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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5:27:41

물가의 무로미 씨

물가의 무로미 씨
波打際のむろみさん
파일:물가의무로미1.jpg
장르 개그
작가 나지마 케이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주간 소년 매거진
레이블 코단샤 코믹스
연재 기간 2009년 33호 ~ 2014년 26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1권 (2014. 07. 1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4.1.1. 주제가4.1.2. 라디오4.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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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물가의 무로미 씨/muromi_1.jpg [1]

일본의 코미디 만화. 작가는 나지마 케이지.[2]

원래는 2009년 8월부터 12호까지 단기 연재로 시작되었다. 원래는 단기 연재로 끝날 예정이었지만, 예상외의 호평이 이어져 같은 해 33호부터 잡지에서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4년 5월 28일 완결. 단행본 최종권은 2014년 7월에 발매되었다.

히로인이 인어인 이유는 전작의 연재 중에 캐릭터들의 노출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그럼 인간이 아닌 인어로'라는 이유.

2. 줄거리

하카타벤이 특징인 인어 무로미 씨와 툭하면 무로미 씨가 걸리는 바람에 여러 가지 사건에 말려드는, 낚시가 취미인 소년 무코지마 타쿠로를 중심으로 한 인간과 다른 생물들 사이에 전개되는 개그 코미디.

3. 등장인물

인간측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의 이름 유래는 대개 일본의 강 이름이나 외국의 강 이름에서 유래한다. 실제로 그곳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2013년 4월 6일부터 TOKYO MX를 시작으로 방영되었다. 감독은 요시하라 타츠야.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덕션. 부르잖아요, 아자젤씨 Z와 편성시간대를 분배한다.

주요 타무라 유카리, 나카하라 마이, 노나카 아이, 이노쿠치 유카, 사카이 카나코, 하마다 켄지 등 성우진 중 상당수가 후쿠오카나 큐슈지역 출신이다.단, 후지타 사키 우에사카 스미레처럼 표준어를 쓰는 캐릭터들은 기본 큐슈 지역은 아니다.
BD 판매량은 3600여장.

단행본 기념으로 OAD가 부속되었는데, 본편보다 분량이 길다. 즉, 2회분에 해당.

4.1.1. 주제가

4.1.2. 라디오

애니메이트TV '물가의 ○○ 씨' 페이지

2013년 4월 3일부터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 앞서 '물가의 ○○ 씨'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트 TV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있다. 격주이며 매주 수요일 갱신된다. 작가와 디렉터가 절망했다!라고 외치던 방송 출신이라는 모양.

퍼스널러티는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7화,8화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담당하고 있으며 추가 퍼스널러티가 큐슈 출신자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큐슈 이야기를 하지만 큐슈 이외 출신자라면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라디오의 주요 코너로는 우에사카 스미레, 후지타 사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진들이 매우 싫어하는 심해생물에 대한 코너가 존재하기도 했다.

4.1.3. 기타



[1] 웬만한 주역들은 다 나와있으나 인어 5인방 중 리바이어 씨만 쏙 빠져있다. 지못미 [2] OAD에서 본인이 직접 목소리로 출연하기도 함. 여기에서 전작인 성☆피스타치오 학원의 캐릭터들이 게스트로 출연. [3] 해당 성우는 해당 작품의 주제가를 불렀다. [4] 대부분 서양 쪽. [5] 실제 키타큐슈 출신. [6] 대놓고 다자레를 하고 있는 부분으로, 통칭인 '리바이어 씨'가 일본어 발음인 '리바이아산'과 동일한 발음이다. [7] 하피가 리바이어씨를 보고 무서워 도망치고 다른 동물들도 그녀에겐 알아서 기며 크라켄조차 힘겨루기를 해 완벽히 넉다운시킨다. 게다가 올림포스 신 & 발할라 신들과 같이 무 대륙을 불태워버렸단다(…) 리바이어씨는 당시 선봉대였고 최종적으론 제우스 오딘의 합작으로 가라앉혔다고. [8] 술김에 헬파이어를 쏘려고 했다(...) [9] 2010년 훼미리마트에 인수된 편의점 am/pm 브랜드 패러디로 추정된다. [10] 13화에는 온천물이 미적지근하다고 혼자서 사쿠라지마 용암속(...)에 들어가서 용암욕을 즐겼다(...) [11] 전설상 리바이어씨가 한 업적들이 ㅎㄷㄷ한지라 혹시 분노를 사서 재앙을 입을까봐 두려워한다고. [12] 원작 에피소드로 한번은 일본에 왔다가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엄청 괴로워하는데, 이 와중에 무로미 씨는 타쿠로한테 예티를 덥썩 맡겨버리곤 카와바타 군한테 약을 받으러 자리를 뜨고 만다. 타쿠로는 예티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 씻겨주고 꽃가루를 가라앉히는 스프레이도 뿌려주고 자기 방으로 데려와선 무릎 위에 앉히고선 책을 읽어주려 하기까지 하는데, 이러한 호의적인 태도에 완전히 넘어간 예티는 타쿠로를 おにいちゃん(성별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형이나 오빠 한쪽으로 단정지을 수가 없다.)로 불러도 되냐고 묻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타쿠로는 자기보다 연상인데다 묘한 기분까지 들 것 같다며 거절하였다. [13] 타쿠로가 낚시대가 부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티타늄 합금처리가 된 낚시대를 선물하거나,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얘기를 듣고 직접 수제 초콜릿을 무려 커다란 불상 모양으로 만들어서 준다. 불상 모양으로 만든 이유는 이것을 드시고, 생로병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시라는 의미(...)이다. 열의는 좋으나, 너무 과다한 나머지 타쿠로는 해당 선물을 거절하거나, 일부만 받아줬다. [14] 리바이어씨가 모에 캐릭터가 되고싶다며 스승님으로 예티를 찾아온다. 물론, 예티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는 모에이다. [15] 홀로그램 화면의 띄운채 화상통화가 가능(인데 무려 쌍방향 무슨 소린가하면 평범한 타쿠로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도 타쿠로의 휴대폰에서도 홀로그램 화상 스크린이 전개된다)하며, 예티 외에도 대부분의 인어들은 이런 형태로 발전된 형태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고. 화상통화 기능 자체는 아이폰(...)을 들고다니는 카와바타 군이나 호만 씨의 휴대폰에도 있는 모양. [16] 야타가라스 본인과 하피, 그리고 하술할 조류들 모두 신화속의 존재들이다. 무로미 세계관에 신화 속 주인공이 아닌건 타쿠로 뿐이겠지만... [17] 개체수가 부쩍 증가한 뱀상어에 이래저래 시달리고 있었다. 물론 그 원인은……. [18] 처음에는 투창으로 바질리스크를 노렸는데, 그 창이 바질리스크의 옷을 찢어버렸고, 이에 분노한 바질리스크에 의해 석화되었다. 이후, 석화에서 풀려나서 복수를 다짐하겠다고 연습대상을 하피로 삼아 연습하려 했으나, 은근히 눈치 빠른 하피가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니까 싸울 맘이 없어졌다고 돌아가려는데, 이를 목격한 바질리스크에 의해 또 석화되어 버렸다. [19] 대략 4천년쯤(…) [20] 이 섬은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이 한국사람들에게 더 익숙하다. 바로 다오위댜오. 학교에서 영토분쟁의 예시로 자주 배우는 곳이다. [21] 이코노믹 오션. 정확히는 E.C.O.(Economic Convention in Ocean)로 '바다의 경제대표자회의'라 한다. [22] 무로미의 요청으로 아와지씨의 무기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예티를 불렀는데, 같이 따라왔다. 아와지씨의 무기인 게이볼그를 보고 "무기에는 문제가 없다. 너(아와지)의 역량 부족을 무기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호통쳤다가, 아와지씨에게 쨔져있으라는 호통을 듣고 엉엉 울었다. 애초에 무로미가 요청했던 예티였고, 본인은 그냥 따라온 존재였으니, 대놓고 나서는건 좋을게 없었고, 제대로 보지도 않고, 상대의 역량 부족을 들먹이는건 고지식하면서도 꽉 막힌 성격을 보여준 셈이다. [23] 예티가 부재중일 때 느닷없이 와서, 예티가 제작했던 카타나와 낚시대를 만지작 대는 것을 예티가 발견하자마자, "멋대로 남의 물건 만지지 말고, 나가!!"라고 버럭 화를 내며 내쫓으려 했다. 스승은 카타나에 관심을 보였지만, 예티는 낚시대를 만지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었는데, 이 낚시대는 타쿠로가 예티에게 같이 낚시하기를 권유할 때 주로 사용하는 예티 입장에서는 애장품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24] 상술했던 카타나의 위력을 체험해보고, 자신도 일본에 데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예티는 승낙하려다가, 문득 스승님을 처음 본 타쿠로나 무로미씨가 예티와는 다른 매력(검은 피부에 귀여우면서도, 멋있는 모습)에 자신이 소외될까봐 겁나서 매몰차게 거절해버린다. [25] 바실리스크가 패션을 보자마자, "촌스러!"라면서, 돌직구를 날려버렸고, 거기에 상처받아 도망치고 말았다. [26] 애니에선 산갈치의 길이가 매우 짧게 그려져 있지만 보통 산갈치는 10m가 넘는데 그것의 관절을 꺾는다는 건 보통의 힘으론 무리가 있다. 게다가 무로미와 타쿠로의 뇌가 흔들리 정도로 힘차게 흔드는 걸 봐서 힘은 꽤 장사인 듯 하다. 의외로 갭 모에? [27] 게다가 산갈치에게 거는 기술은 아랑전의 대표적 필살기인 호왕. 한쪽 다리를 목덜미에 걸고 다른 다리 무릎으로 니킥→어깨를 올라타듯 짓누르며 팔과 손목을 꺾어버리는, 보통 인간이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28] 몇 백년 전 용궁에서 트는 음악을 현대의 낚시용품점에서도 트는 걸 보아하니.. 주로 비트가 빠른 음악을 선호하는 듯. 음악에도 일가견이 있는지 지상에서도 믹스기를 잘 다루는 모습이 아이캐치에도 잠시 나왔다. [29] 타쿠로의 말에 따르면 염소계와 산성제의 관계다. 당연히 섞으면 위험하다! [30] 하지만 리바이어 씨와 확실하게 제대로 맞설 수준은 아닌 듯하며, 시비를 거는 족족 죄다 한방에 격파되곤 한다. 원작 8권에선 하극상을 노리고서 '메카 리바이어 씨'까지 만들며 대항하나 한 방에 깨지고 말았고, 이후에는 하늘을 나는 기계로 대항하려 했으나, 리바이어씨는 마시고 있던 음료수를 빨대로 찌익 뱉는거로 기계를 단숨에 부수고 말았다. [31] 오히려 리바이어씨를 이래저래 울리거나 좌절하게 만든 것은 의외로 타쿠로다.역시 최강 인간 [32] 참고로 콸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데, 내륙지대이다. 다만 KL에서 항구도시 클랑 앞바다가 멀어봤자 30Km도 안 된다. [33] 참고로 해당 편의점은 am/pm 패러디인데 잘 들어보면 패밀리마트 벨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선 그 벨소리가 후지타 사키가 한 것 같다.. 라는 말이 돈다(...). 패밀리마트가 하츠네 미쿠와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했던 것을 생각하면(....) [34] 라곤해도 팔다리부분은 촉수다발로 되어있는 모습이지만. [35] 당연하지만 그 데즈카 오사무가 절대 아니다. 手塚理로 1958년 생으로 80년대부터 활동중인 베테랑 작곡가. [36] 단 고래를 사냥하거나 하는 인어도 있으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37] 이전 기록은 24세의 카와모리 쇼지. [38] 매미 중에서 다이나믹한 울음소리로 유명한 애매미를 개그성으로 패러디 한듯. 심지어 개소리도 굉장하다. 영상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