년 발언: «Россия это Нигерия в снегу» [137] 엄밀히는 스타브로폴 지방, 아디게야 공화국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나, 보통 쿠반이라 하면 크라스노다르 지방을 연상한다. [138] " 피레네 산맥 이남은 아프리카다"라는 말이 전설처럼 전해진다. 자매품으로 "유럽의 공기는 로마까지"가 있다. [139] 윌리엄 3세 때 제임스 2세 군대의 포위공격을 견뎌냈고 도시 창건 이래 한 번도 함락된 적이 없다고 한다. [140] 리비에라 해안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걸친 해안 명승.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지금은 오스트리아에 없다. [141] 지도를 보자. [142] 대략 구 양시칠리아 왕국의 강역에 사르데냐 섬을 합친 범위. [143] 러시아가 실효지배 [144] 이 지방이 '라이헨베르크'로 불리면서 독일계 중심이던 시절의 별명. [145] 국토가 육각형에 가깝다. [146] 인근 다른 지역은 제1차 세계 대전 후 오스트리아로 넘어가 부르겐란트주가 됐다. [147] 캐나다와 국경에 걸쳐 있는 International Peace Garden이 있어서 붙은 별명이다. [148] 1710년 캐롤라이나가 남북으로 갈릴 때 남쪽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정착하였다고 해서 생긴 별명. [149] 루이지애나에서 재즈가 시작된 것에서 유래한 표현. [150] 독립전쟁 당시 용감했던 메릴랜드 군대를 치하하기 위하여 조지 워싱턴 장군이 부르기 시작했다. [151] 미국 본토의 북쪽에 위치하고 12000여 개의 호수가 있다고 해서 생긴 별명. [152] 오대호를 끼고 있어서 붙은 별명. [153] 그러나 막상 미시건에는 울버린이 살지 않는다. 이는 1803년 주경계를 두고 다투던 오하이오 사람들이 미시건 사람들을 사납고 독종인 울버린 같다고 부른 데서 유래한 별명이다. [154] 캘리포니아의 금, 네바다의 은과 같이 미시간에 구리광이 많아서 붙은 별명. [155] 공화당원 윌러드 밴 다이버(Willard Van Diver)가 처음 쓰기 시작한 말로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완고하고 헌신적인 생각을 함축하고 있다. [156] 1663년 영국의 찰스 2세가 버지니아를 자신의 영토에 편입했다고 해서 생긴 별명. [157]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의 침공을 야자나무로 만든 요새에서 막아냈다고 해서 생긴 별명. [158] 인디언 지도자 Chief Black Hawk의 이름에서 따 왔다. 엄격하고 눈치 빠른 주라는 뜻. [159] 앨라배마는 남북전쟁 이후 'Yellowhammer state'로 알려졌다. 이는 당시 앨라배마 출신의 기병들의 제복에 노란색 소매와 깃을 달아 다른 주의 군인들이 Yellowhammer(노랑 촉새)라고 부르기 시작한 데서 유래했다. [160] 1889년 인디언 지역이 일반 정착민에게 개방될 때 수천명의 정착민들이 서로 좋은 땅을 차지하려고 경계선에 몰려들어 좋은 땅을 선점하려고 했다. 그야말로 먼저 온 사람이 임자인 시절에 나온 얘기다. [161] Buckeye라는 나무가 주 전체에 많이 있어서 생긴 별명. [162]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도 동등한 투표권과 공직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서 생긴 별명. [163] 애팔래치안 산맥이 주의 동쪽으로 뻗어 산이 많아 생긴 별명 [164] 위스콘신 주의 동물이 오소리이기 때문에 붙은 별명. [165] 꿀벌처럼 근면하고 검소하고 끈기 있다고 해서 붙은 별명. [166] 도시 이름의 뿌리를 영어로 풀이한 별명. [167]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지 정확히 100년 후인 1876년에 연방에 가입했다고 해서 붙은 별명. [168] 콜로라도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붙은 별명. [169] 해발고도가 1마일 = 1,609m라서 붙은 별명. [170] 1812년 전쟁 때 주방위군의 대부분이 지원병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해서 생긴 별명. [171] 주의 깃발에 큰 단 하나의 별이 있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172] 1802년 공화당원 토머스 제퍼슨이 '펜실베이니아는 미국의 모든 분야에서 시금석(Keystone)이 된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한 별명. [173] 홍콩 반환을 피해 홍콩에서 넘어온 이민자가 많다고 해서 홍콩+밴쿠버를 합친 것에서 유래한 별명. [174] 밴쿠버는 일년 내내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175] 주로 남미 동남아시아에 있는 농산물 및 원자재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들을 가리키는 표현. [176] 사실 산소의 대부분은 바다에 있는 남조류들이 생산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허파보다는 생물의 다양성으로 홍보하는 듯하다. [177] 주요 도시들의 해발고도가 정말 높기 때문이다. 수도 라파스가 3,600-4,150m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고산 지대에 위치한 데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우유니 사막도 3,600m 고원에 있다. [178] 자원이 풍부하고 지정학적으로 안전한 오스트레일리아를 이르는 말. [179] '저 밑의 나라'라는 뜻으로, 남반구에 위치한 영어권 나라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하다. 뉴질랜드, 남아공 등도 그렇긴 하지만 남아공은 상대적으로 본국인 영국에 더 가깝고 뉴질랜드는 호주에 비하면 존재감이 떨어지는고로... 다만 가끔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묶어서 부르는 말로도 쓰인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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