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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9:07:12

본진 강습

반격 준비에서 넘어옴
1. 개요2. 설명3. 관련 카드
3.1. 반격 준비

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이다.

2. 설명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ssaultonGHQ-EE3-JP-R.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본진 강습,
일어판 명칭=<ruby>本陣強襲<rp>(</rp><rt>ほんじんきょうしゅ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Assault on GHQ,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후\,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카드로, 애시당초 덱 파괴를 위해 사용하기에는 깎아내는 양이 고작 2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몬스터 1장을 코스트로 희생해야 한다. 사실상 상대 좋은 짓만 시켜주는 카드일 뿐이다.

시간이 지나 라이트로드나 퀵댄디 등 점점 덱을 깎는 것이 오히려 이로운 덱들이 늘어나며 과거 강력한 덱 파괴 카드인 니들 웜조차 쓰이지 않는 메타가 되자, 안 그래도 원래부터 별로 쓸 일이 없었던 덱을 애매하게 갈아주는 카드들 중 하나인 이 카드도 계속 도태되며 완전히 무의미한 카드가 되었다.

이 카드의 효과로 덤핑하면 상대에게 이득이 되는 카드의 원조격으로는 라이트로드, 어둠에서 나온 절망, 제트 싱크론, 볼트 고슴도치 정도가 된다.

혹시라도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나 파괴 효과 트리거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신비의 중화냄비같은 자신의 몬스터를 써먹는 것으로 이득을 얻는 효과를 지닌 카드는 이 카드 이외에도 차고 넘쳐나니 그냥 다른 카드를 찾아보자. 본래 목적인 덱 파괴 덱에서는커녕, 상대가 묘지자원으로 이득을 보기도 전에 1턴만에 0장으로 갈아버리는 무한루프 덱 정도만이 채용하는 추세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우옴 웜과 함께 제한적으로 쓰이고 있다. 우옴 웜을 파괴할 경우 총 5장의 덱을 깎아낼수 있으며, 보통 스무장으로 덱을 맞추는 듀링에서는 이 콤보를 세번만 당하면 치명타가 된다. 물론 이러면 서치도 안되는 두 카드를 패에 갖추기 위해 존버하는 타입의 덱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나머지 카드는 버티기용 카드(+와 우옴 웜을 소생 시킬 카드)만 들어가게 되며, 결과적으로 패말림의 소지만 커지게 된다. 덕분에 기본적으로 인성덱으로 쓰이며, 시라누이나 썬드 등 덱을 잔뜩 덤핑하는 테마가 득세할때 반짝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것은, 비상 식량으로 식사를 하고 있던 고블린의 돌격 부대를 급습하는 선봉 대장이며, 고블린 부대는 이래저래 동네북 신세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영원한 화염 FET-KR056 레어
얼티밋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하이그레이드 팩 Vol.3 HGP3-KR176 레어 한국
Flaming Eternity FET-JP056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Expert Edition Volume.3 EE3-JP176 레어 일본
Flaming Eternity FET-EN056 레어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Dark Revelation Volume 3 DR3-EN176 레어 미국

3. 관련 카드

3.1. 반격 준비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PreparetoStrikeBack-EE04-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반격 준비,
일어판 명칭=<ruby>反撃準備<rp>(</rp><rt>はんげきじゅんび</rt><rp>)</rp></ruby>,
영어판 명칭=Prepare to Strike Back,
효과1=①: 상대 몬스터가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에 공격 선언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코인 토스를 1회 실행하고\, 앞뒷면을 맞춘다. 맞은 경우\, 그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한다. 못 맞춘 경우\,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이 공격 대상 몬스터의 수비력을 넘은 만큼 자신은 데미지를 받는다.)]

고블린의 돌격 부대 등의 수비 표시로 고정되는 디메리트 몬스터들을 지원하기 위한 카드같지만 갬블 카드로서 성공하는 이점이 너무나 적은데, 실패하면 관통 데미지까지 덤으로 들어가니 실용성을 논하기가 힘들다. 거기다 코인 토스 효과도 강제 발동이라, 능력치가 낮은 몬스터가 이 효과를 받으면 맞추던 못 맞추던 디메리트가 된다. 이런걸 쓸 바엔 차라리 최후 돌격명령이나 스킬 드레인 등이 더 안정적이다. 또한, 같은 갬블 부류의 카드 중 더 확실한 이점을 보장할 수 있는 몬스터 BOX가 있으며, 보다 확실하게 표시 형식을 변경해주는데다 추가 효과까지 있는 줄행랑까지 등장하면서 운 시험용 외엔 존재 가치를 따지기 힘든 카드가 되었다.

참고로 이 데미지는 어디까지나 전투가 아닌 효과 데미지이다. 지속 함정인 데다 데미지가 불확정이라는 2가지 요소로 인해 지옥문 저편의 총은 발동이 불가능하다.

일러스트는 본진 강습에 그려진 텐트 내부의 시점으로, 선봉 대장이 취침 중인 고블린의 돌격 부대를 습격하고 있고 이에 부대의 병사들이 황급히 전투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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