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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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미하엘 렌징 Michael Ren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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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4년
5월 14일([age(1984-05-14)]세) 서독 니더작센주 링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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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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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90cm | 체중 92kg | |
포지션 | 골키퍼 | |
소속 | 유스 |
Tus 링겐 (1988~2000) FC 바이에른 뮌헨 (2000~2002) |
선수 |
FC 바이에른 뮌헨 II (2002~2007) FC 바이에른 뮌헨 (2003~2010) 1.FC 쾰른 (2010~2012) 바이어 04 레버쿠젠 II (2012)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2~2013)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2013~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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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한때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올리버 칸의 후계자로 주목받았으나 계속된 부진으로 팀을 떠난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
2.1.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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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후계자로 불리던 유망주 시절 |
2000년에 TuS 링겐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고, 클럽 내 유소년팀에서 성장했다. 2002-03 시즌까지 독일 남부 레기오날리가에 속해있었던 리저브팀에서 보냈고, 이듬해 올리버 칸의 백업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2004년 2월 21일, 함부르크 SV전에서 1-0으로 승리하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2번째 경기였던 FC 샬케 04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2005-06 시즌에는 총 6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장하였고, 2006년 2월 21일, 부상당한 올리버 칸을 대신하여 UEFA 챔피언스 리그 AC 밀란전에 출장하기도 하였다.[1]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2006년 4월 15일, 렌징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에서도 칸의 눈부상으로 인해 칸을 대신하여 출전하였고, 경기를 2-0 승리로 종료시켰다.
칸의 은퇴시기가 다가오자, 렌징은 칸의 후계자로 점쳐졌고, 점점 출전시간을 늘려가다 칸의 마지막 시즌인 2007-08 시즌에는 17번의 경기에 출장하였다. 2008년, 올리버 칸의 은퇴 이후, 등번호 1번을 물려받으며 주전 골키퍼가 되었지만,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5골을 실점하는 등 거하게 삽질을 하다 백업 키퍼였던 한스외르그 부트 에게 주전 자리를 넘겨주었으며 이후 부상으로 나머지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2009-10 시즌에 샬케 04로부터 마누엘 노이어 영입이 실패로 끝나자 새로운 감독이었던 루이 판할에게 신뢰를 받으며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또다시 말아먹고 다시 부트에게 주전자리를 넘겨주었다.
이후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0년 1월 23일 경기에 하프타임에 교체출전하여, 3-2 승리를 일구어 내는 등 컵대회에서 몇번 출전했으나, 시즌 종료 후, 뮌헨은 그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2.2. 1.FC 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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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1일, 렌징은 1. FC 쾰른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반년. 이적하자마자 주전자리를 차지했고 키커지 골키퍼 순위 3위를 기록하며 환상적인 시즌을 보낸뒤 쾰른과의 계약을 2년 더 연장하였다.
2011-12시즌에도 주전으로 뛰었으나 렌징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쾰른은 2011-12시즌 강등을 당하게 된다.
2.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1-12 시즌 쾰른이 강등되자 이적했다. 베른트 레노에 밀려 벤치를 달구다 2경기에 출전한뒤 떠났다.2.4.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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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이적하였다. 첫 시즌에는 서브 키퍼에 머물렀고 다음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러다 2017-18 시즌엔 라파엘 볼프에게 밀렸으나 2018-19 시즌부터 다시 주전으로 복귀하여 팀이 분데스리가에 성공적으로 자리잡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쇄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2019-20 시즌 초반을 날리게 되었고 결국 맨체스터 시티에서 잭 스테픈을 임대영입하며 주전자리를 물려줬다. 그리고 스테픈이 좋은모습을 보이고 있고 또, 이제는 나이도 많기에 주전으로 뛰긴 힘들것이다.
이젠 플로리안 카스텐마이어에게도 밀려 써드키퍼가 된듯 보인다. 2019-20 시즌 겨울 휴식기동안 잭 스테픈이 부상을 당해 기회를 잡나 했으나 카스텐마이어가 출전했고, 렌징은 벤치에 앉았다.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났다.
2020-21 시즌에 뛸 팀을 구하지 못했고, 결국 자연스럽게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그는 독일과 세르비아[2] 중 선택해서 뛸 수 있었고 독일 대표팀을 선택했다.U-19 독일 대표팀 시절, 주전 골키퍼였던 렌징은, 2004년에 자국에서 열리는 UEFA U-21 챔피언십에 참여하였으나, 벤치에만 머물렀다. 그러나, 그는 U-21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가 된 이후, 독일을 2006년 UEFA U-21 챔피언십 본선에 올려놓았다.
성인대표팀에는 지지부진한 행보로 인해 단 한번도 차출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