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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4:00:32

박대한(프로게이머)/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박대한(프로게이머)

1. 개요

박대한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2020년

2.1.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MOTO팀으로 박민호, 김현민, 김택진, 이은서와 함께 출전했다. 포지션은 SWEEPER였으며 대부분 유저들이 약체로 예상했고, 예상대로 팀전 8위로 시즌 아웃했다. 비록, 전력 차이로 인해 대부분 0-6으로 완패했지만, 역대 최고의 팀으로 불리는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아이템전 경기에서 2트랙을 먼저 선취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을 보였다.

첫 경기인 SGA e스포츠 전에서는 송용준과 비슷한 물폭탄을 센스있게 활용하는 플레이를 통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바가 있고,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1트랙을 따내며 4위를 좌절시킨 고춧가루를 뿌리는 짜릿한 경기를 연출하며 모춧가루라는 별명과 함께 경기를 마무리했다.

3. 2021년

3.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이준용, 유민선, 전진우, 최유성과 F5 팀으로 2021 시즌 1에 참가하였으나 온라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F5는 예선전 연습과정에서 프로팀도 쉽게 잡아내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무난한 본선 진출을 많은이들이 예상했다. 하지만 이준용의 에이스 결정전 패배로 인하여 예상 밖의 결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3.2.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이준용, 유민선, 정유민, 김의열과 함께 튜브플 게이밍 소속으로 다시 출전한다.

시즌 첫 경기인 ROX 전에 프로즌 브레이크에서 마지막 자석 활용으로 노창현을 잡아내며 기막힌 역전을 이루어내어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이템전에서의 잠재력을 보였다.

Afreeca Freecs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에서 다소 하위권에 묶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브로디 비밀의 연구소에서 마지막 6등으로 순위를 역전해내며 트랙을 가져왔다. 아이템전에서 박빙의 매치를 보였지만 결과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1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Lilv SANDBOX전 디펜딩 챔피언 트랙 18연승을 이어오던 막강한 상대임에 대다수가 6:0의 스코어를 예상했으나 아이템전에서 예상외의 선전을 하였고 특히 신화 빛의 길 트랙에서 이준용의 자석 활용과 박대한의 황금 미사일,자폭 활용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광산 무너지는 금광에서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쳤으나 마지막 박현수의 슈퍼플레이에 막혀 아쉽게 패하였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왔던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예상 밖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많으며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THREAT전 붐힐 드라이브에서 유민선, 정유민을 앞으로 보낸 뒤 박민호와 임성준을 차례로 블로킹하여 거리를 벌리고 순위를 지켜내며 결국 퍼펙트 승리를 이루어냈다.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과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1:2로 리드를 내주었지만 차이나 서안 병마용에서 다시 한번 완벽한 순위를 쌓아내며 퍼펙트 승리를 가져오게 된다. 마지막 브로디 붐힐의 연구소에서 치열한 순위싸움을 보였으나 마지막 접전구간에서 승기를 가져오며 정유민과 1,2등으로 골인하여 스피드전을 승리했다.

다이나마이트 전에서는 스피드전 압도적 우위를 예상했으나 오히려 스피드를 내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아이템전에서 안정적인 1등 러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어갔다.

3.3.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박온유, 이은서, 한정진, 박기성과 함께 xpec이라는 팀으로 참가했으며 비록 다른 프로팀에게 전패하여 A조 3위, 최종 6위로 광탈했으나 THREAT팀을 상대로 6-1로 셧아웃 시키는 좋은 활약을 남기며 17경기만에 첫 승, 기분 좋게 시즌을 마쳤다.

4. 2022년

4.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전진우, 한정진, 안정환, 김다원과 AxelZ 소속으로 팀전에 참가한다.

온라인 선발전에서 최초 무실 트랙 무실 세트 퍼펙트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강력한 포스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스크림 과정에서도 성적이 매우 우수하며 합이 좋다는 평이 많으며 이번 시즌 유력한 포스트 시즌 진출 팀으로 예상되고 있다.

계속되는 유망주 발굴 및 본선 요정이라 불릴만한 안정적인 예선전 성적을 보여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 블레이즈와의 시즌 첫 경기 스피드전에서 안정적인 미들 순위 차지로 상대를 견제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매판 마지막에 아쉽게 사고에 휘말리며 패배하였지만 기존 시즌들에서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템전에서 리벤저 V1을 탑승해 독성 물폭탄을 이용하여 상대를 저지하고 순위를 만들어내며 일명 캐리,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데뷔 시즌이랑 비교불가할 정도로 성장했다 평가를 받으며 하이브리드 선수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리브 샌드박스전 황금 좌표에서 김다원과 상위권 제압과 순위 유지를 통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냈고 문힐시티 폭우속의 질주에서 후반 1 vs 3으로 견제를 당했으나 순위를 버텨내며 김다원과 1등,3등으로 들어오며 매치 포인트까지 만들어내며 스피드전에서의 엄청난 성장을 보여냈다. 악셀즈의 주장으로서 자신들이 픽한 트랙들을 모두 가져오는 전략적인 벤픽에 능해보이고 실력적인 측면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재평가 되고있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아마추어 두두카를 상대로 6-0으로, 라떼를 6-1로 끝내기도 했다.

전진우가 말하길, 팀원들이 승리에 기뻐하면서 텐션이 업되어 있을 때에 멘탈케어를 해주면서 진정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팀장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AxelZ역시 리그를 진행하면서 많이 차분해졌다는 평이 많다. 즉 AxelZ의 숨은 공로자이자, 아버지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광동과의 대결에서는 김다원이 노준현을 에결에서 승리하는 멋있는 활약 덕분에 프로팀을 상대로 1승을 거둠과 동시에 광동에게 고춧가루를 선사했다. 그리고 팝콘각에 2연속으로 출연을 하는데에 성공하였다. 거기서 밝혀진 바로는, 애초에 광동과의 경기에서는 아이템전 위주로 플레이를 하자, 아이템 선 밴 선 픽 했으면 좋겠다.의 작전 수립한 것이 놀랍게도 박대한이다. 악셀즈와 광동과의 대결을 예비해서, 전력 분석을 꼼꼼히 한 모습이다. 팀장으로서의 역량이 잘 드러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때 아이템 3경기인 비치 수상비행장에서, 그 이은택에게 독물을 날려서 봉쇄 시켜 승리로 이끈 공신이다.

8강 풀리그에서 결국 4위를 차지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샌드박스를 상대로 2:0 패배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여담으로 AxelZ의 팀명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한다. 카트라이더니까 달리기 때문에 액셀로 했다. 이니셜은 BLADES처럼 멋지게 두 글자로 나오는 모습을 보고 고민하다가 발음이 같고 이니셜이 멋있는 A, X, E, L, Z로 만들었다고.

시즌 총평은 8강딱이라고 불렸던 자신의 가치를 업 시킨 선수로, 한정진과 더불어서 악셀즈의 더블 아이템 에이스를 유지하고 아이템전 극강 전력에 기여한 선수. 전진우가 악셀즈에서 아이템에이스 출신 하이브리드에서 에결까지 나가는 스피드형 하이브리드라면, 박대한은 아이템형 하이브리드 선수로 성장했다. 스위핑 실력 역시 이전보다 일취월장했으며, 꿋꿋이 순위 유지도 잘 하고 있으나 3강인 프샌블에는 조금 밀리는 감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템전에서는 물차인 리벤저 V1을 탑승해서 상대를 잘 끊어내고 브리핑 하는 등 한정진 못지 않는 조율력을 보여줬으며, 김승태와는 1대장을 가리자고 했으나 4위로 아깝게 졌다. 그만큼 인정받는 실력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악셀즈가 코치가 없는데 팀원들의 멘탈관리와 텐션을 유지하는 등 멘탈케어에 힘쓴게 박대한 선수로, 악셀즈의 어머니같은 역할을 한 공신이었다.

4.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인스타를 통해 22-2시즌은 이현진, 전대웅, 박민호, 한정진과 팀을 구성해서 출전함을 밝혔다. 프로팀과 계약을 시도했으나 보험 발급을 기한 내에 할 수 없어서 아마추어팀으로 출전한다.[1] 아마도 팀장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포지션은 HYBRID로 예상된다. 팀명은 supremacy.

개인전도 원래 나갈 예정이었으나, 개인전 신청을 까먹는 바람에 불참하게 되었다. 저번 시즌부터 스피드 아이템 할 것 없이 기량이 급상승해 개인전에서의 박대한도 기대하는 분위기가 많았는데, 불참하자 팬들은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

예선탈락 이후 본선에 진출한 SinkHole 팀의 감독을 맡았지만, 7위라는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감했다.

4.3.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22-2시즌에 구성한 팀이 예선 탈락을 하면서 전대웅, 이현진이 수퍼컵 출전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수퍼컵에서는 새 팀을 짜서 프로팀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아프리카 비방 제목이 고짐귤[2]이라서 일단 고병수, 김지민, 임재원과 함께 나오는 듯하고, 여기에 강석인 영입설까지 돌고 있다. 다만, 강석인의 영입은 확정 사항이 아니며 김지민은 다른 팀으로 이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뒷날 피날레 인스타에서 'Thank you kang da hun'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정황상 강다훈과 박민호의 영입이 유력한 듯.고낭귤깡국

강다훈과 박민호의 영입이 확실시 된다면, 박대한 본인은 아이템 에이스로 전향할 수도 있다. 악셀즈때는 나쁘지 않았다지만 그래도 스피드전 실력은 활약할 수 있다고 확답을 주기에는 힘든데다가 나이도 있고, 아이템전 실력은 MOTO시절부터 나름 뛰어나다고 인정받았고 악셀즈 시절 아이템 1옵션이자 실질적 아이템 에이스 급으로 활약을 해 주었기에.

이후 10월 11일. 임재원의 방송에서 멤버가 발표되었다. 임재원, 고병수, 강다훈, 김지민, 박대한에 팀 이름은 On-Off[3]. 같이 멤버로 거론되던 박민호는 3일 전 GLH로 출전하는 것이 발표되었으며, 박대한은 아이템전만 출전하나, 스피드 전문 선수는 고병수와 강다훈 중에서 고민 중이라고 한다.

또한 프로팀 출전은 수퍼컵 로스터 제출 기간이 너무 짧아서 보험 발급을 받을 시간이 없어 이번 시즌에도 아마추어로 출전 예정이라고 한다.

본선에서 피날레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지만 샌박과 루나틱에게 2-0 패배를 당하며 시즌아웃 당했다.

[1] 한 팀과 계약이 성사되었다가 갑자기 불가 통보를 받았고, 급하게 다른 팀을 구했으나 보험 발급을 기한 내에 할 수 없어 프로팀으로서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대신 수퍼컵부터는 이 멤버 그대로 프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예선 탈락하면서 자격이 없는 이현진, 전대웅은 갈릴 것으로 보인다. [2] 고병수, 김지민, 임재원 [3] 팀 이름을 지은 사람은 고병수. 다른 이름 후보로는 강다훈이 제안했던 붐힐마을방범대(...), 전국다오협회(...) 등이 있었으며, Dynamite를 계승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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