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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역대 외국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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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방출 | [2] 시즌 중 방출 | [3] 대체 영입 | [AQ] 아시아 쿼터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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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사이한 밧수 Баярсайхан Батсүх | Bayarsaikhan Batsuk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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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명 |
바야르사이한 Bayarsaikhan |
| 출생 | 1998년 8월 12일 ([age(1998-08-12)]세) |
| 국적 |
[[몽골|]][[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순천제일고 - 인하대 |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아포짓 스파이커[1] |
| 신체 | 197cm, 87kg |
| 소속 구단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2023~2024) |
| 응원가 | TWICE - CHEER UP[2][3] |
[clearfix]
1. 개요
몽골 국적의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소속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인하대에서 미들 블로커와 아포짓을 겸해 뛰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원래대로라면 2022~2023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나와야 했으나 귀화 관련 법령이 개정되어[4]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하지 못했다. 대신 2023-24시즌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을 신청하여 OK금융그룹에 입단했다.2.2.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2.2.1. 2023-24 시즌
같은 몽골 출신의 에디 자르가차(삼성화재)의 인터뷰를 통해 99번을 달고 뛰는 사실이 확인되었다.2023-24 시즌 들어서자 마자 맹활약하며 주전자리에 올라섰고 올스타전 명단에도 들어갔다. 올스타전에서 본인의 응원가인 트와이스의 Cheer up에 맞춰 춤을 추더니[5] 99즈 멤버와 함께 단체 세레머니까지 했다.
프로에서 뛰는 첫 시즌임에도 정규리그 블로킹 6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아시아쿼터 용병중에는 이가 료헤이 다음으로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차기 시즌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이란, 중국 국적 선수들이 대거 나오면서 재계약을 하지 못 했고, 어느 팀의 지명을 받지도 못 하면서 한국에서 잔류에 적신호가 켜졌다.
3. 여담
-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OK금융그룹의 지명을 받게 되면서 인하대 4학년 재학 시절 3관왕을 함께 이뤄냈던 신호진과 재회하게 되었다. 또 김웅비와도 대학 시절 같이 뛴 적이 있다.
- 아시아 쿼터 지명 이전부터 언론에서는 '바이라'라고 줄여 불렀다. OK금융그룹 배구단 공식 유튜브에서는 '바이샤'로 표기하고 있다. 이름이 길다 보니 부르기 쉽게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선수 본인은 풀네임인 바야르사이한으로 불러지길 원한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 적이 있다.)
- 2023년 5월, 아시아 남자 배구단 선수권 대회 기간에 몽골의 BAYANKHONGOR CROWND GEO 구단에서 뛰었다.
- 프로에 입단한 현재도 귀화를 계속해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소득이 없던 대학생 시절과 달리 엄연히 고정 수입이 존재하는 프로에서 뛰기 때문에 V-리그에 계속 남는 다면 귀화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귀화 요건이 충족될 때까지 계속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에 나와야 한다는 점이 번거로울 뿐.(재계약을 한다고 해도 일단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4. 관련 문서
[1]
프로 입단 후에는 나서지 않는다.
[2]
하지만 더 보여줄래~ cheer up baby~ cheer up baby~ 바야르 힘을 내~ 바야르사이한의 슈퍼 블록 (OK!) 바야를 더 좋아하게 될 걸 (x2)
[3]
레오 때와 마찬가지로 팬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구단 유튜브를 통해 4곡의 후보곡 중 바야르사이한 본인이 직접 고르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레오 때와 달리 선정되지 않은 곡들도 일부 공개되었다. 나머지 3곡은 각각 음악을 전공한 팬의 자작곡,
한화 외야수
이진영의 응원가로 사용된
트랜스픽션의 <불의 전차>, 마이야히 송으로 알려진 <
Dragostea Din Tei>.
[4]
5년 동안의 체류 기간 동안 세금 내역을 증명해야 귀화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소득이 없는 대학생인 바야르사이한에게는 무리였다. 삼성화재의 아시아쿼터로 지명된
에디 자르가차도 똑같은 이유로 귀화하지 못하고 있다.
[5]
후에 신영석이 쑥쓰러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