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첫 등장)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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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발하자크 / ヴァルハザク / Vaal Hazak |
별명 | 시투룡(屍套龍)[1] | |
분류 | 고룡목-시투룡아목-발하자크과 | |
종별 | 고룡종 | |
아이콘( MHW) | 등장 | MHW, MHWI |
전용 BGM |
황천을 지배하는 죽음을 두른 자 (黄泉を統べる死を纏う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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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의 골짜기 심층부에 서식하는 고룡. 독기를 이용해서 활동하며, 소모하면 주위의 독기를 모으는 등, 독기와 공생 관계인 듯하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추가된
고룡종 몬스터.별명에서 볼 수 있듯이 썩은 사체의 가죽을 몸에 덮어 쓰고 있으며, 구멍이 송송 난 날개막과 이중으로 된 아래턱[2]을 지니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고 살벌한 분위기의 고룡이다. 설정화를 보면 머리 부분은 쥐덫고기와 같은 앨퉁이류 물고기에게서 따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눈가에 발광기관 같은 것이 붙어있는 게 특징. 독기의 골짜기를 "육지의 심해"라는 콘셉트에 맞춘 만큼 발하자크의 디자인도 이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사진)
신대륙에서 최초로 발견된 고룡으로 본작으로부터 20년전, 독기의 골짜기에서 독기가 짙어지는 현상과 함께 나타났으며 3기 조사단이 그 실루엣만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사체를 분해하여 살아가는 독기 박테리아와 공생관계이며, 독기 박테리아 군집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독기 박테리아를 통해 다른 소형 몬스터를 부리기도 하며, 심지어 소형 몬스터의 체내에 있던 독기 박테리아를 흡수하면서 동시에 생명력까지 빼앗아 힘을 보충하는 살벌한 능력 또한 지니고 있다. 설정집에 의하면 사냥을 해도 고기를 먹지 않고 그걸 썩게해서 독기를 먹는다고 한다.
시체 가죽 아래를 보면 원래 비늘이 드러나 있는데, 첫 조우때에는 비늘이 아닌 새하얗고 미끈한 피부같은 느낌이 드는데 자세히 보면 이건 비늘이 아니라 독기 박테리아가 원래 비늘에 착 달라붙어 있는 상태라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다.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면 이 독기 박테리아들을 방출하거나 경직을 먹고 몸에 쌓아놓았던 독기가 흩어져 점점 비늘이 드러나며 우리가 아는 청회색의 금속질감으로 변한다. 썩어 문드러져 암적색에 가깝게 변한 시체 가죽과 청회색의 매끈한 크롬 메탈 질감을 자랑하는 멋진 비늘이 좋은 색상 대비를 이룬다. 아마 피막을 제외한 다른 소재들의 아이콘 색상이 흰색으로 나오는 것은 이것 때문인 듯.
얼굴 쪽을 보면 노랗게 빛나는 부분이 눈처럼 보이지만 실제 눈은 그 앞쪽에 있는 붉은 부분이고 노란 부분은 일종의 발광 기관이다.
날개의 살이 썩어 피막에 구멍이 숭숭 뚫려 부력을 얻을 수 없어보이는 외견이지만 단차 탑승시 공중으로 날아올라 저항하는 것을 보면 비행도 문제없어 보인다. 특수개체는 전방위로 포자덩어리를 날리는 필살기 패턴에서도 날아오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외형이 WoW의 에메랄드의 악몽 우두머리 니센드라와 공통점이 있다. 너덜너덜하게 걸려있는 가죽과 뼈가 드러난 형상, 몸을 휘감고 있는 독기 이펙트가 특히 닮았다. 그리고 블러드본의 피에 굶주린 야수와도 유사하다. 붉은색 가죽을 뒤집어쓰고 있다는 점과 독기를 사용한다는 점, 비명같은 포효 소리를 낸다는 점이 유사. 하지만 피에 굶주린 야수는 발하자크와는 달리 빠르게 움직이는 타입.
1.1. 특수 개체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첫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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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 死を纏うヴァルハザク / Blackveil Vaal Hazak |
별명 | 시투룡(屍套龍) | |
분류 | 고룡목-시투룡아목-발하자크과 | |
종별 | 고룡종 | |
아이콘( MHWI) | 등장 | MHWI |
온몸에 포자를 두른 발하자크의 특수 개체. 포자에는 대량의 독기가 들어 있으며, 적이 접근하면 그 독기를 뿜어서 공격한다.
죽두발 혹은 죽발하 라고 불린다. 고룡에 대한 이상징후가 포착된 발하자크의 조사를 의뢰받고 고대수의 숲으로 간 플레이어가 마주친 특수개체의 발하자크. 처음엔 플레이어가 이상한 곰팡이 종류의 포자를 목격한 것을 직후로 포자에 의해 독기가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등장 컷신이 굉장히 공포스럽다. 발하자크가 독기를 뿜으며 다가오자, 헌터가 나무뒤에 숨고 잠시후 살짝 옆을 돌아본 순간 포자에 뒤덮인 발하자크의 얼굴이 스윽 튀어나오며 입을 벌리는데 얼굴에 붙은 포자와 시너지를 내서 굉장히 혐오스럽다. 다행히 눈에도 포자가 덮인 탓에 헌터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지만,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마치 에일리언이 등장하는 듯한 느낌이다.
마스터랭크로 오면서 독기의 골짜기 보다는 주로 고대수의 숲에서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인도하는 땅에서는 삼림지역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5레벨 이상 독기지역에서만 등장한다.
웹에 공개된 아이스본 컨셉아트에 따르면 얼굴 디자인의 모티브는 요괴인간 벰.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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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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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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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기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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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자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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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가루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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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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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자 라잔 |
옥랑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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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디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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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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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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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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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 1885.86 ~ 1843.95 |
최대 금관 | 2577.34 ~ 2619.25 | |
서식지 | 독기의 골짜기 |
첫 등장은 월드 4차 PV 맨 마지막 장면/ 여기서 실루엣만 보여줬다가 최종 PV에서 그 모습을 제대로 드러냈다. 이후 2018년 1월 21일 Abema TV를 통해 이름과 주요 능력이 밝혀졌다.
패턴 설명에서 언급되기도 한 이번작에서 도스 4대 고룡 중 유일하게 빠진 오나즈치와 상당히 많은 유사점이 보이는 몬스터이다. 독 계통의 능력을 사용한다는 점, 불과 용 속성에 약하다는 점, 그리고 유저들에게 호구 취급받으면서 은근히 사고사 위험이 있는 것까지.
기본적으로 최대 체력을 깎아버리고 조금씩 체력을 갉아내는 독기를 주변에 흩뿌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헌터들에게는 짜증과 공포의 대상이지만 충분히 고룡 파밍을 끝내 준비를 갖추고 역전 고룡을 잡아내는 단계에서는 역전 고룡 5종 중 가장 호구 취급을 받는 신세다. 발하자크는 상기했듯이 최대 체력을 깎는 독기 패턴과 장판을 갖춘 반동인지 다른 고룡들에 비해 일격사할 만한 패턴이 거의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전방으로 독기 브레스를 쓰는 정도인데 이 독기 브레스 패턴은 오히려 딜링 찬스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파훼가 쉽고 빈틈이 큰 데다 발하자크의 거의 대부분의 패턴들이 느릿느릿한 선딜을 가지고있고 부파하다보면 시도때도 없이 눕는 네르기간테마냥 이쪽도 특유의 전용 경직이 있어 딜타임이 매우 널널하기 때문에 일부에선 '유사고룡'이라는 소리마저 듣는 실정. 최대 체력을 깎는 독기 디버프도 장비로 무효화시키면 자잘한 장판 데미지 정도라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최종테크 무기에 회복 커스텀 강화를 붙여놓으면 일반 역전 개체까지는 독기 디버프로 빠지는 체력보다 피흡으로 들어오는 체력이 더 많을 정도가 된다.
월드 출시 후 얼마간은 '솔플에선 호구, 공방에선 패왕'의 입지였는데, 공격은 피하기 쉽지만 한대 한대가 살벌하고, 나머지를 독기로 보충하는 컨셉인 만큼 멀티에선 그 '한 방'이 흉악해졌기 때문에 도스 고룡 특유의 삼각돌진과 더불어 사고사 위험이 높은 몬스터였기 때문이다.또 고룡 중 쉽다는 평 때문에 (장식주 파밍을 위해) 역전 발하자크 퀘스트를 많이들 찾았기에 멀티 발하자크의 공방은 폭파율이 높았다. 후에 시간이 지나 역전왕 방어구, 가이라&황제금 등 강력한 무기들로 플레이어들의 스펙, 실력이 상향평준화 된 후에는 멀티에서조차 호구로 변모했다.
용어의 유사함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독기환경적응' 스킬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독기환경적응은 일반 몬스터 출몰 지역의 노란 독기 안개 대응 스킬, 독기 내성은 발하자크의 하얀 독기에 대응하기 위한 스킬이다. 독기 내성 3레벨이면 최대 체력 감소는 디버프는 생기지 않지만, 독기의 골짜기 지형 데미지와 발하자크의 독기 데미지는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이 또한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독기의 골짜기에 올 때, 독기라고 해서 푸케푸케나 리오레이아 관련 방어구로 독 내성을 준비하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효과는 없다. 독기의 원어명은 장기(瘴気)로 독한 기운을 뜻하는 한자어지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단어가 아니기에 이해하기 쉽도록 독기로 번역된 것이다.[3] 특수한 기믹에 중점을 둔 몬스터인 만큼 내장주 3개만 달면 난이도가 급감하는 건 사실이긴 하지만, 초견시에는 없는 대로 들이대다가 중독+흡수 콤보에 순식간에 골로 갈 수 있다. 이럴 때는 빨리먹기와 납도술 등 생존 스킬을 잘 붙여가면 새삼스레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
물욕 소재로 시투룡의 어금니가 있는데 팬덤에서는 이 어금니야말로 보옥을 능가하는 진정한 물욕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시투룡 트리가 존재하는 10종의 무기들은 시투룡의 어금니가 5개씩 필요한데[4], 이게 퀘스트 달성 보수로는 나오지 않고 갈무리에서 8%, 조사 퀘스트 은등급 보상에서 15%, 금등급 보상에서 14%의 비교적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유일하게 머리를 부위파괴 했을 때에만 그나마 높은 66%의 확률로 얻을 수 있는데, 발하자크가 느릿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의 위치가 높고, 어떤 식으로든 머리가 멈춰 있는 패턴이 없기 때문에 부파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5] 드랍률만 보면 당연히 보옥쪽이 낮지만, 보옥은 주간 배포퀘 보상인 금 용인증서를 써서 일주일에 하나씩은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어금니를 얻는게 상대적으로 더 번거롭게 느껴진다. 부위파괴 시의 어금니 드랍률이 그리 낮지 않으므로 머리 부파가 쉬운 장비로 1인 토벌 시 생각보다 금방 얻을 수 있다. 추천 무기는 랜스, 대검, 건랜스, 화염탄 속사 라이트 보우건.
《독기 피해 상태》가 되면 독기 흡수 행동 시에 체력까지 대폭 뺏겨 매우 위험한 상태로 된다. 두르고 있는 독기를 벗겨내면서 독기가 희박한 부분을 노려 독기에 닿지 않도록 싸워나가자.
약점 속성은 불속성과 용속성이다. 용속성은 부위파괴하지 않으면 딜이 아예 안들어가는 부위가 많아 사실상 페이크,
부위파괴 자체는 불속성이 용이하다. 다만 부파는 다소 어려워도 용봉력 중 이상의 용속성 무기를 사용할시 발하자크 자체 독기장판의 중첩을
경직이 아니어도 강제로 풀어버리며 각종 패턴을 캔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용속성무기도 괜찮다. 추천하는 용속성 무기는
이블조나
네르기간테 소재 무기류. 스킬은 독기 내성 3레벨[6]을 챙겨가는 게 좋다. 다만
푸케푸케같이 이런 케이스가 으레 그렇듯 발하자크에게 특효인 우르즈 장비는 정작 발하자크 소재가 있어야 만들수 있다. 즉 우르즈 장비나 내장주를 만들기 전까진 지움열매와 회복약을 든든히 챙겨가는게 유일한 답이다.독기의 골짜기 16번 맵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 인트로 신은 헌터가 사체 더미에서 기르오스의 사체를 조사하다가 독기 박테리아에 감염된 다른 기르오스 무리에 둘러싸여 위험에 빠진다. 그러다가 사체 더미 속에서 발하자크가 발을 내밀어 근처에 있던 기르오스 하나를 짓밟고 이내 독기 박테리아를 흡수하면서 주변에 있던 기르오스 무리의 생명력까지 빨아먹은 다음 사체 더미 속에서 튀어나와 포효를 지르며 전투 시작. 임무 퀘스트 이후에 만나는 발하자크는 살벌한 외형과는 다르게 의외로 비선공몹인데,[7] 크샬다오라, 테오 테스카토르를 포함한 3고룡 전부 비선공 몬스터이다.
기본적인 골격은 크샬다오라와 같은 도스 고룡 몬스터이다. 크샬다오라에 비해서 몸집이 조금 더 큰 것을 제외하면 몸집이 굼뜨고 행동 패턴도 눈에 선히 보이기 때문에 발하자크 자체만 보면 굉장히 쉬워보일 수 있다.
그러나 발하자크가 까다로운 상대인 진짜 이유는 '독기 피해' 상태이상. 이 상태 이상은 흔한 독 상태이상이나 독기 환경과는 아예 별개의 판정을 가지는 상태이상으로, 해당 범위 안에 있을 경우 극소량의 도트 대미지를 주며 수치가 누적될 경우 최대체력을 반의 반이상 줄여버린다.[8] 상술한대로 독기내성 3레벨[9]을 찍으면 면역이 되며 아니면 최대체력 감소후 지움열매를 먹으면 최대체력만 원상복구 시켜준다.[10] 때문에 우르즈 장비를 만들기 전까진 어쩔 수 없이 지움열매를 먹어가며 상쇄할 수밖에 없다. 다행인 점은 이를 배려해서인지 발하자크를 잡으러 가는 자유퀘에는 지움열매가 곳곳에 있으므로 중간중간 채취하면 어지간해선 지움열매 부족으로 고통받을 일은 적다. 만약 없다면 해제의 연통을 들고 가서 설치하면 된다. 다만 너무 자주 독기에 당하다간 공격자체의 대미지 + 독기로 줄어든 체력의 수복으로 지움열매 이전에 회복약들이 훨씬 빨리 소모될 수 있으니 주의.
주 패턴은 브레스와 돌진, 물기, 꼬리치기 등이 있다. 세 가지 종류의 독기 브레스를 사용하는데, 첫 번째는 직선 브레스를 부채꼴 형태로 뿌리는 패턴으로 그라비모스의 열선 패턴과 비슷하다. 범위도 넓고 위력도 상당하므로 그대로 맞으면 끔살당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상체를 들어올린 뒤 몸 아래로 브레스를 살포하듯 내뿜어서 잠시 자신의 주위를 독기 안개로 뒤덮는 패턴이다. 이 패턴은 독기 안개가 퍼지는 것에 닿기 전에 빠르게 물러나면 1차 브레스 피해는 안 맞을 수 있다. 독기 내성을 맞추면 오히려 역공을 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초행인 헌터들은 그런 짓 하지 말자. 참고로 이 브레스는 공중으로도 꽤 넓은 판정이 존재하므로 조충곤의 점프로는 브레스를 뛰어넘기 매우 힘들다. 세 번째는 바디프레스를 쓰는가 싶더니 이내 독기를 흡수하고 일어서며 360도의 넓은 범위를 휩쓰는 패턴으로 오나즈치의 패턴과 비슷하다. 오나즈치가 그랬듯이, 이 패턴 또한 세 가지의 브레스 중 가장 강력한 피해를 주며, 어디로 쏘는지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발하자크의 행동이나 전환 속도는 느릿느릿하지만 공격하는 순간은 갑자기 빨라지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특히 천천히 뒤로 물러날 때는 엄청난 속도의 돌진이 온다는 이야기이므로 빠르게 좌우로 구르자. 그나마 크샬다오라나 테오 테스카토르처럼 날아오르는 패턴은 없으므로[11] 공중을 신경쓸 일은 없다. 하지만 단차해서 날아올랐다고 무작정 섬광으로 떨어뜨리진 말자. 섬광으로 무력화되는 시간과 단차 마무리 일격으로 무력화되는 시간은 비교할 수 없다. 무엇보다 단차 막타로 잠시 정비를 할 시간이 생기기도 하니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
다른 고룡들과 달리 발하자크와 싸울 때에는 소형 몬스터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독기 박테리아에 감염된 소형 몬스터를 부하처럼 부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인트로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주변 소형 몬스터들의 생명력을 전부 흡수하여 힘을 강화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더욱 강해지고 대부분의 물리 공격에 독기 피해가 붙는다. 그런데 동반자 아이루와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면 아이루가 발하자크의 영향을 받고 있던 기르오스를 포섭하는 기묘한 장면을 볼 수 있다.[12] 조종보다는 공격성을 높이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13] 또한 이 흡수 패턴이 발생할 때 근처의 헌터가 독기 피해를 받은 상태면 헌터도 생명력을 빨리니 주의할 것. 주변을 날아다니는 라피노스는 은근히 방해가 되므로 발하자크 공략전에 미리 잡아두는 게 좋다.
발하자크에서 주로 죽는 경우는 원거리라고 안심하고 재정비하다가 상술한대로 급속도로 날라오는 꼬리치기, 돌진, 브레스에 제대로 대처못하고 얻어맞는 경우나 또는 꼬리치기나 돌진등 날리기 패턴에 맞아 날라갔는데 여기에 하필 스턴+떨어진 곳이 산성 용액 위라는 콤보가 겹치면 스턴에 걸린동안 산성용액에 살살 녹아서 수레를 탈수도 있다. 산성용액이 생각보다 넓게 퍼져있고 틱댐도 틱댐답지않게 엄청나게 들어오므로 산성용액이 있는 필드에서 싸우다보면 생각보다 자주 겪을 수 있는 광경.
브레스는 준비 시간이 엄청나게 길고 급속 돌진은 유도성능이 없는 정직한 공격이므로 둘 다 대상이 되었다 싶으면 유효 범위에서 빠지는 걸 우선시하자. 특히, 브레스 패턴은 준비 패턴이 나올 때 발하자크의 몸 옆쪽으로 돌아가면 매우 긴 딜찬스를 유발한다. 발하자크는 브레스를 전방에 쏘는 동안 육질이 연한 상반신과 앞다리를 노출하는데, 이때 신나게 두들겨주면 된다.
거너의 경우 골치아픈 패턴이 하나 더 있는데 발하자크가 휘어지면서 달려오는 것이다. 급속 돌진하고 돌진 전 소리는 같지만 좀 더 느리고 사거리가 긴 돌진이 휘어져서 와 거너를 덮친다. 역전의 경우 이걸로 한 방이 나기도 하기 때문에 너무 먼 거리 정면 부분에 위치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줘야 한다.
한 방 한 방이 위력적인 반면 움직임이 상당히 굼뜬데 이를 주변에 다가가면 자동적으로 피해 및 상태이상을 주는 독기로 커버하는 타입이므로, 아이루에게 회복 장비를 들리고 독기 내성 스킬이 붙은 방어구를 쓰거나, 호석/장식주를 구하면 삽시간에 그냥 빨간 도스쟈그라스 수준으로 위용이 쪼그라든다. 그냥 1레벨짜리 장식주인 내장주 3개만 맞춰도 아예 독기를 무시하고 지움탄 없이 대충 때려잡는 게 가능하고, 각 패턴들의 선딜레이가 매우 길고 뚜렷하므로 사실상 방심하지만 않으면 그냥 일반 상위 몬스터 잡듯이 때려잡을 수 있다.
그 외, 브레스를 뿜을 것 같으면 잽싸게 납도 후 섬광탄을 쏘면 바로 캔슬시킬 수 있다. 4인 플레이 시 작정하고 한 명이 섬광탄과 섬광탄 보충용 광충을 꽉꽉 채워가 큰 공격을 하려 할 때 던져주면 말 그대로 농락해버릴 수 있다. 다만 부채꼴 브레스는 검사가 발하자크 측면에 붙어서 약점인 가슴을 극딜할 수 있는 찬스이기 때문에 검사팟에선 긴급 회피를 위한 용도가 아니면 섬광옥을 잘 쓰지 않는 편이다. 섬광옥으로 눈이 멀면 제자리에서 날뛰기 때문에 주로 거너팟에서 사용하는 방식. 또한 길이가 상당히 길다 보니 방향만 제대로 잡고서 관통 속성의 사격무기를 쏘면 10히트는 우습게 떠 어마어마한 피해를 넣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굳이 참렬탄으로 때릴 필요가 없어 역전 개체 공방의 인기도 제일 좋은 편이었지만 역전 개체에 대한 섬광패치로 자주 쓰면 면역이 되어버려 마구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발하자크도 검사에게 위협적인 패턴이 있는데 바로 다름아닌 꼬리치기다. 몸을 회전하면서 1차 꼬리치기-훅-2차 꼬리치기로 이어지는데 부동 복장을 입고 신나게 딜하다가 이 패턴을 맞게 된다면 저 3가지의 공격을 풀세트로 맞고 비명횡사할 수도 있고 만약 1차 꼬리치기를 맞고 날아가다가 벽에 막혔을 시 일어나다가 2차 꼬리치기를 맞고 바로 수레를 타는 일도 빈번하다. 다른 큰 패턴들과는 달리 전조도 짧아서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이다. 발하자크를 잡을 때 부동 복장은 되도록이면 지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머리로 바닥을 긁으며 전방 180°를 휩쓰는 패턴은 솔로잉 시에는 간혹, 멀티플레이 시는 정면에서 피격 시 거의 확정적으로 공격 판정이 2회 발생하므로 가드 가능한 장비로 가드 시 스태미나가 2배로 소모되며 특히 랜스로 카운터 시도 시 1타에 카운터 발동 후 반격 모션에서 피격당하니 랜스 유저는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패턴이 보인다면 자동 카운터 찌르기보다는 파워 가드 파생 카운터 찌르기를 손에 익혀두도록 하자. 검사 수준의 위험한 거리에서 싸우는 산탄 보우건, 특히 가드 중심의 운영을 하는 철벽 헤보가 아닌 이상 당연히 거너에겐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느려서 대처하기 쉽다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대처하기 쉬울 뿐이지, 오히려 가시가 완전히 자라거나 불길이 최대로 강해져야 최종기를 쓰는 네르기간테와 테오 테스카토르, 내뢰 복장과 번개속성 저항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키린과 달리 발하자크는 심심하면 브레스를 마구 쏴대고 가드 불능에 범위와 위력도 만만찮은 데다 속성 내성 등으로 피해를 줄일 수도 없다. 거너 장비로 역전 발하자크의 브레스를 피하지 못하고 직격당하면 어지간하면 일격사당하고 물리 대미지 경감 보너스를 받는 검사도 빈사가 되어 버린다. 아무리 만만하더라도 브레스가 언제든지 튀어나올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전조가 보이면 섬광을 터트리거나 몸 뒤편으로 돌아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타격계 무기라면 머리 때문에 불편해지는데, 우선 머리가 높은데다 머리의 부위파괴 전 육질은 약점특효도 적용되지 않는 40이고, 헌터노트와는 달리 용속성 딜도 들어가지 않는다. 대신 부위파괴시 육질은 80이긴 하지만...
자유퀘나 조사퀘에서 공략에 용이한 기믹이 하나 있는데 발하자크와 조우하는 둥지 앞 맵의 거대한 고룡의 두개골[14]이 바로 그것. 이 두개골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송곳니를 주위에 널린 돌멩이로 한 방만 맞추면 바로 떨어지면서 발하자크에게 솔플기준 390, 멀티기준 1100 가량의 낙석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후 넘어져서 허우적대는 발하자크에게 공짜 딜타임은 덤. 이걸 두 번 다 맞추면 고룡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역전 0분침이 나오는 일도 부기지수이다. 낙석 포인트 밑에 숨을 수 있는 풀이 자라므로 발하자크가 그 위에 있을 때 떨구면 된다.
오도가론과의 세력 다툼이 존재한다.
세력 다툼 | |
오도가론[15] | |
오도가론이 발하자크의 등 위에 올라타서 몇 번 물어뜯지만 전혀 피해가 없고 되려 발하자크가 몸에서 독기 박테리아를 방출하여 오도가론에게 대미지를 주며 떨쳐 낸다. | |
발하자크 승리 |
발하자크는 첫 대면 이후부터 상대할 시에는 처음 대면했던 그 구역에서 산성 물웅덩이를 건너 그 바로 옆에 있는 다라 아마듈라의 머리뼈가 있는 구역[16]으로 천천히 걸어나오는데 땅에 오자마자 공격하면 백점프로 산성 물웅덩이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어느 정도 걸어들어온 뒤에 때려야 전투를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는데 너무 천천히 걸어오는지라 어느 정도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기가 상당히 지루하다. 낙석 구간 밑에 위치한 구멍[17] 안으로 섬광탄을 쏘면 잠시 후에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있는 쪽까지 물웅덩이를 달려서 건너오게 된다. 빠르게 전투를 시작하고 싶으면 참고.
안정적이고 편하게 잡고 싶다면 제일 추천하는 무기는 불속성 활. 특히 안쟈나프 소재로 만드는 만악룡 파생 활이 제일 잘 박힌다. 역회심을 고려해도 화룡 파생에 비해 밀리지 않는 딜링이 가능하다. 아니면 회복 커스텀 강화나 강벽주 세팅한 랜스/건랜스도 괜찮다.
의도된 사항인지 버그인지는 모르지만 소 경직이 매우 잘 걸린다. 검사 무기군들 중 타수가 조금 많다 싶은 무기로 발하자크를 공격하다보면 쉽게 경직에 걸려 쓰러진다. 또한 발하자크가 대경직이나 기절에 걸려 누운 상태에서 머리에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거나 경직치가 높은 공격을 하면, 발하자크가 일어선 후 추가타를 날리면 무조건 소경직이 온다. 이 탓에 섬광에 엄청나게 취약하던 시절의 크샬다오라를 제치고 유사고룡, 호구 소리를 듣게 됐다. 무력화된 상태에서 경직치를 넘어가는 공격을 하게 될 경우 쌓였던 경직치가 초기화되는 다른 몬스터와는 달리 쌓인 경직치가 초기화되지 않는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파괴 가능한 부위는 머리, 앞다리, 몸통이며 꼬리는 절단이 가능하다. 파괴 가능한 세 부위 모두 부위 파괴시 육질이 연해지며, 앞다리의 경우 발하자크가 서 있는 상태에서 파괴될 경우 확정적으로 넘어진다. 반면에 누워있을 때도 파괴는 되지만 추가로 대경직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머리의 경우 3번 경직시키면 부위파괴가 일어난다. 체력이 30% 미만이어야 한다던가 그런 조건은 없다. 하지만 근거리 무기의 경우 머리를 확정적으로 때릴 수 있는 타이밍이 매우 제한적인데다가 머리를 노리다가 앞다리나 몸통을 때리는 일이 쉽게 발생하므로, 거의 죽을 때가 다 되어서 머리 부파가 되는 일이 벌어지기 쉽다. 그래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
유용한 전략으로는, 양 앞다리가 각각 부위 파괴될때 확정적으로 대경직이 오므로, 여기서 합쳐서 두 번의 대경직을 얻을 수 있고, 천장의 낙석을 이용해서 또 두 번 대경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앞다리 부위파괴 수치는 매우 낮은 편이라 대경직 유도가 쉬우므로 서있을 때 무리하게 머리를 치지 말고 대경직 타이밍에 머리를 적극적으로 때려 경직치를 쌓는 것이 좋다. 파괴왕 3레벨을 맞추는 것도 매우 유용하다.
4번의 대경직으로 부족하다면 추가로 수면을 이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먼저 검사의 경우, 플레이어 캐릭터 자신은 수면무기를 끼고, 동반자 아이루에게도 수면 무기를 쥐어준다. 둘째로 보머 3레벨을 맞추고, 대형나무통폭탄G 2개와 대형나무통폭탄 2개, 도깨비 니트로버섯2개를 준비한다. 이렇게 하면 최소 한두 번은 잠재울 수 있는데 이때마다 대형나무통폭탄G 2개를 설치하고 머리에 수면폭질을 하는 것이다. 4번의 대경직과 2번의 수면폭질을 하게 되면 부파 가능성이 크게 올라간다.
2.1.1. 역전왕
역전왕 발하자크가 등장하는 이벤트 퀘스트 "정적의 장막"은 2018년 6월 22일 최초 배포되었다.(PC판은 2018년 12월 14일)
체력과 대미지 상승 외에도 몇 가지 변화가 더 있는데, 그 변화의 정도가 처음 등장한 키린보다 많은 편이다. 시작부터 낙석 2개 맞고 버둥대다가 0분침 토벌당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8번 맵에서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활용하던 낙석 2개는 나중에 가서야 활용할 수 있다. 평소에 싸우던 지형과는 달리 높낮이가 심하고 좁아서 예측하지 못하는 돌진각도 위협이 된다. 빈사 상태에서 도주할 때에도 둥지 중앙이 아닌 둥지 앞 산성 물웅덩이까지만 가며 한바탕 브레스를 쏜 뒤 잠든다. 그리고 오도가론이 같이 나오는데, 발하자크와 첫 대면 시 세력 다툼을 벌이는 것까진 도움이 되지만 그 외의 경우엔 대부분 방해가 되므로 세력 다툼이 끝난 후 발하자크와 이동 경로가 겹치면 거름탄을 쏴서 쫓아내는 게 좋다. 물론 발하자크를 공격해서 소/대경직을 먹이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포효나 헌터를 공격하는 등의 방해가 더 크며 재수없으면 열상 상태까지 걸릴 수 있다.
몆 가지 패턴의 변화로
-
독기 도트 대미지가 2배로 들어오며, 넓은 범위로 퍼트린다.
- 순식간에 다는 체력도 체력이지만, 퍼트린 독기뿐만 아니라 발하자크의 독기 배리어 근처에 있다면 또한 중첩되며, 독기의 골짜기 중층의 독기 딜까지 3중으로 후두둑 깎인다. 독기 내성 스킬은 물론이고 환경적응이나 최소한 슬링어 횃불탄을 바닥에 깔아 틱대미지를 최소화시키는 것을 추천. 계속해서 꾸준히 대미지가 들어오는 만큼 '정령의 가호' 스킬이 굉장히 빛을 발한다. 해당 스킬은 대미지를 입었을 때 일정 확률로 대미지를 줄여주는 스킬이라 일반적인 사냥에서는 확률의 치우침 탓에 생각만큼 체감이 힘들지만, 발하자크의 경우 대미지를 받는 횟수가 많은 만큼 발동이 확률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
테오 테스카토르의 불꽃이나
크샬다오라의 바람처럼 독기로 된 배리어가 있어 몸 부분에서 원거리 무기의 탄이 튕긴다.
- 용봉력, 멸룡탄이나 멸룡석 슬링어 혹은 경직으로 배리어를 풀면 그제서야 몸딜이 박힌다. 배리어가 사라지면 배리어에서 해제된 독기가 바닥에 깔리고 포효나 분노, 독기 흡수 패턴으로 넘어가면 다시 배리어가 생긴다. -
포효 후 엎어지기에 풍압이 있어서 위험에 더욱 노출된다.
- 풍압에 밀려날 때 돌진이나 브레스(원거리) 꼬리 휘두르기 패턴(근거리)이 나오면 상당히 위험하다. -
브레스의 준비 모션이 짧으며 브레스가 여러 번 타격한다.
- 역전까지는 태클, 간파베기, 가드 포인트, 가드 강화 등으로 파훼가 가능했었지만 역전왕은 연타 공격이라 아무 생각없이 시도했다간 수레행 혹은 엄청난 대미지와 함께 날아간다. 피신 복장 입고 있는 중에 회피 동작이 2 ~ 3회 연속으로 발동하는 것은 이 때문. 역전의 개체 때도 그랬지만 다단히트 때문에 여기도 역시 부동 복장은 봉인된다. 자신의 배 밑으로 까는 브레스는 최대 3틱까지라 크게 문제가 없지만 전방 브레스의 경우 지근거리에선 맘 타로트의 브레스 장판 중첩마냥 엄청나게 많은 틱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스태미너가 살살 녹으면서 끔살당한다. 랜스나 건랜스가 가드강화에 가드성능 3 이상을 달거나 거리를 벌린상태로 브레스를 가드해야 수월하게 넘길수 있다. - 빈사 상태에서 둥지에 도착할 경우, 일반 발하자크와는 달리 시체더미 위가 아닌 그 옆의 웅덩이에서 잔다. 잠에 들기 전 전방으로 독기 브레스를 쏘면서 자신의 주변을 산성 웅덩이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수면참이나 수면폭탄을 시도하려고 했다간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18].
독기 패턴이 크게 강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독기 내성 3단을 띄웠다 하더라도 독기환경과 독기 배리어, 독기 안개 패턴으로 3중으로 강화시켰을 때 (가장 크게 체감되는 건 자기 배 아래로 까는 브레스를 쓴 이후) 는 제노 지바 불장판 수준의 틱뎀이 들어오게 된다. 잡패턴 하나하나가 위협적인 역전왕 특성상 특히 까다로운 특징.
다만 검사, 거너를 통틀어 가장 사망률이 높은 패턴은 독기가 아니라 돌진. 시도때도없이 삼각돌진을 시전하는데 도스 고룡 계열 골격 특성상 굳이 앞에 누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옆에 검사가 붙어있든 말든 돌진을 시전하기 때문에[19] 검사라도 최소 두 방에 보내는 역전왕의 공격력과 강화된 독기 틱뎀을 생각해 보면 정말 위험한 패턴이다. 돌진 급발진에 의문사당하는 상황 말고도 앞발과 꼬리로 몸 주변을 휩쓰는 패턴에 맞아 날아간 검사한테 칼같이 3단돌진 깔아두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전왕 발하자크 퀘스트에서 수레가 나온다면 보통 이 돌진 패턴이다. 무엇보다 봄철 미세먼지 수준으로 독기를 뿌려대는 통에 시야가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독기 먼지 속에서 훅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비동작이 있긴 해도 못 봐서 얻어맞을 가능성도 높다.
바로 전에 등장한 키린과는 타입이 다른데 키린전에선 높은 빈도로 뜨는 기절과 마비 상태이상, 그리고 분노번개 한방 즉사댐 및 수시로 깔리는 장판을 피해가며 그때그때 정해지는 구간에서 딜을 해야 했지만, 발하자크는 반대로 독기 피해는 내장주로 면역을 띄울 수 있으나 사실상 피할 수 없어 맞아야만 하는 지속적인 독기 대미지와 위협적인 패턴들을 몸으로 받아가야 하는 스타일이다.
따라서, 생존에 유의해야 하기 때문에 거너보단 검사가, 특히 가드가 있는 무기가 공략하기 편하다. 토벌한 헌터들의 의견으로는 현재까지는 검사는 대검, 쌍검[20], 거너는 어느 쪽이든 비슷하다는 편, 다만 헤보는 확산질 말고는 답이 없으니 주의.[21] 적폐헤보라고 불리는 산탄헤보도 여기서는 독기 배리어 때문에 재미보기가 힘든게 현실. 따라서 체력 관리에 생명력 회복 커스텀 강화와 정령의 가호, 체력 최대치 증가 스킬 등이 추천되며 파티플레이 시 광역화와 치유의 연통[22]을 챙기는 것도 좋다. 단차 시에는 독기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고 슬라이딩할 지형이 시작광장을 제외하고는 꽤나 있어 단차로 숨돌릴 시간이나 딜타임을 벌어주는 것도 추천.[23]
그래도 이는 몹 스펙이 대폭 상승하고 어그로 관리가 어려워지는 멀티 기준으로, 솔플의 경우에는 그냥 좀 더 아프고 피통이
검사로 도전할 경우
- 발하자크의 옆구리나 엉덩이에 딱 붙어주면 꼬리치기나 머리 쓸기 등 일부 패턴에 맞지 않는다.
- 발하자크의 포효는 판정이 길어 회피하기 어려운 데다 포효 후 엎어질 때 풍압이 생겨 후속타를 피하기도 어려우므로 차라리 포효하기 직전에 미리 몸쪽으로 붙어서 엎어지는 모션에 맞고 약간의 대미지와 함께 날아가는 게 오히려 후속타를 피하기 쉽다. 또한 뒷다리 사이 엉덩이 쪽으로 이동해도 풍압에 맞지 않는다.
- 발하자크가 저 멀리 백스탭을 했을 때 바로 따라가지말고 조금 기다리면 높은 확률로 독기 브레스를 사용하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딜 찬스를 만들 수 있다. 그냥 거리를 많이 벌려두는 것으로도 독기 브레스를 유도할 수는 있으나 일부러 거리를 벌리면 그동안 딜을 못넣는 데다 돌진이나 점프 프레스 같은 패턴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백스탭했을 때를 노리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 섬광은 발하자크가 둥지로 도망칠 때 낙석이 있는 지역에서 써주자. 섬광이 풀린 후에도 잠시 동안은 해당 지역에서 싸워주므로 낙석 아래로 유인해서 낙석을 떨궈주면 된다. 만약 이미 섬광에 면역이 된 상태라면 멸룡석을 5번 정도 쏴줘도 경직을 먹고 멈추니 낙석 지역에서 멸룡석을 쏴서 경직을 준 후 낙석 아래로 유인하면 된다.
- 독기 지속 피해를 정 버티기 어렵다면 독기의 골짜기 자체 독기 피해만이라도 막아주는 부싯돌을 주워서 땅에 쏘거나 독기 환경 적응이 달린 심두멸각의 호석이나 칸타로스 및 기르오스 방어구를 착용하여 조금이라도 받는 지속 피해를 줄이던가 아니면 체력 회복량 UP과 회복 커스텀 강화를 통해 자힐로 버티는 세팅을 하자.
특유의 거대한 덩치 탓에 여전히 확산질은 매우 잘 먹히나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증가되는 역전왕 개체의 특성상 머리치기, 꼬리치기 연타 풀히트 시 체력 200 상태에서도 일격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절대 1탄창으로 처리할 수 없어 부동 복장만으로는 지속시간 내에 처치가 불가능하니 전탄 소모 후 탄 보급과 함께 피신 복장으로의 스위칭이 필수이다.[24]
많은 체력과 강력한 독기딜 때문에 어렵다고 하는 평가[25]와 그래도 크게 패턴이 바뀐 게 없어 호구는 호구다라는 평가가 공존하지만 역전까지의 '유사 고룡' 수준은 벗어난 진짜 '고룡'이 되었다는 것이 각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곤 한다. 독기 딜은 막을려고 해도 한계가 있는 요소라서 풀세팅이라도 3중 틱대미지와 일격필살 패턴에 눈 깜짝할 사이 수레타는 경우도 간간히 보이고, 조금만 세팅이 덜 되어 있다면 방심하는 순간에 죽을 수가 있다.
또한, 역전왕 개체의 숨겨진 난점으로는 떨어지는 가시성이 있다. 역전까지의 개체와 달리 상황에 따라 흡사 현실의 스모그를 보는 것과 같은 독기가 아주 짙게 깔리기 때문에 모든 패턴을 꿰고 있어도 발하자크가 안 보여서 의문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독기가 너무 짙게 깔려 있을 때는 타겟 카메라를 적절히 사용하는 등 시야를 잘 확보하는 게 좋다.
파티에 수렵피리(테오오르페스) 유저가 있다면 난이도가 확연히 낮아지곤 한다. 일단 독기 상태이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데다 대미지 감소 효과 발동으로 회복 커스텀 강화 무기 정도로도 물약 없이 장시간 전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독기 피해량이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줄어들고 브레스나 돌진을 맞고도 효과 발동 덕분에 기적적으로 생환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진다.
역전왕 발하자크 공략 시 추천하는 스킬 및 장비들
- 체력 최대치 증가 3 pts(패턴 맞으면 버티기용, 브레스 제외)
- 정령의 가호 3 pts(독기 틱 대미지 감소)
- 독기 내성 3 pts. 필수. 단, 파티플레이 한정으로 수렵피리 유저가 있다면 무시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귀마개 4 pts 이상(포효 후 엎어지기는 바로 풍압으로 이어지는데, 귀마개 4레벨이면 간파, 가드 혹은 태클 타이밍이 넉넉하게 주어진다.)
- 치유의 연통(짧은 쿨, 독기 버티기용)
- 검사의 경우 용봉력 무기(검사의 경우 근접 틱댐 중첩 줄이기, 거너를 위한 배리어 해제 용도)
- 커스텀 강화: 회복(근거리에게 추천. 원거리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
아스테라저키 또는 버섯 애호가 Lv1(자연 치유력 효과가 상당히 유용하다. 버섯 애호가는 이호주
가 있다면하나로 띄울 수 있으며 저키보다 지속시간이 넉넉하다. 겨울 축제 이벤트 출석보상으로 이호주를 하나씩 뿌렸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2.1.2. 특수 개체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월드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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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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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아이스본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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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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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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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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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
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
*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 1885.86 ~ 1843.95 |
최대 금관 | 2577.34 ~ 2619.25 | |
서식지 | 고대수의 숲, 독기의 골짜기, 인도하는 땅 |
포자의 진한 부분에 큰 데미지를 주면 온몸의 포자 활동이 둔해진다. 머리를 부위 파괴하면 섬광옥이 통하게 되므로 포자가 빛을 차단하는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머리 (부위 파괴 후) |
65 75 |
75 85 |
50 60 |
15 20 |
5 | 15 | 10 |
0 25 |
목 | 30 | 30 | 25 | 10 | 5 | 10 | 5 | 15 |
가슴 | 30 | 30 | 25 | 10 | 5 | 10 | 5 | 15 |
복부 (부위 파괴 후) |
35 45 |
40 50 |
25 35 |
15 20 |
5 |
10 15 |
5 10 |
0 25 |
등 (부위 파괴 후) |
25 45 |
24 45 |
20 30 |
15 20 |
5 |
10 15 |
5 10 |
0 25 |
꼬리 꼬리 끝 |
30 50 |
24 25 |
30 40 |
15 | 5 | 10 | 10 | 15 |
앞다리 (부위 파괴 후) |
45 50 |
40 45 |
20 30 |
10 15 |
0 5 |
5 10 |
0 5 |
5 20 |
뒷다리 | 23 | 23 | 20 | 5 | 0 | 0 | 0 | 5 |
날개 | 23 | 23 | 25 | 15 | 5 | 10 | 10 | 15 |
포자낭(몸통) 포자낭(꼬리) |
60 |
65 55 |
45 | 15 | 10 | 10 | 10 | 20 |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와 마찬가지로 마스터 랭크에서는 특수 개체가 원종을 대체하여 등장한다.
약점은 불속성. 헌터 노트를 보면 용속성도 약점처럼 보이지만, 부위 파괴가 가능한 부위의 용속성 육질이 부위 파괴 전에는 대부분 0이라는 환상적인 육질을 자랑한다. # 상태이상은 폭파속성이 그나마 잘 먹힌다.
포자로 덮여 캄캄해진 고대수의 숲에서 임무 퀘스트로 처음 조우하며, 일반 개체의 본래 서식지인 독기의 골짜기에서도 등장한다. 고대수의 숲에서 등장할 경우 숲의 환경이 약간 칙칙하고 탁해진 느낌을 주며 소형 몬스터들이 독기의 골짜기의 소형 몬스터들 처럼 역병에 뒤덮인 듯한 외형을 하고 있다. 특수개체는 원종과 달리 온 몸에 곰팡이 같은 포자가 이상 증식하여 눈까지 덮여 있다. 이 포자는 전투 중에 점점 자라나며 부위파괴시 사라진다.
뒤로 물러나면서 전방에 브레스를 쓰는 백스텝 브레스와, 서서 전방으로 브레스를 난사하는 패턴이 생겼다. 특히 백스텝 브레스를 뿜는 패턴을 주의해야 하는데, 일단 이 백스텝 브레스는 선딜이 없어서 헌터가 뒤에 있어도 이게 나오면 쳐맞는다. # 또한 부동 복장을 입은 경우라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부동 복장의 슈퍼 아머 판정 때문에 백스텝 브레스를 맞으면 다단히트로 들어오는데 그 간격이 짧아 백스텝 브레스를 모두 맞으면 틱댐+브레스댐이 겹치면서 순식간에 체력이 거덜나는 수가 있다. 또한 발하자크 난이도를 격감시켰던 특유의 경직 모션이 없다.[26]
그리고 분노 시 포자가 부풀어 올라서 가격하면 폭발하거나 발하자크의 동작에 뿜어져 나오기도 하는데, 엄청나게 강력한데다 직격시 엉덩방아를 찧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클러치 클로로 매달린 상태에서 발하자크의 몸 곳곳에서 독기가 뿜어져 나온다면 비명횡사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포자가 뿜어져 나오는 지라 발하자크가 지치거나 해서 멍 때리고 있는 공격 타이밍에 뿜뿜 나와서 프리딜 타임을 놓치기도 한다. 또한 이 포자 때문에 독기 상태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원종에 비해 독기 상태 이상에 걸리는 빈도가 훨씬 늘어났다.
포자를 터뜨리지 못한 채 일정시간 이상 전투가 계속되면 공중으로 날아서 몸에 크게 자라난 포자를 사방으로 터뜨린다. 딱 붙은 상태에서는 풍압에 걸리는 게 끝이지만, 발하자크를 중심으로 중거리에 원형으로 포자가 떨어진다. 포자에 직격당하면 독기 내성이 없는 이상 반드시 독기 침식에 걸리고 구속 상태가 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포자가 땅에 떨어지면 독기 환경 구름[27]이 남아 역전왕급 틱 대미지가 들어온다. 일명 독기노바. 시전 시 어중간한 거리에 있었다면 풍압에 밀린 뒤 포자에 쳐맞을 수도 있다.
여러가지로 신경써야 하는 점과 패턴은 늘었지만, 여전히 육질은 연하고 공격속도도 느릿느릿하며 매 패턴이 측면 약점을 훤히 드러낸 채로 시전한다는 점 때문에 난이도 자체는 크게 변동이 없다는 평이다. 특히 몸쪽을 텅비우고 전방에 브레스만 쏘는 패턴의 추가로 근거리무기에게는 좋은 딜타임이 더생겼다. 다만 사고사 빈도와 위험은 훨씬 높아진데다, 지속 피해가 장난아니게 들어오므로 치고빠지는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관건. 이런데도 극딜 세팅이랍시고 독기 내성 스킬조차 챙기지 않고 들어오는 훈타들 덕분에 멀티에선 실패 확률이 은근히 높은 편이다.
탄육질이 원종보다도 더 안좋아졌는데, 원종의 탄약점이었던 가슴과 배마저도 육질이 25로 내려가서 상처를 내지 않으면 활로 때릴 부분이 머리밖에 없다. 엔딩을 보고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임무단계에서 죽발하를 활로 잡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미친 이블조와 라잔과의 세력 다툼이 추가되었다. 역전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토벌 이벤트 퀘스트인 '피안의 눈물'에서 격앙 라잔이 난입하기 때문에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와 함께 월드에서 유이하게 격앙 라잔과의 세력 다툼을 볼 수 있는 고룡이다.
세력 다툼 | |
오도가론 | |
원종 vs 오도가론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승리 | |
미친 이블조 | |
미친 이블조가 상대를 물어뜯으려 하고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가 힘으로 막아보려 하지만, 오히려 미친 이블조가 상체로 밀쳐낸 뒤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와 미친 이블조가 곧바로 브레스 대결에 들어간다. 브레스로 싸우면서 거리를 벌리던 도중 두 브레스가 폭발을 일으켜 양쪽 모두 피해를 입고 튕겨나가 무승부를 낸다.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라잔 |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와 라잔이 서로를 붙잡고 힘을 겨루다가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가 라잔에게 브레스를 뿜으며 피해를 가한다. 하지만 라잔이 그대로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를 바닥에 쳐박으면서 피해를 가한다.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가 발차기로 라잔을 쳐내면서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 방어구
우르즈 α | ||||||
330 | -20 | 20 | 5 | -5 | -15 | X4 |
스킬 | 용속성 공격 강화 4/6 | 회복 속도 3/3 | 독기 내성 3/3 | 완전 충전 3/3 | |||||
세트 효과 |
시투룡의 명맥 (3)슈퍼회복력: 체력의 자동 회복이 게이지의 최대치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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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즈 β | ||||||
330 | -20 | 20 | 5 | -5 | -15 | X10 |
스킬 | 회복 속도 2/3 | 독기 내성 2/3 | 완전 충전 3/3 | |||||
세트 효과 |
시투룡의 명맥 (3)슈퍼회복력: 체력의 자동 회복이 게이지의 최대치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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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자크 방어구인 우르즈 세트는 장의사와 장례복 컨셉으로 스킬은 용속성 공격 강화, 회복 속도, 완전 충전[28], 독기 내성이 활성된다.
회복 속도 스킬은 체력이 손실되면 그 중 일정량이 붉게 변해 시간 경과 시 자연적으로 회복되는데 이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옵션인데, 문제는 이 붉은 게이지는 새로 피해를 입으면 마지막에 받은 피해량을 기준으로 갱신되어버리므로 가드하더라도 붉은 게이지가 확 날아가버리고 회복약 사용 시 회복량만큼 붉은 게이지가 줄어드므로 난전 시에는 다소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 옵션만으로는 최대 체력까지 자연회복이 되지 않으므로 완전 충전과의 시너지도 그다지 없다...고 보일 수 있으나, 이 모든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3세트 옵션인 시투룡의 명맥. 무조건 체력이 최대치까지 자동으로 회복된다. 즉 붉은 게이지가 완전히 회복되더라도 계속해서 체력이 차 결국 체력 최대치까지 회복된다! 이 옵션 하나로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해 탱킹 면에서는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회복력이 풀스킬 기준으로도 잘해봐야 역전발하 독기패턴 피 깎이는 속도로 차는 정도라서 몹 패턴(특히 역전몹)을 맞고 회복을 기대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살짝살짝씩 깎이는 가드데미지를 커버해 주는 식으로 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렇다보니 가드를 자주 올리는 랜스와 건랜스, 가드 포인트로 체력 소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차지 액스, 혹은 근거리에서 싸우는 일이 많음에도 회복 커강의 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실드 산탄 헤비보우건과의 궁합이 좋은 정도.
다만 생존성에 특화된 옵션이다 보니 공격력 증가 면에서는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고, 발하자크의 저질 불속성 내성을 그대로 물려받아 화염 공격을 사용하는 몬스터 상대로는 한없이 허약해지며, 정작 체력 회복 이외에 방어력 증가나 가드 성능 등의 옵션이 일절 없는 것도 문제점. 가드 성능이 붙은 호부로 이를 보완할 수 있긴 하나 이 가드 성능 호부의 강화 재료로 물욕소재인 시투룡의 보옥이 들어간다. 문제점이 저것뿐만이 아닌데, 슬롯이 많지만 작아서 시투룡의 명맥을 유지할 경우 무기의 역회심을 지우지 못할 수도 있다. 우르즈셋에는 회심 관련 스킬이 없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문제점. 그나마 이는 역전왕 이벤트로 추가된 우르즈γ가 독기 내성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을 그대로 지원해주면서 2~3슬롯을 다수 지원해줘 어느 정도 해소되긴 했으나 역전왕 자체가 최종 컨텐츠급 난이도에 기간제 이벤트 형식이라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보긴 어렵다.
방어구 중 다리 부위인 우르즈그리브의 경우 α, β 모두[29] 독기 내성 스킬 2가 붙어있어 발하자크 공략에 큰 도움이 되고, 재료 또한 피막을 제외하면 수렵 시 최저 1개씩은 꼭 나오는 기본 재료이기 때문에 역전개체 노가다를 생각하면 사실상의 필수 아이템. 여기에 슬롯도 있기 때문에 운 좋게 내장주까지 얻게 되면 발 파츠만으로 독기에 완전 무효가 되기 때문에 안성맞춤. 그리고 우르즈 하의가 무엇보다 각광받는 이유는 여캐가 착용했을 때의 룩 때문인데, 허벅지 부분이 색상 변환이 가능하여 살색으로 바꾸어 맨다리처럼 보이게 만들 수도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찢어진 스타킹 모양의 룩이라 신사들에게서 대호평받고 있다.
회복 속도 스킬은 체력이 손실되면 그 중 일정량이 붉게 변해 시간 경과 시 자연적으로 회복되는데 이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옵션인데, 문제는 이 붉은 게이지는 새로 피해를 입으면 마지막에 받은 피해량을 기준으로 갱신되어버리므로 가드하더라도 붉은 게이지가 확 날아가버리고 회복약 사용 시 회복량만큼 붉은 게이지가 줄어드므로 난전 시에는 다소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 옵션만으로는 최대 체력까지 자연회복이 되지 않으므로 완전 충전과의 시너지도 그다지 없다...고 보일 수 있으나, 이 모든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3세트 옵션인 시투룡의 명맥. 무조건 체력이 최대치까지 자동으로 회복된다. 즉 붉은 게이지가 완전히 회복되더라도 계속해서 체력이 차 결국 체력 최대치까지 회복된다! 이 옵션 하나로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해 탱킹 면에서는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회복력이 풀스킬 기준으로도 잘해봐야 역전발하 독기패턴 피 깎이는 속도로 차는 정도라서 몹 패턴(특히 역전몹)을 맞고 회복을 기대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살짝살짝씩 깎이는 가드데미지를 커버해 주는 식으로 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렇다보니 가드를 자주 올리는 랜스와 건랜스, 가드 포인트로 체력 소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차지 액스, 혹은 근거리에서 싸우는 일이 많음에도 회복 커강의 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실드 산탄 헤비보우건과의 궁합이 좋은 정도.
다만 생존성에 특화된 옵션이다 보니 공격력 증가 면에서는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고, 발하자크의 저질 불속성 내성을 그대로 물려받아 화염 공격을 사용하는 몬스터 상대로는 한없이 허약해지며, 정작 체력 회복 이외에 방어력 증가나 가드 성능 등의 옵션이 일절 없는 것도 문제점. 가드 성능이 붙은 호부로 이를 보완할 수 있긴 하나 이 가드 성능 호부의 강화 재료로 물욕소재인 시투룡의 보옥이 들어간다. 문제점이 저것뿐만이 아닌데, 슬롯이 많지만 작아서 시투룡의 명맥을 유지할 경우 무기의 역회심을 지우지 못할 수도 있다. 우르즈셋에는 회심 관련 스킬이 없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문제점. 그나마 이는 역전왕 이벤트로 추가된 우르즈γ가 독기 내성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을 그대로 지원해주면서 2~3슬롯을 다수 지원해줘 어느 정도 해소되긴 했으나 역전왕 자체가 최종 컨텐츠급 난이도에 기간제 이벤트 형식이라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보긴 어렵다.
방어구 중 다리 부위인 우르즈그리브의 경우 α, β 모두[29] 독기 내성 스킬 2가 붙어있어 발하자크 공략에 큰 도움이 되고, 재료 또한 피막을 제외하면 수렵 시 최저 1개씩은 꼭 나오는 기본 재료이기 때문에 역전개체 노가다를 생각하면 사실상의 필수 아이템. 여기에 슬롯도 있기 때문에 운 좋게 내장주까지 얻게 되면 발 파츠만으로 독기에 완전 무효가 되기 때문에 안성맞춤. 그리고 우르즈 하의가 무엇보다 각광받는 이유는 여캐가 착용했을 때의 룩 때문인데, 허벅지 부분이 색상 변환이 가능하여 살색으로 바꾸어 맨다리처럼 보이게 만들 수도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찢어진 스타킹 모양의 룩이라 신사들에게서 대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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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즈 γ | ||||||
321 | -20 | 20 | 5 | -5 | -15 | X4 X2 X3 |
스킬 | 용속성 공격 강화 5/6 | 체력 회복량 UP 3/3 | 회복 속도 3/3 | 완전 충전 2/3 | |||||
세트 효과 |
시투룡의 명맥 (3)슈퍼회복력: 체력의 자동 회복이 게이지의 최대치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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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무기는 같은 용속성 무기인 네르기간테 소재 무기들과 경쟁하고 있었는데, 예리도 효율이나 표기 공격력 면에서는 네르기간테 소재 무기들보다 부족하다. 그나마 흰예리도를 띄워 대미지 포텐셜을 높일 수 있는 태도/대검/랜스 세 무기도 이블조 소재 무기가 뜨면서 완전히 사장되었다. 오히려 이들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해머 데모나스의화근 같은 경우 날이 무뎌진 도끼 비슷한 유니크한 형상 덕분에 네르기간테/이블조 해머를 제치고 대체제로서의 수요가 있어 더 자주 보일 정도.
쌍검과 한손검은 시투룡 트리가 없는 대신 다른 트리에서 발하자크 소재가 사용되고, 수렵피리와 헤비보우건은 발하자크 무기가 없다.
라이트 보우건인 굴고렛의규환의 경우, 1.04까지는 월드에 등장하는 모든 라보건들 중 최강의 효율을 보여주었다. OP 취급받았던 참렬탄의 기본 장탄수가 2발이라 장전 확장 스킬을 달면 안정적으로 3발씩 발사가 가능한데다, 3렙 산탄/관통탄 콤보에 멸룡탄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어마어마한 폭딜을 꽂아넣을 수 있었기 때문. 각종 상태이상탄의 경우 2레벨이 지원되는 멸기탄을 제외하면 1레벨들 뿐이지만, 어쨌던 모든 종류를 지원해 주는 미친 범용성의 흉악한 물건이다. 헤비 보우건에 발하자크 소재로 만드는 물건이 없는 게 아쉬울 정도라는 평가를 받을 수준.
그러나 멸룡탄을 제외하면 속성탄이 지원되지 않았기에 나중에 혹시라도 밸런스 패치를 하면 속성 범용성 면에서 떨어질 거라는 예측이 나오긴 했고, 실제로 1.05 패치에서 속성탄이 상향되고 참렬탄이 하향되며 전체 딜량이 많이 감소해 라보건 원탑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여전히 관통탄/산탄 3레벨을 동시에 지원하는 라보건이라는 메리트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통상탄 속사가 지원되는 다른 라보건들에 비해 DPS가 많이 밀리게 되어 키린 하메용이나 특정 조건 TA 같은 특수한 경우 이외에는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참열 하메용으로도 무기 자체가 명검을 내장했으면서 앞댐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 나나 테스카토리- 제노 지바 복합소재의 "엠프리스셸-명등"이 등장하고 나서는 완벽하게 몰락해버렸다. 사실상 참렬 하메용이면 명등을 쓰든지 아니면 앞댐이 높거나 커강을 더 지원하는 다른 무기를 찾아 쓰는 실정. 하지만 이후 황제금 보우건-시투가 등장하면서 획득경로는 발하자크와 관계가 없을지언정 참렬라보의 최고존엄에 이름 만으로나마 복귀하게 되었다.
이렇듯 패치가 거듭되면서 발하자크 소재의 무기들은 다른 상위호환 무기들에 밀리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몇 안되게 입지를 고수하고 있는 무기로 활인 하자크베로스II가 있다. 용속성은 높지만 용봉력과 깡뎀이 낮고 강격병 장착이 불가능한 용골궁III, 깡뎀과 용봉력은 높지만 용속성이 낮고 역회심이 발목을 잡으며 슬롯이 없는 뷔란 블레이즈에 비해 하자크베로스II는 깡뎀, 용속성, 용봉력이 모두 적절하고 2슬롯을 지원해서 범용성이 높다. 용속성 활들은 제각기 특징이 강해서 다른 속성 활들과 달리 고루 쓰이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굳이 하나만 골라 쓰라고 한다면 하자크베로스II가 추천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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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장비
아이루 장비의 경우엔 해골기사 컨셉인데, 몸통 장비를 장착하면 아이루가 정말로 뼈만 남아버린다. 아이템 설명 상 장비 시에 몸통이 투명하게 되는 기술은 사업상 비밀이라고.
3.1.1. 특수 개체
- 방어구
EX바르퍼 α | ||||||
780 | -10 | 20 | 5 | 5 | -15 | X2 X3 X5 |
스킬 |
용속성 공격 강화 6/6 | 빨리 먹기 3/3 | 체력 회복량 UP 2/3 회복 속도 2/3 | 독기 내성 2/3 | 완전 충전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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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효과 |
시투룡의 영맥 (2)슈퍼회복력: 체력의 자동 회복이 게이지의 최대치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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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바르퍼 β | ||||||
780 | -10 | 20 | 5 | 5 | -15 | X5 X1 X2 X3 |
스킬 |
용속성 공격 강화 1/6 | 빨리 먹기 2/3 | 체력 회복량 UP 2/3 회복 속도 2/3 | 독기 내성 2/3 | 완전 충전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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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효과 |
시투룡의 영맥 (2)슈퍼회복력: 체력의 자동 회복이 게이지의 최대치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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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바르퍼 세트는 여전히 탑재스킬은 그리 좋지 못하나 세트스킬이 2파츠로 발동되게 되어 이런저런 세팅에 끼워넣기 좋아졌고 내성치도 어느 정도 나아졌다. 다만 역시나 생존 위주의 세팅에나 어울리는 구성임이 아쉬운 편. 산탄 헤비보우건에 채용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딜 스킬을 챙기다 보면 가드성능이나 회복속도 증가 스킬을 제대로 챙길 수가 없기 때문에 기껏 슈퍼회복력이 있어도 가드데미지도 제대로 커버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도 가드 가능 무기 및 금화룡 장비인 EX골드루나와 조합시 극한의 생존성을 보여 줄 수 있다. 남캐 방어구는
해골기사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보이는데, 멋진 외형 덕에 호평받는다. 아이루 장비의 경우 원종의 해골기사에서 한 술 더 떠서 몸통 장비를 착용시키면 다리뼈 없이 척추만 떠 다니는 것을 망토로 두른 모습을 한다.
바이오하자드 콜라보 퀘스트로 제작할 수 있는 원세트 방어구 레온과 클레어는 공통적으로 좀비와 독기침식 상태이상을 무효화, 도전자 극의의 효과를 가진 시리즈 스킬 서바이벌과 자체적으로 도전자가 7레벨까지 달려있다. 거기에 더해서 레온은 산탄/강사 강화와 약점특효2, 공격3이, 클레어는 통산탄/통상화살 강화와 회피성능5, 스태미너 급속회복3이 추가로 달려 있으므로 산탄이나 통상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보우건 유저라면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용속성을 제외한 속성내성이 전부 10 이상으로 매우 우수하지만, 12레어임에도 11레어 수준으로 낮은 방어력이 단점.[30]
바이오하자드 콜라보 퀘스트로 제작할 수 있는 원세트 방어구 레온과 클레어는 공통적으로 좀비와 독기침식 상태이상을 무효화, 도전자 극의의 효과를 가진 시리즈 스킬 서바이벌과 자체적으로 도전자가 7레벨까지 달려있다. 거기에 더해서 레온은 산탄/강사 강화와 약점특효2, 공격3이, 클레어는 통산탄/통상화살 강화와 회피성능5, 스태미너 급속회복3이 추가로 달려 있으므로 산탄이나 통상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보우건 유저라면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용속성을 제외한 속성내성이 전부 10 이상으로 매우 우수하지만, 12레어임에도 11레어 수준으로 낮은 방어력이 단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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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특수개체 소재의 무기는 원종 무기에서 바로 강화해서 사용하며, 류참룡 무기에 사용되기도 한다. 쌍검, 한손검, 수렵피리, 헤비보우건은 상위와 마찬가지로 시투룡 트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라이트보우건 디더굴고렛은 참렬탄의 스펙이 본편 시절 그대로 유지되긴 했으나, 참렬탄 자체가 아이스본에선 이렇다 할 이점이 없다보니 꼬리 절단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대신 2레벨 관통탄이 속사 지원으로 변경되어 용도가 바뀌었다. 일단 관통탄 자체만 놓고 보면 공격력이 높으며 회심도 챙길 수 있는 흑랑조 라보 검은깃털의 쇠뇌, 장식주 슬롯이 없고 공격력이 낮지만 회심 뿐만 아니라 무격주도 적용되는 신룡 라보 히든불릿이 더 좋다. 대신 이쪽은 1/2레벨 회복탄에 상태이상 탄으로 1레벨 마비탄과 2레벨 수면탄을 지원해서 상태이상을 걸 때에는 이쪽이 편하다.
건랜스 '시총장 발스피사'는 무려 방사형 6레벨이기 때문에 집중 3레벨을 차용하는 모아쏘기 포격에 최적화되어있다. 포격위주인 만큼 인도하는 땅 재료의 조라마그나 3셋 효과를 이용해 포격레벨을 5레벨까지 올린 뒤 모아쏘기를 맞추면 150가량의 포격데미지가 들어가는데 기폭용탄에다 맞추면 150+100으로 쏠때마다 250씩 고정데미지로 쑥쑥 들어간다.100발만 쏘면 고룡도 뚝딱덧붙여, 파츠 강화가 가능한 11레어의 2기단룩이지만, 공룡의 입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파츠 디자인으로써 간지를 뽐내기도 한다.
인도하는 땅의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소재는 속성파츠강화에 사용되며 역전 개체의 소재는 상처입은 얀가루루가의 소재와 같이 귀마개의 호석 강화에 사용된다.
4. 관련 문서
[1]
주검 시(屍), 덮개 투(套). 시체를 두른 용.
[2]
가장 아래의 큰 턱은 바닥이 없이 아예 뚫려 있고, 그보다 작은 아래턱이 안쪽에 있다.
[3]
독기 내성을 띄우는 장식주의 이름이 내장주인 것도 이 때문이다.
[4]
다른 트리에서 시투룡의 어금니가 들어가는 한손검은 2개, 쌍검은 3개가 필요한데 둘 다 주력으로 쓰이지 않는다.
[5]
심지어 넘어졌을 때조차도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탓에 축이 어긋날 때가 있고, 앞다리가 방해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도스골격 고룡들 모두가 공유하는 점이나 발하자크의 거대한 크기탓에 움직임이 더욱 커서 더 두드러지는 점이다. 대경직 때 옆쪽에서 머리를 치다간 높은 확률로 머리가 헌터를 밀어내고 통과해서 포지션을 엉망으로 만들어 딜타임을 놓치게 만든다.
[6]
독 내성(내독주)이나 독기 환경 적응이 아니다. 내장주로 발동하는 스킬.
[7]
언뜻보면
키린과 비슷해보이지만 키린은 단지 적대상태가 되는게 오래 걸려서 그런 것일 뿐 엄연히 선공 몬스터에 속한다. 보통 키린이 인지하기 전에 먼저 공격을 쳐서 적대관계로 만들어서 알기 힘든데, 은폐하지 않고 주변에서 계속 알짱거리다 보면 딱히 공격하지 않아도 키린 측이 먼저 적대반응이 되는 걸 알 수 있다.
[8]
식사를 했을 때 식사를 안 한 상태의 체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쉽다.
[9]
우르즈 그리브에 알파베타 상관없이 독기내성 2가 달려있으며 우르즈 코일α에 독기내성 1이 달려있다. 다만 독기내성 1을 보고 코일 알파를 쓰기보단 그냥 방어력높은 다른 하의를 끼고 독기내성 1렙 호석을 끼는게 낫다.
[10]
최대체력이 줄어들시 현재체력도 최대체력 이하만큼 줄어들며 최대체력을 복구시켜도 이미 줄어든 현재체력은 복구되지 않는다. 즉 현재체력을 복구시키려면 추가로 약을 빨아야한다.
[11]
백스텝을 할 때나 단차 탑승이 발생했을 때만 날아오른다.
[12]
심지어 확률은 낮지만 아이루가 포섭한 기르오스의 공격에 마비에 걸려서 골골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3]
물론 단순 게임상의 허용일 가능성도 있다.
[14]
꽤 알려졌지만 이 두개골의 주인은
다라 아마듈라 고대종.
[15]
오도가론 아종은 마스터 랭크부터 등장하므로 일반적으로는 발하자크 원종 vs 오도가론 아종 간의 세력 다툼을 볼 수 없다.
[16]
이를 보면 정황상 주변의 산성 용액도
다라 아마듈라의 사망과정에서 그 소화액이 여기저기 흘러 고인것으로 보인다.
[17]
발하자크와 첫 대면을 했던 장소로 통하는 구멍이다.
[18]
잽싸게 수면참/수면폭을 하고 언덕 위로 올라오도록 유인한 후 싸우는 게 좋다.
[19]
그나마 테오마냥 뒤에서 뒷다리를 패고 있는데 돌진에 치이는 신묘한 판정은 없으니 다행. 대신 4G의 테오 돌진처럼 단발 돌진에는 유도 성능이 붙어있기 때문에 발도 상태에서는 구르기로 회피가 거의 불가능하다.
[20]
무기커강을 회복으로 선택하여 쌍검 특유의 공격회수로 독기대미지를 커버하고 높은 속성대미지와 경직치를 누적시키는 방식.
[21]
다만 방어력이 좀 된다면 검사 기준으로 발하자크의 일격 돌진과 꼬리 후리기, 전방 브레스를 제외하고는 쉽게 죽지 않으니 체력 관리만 해주면 쉽게 수레를 탈 일은 없다. 물론 방어구가 거의 풀강이라는 가정 하에... 거너의 경우 물리 대미지 경감 보너스를 못 받으므로 브레스와 물리 공격을 모두 쉽게 피할 수 있는 황금거리를 찾는 게 중요하다.
[22]
처음 분노할 때 깔아놓고 틱대미지를 버티면 발하자크가 필드를 넘어갈 때 거의 쿨이 다시 돈다.
[23]
늘 그렇지만 주의점 중 하나로 가급적 혼자서 해라. 인원이 많으면 목표물이 많아져 휩쓸려 죽을 수도 있어서 3수레가 순식간이다.
[24]
추가로, 한 번 사용한 장비가 쿨타임이 길 때는 보급 시 임시로 다른 장비로 바꿔 사용하면 된다. 쿨타임은 따로 돌아간다.
[25]
보통 이 경우는 커스텀 세팅이 유틸 없이 극딜이거나 방어력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상당수이다. 특히 검사는 무기 회복커강 및 귀마개 4렙, 체력 최대치 업 스킬 및 풀강 방어구 정도만 챙겨도 위협적이거나 즉사할만한 패턴은 딱히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26]
정확히는 경직이 발생하긴 하나 순식간에 해제되며 원종처럼 연속 경직이 발생하지도 않는다.
[27]
독기 내성이 아닌 독기 환경 내성. 도스기르오스 둥지 근방에 깔려있는 틱뎀 주는 안개와 같은 물건이다.
[28]
체력 최대일 시 공격력 증가
[29]
γ는 독기 내성이 없다.
[30]
12레어 방어구 중에 가장 방어력이 낮은 건 실드위버지만 이는 시리즈 스킬인 태고의 갑옷을 상정한 것이라 사실상 12레어 방어구 중에 방어력이 가장 낮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