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률의 수상 및 영예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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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
| 2012 |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등번호 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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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1999~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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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률 (2003~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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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2005~2006) |
| 전주 KCC 이지스 등번호 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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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05~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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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률 (2007~2008) |
→ |
김태환 (2008) |
| 부산 KTF 매직윙스 등번호 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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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석 (2007~2008) |
→ |
박상률 (2008~2009) |
→ |
양우섭 (2010~2011) |
| 안양 KGC 인삼공사 등번호 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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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운 (2007~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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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률 (2009~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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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현 (2014~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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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중학교 농구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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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HO MIDDLE SCHOOL BASKITBALL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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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률 朴相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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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 출생 | 1981년 3월 4일 ([age(1981-03-04)]세) | |
| 경상남도 마산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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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78cm｜ 체중 73kg | |
| 직업 |
농구선수(
포인트 가드 / 은퇴) 농구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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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회원초등학교 (졸업) 마산동중학교 (졸업) 마산고등학교 (졸업) 목포대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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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개신교 | |
| 프로입단 | 2003년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 인천 SK 빅스) | |
| 병역 | 상무 농구단 (2005~2007) | |
| 현역시절 등번호 | 3[1], 6[2] | |
| 소속 | <colbgcolor=#ffffff> 선수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2003~2005) 전주 KCC 이지스 (2007~2008) 부산 KTF 매직윙스 (2008~2009) 안양 KT&G-한국인삼공사-KGC 인삼공사 (2009~2014) |
| 감독 | 목포대학교 농구부 (2014) | |
| 코치 |
안양 KGC인삼공사 (2014~2015) 부산 kt 소닉붐 (2015~2018) 군산중학교 농구부 (2018~2021) 임호중학교 농구부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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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이자 現 임호중학교 농구부 코치.2. KBL 입단 전
마산고 시절에 그리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 동기인 김동욱이 고려대학교로 진학할 때, 덤으로 끼어서 대학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고려대에 입학시켜주는 조건으로 입학하자마자 농구를 그만두어 TO를 마련해주는 조건. 하지만, 선수생활을 이어가기를 원했던 박상률은 고려대학교 입학을 포기하고, 마음껏 농구를 하고자 2부리그 대학교인 목포대학교 진학을 선택한다.[3][4]2부리그 대학은 클럽 위주라서 수업과 농구를 병행했는데, 운 좋게도 당시 SBS의 코치였던 이상범의 눈에 띄면서 프로 드래프트 신청을 권유받았다. 이후 프로 드래프트 직전의 트라이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예상을 뒤엎고, 2라운드 16번으로 당시 SK 빅스 농구단(지금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지명받았다. SBS에서는 3라운드에 뽑으려고 계획했는데, 박상률을 눈여겨보던 유재학 감독이 중간에 가로채버린 것이다.
3. KBL 입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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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시즌에는 멤버들이 워낙 좋았던 인삼공사 사정상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때문에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지만, 어쨌든 팀의 우승으로 우승 반지를 얻는 것엔 성공.
스타 플레이어는 아니었지만 2부 대학 출신으로는 드물게 저 치열한 프로무대에서 오랜기간 생존한 것 만으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남긴 것은 분명하다. 2부대학 출신 선수들에겐 등대와도 같은 선수.
여담으로 둥글둥글한 외모에 걸맞지 않게 마치 미국의 스트릿 볼러들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타일의 농구를 구사했다. 농구 갤러리에 '키는 작고 느린데에다 농구 정말 못 하게 생긴 선수가 어울리지 않게 멋있는 농구를 하더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선수 시절 커리어하이 시즌의 평균득점은 2009-10 시즌의 7.1점, 어시스트는 2003-04 시즌의 3.6개로 전형적인 식스맨 포인트 가드였다. 프로에 지명된 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전주 KCC 이지스, 부산 kt 소닉붐, 안양 KGC인삼공사 등을 거쳤고 주전급 선수는 아니었지만 대학 2부 리그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프로무대에서 오랫동안 생존했다는 사실 덕에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KBL 무대에서 1998년 청주대학교의 박용호가 프로에 지명받아 2경기를 뛴 이후, 2012년 드래프트에서 박상률과 같은 대학인 목포대학교 출신의 장동영이 입단하기 전까지 박상률만큼 뛰거나 박상률처럼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는 없다.
4. 은퇴 후
2013-14 시즌 최종전이자 마지막 홈 경기가 열린 2014년 3월 9일 은퇴식을 치렀으며 곧바로 모교인 목포대학교 농구부 감독을 맡았다. 그러다가 미국 연수를 마친 뒤 2014-15 시즌부터 KGC 코치를 맡을 예정이었던 은희석이 연세대 감독으로 이동하자 KGC 코치로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시즌이 끝난 뒤 그와 악연이 있던 전창진 감독이 팀을 맡게 되자 kt의 코치 겸 전력분석 담당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조동현 신 감독 체제 이후부터는 처참한 성적만 보내기만 하였고 결국 코치직에서 물러났다.그 이후에는 군산중학교 농구부의 코치로 활동하다가, 2021년 현재는 김해시에 있는 임호중학교 농구부의 코치로 재직하고 있다.
[1]
전자랜드, KCC, KTF 시절
[2]
KGC 시절
[3]
정작 김동욱은 수능 점수 미달로 인해 졸지에 1년을 쉬어야 했고 이는 그의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4]
당시 박상률은 단국대로부터로도 스카웃을 받았다고 한다.
[5]
이 부분은 당시 이상범 감독이 우승에 도전하는 KT에
나이젤 딕슨을 안겨준 보답으로
전창진 감독이 박상률을 무상으로 안양에 넘겨준 것 같다는 이상범 감독의 인터뷰 기사가 있다. 사실확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