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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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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T )
제작 마블 퀘스트
유통 넷마블
장르 온라인 게임, MMORPG
출시일 2007년 5월 1일
서비스 종료일 2014년 10월 15일
1. 게임 시스템
1.1. 특징1.2. 조작 시스템1.3. 응용기1.4. 대전 시스템1.5. 던전 시스템1.6. 스킬 시스템1.7. 조작의 나뉨
2. 카드
2.1. 카드 조합2.2. 전직 조합2.3. 각성 조합2.4. 광폭 조합
3. 카드 분류
3.1. 일반 카드3.2. 전직 카드3.3. 각성 카드3.4. 광폭 카드
4. 모바일 게임
4.1. 피쳐폰4.2. 스마트폰
5. 등장 파이터
5.1. 강혁5.2. 히카루5.3. 크로5.4. 마샬5.5. 캐리비안5.6. 크리스5.7. 골리앗5.8. 시아5.9. 티엔5.10. 카일5.11. 사륜비5.12. 라이진5.13. 류세이5.14. 헬가5.15. 홍련5.16. 천호5.17. 엘리5.18. 리키
6. 기타 및 문제점
6.1. 도용6.2. 넷마블 게임답게 캐주얼 게임으로 위장한 하드코어게임6.3. 초딩 유입6.4. 운영자의 인심 좋으면서도 심각한 카드 배포6.5. 밸런스 붕괴6.6. 유저간의 카드 붕괴6.7. 운영자의 사행성6.8. 업데이트의 부재
7. 서비스 종료

1. 게임 시스템

1.1. 특징

간단한 조작과 대전방에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기 쉬운 구조. 마을에서 활성화 되는 거래. 많은 유저와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거래를 하는 구조 덕분에. 골수 유저층이 상당히 많은편이다.신규 유저층이 기어올라오는 경우가 적어서 그렇지...그래서 랭킹권을 보면 거의 그 자리 그대로 원래 똑같은 유저가 차지하고 있고 특히 1위부터 3위까지는 시즌 3부터 전혀 변동이 없을 정도로 골수 유저로 돌아가는 게임.

1.2. 조작 시스템

2D의 게임 답게 기술에 콤보가 있고 막기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기본적인 조작으로는 화살표 →은 오른쪽으로 걷기, ←는 왼쪽으로 걷기, ↓는 앉기, ↑는 점프이다. 앉기를 제외하고 두번 연타하시 ←→는 달리기로 ↑↑는 2단 점프까지만 된다. 그리고 공격 조작은 Z는 손공, X는 발공, C는 막기, V는 필살기이다. 대쉬 후 손공이나 발공을 날리경우는 대쉬 공격, 막기를 누를경우 구르기를 한다. 또 스킬이 따로 있고 스킬 1은 초보 조작, 중수 조작, 고수 조작으로 나뉘는데 초보 조작 기준으로 A, 스킬2는 S, 스킬3은 D, 스킬 4는 F, 스킬 5는 G이다. 그리고 이쪽 화폐인 미파로 살 수 있는 스킬인 신스킬이 있는데 일반 카드는 최대 4개까지 한개당 20만 미파(!)에 살 수 있으며, 전직 카드는 5개까지 되지만 30만 미파(!!)로 사야한다. 전부 끼울 경우 일반 카드는 80만 미파. 전직 카드는 150만 미파.

1.3. 응용기

1.4. 대전 시스템

미파의 존재의의 NO.1 밑에 후술할 카드보다 더 중요하다. 예전엔 대전방 포탈에 따로 가야했지만 지금은 홈이나 마을에서 F1누르면 간단히 들어가진다. 대전방 안은 흔한 온라인 게임처럼 대전방이 있고 역시나 방장 또한 있다. 대전의 종류도 꽤나 많은 편이다.[1]가장 인기가 많은거라고 하면 역시 무제한태그 모드. 이 모드는 한 명, 한 명씩 나와서 싸우는 건데 던파의 대장전과 흡사하다고 보면 되지만 시간이 1분으로 매우 짧고 시간이 다지나면 뒤로 교체되거나 죽어버리면 바로 뒤에 유저한테 돌아간다. 원한다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바로 다른 팀원에게 넘길 수도 있다그리고 팀이 레드 팀, 블루 팀이 나뉘는데 이긴 팀 맨 앞의 유저에게 방장이 가고 방장인 사람 팀이 이겼을테 그 방장이 그대로 유지된다. 게임 시스템상 한번에 여러명의 유저가 떨어지면 상당히 게임이 난잡해 플레이가 거의 힘들고 무제한 대전 같은 쪽은 꽤나 기피되는 주의이다.

1.5. 던전 시스템

처음 출시 당시에는 없다가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된 시스템이다. 미니파이터의 시스템 때문에 던파처럼 몬스터 상대로 가능한 무한 콤보나 화려한 플레이, 최하단 바닥 쓸기 등 이런게 전부 다 안돼서 상당히 인기가 없는 편이다. 더 심한 거는 도트 우려먹기. 색깔과 뭐 좀 씌운거 말고 없고 몬스터들 기술도 근거리인 애가 좀 크면 장거리로 약간 바뀔뿐 실질적으로 그냥 보다보면 그 녀석이 그 녀석. 예전에는 필드를 이동해 포탈 안에 들어가서 던파처럼 선택 방식이었고[2] 후에는 아예 대규모 필드. 뭔가 메이플스토리스럽게 돼서 돌아다니면서 던전을 가야했다. 필드맵 열어서 500미파 내고 바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대규모 필드를 삭제했다

1.6. 스킬 시스템

캐릭터마다 서로 고유의 스킬이 존재한다.

스킬은 1부터 4까지 전직 이상부터는 5개까지 있고 신스킬을 끼우면 일반 카드는 8개. 전직 카드는 10개가 된다.[3]

1.7. 조작의 나뉨

특이하게도 조작이 3종류로 나뉘어 있다. 처음에는 2종류로, 초보 조작, 기본 조작이었지만 초보 조작이 중수 조작으로 바뀌고 기본 조작은 고수 조작으로 바뀌고 초보 조작이란게 새로 나왔다. 줄여서 초작, 중작, 고작.
초보를 위한 조작답게 아주 쉽게 되어있다. 단일 키 입력 만으로스킬을 사용 가능.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걷기를 못한다. 이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면 서술하는데 앞Z나 앞X로 반격하는 캐릭이 있는데 바로 대쉬가 돼서 대쉬 공격이 된다. 그래서 조금 자라게 되면 바로 버려지는 조작 중 하나. 또 특이사항인데 Z나 X를 꾹누르면 연계기술이 나간다. 하지만 대전에서 쓰면 그다지 효율은 없는 편.
거의 모든 미니파이터 유저가 애용하면서 간편해하는 조작. 아마 제일 많은 인구 비율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두 가지 키 입력의 조합으로 스킬을 사용 가능(ex. Z+X). 이 조작에서는 걷기와 달리기의 분류가 생겨 앞Z나 앞X로 반격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걸로는 후반에 가면 대전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지는데 고작에서 서술한다.
유저의 손을 아스트랄계로 보내는 조작. 여타 격투게임들 처럼 스킬 사용에 방향키를 입력해야 하는 커맨드가 추가 되었다.(ex.→↓→+Z) 이 조작을 이용하는 유저는 고수층으로 갈 수록 많아지는데 이유는 바로 선딜 삭제. 다른 조작의 경우 평타나 스킬 등 대부분의 공격 동작을 취할 때, 약간의 머뭇거림이 있는 반면 고수 조작은 그런거 없다이 아주 작은 차이가 대전에서 생명을 결정하며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래서 고수층으로 갈 수록 기존의 중작이나 초작으로는 상대하기 훨씬 힘들어지고 고작으로 갈아타다가 아스트랄한 커멘드 형식에 익숙해지지 못해 중작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1주일 정도만 하면 생각 외로 빠르게 익숙해지는 편이고. 고작을 할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이 조작만으로 연습해보자 혼자서 하든 상관없다. 오히려 이 조작에 익숙해지면 다른 조작에 손을 못 대게 된다.

2. 카드

대전이 존재 의의라면 카드는 미니파이터의 . 미니파이터에는 캐릭터 카드라는 곳에 등급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가장 약한 순부터 나열하면 베이직, 매직, 레어, 스폐셜, 유니크, 에픽, 히어로, 미쓰, 레전드, 제타, 시그마, 오메가가 있다. 그리고 추가로 히어로부터 레전드까지 그 등급 이상의 능력을 내게해주는 블랙 카드라는 것도 있다.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캐시를 지르거나 대전을 하고 승부 후에 나오는 리절트 화면에서 카드 세 개 중 아무거나 골라서 랜덤한 확률로 히어로까지 얻을 수 있고 얻기는 쉬운 편이다.[4]

2.1. 카드 조합

서로 똑같은 등급 3장을 조합해서 성공하면 1등급이 올라간 카드 1장이 나온다. 쉽게 예를 들어 별 5개의 유니크등급 3장을 조합해서 별 6개인 1장의 에픽등급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등급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실패 확률도 점점 늘어나서 실패할 경우 2장의 카드가 봉인돼서 조합과 인챈트 강화도 불가능하게 되고 이 봉인을 풀려면 유니크 등급부터 캐시템인 황금 망치가 필요하다 그것도 등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훨씬 많은 개수의 황금 망치를 요구한다.

2.2. 전직 조합

유니크 이상의 동일 등급과 동일 캐릭터 세 장을 전직 조합을 따로 하면 전직 카드 한장이 나온다. 전직카드는 다른 종류의 카드와 일반 조합이 불가능하고 똑같이 같은 등급의 전직 카드 세장으로 조합해서 이상의 등급을 1장을 만들 수 있다. 일반 조합과 같음. 그리고 일반 카드와 전직, 각성, 광폭의 차이는 밑에서 후술.

2.3. 각성 조합

똑같은 캐릭터의 전직 카드 세장과 각성의 보석 6종류. 인내의 보석, 투지의 보석, 용기의 보석, 권능의 보석, 희생의 보석, 지혜의 보석을 조합하여 각성카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 전직과 똑같이 똑같은 등급과 각성 종류만 조합가능.

2.4. 광폭 조합

노전직카드, 전직카드, 각성카드, 분노의결정체를 조합해 얻는다.

3. 카드 분류

베이직 → 매직 → 레어 → 스페셜 → 유니크 → 에픽 → 히어로 → 미쓰 → 레전드 → 제타 → 시그마 → 오메가 순이다.

3.1. 일반 카드

모든 카드의 기초가 되는 카드. 일명 노전(노전직)
카드의 능력치도 가장 낮고 스킬의 개수도 적어 볼품없어 보일 수 있지만, 일부 스킬은 사용하기에 따라 성능이 타 카드를 압도하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동작의 딜레이가 짧다는 장점이 있어 일반 카드만을 일부러 사용하는 유저도 존재한다. 하지만, 리치가 제일 짧고 몇몇은 미묘한 딜레이도 가지고 있기에 대부분은 고수 유저들이 사용한다.

3.2. 전직 카드

일반 카드와 이펙트를 제외하곤 스킬의 기본 구조가 거의 달라진게 없지만[5] 외형과 카드의 일러스트가 변하고 카드의 능력치가 향상되며 기존에 4개 였던 스킬이 하나 더 늘어나서 5개가 된다. 신스킬까지 추가하면 총 10개.하지만 20개인 놈도 있는데 뭘.

3.3. 각성 카드

전직카드와 외형이 비슷하고 스킬 측면에선 전직카드와 완전히 흡사하지만 스킬의 리치가 월등히 길어지고[6] 전직과 마찬가지로 카드의 능력치도 조금 향상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은근히 고액의 돈을주고 직접 장착시켜야 했던 신스킬이 모두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다 . 조금이지만 인게임 외형이 변한데 반해 카드의 일러스트는 전직카드와 공유한다 .[7]

3.4. 광폭 카드

광폭 카드는 미니파이터가 시즌 3가 되면서 새로 추가된 카드 시스템으로 광폭카드 또한 각성카드처럼 모든 신스킬이 기본적으로 탑재 되어있으며 기술의 구조와 외형이 역변에 가까운 수준으로 변하게된다 그리고 분노 시스템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일정 이상 체력이 깎일 시[8] B버튼을 누르면 분노 시스템이 발동되어 10초간 대미지가 1.5배 정도 상승된다.

4. 모바일 게임

4.1. 피쳐폰

2009년 7월 28일 크로와 강혁이 주인공인 미니파이터 격투가편이 피쳐폰 게임으로 출시된 적이 있다. http://blog.naver.com/pianolhs/120083203783

2010년 6월 22일 히카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니파이터 검사편도 출시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LlrZciZZrw

4.2. 스마트폰

처음엔 에브리 미파라고 불리던 버전으로 여기선 전직 캐릭터만 등장했으며 기본적인 시스템은 여기서 어느정도 잡았다고 할 수 있다. 캐릭터의 종류마다 B, A, S로 랭킹이 매겨지며[9] 처음에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B 클래스인 크로, 캐리비안, 마샬, 시아, 크리스, 골리앗 뿐이며 그 외의 캐릭터를 사기 위해선 트로피가 충분히 있어야 하고 A 클래스에 한해 미션조건을 깨면 골드로 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나마도 모든 캐릭터가 다 등장하진 않았는데 카카오 게임으로 한번 더 나오자 기존에 있던 캐릭터를 포함한 신규 캐릭터의 트로피 요구가 많아졌다. 시스템 적으로는 기본 공격도 대쉬와 잡기 뿐이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4개로 제한되어 있어서 시아, 마샬, 크리스처럼 기본기를 활용하는 캐릭터나 유용한 스킬을 못 쓰게 된 골리앗, 티엔, 사륜비, 류세이, 홍련, 엘리 등의 캐릭터가 온라인 게임에 비해 제기능을 못하게 되었다. 다만 가드가 가만히만 있으면 자동으로 되는 것에 더불어 조작은 컴퓨터로 하는 초보 조작보다도 훨씬 간단한 편. 인공지능 캐릭터들을 때려잡는 싱글 대전과 유저와 붙는 온라인 대전이 있다.

미니파이터가 서비스 종료 됐을때 같이 서비스도 종료됐지만 카톡 미파가 종료되고 이후 에브리 미파도 종료가 됐다.

5. 등장 파이터

이런류의 게임 치고는 상당히 많은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총 18명 모든 캐릭터는 밑에서 서술한다.그리고 밸런스 붕괴 몇몇 캐릭터들은 일반 소개와 광폭 소개가 다르다.

5.1. 강혁

한국 태생 최후의 태권도 수련생.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깊고 민첩한 몸놀림은 자타공인 최고의 파이터이다.
세이드 박사의 수제자 중 한 명인 크로와의 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만큼 뛰어난 승부 근성과 기질을 가지고 있다.
현재 그는 세이드 박사와 델타 M의 어떤 세력에도 합류하지 않은 중립세계에 있다.[10]

대한민국 출신의 태권도 선수이며 몸놀림이 민첩하고 세이드의 박사의 제자인 크로와의 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할정도로 뛰어난 승부 근성과 기질을 가진 파이터이다.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주인공'에 어울리는 무난한 성능. 미니파이터의 주인공 격이며. 쉬운 컨트롤과 한국 출신의 태권도 파이터라는 이유로 초보가 많이 애용하지만 고수로 가면 갈수록 제일 어려워지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하지만, 잘하는 사람은 진짜 욕설나오게 잘한다. 스킬1인 무빙킥의 판정이 워낙에 괴악하여 초보자들은 주로 스킬1만 남발하는 만행을 애용하며 강혁의 스킬1을 막지 못하면 미파를 접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악명이 높다.하지만, 고수면 고수일수록 와주면 감사한 스킬. 후딜이 약간 있어서 반격하기 용이하다.

초반에는 주인공격인 크로가 뭔가 막나가는 열혈남아 이미지다보니 강혁은 모범적인 주인공 정도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전직이 등장하면서 손에는 불을 끼고 표정도 뭔가 건방져지기 시작하더 급기야는 광폭에 이르러서는 오만하기 그지없는 이미지로 돌변했다. 어딘지 모르게 가로우 MOTW에 나오는 김동환과 김재훈을 적절히 섞은 삘나는 조합.[11]

여담으로, 밑 Z,X와 점프 Z,X가 김갑환 기본기랑 많이 흡사하다.[12]

카카오에선 S클래스 캐릭터로 등장했다. 가동 초기엔 대책 없이 날라오는 무빙 킥으로 개캐에 등극했으나 시간이 지나 견제 기술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기본 기술들이 좋아 여전히 강캐 유지

5.2. 히카루

일본 태생의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 약간 말괄량이 기질이 있는 소녀이며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사이버 전사 시아와의 대결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맛 본 후 델타 M을 찾아가 권법을 수련 받았으며, 델타 M의 수족이 되기를 맹세한 후 전기 단검을 선물 받았다.

광폭
일본 태생의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
사이버 전사 시아와의 대결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맛 본 후 델타 M을 찾아가 검술 수련 받았으며,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최고의 사무라이 여전사가 되기 위해 끝없는 진화를 한다.

설장상 들고 있는 전기 단검은 2만볼트(!)가 흐르고 있다는데 맨 몸으로 막아도 잘막는다. 뭐야 이거...

이 캐릭 또한 미니파이터의 주인공급이다. 강혁과 왠지 반대되는 컨셉을 잡았는지 예쁘다고 하는 유저들 때문에 인구대비는 많은 편이지만 초반에 매우 다루기 어렵고 고수가 될수록 쉬워지는(?) 이상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강혁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고수를 만나면 그냥 키보드 놓고 데꿀멍.

장풍기의 속도가 느리기에 보통 깔아두기 식으로 쓰고난 뒤, 같이 움직이는 편.

강혁과 히카루의 공식 커플 노선을 가지고 있다. 넷마블과 유저들이 전부 밀어주는 공식 커플. 서로 같이 있는 일러스트를 인터넷에서 몇개 발견 가능.

카카오에서는 A클래스 캐릭터로 새롭게 추가되었다. 조작이 더 간단해진 카카오톡에서도 다루기가 까다롭고 숙련도를 요구한다. 돌진기가 짧지만 가장 빠르기 때문에 스킬1과 연계로 써먹으면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에어쇼를 가장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인데 카카오에선 에어쇼를 못하게 되었다.

5.3. 크로

중국 대륙속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무투가들의 마을에서 태어난 크로는 집안의 규칙에 따라 5세부터 험난한 무술 수련을 받기 시작한다. 뛰어난 무술가들이 모인 그곳에서도 놀랄 정도로 그의 성장은 매우 빨랐으며, 모든 이들이 그의 성장에 기뻐했다.
그의 스승들은 그를 보다 넓은 세계와 만나 더 큰 그릇이 되어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을의 은인 이였던 쉐이드 박사[13]에게 보내게 된다.

원랜 장풍이 가장 빠른 캐릭터였지만 라이진과 류세이가 나타난 이후론 장풍의 빠르기의 우위를 빼았겼다. 대신 전직 이후로 2단장풍을 쏠 수 있게 되었으며 초보들은 멀리서 이것만 쓰기도 하고 이것에 쩔쩔매기도 한다.물론 어느정도 숙련된 유저에게는 거의 어서옵셔 수준으로 날먹타가 가능하다. 후딜이 꽤나 길기때문 또 다른 스킬들은 범위가 좁지만 근거리 견제용으론 무난하다.

크로광폭에겐 티엔광폭은 상성에서 완벽히 우세한 천적인데, 장풍을 이용한 견제와 기습이 주 플레이 패턴인 크로는 팬더+로켓펀치를 연속으로 갈기는 티엔광폭을 뚫기란 매우 어렵다. 거리를 좁힐려해도 두꺼비를 떨궈서 견제를 해대고 굴러서 뒤치기를 하려해도 x반격 하나면 나가떨어지고, 필살기 닥돌은 오히려 막히고 역필을 처맞기 십상이다. 심지어 점프기습이나 대공기습은 z평타 한번에 막혀버리는 먹잇감… 티광유저 입장에서도 크로광폭만큼 상대하기 쉬운 캐릭터가 없을정도. 전직과 각성도 예외는 아니라서 z반격을 이용한 벙커링은 어느정도 되는 편이지만 티광이 각잡고 알박기를 해오면 손 쓸 도리가 없다.

여담이지만 분명 미니파이터의 주인공 급이 맞는 인물인데... 캐릭터 선택창에서도 맨 첫칸에 위치하고 있어 주인공스러운 이미지가 강했지만 강혁에게 빼앗긴 감이 없지않아 있다. 거기다가 열혈바보스럽던 첫 이미지와는 달리 전직부터는 뭔가 건방진 이미지로 변해가는 강혁과는 정반대로 매서우면서도 차분한 이미지로 변모. 광폭에 가서는 완전히 이미지 체인지 강혁이 불이라는 컨셉으로 굳어지면서 본래 불의 이미지였던 크로는 바람으로 변해버렸다는 아이러니.

모바일 게임 에선 메인 캐릭터라는 점과 장풍 견제와 근거리 견제가 다 쓸만하다는 점 덕분에 B클래스 중 플레이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 그러나 유저들이 하도 크로에 대해 불만을 말하자 카카오 버전에선 스킬1과 스킬4가 너프를 먹어서 잘해야 중캐로 전락해버렸다.

5.4. 마샬

루마니아 변방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마샬은 마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개의치 않고 당연한듯 받아 들이고 살아왔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정이 넘치는 작은 마을은 숲의 보호를 받으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으채 그들만의 생활을 영위해 갔고 마을의 구성원들은 그 삶에 만족하며 살았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은 한 탐험가에 의해서 마을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이단 또는 돌연변이 사냥이라는 이름의 침략에 의해 처참히 짖밟히게 된다.

마샬은 침략자의 손으로 부터 가까스로 어머니를 구해내 도망지만 큰 부상을 입은 그의 모친은 결국 목숨을 잃게 되고, 공포와 분노에 삼켜진 마샬에게 대악마이자 그의 탄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라키로스가 나타나 악마의 힘을 미끼로 계약을 요구한다. 그 위험한 계약을 받아들이고, 응보라는 이름으로 모든것을 파괴하기 시작하는데...

이런 류의 캐릭터가 다 그렇듯 가족과 고향 모든 것을 잃고 악마의 유혹으로 악마로 타락했다는 배경설정을 가진 캐릭터. 악역 포스가 철철 넘쳐흐르고 스토리상 설정으로는 델타 M 세력에 붙어 있다.

공중 돌격기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기술이 견제기이다. 초보들은 닥돌했다가 얻어맞는 패턴이 되기 십상이라 숙련도를 요구하며 앞방향키를 누르면서 기본 발공격이 미친듯이 빠르기 때문에 근접에서 이를 이용해 반격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신스킬이 출시된 이후 반격기 이외에도 덮치는 공격방식도 생기는 등 어쨌든 근접에서는 당해내기 힘든 캐릭터.

버그성 기술 중 하나로, 신스킬4 (헬킥 2)를 사용하고, 바로 점프를 누르고 앞으로 누르면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지는 버그가 있다. 이로 인해 캐리비안을 뺨칠정도로 점프 기습에 능한 캐릭터.

일반은 그냥 성격더럽고 포악한 소악마 같지만, 전직부터는 음흉한 드라큘라가 되기 시작하더니 광폭에 이르러서는 데빌진이 되어버린 캐릭터.

카카오 게임에선 B급으로 나타났지만,원래 근접에서 기본기를 응용한 견제와 반격이 주특기인 캐릭터인데 그게 불가능하게 되어버려 견제로 먹고 살아야하는 캐릭터로 돼 버렸다.

5.5. 캐리비안

해적 가문의 막내딸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와 같은 성격의 소유자. 시원스런 성격과 낙천적인 태도에 탁월한 패션감각까지 지니고 있어 동료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광폭

수룡의 보호 아래 대 해적을 꿈꾸는, 자유로운 영훈을 가진 그녀!

대 해적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모헙을 하는 그녀, 쾌활하고 낙천적인 그녀의 성격은 모든이를 즐겁게 하며 빠른 몸놀림과 물을 자유자재로 지배하는 그녀의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광폭으로 진화하여 자신이 직접 만든 닻을 형상화한 무기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격력을 보여준다.


압도적인 스피드로 상대의 교란과 기습에 능한 캐릭터이다. 점프 시 중력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하강속도가 매우 빠른데 이 특유의 점프로 교란은 물론 기습과 치고 빠지기에도 매우 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구르기를 포함한 대부분 동작의 딜레이가 짧은편으로, 특히 스킬 딜레이 또한 짧아 빈 틈을 찾기 힘들고 필살기의 충전속도도 빨라서 잠시만 틈을 줘도 금세 필살기로 무장해 덤벼온다. 이 특유의 점프와 짧은 딜레이로 인해 미니파이터 내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14] 하지만 그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인해 사용자가 숙련되지 못했다면 오히려 그 스피드를 통제하지 못하여 손이 꼬이는 바람에 실수를 연발하여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스피드를 살릴 자신이 없다면 견제성능 자체도 출중하기 때문에
교란 대신 견제위주의 싸움을 택하는 것도 방법

노전직때는 클로를 쓰고, 전직하면 닺을 사슬+창처럼 쓴다.

카카오에선 조작이 비교적 간단해진데다가 캐릭터도 은근 메인 위치에 있고 미형이라 고른 사람들이 꽤 많다. 컴퓨터에서처럼 필살기 기습도 좋고 스킬3의 딜이 짧아 필살기 외엔 반격도 어려울 정도로 무시무시하지만 신스킬인 순간이동과 짧은 장풍기를 못 쓰기 때문에 상대가 장풍견제로 개기는 것에 대한 공략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5.6. 크리스

미국 태생의 길거리 파이터.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년이며 요요를 무기로 사용한다. 상대 파워있는 주먹 공격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끼게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권법의 고수와 대결을 펼쳐 자신의 입지를 쌓아나가고 있는 신흥 파이터. 어렸을 적부터 같이 자란 절친인 카일을 찾기 위해 끝없는 여정 중이다.

무기로는 특이하게 요요[15]로 싸우는데 중거리 견제가 악랄하기로 유명한 캐릭터. 1차 전직했을 때는 요요가 날카로운 칼이 없다.

주로 거리를 재면서 스킬1을 통한 손쉬운 중거리 견제, 그리고, 후방 판정. 단순 Z의 긴 리치와 빠른 발동 속도. 모든 기술이 근접전이나 다름없는 강혁한테는 최악의 상대이기도 하다. 고수들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캐릭터.

견제력이 훌륭한만큼 스킬이나 동작들이 대체로 후딜레이가 긴 편으로, 이 틈을 파고들어 공격하면 유효타를 먹일 수도 있지만, 적도 고수라면 그걸 예상하고 거리를 벌리거나 오히려 후딜을 이용해 공격을 유도하는 플레이를 하니 함부로 공격을 찔러넣다간 반격당한다. 오히려 후딜보다는 이 캐릭터의 기본 리치보다 넓은 리치를 가진 캐릭터를 이용해 압박플레이를 해서 파훼하는게 더욱 효과적이다. 예를들어 홍련 전직, 각성캐릭터의 경우 평균 평타의 리치가 크리스보다 넓으면서 타점또한 빈 곳이 많이 없이 타격을 쭉 집어넣기가 용이해 크리스를 상대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의 설정이 나왔을때 카일이 누구인가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몇 년뒤 카일이란 캐릭터가 진짜로 나왔다.

카카오에선 기본기 견제가 사라진 것에 더불어 좋은 취급은 못 받는 신세. 그러나 스킬의 딜이 적절한 건 여전해 타이밍만 잘 재면 상대를 기습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

5.7. 골리앗

슈퍼노바의 수제자 중 한 명인 델타 M의 보디가드다.
델타 M에 의해 조정되고 있으며 막중한 체격의 굉장한 파워를 더욱 더 업그레이드시킨 무서운 파이터다.
마신! 광폭 골리앗!! 무한의 파괴력에 맞서지 마라![16]

설명 그대로 무식하고도 척 보기에도 강력해보이는 공격을 휘두른다카드 앞에 장사 없다. 하지만, 설명과는 다르게 골리앗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 캐릭터 중 하나다. 광폭시에는 대쉬Z를 통한 빠른 기습. 신스킬 1을 통한 타이밍 공격. 상대가 고수일 경우는 크리스 못지 않게 까다롭고 초보일 경우는 그냥 밟아주면될 정도로 극과 극의 차이를 보여준다. 반격기인 스킬 5나 X도 상당히 쓸만한편.

이렇게 말하지만, 예전에 골리앗은 상당히 암울하고도 불쌍한 캐릭터였다. 속도는 제일 느리치 덩치는 커서 1대 맞을 공격에 2대를 맞지. 지금만큼 대쉬Z가 빠르지도 않았고 밑에서 서술한 라이진의 경우 스킬3만 써도 이길 정도로 쓰레기 중 쓰레기였다. 그랬던 녀석이 대쉬Z의 상향과 신스킬이 생기며 조금 신경써주나 싶더만, 광폭이 나오면서 완전히 변한것.

광폭 골리앗은 공성전 등에서 스킬의 경직 판정이 계속되어 상대를 계속 붙잡았기 때문에 한 때 악명을 떨쳤으나 이는 패치되어 수정되었다.

게임 서비스 극초기에는 렙작용으로 인기가 있었다. 넓은 면적과 높은 대미지 덕에 풀방을 파두고 서로 방방 뛰면서 프레스를 날리다보면 순식간에 한판이 끝나버렸기 때문. 하지만 렙작방을 파던 유저가 입대를 하면서(...)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근데 이게 렙작이 필요한 게임이었던가?

카카오에선 느린 속도도 난감한 판에 그럴싸한 스킬도 없고 흉악한 외모까지 더해서 고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러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광폭은 정신나간 위력을 보여줬다.

5.8. 시아

슈퍼노바의 수제자 중 한 명인 델타 M의 회유로 사이버 전사로 다시 태어난 불운의 소녀.
세이드 박사를 만나 인간의 정신을 되찾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이버 전사이다.
혼돈의 여신으로 최종 진화한 광폭 시아!
그녀의 아름다움이 치명적인 유혹 속으로 빠트린다.[17]

노 전직중 가장 대전방에서 많이 보인다.

이 캐릭터는 특이하게 노전직이 강세인 캐릭터다. 이유는 바로 →Z,또는 →X 노전직 특유의 빠르기와 더럽게 넓은 발차기로 고수 조작으로 이용하면 빠른 반격기로도 써먹을 수 있고 리치가 짧은 적에게는 견제까지 완소 평타나 다름없는 수준. 그리고 스킬 1과 신스킬 1은 둘다 장거리 장풍 공격 계열이고 선딜또한 거의 없다. 대신 필살기는 무적이 없다시피 하고 전직 이상의 초필살기는 범위가 좁아서 반격당하기 쉬워서 좋지 않은 편.
광폭이 추가된 이후 일반/초 필살기의 단점이 완벽히 보완되었지만, 기존 시아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던 앞평타 반격이 아예 삭제된 수준으로 변해 견제의 기능밖에 되지않는데다 특별한 반격기가 전무해 견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신스킬4를 이용한 구석콤보의 딜이 준수하지만 이마저도 각성캐릭터의 콤보데미지보다 약간 우위인 정도이지 노전직 시아의 콤보데미지와 비교하면 비등비등한 수준이기에 광폭 시아는 쓰는 유저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카카오에선 콤보를 살리기 어렵고 필살기도 좋지 않아 같은 B클래스 중 패턴이 유사한 크로보단 인기가 없으나 다행히도 대쉬공격이랑 돌격 스킬의 넓은 범위는 건재하다.

5.9. 티엔

오랜 세월 뜻이 다른 거대한 세력들의 싸움에 휘말려 무참히 죽어나간 약한 자들. 그 속에서 살아남은 중국태생의 한 아이.
그 전쟁에서 생존한 무언가 힘이 있을꺼라 여겨진 델타 M은 정신적 파워에 근원을 보고, 정신력 특화형 사이보그를 만들 실험을 위해 그 아이를 거둬들이지만 그 아이는 너무 티없이 맑고 착했다.

자신을 주워준 델타M을 마치 부모처럼 여기고 따르는 그 아이를 보며 어쩐지 델타M은 그의 과거, 그저 순수했을 시절이 떠오르는 것인지 실험체로 삼진 않지만 그 아이 속에 숨겨진 정신력을 깨우고, 하늘의 문을 여는 아이라는 의미의 '티엔(天)'이라는 이름을 붙여 곁에 둔다. 약간의 백치미가 있는 소녀이다.

광폭
어려서부터 모든 소환수를 자유자제로 부리는 신비한 능력이 있던 티엔은 그 소환수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을 딸처럼 애지중지하게 키워준 델타-M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장으로 향하려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 델타-M은 티없이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티엔에게 전쟁이라는 어두운 소용돌이에 빠지게 하고 싶지 않았다. 결국 델타-M은 티엔이 가지고 있던 모든 기억을 지우고 자신이 만든 타임머신을 이용해 티엔이 태어난 중국의 과거로 보내지게 되는데...

노전직부터 각성, 광폭캐릭터 골고루 사기캐릭터 소리를 듣는 유일한 파이터. 우월한 판정을 지닌 x평타[18], 가속에 넓은 범위와 후방/공중판정까지 붙은 대시Z 공격기, 발동 즉시 전후방으로 넓은 범위에 깔리는 판정으로 방어를 순식간에 깨버리는 필살기[19] 등 미니파이터 대전 요소 반격,견제,필살기 3요소중 3요소를 모두 갖춘 캐릭터이다.

약간씩의 선,후딜이 타 파이터캐릭터에 비해 비교적 긴 편이라 이 점을 이용하면 공략이 수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티엔을 잘하는 고수들은 후딜레이로 일부러 상대방을 유인시켜놓고 반격기나 필살기를 이용해 통수를 치는 플레이를 쓰기도 하니 주의.

여러모로 플레이하는 유저의 판단력이 제일 중요한 파이터인데, 기본 성능은 좋지만 위에 기술한대로 기본적인 딜레이로 인해 기술을 막 남발했다간 오히려 역으로 맞고 KO 당하기 일쑤. 아슬한정도의 리치조절과 타이밍조절(장풍상쇄, 두꺼비 등), 때로는 딜레이를 이용해 상대를 교란시킬 줄도 알아야하고 플레이 하는 입장에선 많이 피곤한 타입이다.[20]

광폭의 경우 초/중수조작 유저는 스킬1 팬더장풍 사용 후 신스킬5를 바로 사용할 수 없고 팬더가 사라져야 사용이 가능하지만, 고수조작 유저는 그런 제한없이 이어서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해서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한 채 팬더와 펀치를 연속으로 박아넣는게 티엔광폭 견제의 키포인트. 장풍이 느려 타 장풍캐릭터와의 랠리에서 불리했던 티엔이지만 광폭의 출시 이후 위의 테크닉으로 장풍랠리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상대 입장에서는 장풍을 막고 다시 장풍을 치려하면 밑에서 펀치로 띄우고, 방어로 버티가다 후딜을 노려보려고 해도 두꺼비를 떨구고, 팬더와 펀치 둘다 스킬이라서 짧은 시간안에 필살기를 채워서 역공을 쳐버리니 난공불락이 따로없는 수준.

또한 광폭의 z평타는 판정과 타격프레임은 좋지않지만 속도가 빠르고 앞범위가 넓어 류세이나 크로의 대시기습을 차단하는데에도 효과적이다.
여담으로 던전에서 전직,각성캐릭터의 성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인데, 신스킬1 플리커펀치가 풀히트 상태로 다운된 적에게도 타격이 경직타로 들어가는 타입이기 때문. 더불어 보스전에서 빛을 발하는 스킬3의 풀히트 데미지와 필살기 성능까지 모든걸 갖춘 던전캐릭터.

카카오톡에선 A클래스 치곤 한심한 신세가 되었다. 하필 쓸모없기로 유명한 스킬 2개가 떡하니 박혀있고 원래 티엔의 기본 스킬 중 유용한 돌격기[21]가 있었는데 없어진 게 티엔 유저들의 불만거리. 대신 대시 공격의 판정이나 잡기 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노려봄직 하다.

5.10. 카일

미국 태생의 복싱선수 출신인 길거리 파이터로서, 크리스의 절친한 친구이다. 델타-M이 세이드박사의 파이터들을 무찌르기 위해 영입을 시도할 정도로 파이터로써의 자질이 출중하다. 하지만 그는 델타-M의 뜻을 거역한 죄로 크리스탈감옥에 갇히게 되고, 그 후로 그의 생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크리스가 찾고있는 그 장본인이다.

광폭
파이터들의 분노 이후 델타-M의 세력이 점차 약해지고 있음을 느낀 마샬은 델타-M을 거역한 죄로 크리스탈 감옥에 갇혀있는 카일에게 자신과 힘을 합쳐 세계를 지배하자는 제안을한다. 하지만 카일은 마샬의 제안을 거절하고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크리스탈 감옥으로들어간다. 이를 지켜본 델타-M은 카일을 다시 자신의 수하로 두기 위해 마샬과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민다. 어렸을 때부터 절친인 크리스가 파이터들에게 배신을 당해 죽임을 당했다는 거짓 정보를 마샬에게 전해들은 카일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크리스탈 감옥을 탈출한다. 친구를 잃은 슬픔에 빠진 카일은 자신의 손에 닿는 모든 생명체를 파괴하며 파이터들을 찾아 나서는데...
나 이외에는 모든 이가 적이 된다. 내 앞길을 가로막을 자 누구인가? 복싱의 기술을 재 창조한 길거리 파이터 광폭 카일!

상대방을 구석에서 압박하는 캐릭터로는 이 캐릭터가 1인자로 먹는다. 스킬1과 신스킬 1로 무한 압박을 넣을 수 있고 공격 판정, 지속 시간이 스킬 임팩트 보다 더 길다. 게다가 광폭에선 공중 필살기를 제외한 모든 필살기가 전신 무적에 딜레이도 거의 없다.[22] 노전직인 경우엔 스킬 4를 기 모으는 용도로 쓸수 있고 필살기로 심리전이 가능하다. 대신 근접전에서 특화되어서 크로의 2연속 장풍이나 라이진, 류세이의 빠른 원거리엔 익숙해지지 않으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여담으로 2007년 8월 2일에 새로 추가된 캐릭터인 동시에 신규 던전인 '크리스탈 감옥'이 업데이트 됐었다. 당시 크리스탈 감옥은 당시 미니 파이터 던전들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았다.[23] 크리스탈 감옥의 보스인 '코만도'를 쓰러뜨리면 '크리스탈 감옥 열쇠'를 드랍하는데 이걸 이벤트 NPC에게 가져가면 유니크 카일로 교환 할수 있었다. 현재는 이렇게 얻는 방법이 사라졌고 캐릭터 조합만 해도 나오게 변경 되었다. 그리고 미니파이터 캐릭터들 중에서 눈동자 색이 많이 변한 캐릭터이다. 노전직인 경우엔 자홍색이였지만 전직부터 붉은색으로 가더니 광폭에는 보라색으로 바뀌어져 있다.

카카오에서는 S클래스 캐릭터로 나왔으며 근접전에 한하여 개캐 취급 받는다. 카카오톡에서 장풍 캐릭터 쓰는 사람들은 거의 다 장풍을 날리다가 일정 거리에서 눈치를 보다가 덤벼오거나 도망가며 장풍을 쏘는 패턴이기 때문에 구석으로 몰아서 패거나 MP가 있으면 역필로 갈구는 것이 좋다.

5.11. 사륜비

최초의 지구에 생명을 뿌린 지구상의 모든 만물들의 어머니인 생명수(나무)를 지키는 신족, 키아일레인족의 현신이자 잔존이다. 거대화된 마물들과 인간, 돌연변이 그 모든 족의 융합체와 같은 형상으로 인간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인간이 아니며 위기 시엔 마물(동물)의 모습으로 변한다.

무분별한 팽창, 거대한 전쟁 등으로 소멸 후 재생기를 겪으며 생명수와 함께 다시끔 등장하게된 키아일레인 족은 또다시 벌어질 역사의 반복을 막기 위해 세력의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오로지 만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세상밖으로 나왔다.
어느 것이든 자연을 해치는 것들은 적이라 여기며 처치하려 한다.

사고(思考)하는 스타일은 인간보단 동물이나 요정에 가깝다. 사(私)적인 것은 생각지 않고 수호에 관련된 본능으로 움직인다. 단순한 흑백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적이라 여겨진 것엔 잔인할 정도로 처리한다. 그렇다고 말 못하는 금수(禽獸)는 아니다. 마치 신의 뜻을 대행하듯 필요한 말(목적)만 간략하게 표현한다.

사륜비는 변신이라는 다른 캐릭터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진 캐릭터인데
변신 전과 변신 후는 다른 캐릭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킬의 구조가 아예 뒤바뀌어 버리며 필살기도 달라진다.
변신 여부에 따라 운영이 달라지며 이를 이용한 변칙적인 운영을 통해 상대방을 교란시키기도 하고 상성상 상대하기 편한 운영을 택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변신 전은 견제에 능하며 변신 후는 난투에 능하다

단, 일반카드의 경우 이 변신을 플레이어가 직접 통제 할 수 없는데 변신의 조건이 체력의 절반을 잃는 것이기 때문에 맞아서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변신을 할 수 없으며 데미지를 받아 일단 변신을 하고나면 변신 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변신만을 위해 일부러 맞고 시작하는 사람도 존재.

전직/각성카드의 경우는 필살기 여부에따라 자유롭게 변신과 변신 전을 오갈 수 있으며 또한 변신 시 잠깐의 무적과 공격판정이 있어 이를 이용한 공격을 해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가진 스킬의 개수가 미니파이터 내에서 가장 많은 캐릭터인데원래 한 캐릭터가 가지는 스킬 수는 전직 이상 기준 신스킬 포함 최대 10개지만 사륜비의 경우 변신을 통해 다른 모습이 될 수 있으며 스킬 또한 모두 변경되기 때문에 가진 스킬이 그 두 배에 달한다 전직/각성카드의 경우 20개[24]


잘 안 알려진 거지만 기합과 피격음성이 미스터 가라데이다.

카카오에선 A클래스 캐릭터로 스킬이 4개로 한정되어 많은 기능을 잃었다. 그 대신 조작은 훨씬 쉬워졌고 활용하기 좋은 빠른 돌격기가 남아있다는 게 그나마 다행.

5.12. 라이진

특전사 출신의 파이터로써,특전사 특공대가 델타-M의 본거지를 기습 공격하였지만 강력한 기계군단에 모두 전멸하고 혼자만 살아 남게 되어 부대로 귀환하였지만, 이미 부대는 델타-M의 반격으로 폐허가 되어 버렸고 소속을 잃고 세상을 배외하던 중 세이드 박사를 만나 델타-M을 처단하기 위한 뜻을 모으고 현재 오리엔탈 마을에서 강력한 무기 개발과 델타-M을 처단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전사 컨셉답게 꽤 민첩하다. 장풍이 미니파이터 캐릭터들 중에서 연사 속도가 가장 빠르다만, 전직부터는 장풍속도가 하향되었다. 대신 다른게 매우 우월하다

일반의 경우 주로 전직~광폭보다도 길고 빠른 손 공격을 이용하여 견제와 동시에 압박을 한다

전직 부터는 5스킬로 생긴 지뢰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접근을 막는 한 편 압박을 하기도 한다.

외모도 준수하고, 성능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편. 단, 필살기의 성능이 좋지 않다.

상대의 배후로 빠르게 다가간 뒤, 위로 올려 치는 기술인데 반격으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간파 당하기도 쉬우며 실패 할 경우, 공중에서 무방비 상태가 돼 버리기 때문에 리스크도 크다. 때문에 라이진 유저중 일부는 필살기의 충전을 피하기 위해 스킬을 아예 쓰지 않거나, 최대한 쓰지 않으면서 기본기로 상대하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초필살기의 성능 역시 좋지 않기에 모아봤자 좋을게 없다. 필살기 키를 이용한 제자리 손공격만 사용 못하게 될 뿐. 다만 광폭의 경우는 초필살기의 성능이 매우 좋아졌다. 시즌 2 때 골리앗에게 스킬 3만 써도 이길 수있는 캐릭터였지만그 때의 골리앗은 경운기 수준 현재 시즌 3에선 둘다 성능이 비슷비슷하다.

히카루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히카루가 구석에 몰리면 라이진이 지뢰는 놓는데 이 때 히카루 유저들이 내밀 스킬들이 대부분 라이진에 의해 격추 당한다. 게다가 라이진이 또 지뢰를 놓을건가[25]스킬 4로 역공을 할것인가 필살기를 쓸건가로 총 3지선다를 사용해 히카루 유저는 물론, 웬만한 사람들도 라이진과 잘 싸우지 않는다.

카카오에선 S클래스로 등장했다. 초반에 미사일로 견제하다 걸렸다 싶을때 화염 방사기로 공격하고 M자 레이저로 근접도 어느정도 보호가 돼서 강캐다. 다만 필살기 성능이 퍼포먼스나 기습용으로 변해서 다른 캐릭터를 쓰다 이 캐릭터로 필살기를 남발했다간 당하기 쉬우니 주의

5.13. 류세이

닌자들의 마을에서 태어난 류세이는 차분하고, 조용하며 다른 이의 삶에 끼어들거나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아이였다. 그런 성격 때문에 은신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어린 나이임에도 은신이라면 세계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의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 그러던 어느날 암살자 군단을 양성하고 그 능력을 자신의 기계군단에 사용하려는 델타-M과 그의 기계부대에 마을이 침공당하고, 마을 사람들의 대부분이 죽거나 크게 다쳐 노예로 사로 잡히게 된다.

뛰어난 은신술 덕에 죽음을 모면한 류세이는 복수보다는 노예로 잡혀 있는 동료들(마을 사람)을 구하는 것이 더 우선임을 깨닫고 델타 - M을 찾아가게 된다. 세이드 박사를 처치하면 마을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델타 - M의 계약을 수락한 류세이는 세이드 박사를 찾아 외로운 임무길에 오르게 된다. 세이드 박사를 암살하기 위한 델타-M 박사의 히든 카드다.

은신술과 환영술을 사용하는 닌자 캐릭터로 자신의 몸을 감추어 등 뒤에서 적을 공격하는 파이터다. 류세이는 은신 후 적을 교란시키며, 수리검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여 적을 암살한다. 한 번 정해진 타겟(적)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파이터.

닌자라는 컨셉에 알맞게 상대방을 교란시키는 페이크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장풍기의 빠른 속도와, 우월한 리치의 손공격으로 견제는 밀리진 않는편과 도트이미지가 빠름에 의해 손공/발공에 후딜이없다.

초필살기는 전직/각성 둘다 타격계 기술이지만,
필살기가 은신이기 때문에 초필살기보단 은신 필살기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은신 시간은 약 5초이며, 주로 회피로 쓰이기도한다.

카카오톡에선 S클래스 캐릭터로 새롭게 패치되었다. 스킬1이 다른 장풍기보다 빠른데다가 회피 모션도 잠시 은신하는 모션이 있기에 뒤 털기가 쉬워진데다 필살기가 난무기라 쓸 만하다 대신 돌진기 거리가 짧아 잡아서 던진 이후엔 구석이 아닌이상 뭘 내밀기도 힘들다.

5.14. 헬가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뱀파이어이다.
그들을 배척하는 인간들을 떠나 산속 깊은 곳에서 그의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지만 인간 사냥꾼이라 불리는 자들에 의해 그 보금자리 마저 빼앗겨 버리고 죽음과 같은 공포의 추적을 받는다. 사냥꾼들을 피해서 도망간 수도원에서 안정을 찾게 된 모녀는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지만 하늘은 그 모녀의 행복을 바라지 않았는지 사냥꾼들을 그곳으로 이끌었다.
결국 사냥꾼에 의해 엄마를 잃게 된 헬가는 슬프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담긴 노랫소리와 함께 어둠의 힘을 끌어 올리며 뱀파이어가 된다. 멀리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에 끌린 마샬이 그곳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핏빛 아리아 만이 맴돌고 있었다. 마샬은 인간을 증오하는 그녀를 설득하여 델타 M 에게 데려가고 헬가는 그 곳에서 복수라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수 천년 전 뱀파이어의 왕이 살던 성에서 발견된 징벌의 망치.이 망치는 매우 잔혹하고 비정한 망치로 사용하는 사람의 의지에 맞게 크기의 변화가 가능하다. 그 금속의 재료는 지상에서 찾을 수 없는 재료이며, 델타 M은 이 망치의 재료를 찾아 자신의 로봇 부대를 만들고 싶어한다.

노전직의 경우 미친듯한 장풍기의 속도와[26] 반격기로서 준수한 성능의 신스킬4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플레이타입의 캐릭터이고 전직과 각성캐릭터의 경우 사출물의 속도는 평균치로 줄었지만 후딜레이가 대폭 줄은 스킬1, 여전히 월등한 성능의 신스킬4, 콤보로 이용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5/신스킬5,[27]대치상태에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견제기인 신스킬1, 돌진해오는 상대를 반격하기 유용한 신스킬2 등 스킬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향되어 기존 노전직 캐릭터의 성능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군다가 스킬4의 경우 노전직은 발동 시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긴 하지만 그 범위가 매우 적은데 비해 전직/각성캐릭터의 경우 넓은 전후방 범위로 상향되어 방어깨기 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또한 초필살기는 적을 홀딩시켜서 타격하기 때문에 일정 콤보 이상을 넣으면 넉다운 되버리는 여타 기술과는 달리 콤보 막바지에[28] 사용시 엄청난 데미지를 구겨넣을 수 있다.

카카오톡에선 A클래스의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여기서도 스킬1과 스킬3의 콤보는 한 번 걸렸다 하면 10콤보까지 실컷 얻어터질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여기선 스킬이 다 딜이 있고 기본기까지 없어 근접견제가 더 여려워졌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도망치거나 구르기로 피하면서 싸울 필요가 있어 역시 숙련도를 요구한다.

5.15. 홍련

일본 출신의 코스튬프레이어로 꾸미는 것을 좋아하며 동화적 이야기를 동경하는 소녀. 만화나 동화속의 캐릭터를 동경하기 때문에 현실에 있는 (평범한)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며 어울리려 하지도 않는다. 그녀는 항상 자신이 직접만든 옷을 입고, 자신이 직접만든 인형을 친구로 삼아 외로움을 달랬다. 혼자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주로 망상속을 해메며 많은 이야기를 접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애정을 준 인형들이 그녀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런 인형들과 함께 자신이 꿈꾸는 세계(원더랜드)를 찾기(만들기) 위해 자신처럼 특별한 힘과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때로는 방패로 때로는 창으로 인형을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인형술사. 인형을 사용하여 긴 공격거리를 가지며 다양한 타입의 기술을 사용한다.

첫 캐릭터로 고르기엔 부적합한 캐릭터. 최소한 신스킬1을 구입하거나 각성 이상이 된 다음 콤보에 익숙해져야 쓸만하다. 콤보가 숙련된 고수에 한해서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근접에선 범위가 넓은 대쉬공격과 앉아서 쓰는 zx 등의 기본기를 활용하는 것도 많이 볼 수 있다.
노전직 캐릭터의 경우 반격이나 견제로 선타점을 입혀 띄운뒤 스킬3을 이용한 홀딩콤보를 주로 사용하며, 이 때 상대에게 걸리는 키반전 상태이상으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교란계 캐릭터였지만, 전직과 각성캐릭터의 경우 노전직에 비해 짧아졌지만 선/후딜레이가 줄어들어 견제기로서의 성능이 월등히 강화된 대시Z 공격과 판정 프레임이 길어져 대치상태에서 타격빈도를 채우기 용이한 하단Z를 이용한 견제플레이가 주된 용도. 노전직 캐릭터의 경우 구르는 시간이 비교적 짧아 굴러서 뒤치기를 입히기도 용이하고 x반격 자체가 판정이 미니파이터 캐릭터 내에서도 상위권이라 반격성능도 준수한 편이었으나 전직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후 구르기 시간이 약간 늘고 x반격의 판정도 약간 떨어졌지만 z 평타기술의 범위와 판정이 상향되고, 일반 필살기의 후방범위가 약간 늘어나 완소 견제캐릭터의 요건을 모두 갖추게되었다.

카카오톡에선 S클래스 캐릭터로 등장했다. 컨트롤이 쉬워진 대신 까다로운 근접캐가 되어버렸다.

리키의 제자라는것도 리키라는 캐릭터가 나온 후 밝혀졌다.

5.16. 천호

어릴적 해외입양으로 태국에서 키워져 무에타이를 갓난아기때부터 익혀버린 무술 고수이다. 살아남기 위한 처세술은 어느새 많은 여자들을 섭렵하는 특기가 되고, 하루하루 유흥에 즐기던 때 그리워하던 부모님에 대한 소식을 듣고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 허나 부모님을 찾으려고 돌아온 한국에서의 삶은 자신을 찾는 고된 시련의 시작이었다.

신속한 몸놀림과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고, 정통 무에타이에서 변형된 무에타이를 동시에 익혀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스킬이 범위가 좁은 대신 빠르고 무엇보다 필살기의 범위가 매우 넓고 양방향을 치는데다 발동마저 빨라 상대 입장에선 역필에 대한 대처가 어려운 편. 전직 이후의 초필살기는 발에 기를 모은 뒤 발차기로 가드를 무시하는 공격을 날리는데 시전시간도 오래 걸리고 시전중엔 완전한 무방비 상태기에, 그냥 여유롭게 가서 쳐주면 캔슬된다 하지만 미니파이터 내에서,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어느정도냐면 이 필살기를 맞을 경우 동일 등급 원킬[29] 물론 그만큼 맞추는게 어렵다. 다만 초보유저 중엔 간혹 이 스킬을 잘 모르고 가드를 올리다 관통상을 당하고 당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초필살기를 쓰려고 하면 못 쓸것도 없는데
긴 지속으로 인한 딜레이가 매우 큰 필살기 [30]를 회피한 직후에 사용하면 상대방은 알고도 맞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역시 조건이 까다롭고 일반 필살기의 성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예능의 목적이 아니라면 실전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데미지 하나는 압도적이고 X축이 매우 길기 때문에
라이진의 초필살기와 더불어 공성전 수성에선 자주 쓰이는 편.

장풍은 캐릭터들중에서 가장 판정이 넓고 발동 즉시 공격 판정이 있다. 하지만 견제기나 돌진기가 부실한 면이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기합과 피격음이 니카이도 베니마루다.

카카오에선 A클래스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A클래스 중의 개캐라고 할 수 있다. 장풍으로 견제할 수도 있고 돌진기도 쓸만한데다가 필살기는 말할 것도 없다. 단, 돌진기는 모바일에서만 효과를 볼수 있었으며 패치로 인해 MP 회복량이 감소했다.

5.17. 엘리

유럽에서 온 성녀이자 기사라는 설정으로 힘을 억누르는 자물쇠를 차고 있다.[31]

히든광폭.
일반, 전직, 각성의 과정 없이 광폭만 존재한다. 때문에 각성에서 광폭으로 전직시키는게 불가능하며, 광폭간에 조합으로 얻어야 한다. 때문에 히든광폭이라 불리며 유저에게 구입할 땐, 동급 광폭에 비해 가격을 2배이상 받는 편.[32] 장풍기인 스킬1은 칼을 휘두르는 동작으로 접근전에서도 타격이 가능한 대신 중거리라 견제용으로만 쓰이는 정도지만 그 외의 스킬은 근접에선 무시무시할 정도로 유용하다. 스킬의 스피드가 빠르지 않으나 그걸 커버할 정도로 공격 범위가 넓기 때문. 또 역스킬이나 가드 무시 스킬[33]이 있어 가드로 버티기도 어렵다.하지만 게임에서 나오자 강혁, 티엔보다 더 하는 사기캐로 군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미파 사상 최초로 대폭 칼질 너프를 먹었다.[34][35]가슴이 미니 파이터 여캐들중에서 가장 크다고 카더라

카카오에선 S클래스 캐릭터로 히카루, 류세이에 이어 3번째로 추가되었다. 그러나 스킬이 제한됨과 동시에 견제와 기습이 더 어려워져서 온라인 게임에 비해 좋은 취급은 못 받는다. 더 좋아진 건 스킬 1이 원거리로 변경된 것 뿐.

5.18. 리키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된 캐릭터. 불로불사의 마술사이자 홍련에게 인형술을 가르쳐준 스승이라 한다.[36]
알 수 없는 수수께끼같은 성격과 개구쟁이 기질을 가지고 있는 그는 모든 마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이 직접 연구한 각종 마술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길 좋아한다. 전 세계를 떠돌며 마술 공연을 하던 중 자신의 주위를 맴돌며 유난히 마술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 홍련을 만나게 되고 어릴적 자신의 모습과 너무 닮은 홍련에게 인형 조종술을 가르쳐 준다. 또한, 홍련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는 토끼 인형을 직접 조종하여 도움을 주는 홍련의 키다리 아저씨. 하지만 강력한 마술의 힘으로 인하여 홍련의 기억과 과거의 기억을 점차 잊게 되는데...

카드를 이용한 마술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그 비밀을 알 수 없는 몽환적인 그의 마술은 한 번 빠져들면 어느 누구도 헤어나기 힘들게 된다. 엘리와 마찬가지로 광폭 카드만 있는 캐릭터이다. 페이크 기술이 많으며 이를 잘 활용할 경우 무작정 달려들수록 자기 체력만 말려버리는 사태를 만들 수도 있다.
모든 미니파이터 캐릭터 중 유일하게 캐릭터간 상성을 타지 않는 캐릭터이며, 대각스킬3,5 테크닉과 빠른 방향전환 컨트롤이 자연스럽게 되는 정도의 유저라면 모든 캐릭터 중 순수 성능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발동 순간, 해당 좌표에서 벗어나 후방에서 공격해오는 스킬[37]이 있는데 이 스킬이 흉악한 점은 발동 순간 좌표가 이동되면서 선딜레이가 없다는 점이다. 이 스킬을 얼마나 잘이용하느냐가 리키운용에서 70%는 먹고들어간다. 그 외 대시X나 공중스킬1, 환영소환/설치같은 견제, 타점잡기, 교란에 유용한 기술들이 주로 분포되어있다. 반격판정도 상위권이고 필살기는 속도도 빠르고 홀딩판정이 붙어있는 기술치곤 최초판정도 넒은 편이지만, 후타격이 일정범위 떨어진 곳에 들어가고 채널링시간이 길어 홀딩에 실패하면 무조건 역으로 맞는다고 보면 편하다. 초필살기는 발동속도도 아주 빠르고 총 데미지도 상당한 편이지만, 전방 일정범위 앞에 타격이 들어가서 방어깨기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콤보 중 사용 시 타격수가 줄어 데미지가 큰 폭으로 줄어든다.

6. 기타 및 문제점

6.1. 도용

이게 가장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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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캐릭터는 헤어스타일은 달심인데 모션은 장기에프
게임의 도트 스프라이트는 포켓 파이터를 필두로 해서 다른 게임들에서 대놓고 도용을 했고, 배경 BGM은 겁도 없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 BGM을 가져다 썼다가 그대로 걸려서 소송이 벌어지기도 했다.

제작사는 이에 대해서 대전게임은 원래 모션이 비슷하다라는 개소리를 하기도 했으나, 스프라이트의 도트 모션이 같은 것은 표절이라는 말도 아깝다. 사실상 무겐 개조캐릭터 수준의 차이일뿐이다. 상업게임에서 저런식으로 캐릭터 내놓으려는 발상자체가 안이하다.

이 과정에서 펠리시아의 도트를 도용한 캐릭터는 뜬금없이 늑대인간 남캐가 되기도 했다.

결국 문제가 되었던 리소스들을 전부 리파인 시킴으로 일단락.

6.2. 넷마블 게임답게 캐주얼 게임으로 위장한 하드코어게임

난이도가 더럽게 어렵다. 특히 초보에 대한 배려는 거의 없을 정도로 상당히 초반 입문 난이도가 다른 게임과 형식이 다르게 어렵다. 신규 유입은 생각보다 있었지만 대부분 초딩뿐. 그에 대한 배려로 초보 채널이 존재하고 있지만, 초보채널 안에서 캐쉬를 질러서 카드발로 무장하거나 고수가 초보들을 능욕하고 싶은 잉여생각 때문에 일부로 레벨 저하 캐릭을 만들고 우편함으로 템을 몰아주고 초보채널에서 깽판을 치기도 했다. 이래서 인지 초보들은 입문 단계에서 벗어나 고수 단계에 들어가기 어려워지고 그 수만큼 신규 유입에 비해 고수 유저가 적어지는 추세였다.

6.3. 초딩 유입

전체이용가 게임이기도 하니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초딩들 유입이 장난아니었다. 하지만 대부분 저급 유저나 많이 가야 중급유저에서 그쳐서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그 중 몇 퍼센트가 초딩근성을 앞세우고 고수로 입문해서 괜히 나이 많은 사람들이나 야동만 보고 배운 선정적 말투를 마구 남발하여 대전방이 매우 문란했다. 운영자도 이에 대한 대처가 빠르고 정확하지만 너무 난잡한 유저층이 많아 잘 못하는 추세.

6.4. 운영자의 인심 좋으면서도 심각한 카드 배포

이 게임은 운영자가 상당히 사행성을 원하는 것이 훤히 보이지만 이상하게 나눠주는 인심이 신기하게 만큼 많다. 이게 뭐가 문제라는 사람이 있는데. 예전에 구하기 엄청나게 어려웠던 카드를 운영자가 뿌렸다고 생각해보자. 그 순간 게임의 시세는 무너져버리고 고수 유저들은 사재기가 힘들어지고 서민 유저들도 어느 정도 카드를 갖춰서 고수 유저한테 당한 서러움을 잊기 위해 초보유저들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카빨로 샌드백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즌3가 됐을 당시 3만 미파였던 유니크 카드의 시세가 겨우 5천 미파로 떨어져버렸고 다른 각성이나 광폭 카드 이상도 금세 카드 시세가 폭락해버리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운영자가 적절하게 뿌리는건 초보유저들의 적응을 도와주고 고수와의 격차를 어느정도 줄여주는 등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이것도 문제가 된다.

6.5. 밸런스 붕괴

캐릭터가 많은 게임 류답게 역시 밸런스가 좀 안 맞춰져 있다. 아주 간혹 밸런스 패치를 해주지만 거의 체감이 안될정도로 해주고 체감 될정도로 상향되거나 하향된 경우는 진짜 극성고수가 아닌 이상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적다.[38] 2013년 말엔 운영진이 그나마 이러한 점을 의식했는지 패치를 원하는 캐릭터를 설문조사하기도 했다.[39] 다만, 미니파이터의 경우 캐릭터간의 상성을 제외한 순수 성능적인 면에서의 밸런스는 나름 잘 맞춰져있는 편이었다. 티엔이나 류세이, 라이진같은 캐릭터가 흔히 사기캐릭터라고 불렸었지만 이 캐릭터들 또한 상성을 맞는 캐릭터가 분명히 존재하고, 다른 캐릭터들로도 파훼법을 어느정도 익히고나면 상대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기때문. 최종 업데이트 시점을 기준으로 상성이 없고 성능으로 가장 우월한 캐릭터는 리키 하나뿐이다. [40]

6.6. 유저간의 카드 붕괴

이게 제일 미니파이터의 큰 문제 중 하나이다. 사실 이 게임은 기본기만 터득해서 단련하면 그 어떤 캐릭터를 응용해서 초고수가 될 수 있는 생각외로 간단한 시스템이라 쓰고 하드코어이다. 하지만, 실력차가 아닌 바로 카드와 템차이. 쉽게 들면 자신의 대미지가 100이고 체력이 10000인데, 상대는 대미지가 1000이고 체력이 100000이다. 이길 수나 있겠나? 제대로 된 고수는 이것을 어떻게든 버텨내며 이기는 플레이가 나오지만 이것은 컨디션이 안좋거나 아차!하고 실수하는 순간 순식간에 한 콤 맞고 즉사하고 승리자가 무개념 초딩일 경우에 실력으로는 쳐발려놓고 카빨과 템빨로 간신히 이겨서 ㅋㅋㅋ존나 못하네 하고 조롱까지 한다. 여로모로 짜증나서 게임 접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등급 제한 방이란게 존재하는데 이마저도 통하지가 않는다. 바로 템때문에... 서로 300=300(유니크 평균 정도)치자. 하지만, 상대가 템을 낄 경우 300에서 2000으로 진화하는 괴물들이 있으니... 이래서 하위등급 방에서 머물러도 템빨 때문에 욕하면서 게임을 하고욕하면서 하는 게임 이걸 제한하라고 건의는 했지만 들어주지 않는걸 보아 사실상 템제한까지 걸어버리면 돈 모아서 템을 산 고위층 유저들한테는 엄청 큰 항의가 올께 뻔하기에 어쩔 수 없다. 여러모로 미니파이터의 가장 큰 해악.

6.7. 운영자의 사행성

아까 전에 언급했다시피 인심은 좋지만 결국 넷마블 게임류 답게 캐쉬를 바르지 않으면 도저히 게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진다. 예를 들어 겨우 유니크와 미쓰의 3단계의 차이라도 데미지가 엄청나게 벌어지며 거기에 템까지 얹혀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가면 갈수록 캐쉬템이 늘어나는 추세고 도박 캐쉬템도 매우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전직 랜덤 상자나 광폭 랜덤 상자. 형식은 까 놓고 말해서 던파의 항아리랑 똑같다.까놓고 말해서 미니 던파식 항아리 유저들도 이에대해 불만은 매우 많지만 거의 포기했다.

6.8. 업데이트의 부재

온라인 미니파이터에선 광폭 티엔이 나온 이후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는 미니파이터의 제작을 담당하는 마블퀘스트의 자금부족[41]과 일러스트레이터가 사퇴한 사건 때문. 이 때문에 사륜비, 천호, 헬가, 홍련 이 4명의 캐릭터들은 광폭이 출시되지 못했으며 신규 캐릭터나 광폭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실망하게 하였다. 미니파이터 자체가 대전이 주축이 되는 게임인 만큼 패치가 정체된 것에 질리고 자극을 잃어 떠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모바일 미니파이터가 카카오톡과 병합하면서 그나마 활성화가 되었으나 그것조차 온라인 미니파이터를 등한시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카드상자의 확률이 좋아 1만 2천원짜리 광폭상자의 경우 20개를 까면 한개쯤은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가 나온다는 소리가 있었다. 최고등급의 카드 = 2014년 시세기준 약 30만원.

7. 서비스 종료

결국 사륜비, 천호, 헬가, 홍련 나머지 4명들 광폭이 출시되지 못한 채 2014년 10월 15일을 끝으로 서비스 종료를 맞게된다. 모바일 미니파이터 마저도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 온라인과 함께 서비스 종료 되었다.


[1] 무제한태그, 무제한대전, 팀데스매치, 태그매치, 길드전, 싱글모드, 생존모드, 생존모드 II, 생존모드 III, 깃발전, 공성모드, 축구대전, 배구대전, 보석쟁탈전, 보스전, 점프점프 총 16종류이다. [2] 심지어 미로 형식과 맵을 보는 방법도 같아서 이때부터 미니 던파라고 까였다. [3] 각성과 광폭은 신스킬은 자동 옵션으로 달려있음. [4] 유니크 이상부터 제외. [5] 물론 예외는 있다. 대표적으로 크로 전직의 스킬3인 2단 장풍. [6] 하지만 그만큼 아주 약간의 딜레이가 생기게 됨. [7] 각성캐릭터의 원화는 존재하긴 했다. 인게임에서 볼 일이 없었던 것 뿐이지. 시즌3 대전방UI 개편 후부터는 각성캐릭터 착용 시, 캐릭터 선택 아이콘이 각성캐릭터의 원화로 출력됐었다. [8] 거의 7분의 3정도. [9] B, A랭크는 10, 20레벨마다 클래스 상승을 하게 해주는데 실패할 확률이 어느정도 있다. S랭크는 레벨 업만 가능. [10] 마지막 두 줄은 광폭에서 추가된 문구이다. [11] 김동환의 천재적인 요소와 김재훈의 불의 연출. [12] 지금은 없지만 미니 파이터가 표절 논란 있었을 적엔 반월참도 있었다. [13] 원래는 세이드 박사로 표기된다. [14] 다만 반격기의 속도나 판정이 제일 빠른 것은 아니다. 평균수준 [15] 전직 전에는 요요에 무려 날이 달려 있었는데 전직 후에는 날이 사라진다. [16] 마지막 한 줄은 광폭에서만 추가된 문구이다. [17] 마지막 두 줄은 광폭에서만 추가된 문구이다. [18] 그래도 스킬반격기에는 못미친다. 기본적으로 반격기는 필살기>스킬>=평타 라는 매커니즘이 있음. [19] 예측해서 구르기로 피하면 피해진다. [20] 그래도 티엔 역시 티엔 상대하는게 제일 고역이긴 하다. 각성과 광폭의 경우 미러전은 그냥 실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런 것보단 눈치싸움과 얼마나 타이밍이 잘 맞느냐의 싸움이라... [21] 노전직 땐 서먼즈 킹, 전직 이후론 서먼즈 퀸. [22] 생으로 질러도 된다. [23] 보스 때문이였다. [24] 정확히는 19개라고 할 수도 있다. 이유는 전직/각성의 변신시 스킬 5가 변신 헤제이기 때문. [25] 지뢰는 총 2번 설치 가능. [26] 발동 시 후딜레이가 약간 있으나 사출물의 엄청난 속도로 상쇄 [27] 스킬5는 타수가 많고 신스킬5는 단 한대만을 때리지만 둘의 평균데미지 합산은 비슷비슷하다. [28] 유효타수가 1타라도 남아있어야 홀딩이 가능하다 [29] 더 정확히는 다른 캐릭터들의 초필살기 데미지의 5배가 들어간다. [30] 히카루 광폭의 초필살기, 티엔 전직/각성의 필살기, 홍련 전직/각성의 초필살기 사륜비 전직/각성 초필살기 등 [31] Marvel Quest 대만 미니파이터의 PM 직원의 블로그에 있는 엘리 소개글에는 황실 근위대 소속의 검투사라고 나와 있다. 홈페이지에선 엘리와 리키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이걸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32] 아이러니하게도 유니크 엘리,유니크 리키는 레광정도로 매우 값이 비싸다. 광폭 조합만으로 얻으려면 무조건 에픽 이상이여야 하는데, 에픽 광폭을 유니크 광폭으로 분해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막혀 극도의 레어카드가 되었기 때문. [33] 단 시전이 느려서 반격당하기도 쉽지만 [34] 밑 Z와X 딜레이 증가, 스킬 3 딜레이 증가, 신스 1(장풍 반사)딜레이 증가, 스킬 4(역공용 스킬)뒷판정 삭제 [35] 한가지 의심스러운건 이 때 미파 대회가 열렸었는데 우승한 팀 이름이 '엘리하향좀'이였다. [36] 하지만 홍련 스토리엔 등장하지 않아 확실하지 않다. [37] 신스킬5 [38] 물론 예외는 있기는 있다. 예를 들어 노전직 히카루의 스킬3과 골리앗이 대쉬Z. [39] 참고로 강혁의 표가 압도적이였다. 이에 반론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지만. [40] 대각스킬3 테크닉을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에 방향전환이 빠른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이론상 무상성에 타 캐릭터 모두를 성능으로 압살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41] 유저들 사이에서는 마블퀘스트가 부도났다고 소문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