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8 12:09:02
대한민국의 작가, 기획자, 연출자. 현재 예술 심리 기반 청년예술가 크루 라온디어의 리더이다.
독일
브레멘 출생. 공연예술 분야 예술가인 부모님과 선교사인 친가 조부모님을 따라 어렸을 적
독일과
라오스에서 성장하였다. 현재는
대한민국에 거주 중이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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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출신 학생이
시조라는 한국 고유 정형시로 등단하자 등단 당시 대필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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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모두 이미 업계에서는 유명한 예술가들로, 같은 업계에서 활동하다 보니 줄곧 금수저 논란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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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본인이 직접 꾸려 함께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가 크루 라온디어의 멤버들도 모두 가족 중 유명 예술인들이 있는 멤버들로 확인되어, 활동 시작부터 지금까지 예술계 금수저 집단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따라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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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출신으로 중위 전역하였는데, 전역 이후에 선 공식 석상에서
ROTC 관련 질문이 나오면 답을 애매모호하게 하거나 안 하는 경우가 많아,
ROTC 출신이라는 것이 거짓이라는 논란이 있었다.(이후 함께 복무한 사람들의 증언이 나오고, 사진이 공개되며
ROTC 출신인 것은 사실로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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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부 관련 활동에서 주로 마스코트처럼 얼굴을 비춰, 여러 정치권 인사의 가족이 아니냐 하는 논란이 지속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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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 기여 행사에 등장하고 많은 기부를 하면서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가진 예술가로 인지도를 쌓았는데, 2022년 1월 진행된 한 소외계층 지원 행사에서 행사 시작 후 얼마 안 되어 단체 사진만 찍고 다급히 장소를 떠났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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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과 2023년에 연 작품 전시들에서 작품 전체가 정부 기관 관계자에게 판매되는 모습이 지속해서 보였고, 대통령직속실, 시도지사 연계 활동에서 계속 주요 인사들과 함께 얼굴이 보이며 정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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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로 등단한 작가로 등단 당시 19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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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이후 바로 국내에서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한복을 입고 붓글씨로 작품을 쓰는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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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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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진로, 꿈 관련 행사에 강연자로 초청되어 서고 있는데,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이야기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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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사이에 별명은 '예또(예술하는 또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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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작업을 해본 예술가들에게 '꼭 다시 함께 또 작업하고 싶은 예술가'로 많이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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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가
INFP인데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안 믿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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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노숙자에게 본인이 입고 가던 패딩을 벗어준 일화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