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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рдчилсан Нам | |
영문 명칭 | <colbgcolor=#ffffff,#1f2023>Democratic Party |
한글 명칭 | 민주당 |
창당일 | 2000년 12월 6일 |
중앙당사 소재지 | 울란바토르 |
당대표 |
롭상냐밍 강투무르 (Лувсаннямын Гантөмөр) |
사무총장 |
에르덴빌레깅 어드바야르 (Эрдэнэбилэгийн Одбаяр) |
국회의원 |
42석 / 126석 (33.3%)
|
지방의원[1] |
321석 / 816석 (39.3%)
|
스펙트럼 | 중도우파[A] |
이념 |
몽골
내셔널리즘 자유보수주의 자유주의 ( 몽골) 경제적 자유주의 |
국제 조직 |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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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몽골의 중도우파 성향의 정당. 1990년 몽골의 민주화 이후 본격적인 정당정치가 활성화됨에 따라 2000년에 창당되었다.국제 보수정당 연합체 ' 국제민주연합'의 회원정당이다. 다만 66년가량 공산주의 일당재 국가였던 몽골의 정치 지형 특성상 자국 내 정치적 스탠스는 범우파 개혁 진영에 속한다.
2009년 대통령 선거에서 차히아깅 엘베그도르지가 당선되며 집권정당이었던 몽골 인민당을 제치고 정권교체를 실현하였다. 이후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할트마깅 바트톨가를 당선시키면서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주로 인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던 몽골 의회와 사사건건 충돌하였고, 선거법 개정 등이 엮이면서 결국 2021년 대통령 선거에서 인민당의 오흐나깅 후렐수흐에게 패하며 다시 야당으로 밀려났다.
2024년에 민주당이 선거에서 선전했고 인민당이 과반을 얻었음에도 지지율 하락의 이유로 민주당, 인간당을 내각에 포함시키면서 연립여당이 되었다.
2. 역사
2000년 12월 6일 몽골 인민혁명당 중심의 좌파 사회주의 진영에 반대하는 리버럴 포함 여타 정당들과의 단일화를 계기로 공식 창당하였다.[A]2004년 총선에서 여타 야당들과 단일화해서 선전했고 잠깐 동안 인민혁명당과 연립정권을 구성할 수 있었지만, 2005년 대선에서 단일후보를 내는데 실패하면서 참패, 연립여당 의원도 일부가 빠져나간 탓에 2006년부터 다시 정권을 상실하게 된다.
2008년 총선에서 당시 여당이었던 인민혁명당의 부정선거 논란이 거세지자, 이듬해인 2009년 국민의 지지를 등에 업고 차히아깅 엘베그도르지 후보가 51.24%를 득표, 재선에 도전한 남바링 엥흐바야르 대통령을 누르고 당선되면서 집권여당으로 올라섰다. 엘벡도르지는 몽골인민혁명당/인민당 당적을 갖지 않았던 최초의 몽골 대통령이며, 몽골 최초의 해외 유학파 출신 대통령이기도 하다. 이 기세를 몰아 경제 성장과 함께 2012년 총선에서 연립정권을 구성하면서 안정적인 정권을 구축하고, 2013년 대통령 선거에서 차히아깅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이 재출마하여 50.23% 득표로 재선되었다.
그러나 이후 포퓰리즘 공약들을 다수 이행하지 않고 연간 GDP도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2013년에서 2016년까지 꾸준히 하락해, 결국 2016년 6월 29일 총선에서는 의회 전체 76석 중 단 9석만 얻으며 참패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이때의 패배가 매우 치명적이어서 정권 재창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지만, 의회를 장악한 인민당이 내각을 구성한 뒤 긴축정책에 나서자 국민적 반발이 커졌고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결선투표까지 간 끝에 할트마깅 바트톨가 후보가 50.6%의 득표율로 승리하면서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다. 다만 의회는 여전히 인민당 단독 과반 구도인 탓에 여소야대의 동거정부가 구성되었다.
2020년 6월 24일 총선에서는 역대 최저 득표율인 24.5%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2석이 추가된 11석을 확보했다. 2021년 몽골인민혁명당이 인민당과 합당할 때 유일한 의원이었던 생후깅 강바타르가 합당에 참여하지 않고 민주당에 입당하며 의석이 12석이 되었다.
그러나 의회 원내 의석의 단독 과반을 점유한 인민당 내각과의 마찰이 잦아졌고, 결국 인민당 의원들이 밀어붙여 통과시킨 헌법개정안으로 인해 대통령 임기가 4년 연임에서 6년 단임으로 바뀌어 바트톨가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찬반 논란 끝에 법원의 판결로 바트톨가 대통령은 결국 재선 출마 자격을 얻지 못했고, 법원의 판결이 부당하다며 그의 재출마를 밀어붙여야 한다는 의견과 그래도 법원 판결을 존중하여 대체자를 후보로 내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뉘면서 당내 갈등이 격화되었다.
갈등을 겨우 수습하면서, 바트톨가 대통령 대신 서드넘존도잉 에르덴(Содномзундуйн Эрдэнэ) 당대표를 2021년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내세웠다. 그러나 에르덴 후보가 6.37%라는 처참한 득표율로 인민당의 오흐나깅 후렐수흐 후보에게 10배 이상의 격차로 패한 것은 물론이고 의회에 단 1석만 보유한 군소정당 민족노동당의 당가수렝깅 엥흐바트 후보에게도 3배 이상의 격차로 패해 낙선하면서 야당으로 전락했다.
2024년 국가대후랄(의회) 선거에서 의원정수가 50석 늘어 126석이 된 전체 의석 중 42석을 획득, 선거 전 의석보다 30석을 늘리며 크게 선전했다. 68석을 얻어 간신히 단독 과반을 사수한 여당 몽골 인민당을 좀 더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을 형성하게 된 셈. 그러나 인민당의 제안을 받아들여 인간당과 함께 연립정부에 참여한다는 결정을 내렸고, 도합 118석을 차지한 거대 연정의 일원이 되어 공동으로 집권하게 되었다.
3. 역대 선거 결과
3.1. 대통령 선거
연도 | 후보자 | 득표수 | 득표율 | 결과 |
2001년 | 라드나숨베렐링 곤칙도르지 | 365,363표 | 37.2% | 낙선 |
2005년 | 멘드새하니 엥흐새항 | 186,646표 | 20.3% | 낙선 |
2009년 | 차히아깅 엘베그도르지 | 562,718표 | 51.9% | 당선 |
2013년 | 622,794표 | 50.9% | 당선 | |
2017년 | 할트마긴 바트톨가 | 611,226표[결선] | 55.2%[결선] | 당선 |
2021년 | 서드넘존도잉 에르덴 | 72,832표 | 6.4% | 낙선 |
3.2. 국가대후랄 선거
과반수를 차지한 경우 푸른 바탕으로, 원내 1당이었던 경우 흰 바탕에 푸른 글자로 표시.연도 | 당수 | 의석수 | 득표수[6] | 득표율 |
2004년 | 차히아깅 엘베그도르지 | 34/76석 | 474,977표 | 44.3% |
2008년 | 28/76석 | 701,641표 | 40.4% | |
2012년 | 너러윙 알탕호약 | 31/76석 | 399,194표 | 33.3% |
2016년 | 잔다후깅 엥흐벌드 | 9/76석 | 467,191표 | 33.1% |
2020년 | 서드넘존도잉 에르덴 | 11/76석 | 978,890표 | 24.5% |
2024년 | 롭상냐밍 강투무르 | 42/126석 | 438,506표 | 30.1% |
[1]
2020년 지방선거 결과
[A]
몽골은
반공주의
독재를 겪었던
한국과는 반대로
공산주의 독재를 겪었다. 때문에 한국과는 달리 몽골의
민주화 운동 세력은 비교적 우파적인 성향을 띈다.
[A]
[결선]
[결선]
[6]
몽골의 경우 한 선거구에서 여러 명의 후보에 투표하는 연기투표제가 실시와 폐지를 반복한 연유로 총선 투표 때마다 총 투표수의 변동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