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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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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 V
Sid Meier's Civilization V
파일:Civilization_V_jaquette.png
<colbgcolor=#b6c3d3><colcolor=#6f6752> 개발 파이락시스 게임즈
유통 2K
개발자 Jon Shafer
버전 Win: 1.0.3.279 (2014/12/15)
OS X: 1.0.1.383 (2011/09/29)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1][2] | Ubuntu[3]
가격 32,000원[4]
장르 턴 방식 전략 시뮬레이션
발매일 2010년 9월 21일 (Win/북미)
2010년 9월 24일 (Win/유럽)
2010년 11월 23일, 2014년 패치 (OS X)
미디어 DVD / 다운로드
영문 공식 홈페이지 / 백과사전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
3.1. 지도3.2. 도시3.3. 유닛 및 전투 시스템3.4. 외교 / 사회3.5. 승리 조건3.6. 멀티플레이3.7. OST3.8. 기타
4. 관련 문서5. 확장팩
5.1. 신과 왕5.2. 멋진 신세계
6. 합본팩7. 한국판 관련 정보8. 한국 문명 DLC9. 10. 비판11. 편법12. 모드
12.1. 인기 모드12.2. 토탈 컨버전
12.2.1. 린큐 모드(린큐버스)12.2.2. Community Patch12.2.3. Anno Domini
12.3. 모드 문명12.4. 모드 불가사의12.5. 유저 제작 맵 & 시나리오
13. 기타14.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5번째 작품. 2010년 9월 21일 미국 발매, 9월 24일 전 세계 발매. 한국어판 매뉴얼이 포함된 한국 정식 발매는 2011년 1월 11일이다. 비주류 장르였던 문명 시리즈를 주류 대중문화에 편입시킨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힌다.

이전까지의 다소 복잡했던 게임 시스템을 간소화한 결과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낮아져 많은 신규 유저들이 유입되었고, 간디 밈의 탄생으로 여러 게임 커뮤니티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다 끝내 지상파 방송에까지 이름을 올리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이룩하는 데 성공한 역대 문명 시리즈 사상 최고의 인기작.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문명 3 플레이 더 월드 이후로 한글화가 끊긴 문명 시리즈가 문명 5 이후 정식 한국어화가 이루어졌을 뿐더러 한국 정식 발매까지 이루어졌다. 정식 한국어화가 이루어지면서 이전 시리즈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유명세가 퍼져나갔다. 초기에는 전작들과는 다른 낯선 변화들과 심플한 게임성으로 올드 유저들에게 어마어마한 비판을 받았으나, 유저들이 점점 게임에 익숙해지고 확장팩과 업데이트로 단점을 메꾸면서 파이락시스가 집계한 '최고의 문명 시리즈'에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5]

2017년까지 1000만 장 이상[6]이 팔려 역대 턴제 전략 게임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 전작 문명 4는 3백만 장 정도로 역시 성공적인 게임이지만 비교조차 어려운 수치.[7]

한국 시각으로 2012년 6월 22일, 확장팩 ‘Gods & Kings’(신과 왕, 약칭 G&K 또는 GK, 이하 ‘GNK 확장팩’으로 서술)이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고, 2013년 7월 12일에 두 번째 확장팩인 ‘Brave New World’(멋진 신세계, 이하 ‘BNW 확장팩’으로 서술)가 발매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b6c3d3><colcolor=#6f6752> 최소
요구
사항

(Win)
  • Windows XP 이상
  • Intel Core2 Duo 1.8Ghz 이상 혹은
    AMD Athlon 64 X2 2.0Ghz 이상의 CPU
  • 2GB 이상의 램
  • 8GB 이상의 하드 공간 여유
  • ATI Radeon HD 2600 XT 혹은 NVIDIA
    GeForce 7900 GS 이상의 그래픽 카드
권장
요구
사항

(Win)
  • Windows Vista 이상
  • 1.8 GHz Quad Core 이상의 CPU
  • 4GB 이상의 램
  • 512MB ATI 4800 혹은 NVIDIA 9800
    이상의 그래픽 카드
OS X
  • Mac OS 10.6.4 이상
  • 2.6GHz Quad Core 이상의 CPU
  • 4GB 이상의 램
  • 512MB 이상의 비디오 메모리

3. 특징

전작인 문명 4에 비교해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특히 이전까지의 문명 시리즈에서 계속 유지해왔던 사항까지 일부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접근성이 좋아져서, 초보 이용자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대로 게임 시스템이 지나치게 간소화되고, 종교나 첩보[8], 기업, 종속국 등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것들이 구현되지 않아 머리를 굴릴만한 요소가 적어져서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다. DLC로 종교 등 여러 시스템이 추가되지만, 여전히 4편만한 깊이는 없다.

게임 중 궁금하거나 모르는 것들은 플레이 도중 항목들에 오른쪽 클릭을 하거나, 오른쪽 위의 물음표 버튼 혹은 F1을 눌러 문명 백과사전(Civilopedia)을 열어 알아볼 수 있다. 게임의 기본적인 컨셉부터 각 유닛, 건물, 기술, 불가사의, 사회 정책, 문명, 종교들의 효과와 설명, 심지어는 역사적 정보들까지 수록되어 있으므로 아주 유용하며 찬찬히 읽어보면 꽤 쏠쏠하기도 하다.

3.1. 지도

타일의 모양이 전작의 사각형에서 육각형으로 바뀌면서 인접 타일의 개수가 8개에서 6개로 감소하였다. 사실 타일의 모양보다 인접 칸의 수가 더 중요하다. 보통 인접 칸의 수가 여섯이면 타일의 모양은 육각형이 보통이지만 코에이의 일부 게임은( 수호전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 초기형) 길쭉한 사각형을 쓰기도 하였다. 처음 보면 워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 유닛의 이동 방식과 두 지점간의 실 거리 면[9]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바뀌었다는 게 중론이다. 과거부터 문명 커뮤니티에서 심심하면 나왔던 떡밥이었는데 막상 실제로 만들어 버리자 이에 반발하는 유저도 있으며, 문명 게임의 정체성 운운하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탐험하다 보면 자연경관(Natural Wonder)을 발견할 수 있다. 발견 시 해당 문명에 영구적으로 1의 행복도를 추가하며, 자연 경관을 영토 안에 편입시켜 시민을 배치하면 높은 산출량을 제공한다. 지구(Earth) 맵을 선택했을 경우 현실세계와 동일한 위치에 자연물이 위치한다.

AI(컴퓨터)도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맵을 탐험을 해야만 다른 문명을 만나고, 자연 경관을 발견하는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즉, 플레이어와 AI의 플레이 환경은 동일하다. 플레이어가 거래를 통하여 AI가 다른 AI에게 선전 포고를 하도록 만들고 싶어도, 거래 상대인 AI가 아직 플레이어 외의 다른 문명을 만나지 못했다면 선전 포고 가능한 문명 목록에 만나지 못한 문명은 아예 표시가 되지 않는 식으로 게임에 반영되었다.

3.2. 도시

3.3. 유닛 및 전투 시스템

3.4. 외교 / 사회

3.5. 승리 조건

승리하는 방법에는 정복 승리(Domination), 과학 승리(Science), 문화 승리(Cultural), 외교 승리(Diplomatic)가 있다. 이름만 보면 전작과 큰 차이가 없지만 세부적인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이 외에도 시간 제한(2050년) 이후에 가장 높은 점수인 경우에도 승리한다.

어떤 승리건 한 번만 하면 누구든 다른 승리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몽골이 정복 승리를 하면 몽골뿐 아니라 같은 게임을 하던 다른 문명들은 어떤 경로로든 승리를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승리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해당 승리가 기록된다. 그래서 승리 이후에 '한턴만 더' 옵션은 말 그대로 후일담에 가까운 것이며, 이걸 플레이한다고 다른 승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따라서 승리 직전의 적당한 시점을 세이브한 후 승리를 달성한 다음에 해당 파일을 다시 로드해서 다른 승리를 추구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정확하게는 하나의 승리를 하면 다른 승리를 위한 조건이 발동되지 않는다. 문화 승리의 경우 관광이 문화를 뛰어넘어도 소용이 없다. 외교 승리는 승리 화면 대신 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받은 상위 2개 문명에게 대표단을 2명 더 주고, 과학 승리의 경우 로켓 부품을 수도에 집어넣는 커맨드가 사라진다. 그러나 정복 승리는 중복이 가능하다. 도시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정복 승리를 제외한 다른 승리들을 한 다음에도 정복 승리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이럴 경우 다시 한번 승리 화면과 리플레이 창이 또 뜨긴 하지만 사실 별 의미는 없다.
2050년[46]이 되었을 때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진 문명이 승리한다. 2050년이 될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는 경우는 없으므로[47] 사실상 멀쩡하게 플레이한다면 볼 일이 거의 없는 '보기 힘든' 승리 방식이다. 게임 설정에서 시간 승리를 꺼서 다른 승리 조건을 달성해야 승리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단, 게임 시작 시점을 후반 시대로 잡으면 자주 볼 수 있다.
지도자 점수 어록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2500점 이상 나는 진흙으로 된 로마를 물려 받았지만, 대리석으로 된 로마를 물려 주었다.
함무라비 2250점 마르두크께서 나에게 사람을 지배하고, 대지의 권리를 보호하라 보내셨을 때, 나는 정의를 수호했고, 억압받는 자에게 행복을 주었다.
에이브러햄 링컨 2000점 늘 명심하라. 성공하겠다는 너 자신의 결심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는 것을.
샤를마뉴 1900점 돌과 나무와 하늘의 새들이 나의 무기가 될지어다.
윈스턴 처칠 1800점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 낸다.
넬슨 만델라 1700점 무언가를 끝내기 전에는 언제나 불가능해 보이는 법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600점 그대가 어떤 일을 성취하기 어렵다하더라도,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서는 안 된다.
잔 다르크 1500점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이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
샤를 드골 1400점 위기에 처했을 때 인격자는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스스로 행동을 결정하고 책임을 지며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시몬 볼리바르 1300점 판단력은 경험에서 비롯되고, 경험은 그릇된 판단에서 얻어진다.
레흐 바웬사 1200점 역사의 수레바퀴를 멈추려고 손을 뻗는 자는 손가락이 부러질 것입니다.
이반 4세 1100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적대국과의 끊임없이 전쟁, 내 가난한 백성의 복지, 국정을 보는 것에 대단히 관심을 기울였다.
헨리 8세 1000점 크롬웰경, 이 결혼이 세상과 나의 왕국을 만족시키지 않을 것이라면, 난 오늘 해야만 하는 이 무의미한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오.
허버트 후버 900점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란 말인가. 우리 젊은 세대들이 국가의 채무를 물려받아야 한다니.
루이 16세 800점 듣는 자는 결코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
네빌 체임벌린 700점 전쟁에는 어느 편이 스스로 승리자라고 부르든 말든, 승자는 없고 모두가 패자다.
앤드류 잭슨 600점 할 일이 없으면 즐거움도 없다. 즐거움은 할 일이 많은 와중에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네로 500점 위대한 예술가가 죽는구나!
워런 가마리엘 허딩 400점 내 마음 속의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그것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책이 어딘가 반드시 존재한다. 하지만 나는 책이 어디 있는지 모르고, 설사 찾더라도 읽을 수 없을 것이다.
애설레드 2세 300점 예예, 딱 5분만요, 괜찮죠?
댄 퀘일 0점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실패할 위험에 처하게 된다.

3.6. 멀티플레이

싱글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된다. 갓 신 난이도 클리어 했다고 어깨에 힘 들어간 뉴비들이 아무런 준비없이 공방에 참여했다가 고인물들에게 참교육을 당하곤 한다.

멀티플레이는 거의 대부분 동시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턴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쪽에 가깝다. 내정이야 싱글과 별차이가 없지만, 전쟁을 할 땐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자기 유닛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턴제 게임에도 불구하고 피지컬적 요소가 전쟁 승패를 결정짓게 된다. 컴퓨터나 인터넷의 성능에 따라서도 특히 좌우되는데, 사양이 좋거나 인터넷 환경이 좋은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을 할 확률이 높다. 이런 것이 싫다면 전쟁 시 순차턴을 적용하면 전쟁에 돌입한 플레이어들은 서로 순차적으로 싱글플레이처럼 턴을 넘겨받으며 공격하게 된다. 공정하게 하고싶다면 멀티플레이 게임을 만들 때 전쟁 시 순차턴으로 게임을 설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이런 것을 차치하더라도 멀티플레이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보통 신난이도 플레이어들이고, 최소 불멸자정도는 깬 사람들이기에 내정도 다들 수준급으로 잘하는 편이다. 그러므로 황제 이하의 난이도에서 플레이하는 일반 유저들은 신난이도 플레이어의 탄탄한 내정을 기반으로 한 물량과 섬세한 유닛 컨트롤까지 더해진 한방러쉬에 추풍낙엽처럼 도시들이 털리는 걸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된다.

이렇듯 문명 멀티는 고일대로 고여버려 초심자들의 유입이 힘들뿐더러 나온지 10년도 넘은 게임이라 인기도 예전만 못한 탓에 서서히 망해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멀티 서버는 상당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현대 시대까지 가기도 전에 모두가 튕겨버리는 일도 잦고, 진행 중 뜬금없이 게임 시작화면이 뜨는 경우도 있다.[57] 이런 연유들 때문에 문명 멀티판이 활성화 되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3.7. OST


오프닝 영상


메인 테마곡 가사 [ 펼치기 · 접기 ]
>Chorus:
Vidi terra novum et caelum, Sanctum civitatum.
비디 테라 노붐 엣 첼룸, 산툼 시비타툼.
새 땅과 새 하늘이라, 거룩한 도시여!

Solo Tenor:
Vidi caelum novum, Terra novam a Deo
비디 첼룸 노붐, 테라 노밤 아 테오.
새 하늘이여, 주님의 새 땅이여!

Primum caelum abiit, et prima terra abiit
프리뭄 첼룸 아비잇, 엣 프리마 테라 아비잇
첫 하늘이 사라졌으니, 옛 땅이 사라졌으니

Terra novum et caelum a Deo
테라 노붐 엣 첼룸 아 테오.
주님의 새 땅과 새 하늘이,

Deo descendentem, a Deo.
테오 데쉔텐템, 아 테오.
주님과 함께 도래하였도다, 주여!

Chorus:
absterget Deus omnem lacrimam ab oculis eorum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et mors ultra non erit
다시 사망이 없고

neque luctus neque clamor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terra prima abierunt
이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Solo Tenor:
Terra novam, caelum novum,
테라 노밤, 첼룸 노붐,
새 땅과 새 하늘,

Novam Ierusalem, novam Ierusalem, Terra novam,
노밤 예루살렘, 노밤 예루살렘, 테라 노밤,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 새 땅이어,

Terra novam et caelum
테라 노밤 엣 첼룸
새 땅과 새 하늘이라

Chorus:
O terra novum descendentem
오 새로운 땅 강림하시네

terra novam terra novam et caelum
새로운 땅, 새로운 땅과 새로운 하늘

et mare iam non est
바다도 없어지네

Solo Tenor:
Afferent Gloriam honorem gentium in ilam Prima terra abiit
아퍼렌트 글로리암 아너렘 젠시움 인 일라암 프리마 테라 아비잇
이제 옛 땅과 옛 하늘이 지나갔으니, 온 이방민족들이 그들의 명예와 영광을 새 땅과 새 하늘에 바치리라.

Terra novam et caelum et mare iam non est
테라 노밤 엣 첼룸 엣 마레 이암 논 에스트
새 땅과 새 하늘, 그리고 바다가 사라진 곳,

Terra novam et caelum, Prima terra abiit
테라 노밤 엣 첼룸 프리마 테라 아비잇
새 땅과 새 하늘, 옛 땅은 사라졌도다.

Terra novum et caelum
테라 노붐 엣 첼룸
새 땅과 새 하늘,

Terra novum et caelum
테라 노붐 엣 첼룸
새 땅과 새 하늘,

O gloria, gloria
오 글로리아, 글로리아
오 영광, 영광이어!

Terra novam et caelum, quae prima abierunt
테라 노밤 엣 첼룸 퀘 프리마 아비에룬트
사라진 옛 것위에 새 땅과 새 하늘이 도림하였으니,

Terra gloria
테라 글로리아
이는 영광의 땅이라

amen.
아멘.


메인 테마곡의 제목은 'Terra Nova'로, 공식으로 pdf 파일화한 악보를 판매하기도 한다. http://www.geoffknorr.com/civilization-v-brave-new-world-sheet-music/terra-nova-from-civilization-v-brave-new-world

OST가 굉장히 훌륭하다. 전자음악은 철저히 배제하고, 깊고 울림이 풍부한 오케스트라 악곡들로 채워져있다. 오리지널 스코어는 제프 크노르(Geoff Knorr)와 마이클 쿠란(Michael Curran)이 공동으로 작곡했고, 스코어 이외의 곡들은 각국의 민요나 클래식들이 재편곡되어 사용되었다. 제프 크노르가 모든 음악들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고 Prague Filmharmonic Orchestra가 연주했다.

지도자 등장 음악은 각 나라의 유명한 음악이나 전통적인 음악을 편곡하는 식으로 구성되었으며[58][59] 그 외의 인게임 음악은 클래식 음악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편곡한 경우가 많아서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할 음악도 굉장히 많다.


오죽하면 문명 5 때문에 클래식에 입덕할 정도니 말 다했다...

누가 모음집을 만들어 놨으니 들어보자

대표적인 클래식 곡을 꼽자면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의 소녀
https://youtu.be/EkIiYS3UUOc

에드바르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1번 중 오제의 죽음
https://youtu.be/cqjY2Ck4ozE

에드바르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https://youtu.be/ilc4dKzYUPY

가브리엘 포레의 자장가 op.16
https://youtu.be/W88ZxX5ZSq0

가브리엘 포레의 Sicilienne, op. 78
https://www.youtube.com/watch?v=EO4WabXe58Y&ab_channel=Tuuuuuuunes

가브리엘 포레의 Op 56 Berceuse
https://www.youtube.com/watch?v=bhQ1v-bQt_s&list=PLSHSMZeQtdOb-913_NQotWVnAhORIne_t&index=46&ab_channel=Tuuuuuuunes

프레드릭 탈곤[60]의 아메리칸 드림
https://youtu.be/QBYHM0QRoMo[61]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제5번(말러) 4악장
https://youtu.be/c_NOVQ6Wusg

안토닌 드보르자크[62] 교향곡 제9번(드보르자크) "신세계로부터"[63]
https://youtu.be/06ARfHI1DXA

이 외에도 다양한 곡이 있지만, 정말 알차게 클래식을 넣어놨다.

참고로 클래식들은 유럽 국가를 플레이 할 때만 나온다, 문명 5에는 유럽,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로 대륙이 나뉘는데 클래식은 유럽만 나오고 나머지 대륙은 각자의 전통 음악으로 채워졌다.

중동/아프리카 모음집 https://www.youtube.com/watch?v=Z9A9PLu4ZdU&list=PLSHSMZeQtdOasrzC56FZktAK9feF1e1LF&ab_channel=Tuuuuuuunes

아시아 모음집 https://www.youtube.com/watch?v=-qWSXeK4_ao&list=PLSHSMZeQtdOYZAAFl461FWOXV4yq6Kgf3&ab_channel=Tuuuuuuunes

아메리카 모음집 https://www.youtube.com/watch?v=EQ1PZBR9rRk&list=PL20B70B7C2B7D607D&ab_channel=Tuuuuuuunes

3.8. 기타

4. 관련 문서

4.1. 등장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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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게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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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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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도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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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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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세계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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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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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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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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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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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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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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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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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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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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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사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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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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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문화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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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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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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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확장팩

5.1. 신과 왕

파일:external/downloads.2kgames.com/1400x1050_2_flat.jpg
[71]




신과 왕 인트로


오프닝 테마

북미는 2012년 6월 19일, 북미를 제외한 지역은 6월 22일에 확장팩 Gods & Kings가 발매되었다. 가격은 29.99$. #

가장 큰 특징은 종교첩보의 추가다.

5.2. 멋진 신세계[73]

파일:external/www.music-bazaar.com/Sid-Meier-S-Civilization-V-Brave-New-World-cover.jpg
[74]




오프닝 영상


메인 테마곡 가사 [ 펼치기 · 접기 ]
>Chorus:
Vidi terra novum et caelum, Sanctum civitatum.
비디 테라 노붐 엣 첼룸, 산툼 시비타툼.
새 땅과 새 하늘이라, 거룩한 도시여!

Solo Tenor:
Vidi caelum novum, Terra novam a Deo
비디 첼룸 노붐, 테라 노밤 아 테오.
새 하늘이여, 주님의 새 땅이여!

Primum caelum abiit, et prima terra abiit
프리뭄 첼룸 아비잇, 엣 프리마 테라 아비잇
첫 하늘이 사라졌으니, 옛 땅이 사라졌으니

Terra novum et caelum a Deo
테라 노붐 엣 첼룸 아 테오.
주님의 새 땅과 새 하늘이,

Deo descendentem, a Deo.
테오 데쉔텐템, 아 테오.
주님과 함께 도래하였도다, 주여!

Chorus:
absterget Deus omnem lacrimam ab oculis eorum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et mors ultra non erit
다시 사망이 없고

neque luctus neque clamor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terra prima abierunt
이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Solo Tenor:
Terra novam, caelum novum,
테라 노밤, 첼룸 노붐,
새 땅과 새 하늘,

Novam Ierusalem, novam Ierusalem, Terra novam,
노밤 예루살렘, 노밤 예루살렘, 테라 노밤,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 새 땅이어,

Terra novam et caelum
테라 노밤 엣 첼룸
새 땅과 새 하늘이라

Chorus:
O terra novum descendentem
오 새로운 땅 강림하시네

terra novam terra novam et caelum
새로운 땅, 새로운 땅과 새로운 하늘

et mare iam non est
바다도 없어지네

Solo Tenor:
Afferent Gloriam honorem gentium in ilam Prima terra abiit
아퍼렌트 글로리암 아너렘 젠시움 인 일라암 프리마 테라 아비잇
이제 옛 땅과 옛 하늘이 지나갔으니, 온 이방민족들이 그들의 명예와 영광을 새 땅과 새 하늘에 바치리라.

Terra novam et caelum et mare iam non est
테라 노밤 엣 첼룸 엣 마레 이암 논 에스트
새 땅과 새 하늘, 그리고 바다가 사라진 곳,

Terra novam et caelum, Prima terra abiit
테라 노밤 엣 첼룸 프리마 테라 아비잇
새 땅과 새 하늘, 옛 땅은 사라졌도다.

Terra novum et caelum
테라 노붐 엣 첼룸
새 땅과 새 하늘,

Terra novum et caelum
테라 노붐 엣 첼룸
새 땅과 새 하늘,

O gloria, gloria
오 글로리아, 글로리아
오 영광, 영광이어!

Terra novam et caelum, quae prima abierunt
테라 노밤 엣 첼룸 퀘 프리마 아비에룬트
사라진 옛 것위에 새 땅과 새 하늘이 도림하였으니,

Terra gloria
테라 글로리아
이는 영광의 땅이라

amen.
아멘.


메인 테마곡의 제목은 'Terra Nova'로, 공식으로 pdf 파일화한 악보를 판매하기도 한다. http://www.geoffknorr.com/civilization-v-brave-new-world-sheet-music/terra-nova-from-civilization-v-brave-new-world

DLC의 공식 영문명은 Brave New World. 제목은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에서 따온 것 같은데, 표지 디자인은 1984의 세 초국가에서 따온 것 같다.

북미에선 2013년 7월 9일에 발매되었고, 국내에는 7월 12일에 패키지가 정식 발매되었다. 가격은 29.99$.

6. 합본팩

7. 한국판 관련 정보

7.1. 윈도우

2011년 1월, 문명 5 정식 발매가 결정되었다. 거의 10년 만의 시리즈 정식 발매다. 북미판은 파일로만 제공한 게임 설명서를 한국판에서는 전부 번역해 인쇄물로 준다고 하며 OST DLC 다운로드 코드도 증정한다. 발매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서 직접 한다. 가격도 병행수입판과 비슷해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이미 문명의 열풍이 많이 식어있는 상황에서 좀 늦은 것이 아니냐며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었다. 공식 한국 웹사이트도 존재하였으나 # 현재는 사라진 상태.

2012년 10월 9일에는 네이버 게임 상점(다운로드 판매)에 발매되었다. 본게임+확장팩 합본은 35000원, DLC 팩은 각 15000원으로 출시 기념으로는 각 27000원, 10000원으로 할인도 하고 1000명을 추첨하여 모든 팩을 무료로 나눠주웠다. 스팀 연동이 아닌 네이버 전용이었다. 국내 기업 네이버이기 때문에 셧다운제 대상도 된다. 네이버 게임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현재는 네이버 연동으로 문명을 할 수 없으며 기존에 네이버에서 문명을 구입한 유저들에게 스팀키를 지급했다.

출시전,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한국어 없이 출시되었다. 곧바로 유저 한글화가 시작되었다. 글꼴 문제로 문명 4 때처럼 일본어 혹은 중국어판이 나와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능력자들의 힘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한글 폰트가 나왔다. # 공식 패치 1.0.0.62에서 트루타입 폰트를 쓸 수 있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윈도우에 설치된 폰트라면 어떤 것이든지 출력이 가능해졌고 이를 적용한 유저 한글판도 나왔다.

2011년 3월 29일 스팀에서 공식 한국어 패치가 배포되었으나 글자가 옆으로 찌그러져 표시되어 가독성이 엉망이었고 이것은 모든 패치 지원이 종료된 후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때문에 XML파일을 수정해 글꼴을 바꾸는 방법과 사설 보완 패치가 나왔다. 일부 오역을 고치고 글꼴 가독성을 높인 패치를 네이버 문명메트로폴리스 카페 등에서 제작, 배포했다. 문명5 2023 한글 패치

공식 한글판의 대표적 오역으로
- 전통 사회정책의 '대지주'의 효과가 식량 +2가 아닌 행복 +2로 잘못 표기된 것
- 미학 사회정책의 '순수 예술'의 효과가 거꾸로 적혀있는 것
- 상업 정책의 개방 효과와 평등 이념의 의용군의 효과가 잘못된 것
- 불가사의 페트라의 효과가 제대로 적혀있지 않은 것
- 적 스파이를 잡았을 시 해명을 들으러 왔다고 해야 하는데 해명하러 왔냐라는 대사
등이 있다. 그밖에도 전투력/전력/전투, 행동력/이동/이동 속도 등 같은 용어를 온갖 방식으로 다르게 번역한다거나, 백과사전의 역사적 정보 서술에서 존댓말과 반말이 항목마다 중구난방이라거나, 세종대왕 지도자 설명 등에서 심각한 비문이 발견되는 등, 굉장히 질이 낮은 편이다.

7.2. 유닉스 계열( 리눅스, 우분투, Mac OS 등)

제작사가 한글화를 해준 윈도우 버전과 달리 유닉스 계열의 게임 파일들은 설치해도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한글 패치를 설칠해주어야 한다.

8. 한국 문명 DLC



한국 문명이 2011년 8월 DLC 형태로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조선시대를 테마로 잡아 지도자는 세종대왕(Sejong the Great), 특수 유닛은 화차(Hwach'a)와 거북선(Turtle Ship).

한국의 특성은 집현전 학자로, 모든 전문가와 관련 시설의 과학력이 +2, 수도에서 과학 건물/과학 관련 불가사의를 건설할 때마다 과학력 증가. 이제 기술로는 한국을 따라올 자가 없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84]

커스텀 시나리오는 사무라이의 한국 침공(The Samurai Invasion of Korea)으로,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국, 일본, 중국, 만주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한국 플레이어의 목표는 100턴내에 일본에 빼앗긴 도시를 모두 수복하는 것.

동해가 일본해 대신 'East Sea'로 기재됐다. 물론 전 세계 버전에 동일하게 말이다. 그리하여 악마의 게임 까방권을 획득 한 것 같았지만, 정작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나라를 만주로 선택하면 지도에 Sea of Japan으로 표기되었다. 이후 표기를 삭제하고 용 그림을 해당 위치에 배치하는 패치를 진행했다.

근래에 국내에서 발매한 패키지 PC 게임 상 이례적인 판매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기사

상세 내용은 세종대왕(문명 5), 문명 5/등장 문명/한국 문서 참조.

그리고 세종이 말한 것들을 편집하여 만든 세종캐니언이 만들졌다 링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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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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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편법

이하의 내용은 에디터를 쓰지 않고 '게임의 규칙을 따른다'는 전제 하에서 이용 가능한 몇가지 팁이다. 제작자 시드 마이어는 '게임의 룰에 위배되지 않는 한 어떤 승리도 정당하다.'하여 이런 편법들을 수용하는 입장을 취한다.

12. 모드

실제 역사에 등장하는 베트남, 소련[89], 핀란드, 고트족과 같은 문명들도 있는가 하면 소설, 게임, 기타 작품 등에 등장하는 왕좌의 게임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 등과 같은 문명도 많다. 전사부터 탱크까지 모든 유닛들의 생김새가 똑같은 게 맘에 안든다면 아예 나라의 인종과 국기에 따라 유닛의 생김새가 대폭 변하고 기계화 보병, 전차 같은 유닛들도 외형이 상당히 변하는 리텍스쳐 모드도 있으며, 산업 시대 이후 더 이상 생산이 불가능해지는 정찰병의 상위호환 유닛인 탐색병을 추가 시킨다든지, 미사일 공학 연구시 핵미사일을 운송 가능한 전차처럼 유닛 자체를 추가시켜 주는 모드 등 정말 살펴보면 각종 모드들이 존재한다.

크게 UI/그래픽 변경, 게임 시스템 (유닛, 기술, 전투, 승리 조건 등) 변경, 신규 맵, 문명 추가, 그리고 모든 걸 바꾼 토탈 컨버전 모드 정도로 구분된다.

모드를 한 개라도 활성화시킨다면 도전과제가 깨지지 않으므로 유의. 단, '스팀 창작마당 구독-게임 내 모드 활성화'가 아니라 모드 파일을 DLC 형태로 게임 폴더에 직접 설치해주면 이를 피할 수 있다. 또는 XML 모딩을 하는 방법을 배워 직접 XML을 조작하는 방법이 있다.

모드의 '저장한 게임에 영향을 줍니까?' 속성이 Yes인 경우 해당 모드를 사용한 상태로 저장한 세이브 파일은 꼭 그 모드를 활성화시킨 다음에야 불러올 수 있다.[90][91] 즉, 모드 탭이 아닌 싱글 플레이 탭에서 불러들이려 하거나, 모드를 아예 삭제해버렸을 경우 해당 세이브 파일로 다시 플레이할 수 없다. 반대로 말해 이 속성이 No일 경우 싱글 플레이에서도 불러올 수 있다. IGE로 온갖 에디트를 한 세이브를 싱글플레이로 불러와 플레이하면 도전과제가 달성 가능하니 편법이라면 편법.

일부 모드들 중에서 DLL을 사용하는 모드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모드들을 동시에 여러 개를 활성화시키면 충돌이 일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Civ IV Diplomatic Features, Civilization 5 Diplomacy Values, Quiet Diplomacy, YnAEMP 등이 DLL을 사용하는 모드들이다.

기본적인 모딩의 양식과 이를 위한 기초적인 문명 5의 데이터 양식은 문명 5/모딩 문서을 참고.

12.1. 인기 모드

12.2. 토탈 컨버전

문명 5의 유닛, 건물, 기술, 정책 등, 게임의 많은 요소를 갈아엎은 모드. 대표적인 것으로는 린큐 모드, Super Power Balance, Saga of Man, Anno Domini 등이 있다. 대부분 바닐라에 여러가지 요소가 추가된 게 많아서 본 게임에 질렸다면 해볼만하다.

영어가 된다면 Community Patch Project가 추천할 만하다.

12.2.1. 린큐 모드(린큐버스)

다운로드 링크: # 카페 가입 필요

Lincubus Mod, 네이버 카페 문명메트로폴리스의 Iincubus6153이(통칭 린큐. 인큐버스.) 제작한 xml 수정 모드다. 2017년 5월 30일 현재 버전은 3.22, 맵 DLC를 제외한 모든 DLC가 필요하다. 또한 2.7버전부터 부속 모드로 린큐 자체 자원 모드 팩을 제공한다. 문명 5의 등장하는 모든 문명의 특성부터, 고유 유닛, 고유 건물, 기술, 유닛, 정책, 상당 부분을 갈아엎었다. 각 문명마다 특성이 매우 강화되어 문명의 개성이 강해졌고 기술이 대폭 추가되어 기술 트리가 아주 달라짐과 동시에 상성관계 및 유닛, 건물, 불가사의가 상당히 많이 추가[94]되는데다 유닛의 승급 및 스택 2기 겹쳐쌓기가 가능해져 전투 자체도 상당히 달라지게 된다. 서로 상성이 추가되었고,[95] 위생,[96] 기업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또한 유저 모드인 CIV4 DIPLOMATIC MOD를 V10까지 한글 제공한다.

신 난이도 이상의 난이도인 몽마 난이도가 있는데 깰 수 없는 난이도라고 제작자가 말한 적이 있었지만, 결국은 클리어자가 등장했다. 인공지능들이 신 난이도 이상가는 대량의 버프를 받기 때문에 웬만한 실력이 아니면 한 시대쯤 뒤쳐져 따라가야 할 만큼 괴악한 난이도다.

기존 문명 5와는 다른 느낌으로 해보고 싶다면 추천할만하나 문명 간의 특색이 너무 상이해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 점(송가이로 하지말자 어차피 아무도 안 할 테지만), 문명 5 에서 추구하는 역사 고증에서 좀 많이 멀어져 있기에 취향이 많이 갈린다. 모드 곳곳에 제작자의 드립력과 덕력이 느껴진다 기업에 블랙 마커라든지 위대한 작가에 심영이라든지

플레이 시 요구사양이 크게 올라간다. 모드 미사용시에 비해 인공지능이 생산하는 유닛 수 및 건물 종류가 많기에 턴렉도 심해지는 편이다.

PC 사양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고 기존의 문명5가 질리는 유저라면 한 번 해볼만 하다. 등장하는 유닛, 문명 별 특성, 건물 등을 싹 갈아엎었으며 양적으로도 상당히 늘어나서 모드나 확장팩 수준을 넘어 흡사 문명 신작을 하는 기분이다.

이를테면 한국의 경우, 원본의 전문가 당 과학 +2, 수도에 과학 건물 건설 시 과학 가속 효과는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문화 요구치 감소 특성이 붙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성소를 지을 수 있는 상태로 시작하므로 종교 선점에 유리하다. 원본에서도 최강 4대 문명 중 하나지만 린큐 모드에서는 과학력 보너스와 정책 보너스를 동시에 가져가며 심지어 과학력을 올려주는 건물의 종류가 바닐라에 비해 월등히 많아져 종특을 더 자주 터뜨릴 수 있다. 또한 약한 타이밍으로 평가받는 극초반은 사정거리 3인 각궁병과 영토 내에서 전투 보너스를 받는 의병으로 지킬 수 있다.[97] 이러한 버프에 힘입어 바닐라보다 더욱 강력한 평가를 받는다.

독일의 경우, 전문가 당 생산력 +2를 주며 전투유닛들의 승급이 빠르고 위대한 장군이 빠르게 출현한다. 망치빨로 병력들을 마구 뽑아 전선으로 밀어붙이는 물량공세가 가능하며 후반으로 가면 각종 승급으로 무장한 병사들이 마구 쏟아지는 무시무시한 정예 군대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원작의 특성을 가능한 유지하면서 제작자가 나름대로 추가 특성을 부여하여 각 문명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는 편이다.

제작자는 로마를 편애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인게임 내 로마는 기존의 종특이던 건물 생산력 가속이 100%로 뻥튀기되었고 도로 및 철로 유지비 50% 감소에 도시 생성시 추가 타일까지 가져가는 종특을 부여받았다.[98] 거기에 더해서 고유 유닛인 발리스타는 일반 궁수 계열 유닛처럼 설치하지 않고도 바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군단병은 일꾼처럼 모든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2017년 6월 19일 다른 무수한 모드에서 그래픽 자원, xml 코드 등을 표절하고 출처를 남기지 않았다는 고발이 들어왔다. # 모드 제작자들에게 있어 서로의 모드는 영리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레퍼런스를 남기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암묵적인 룰인데, 그런 작업을 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는 남이 만든 모드를 자기들이 만든 것인양 1년 6개월동안 속인 경우도 있었다. # 6월 19일 당일에 린큐버스 본인이 사과문 게시 및 문제 해결시까지 배포를 중단하여 대응했다. # 재기가 불가능하다는 예상이 떠돌았으나 바로 3.22 패치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하고 업로드하겠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 이후 30일 3.22 패치를 공개하면서 패치 로그를 올리면서 재업로드했다. # 시저 모드 관련 분란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 꼴이었다

12.2.2. Community Patch

문명 5/Community Patch Project 문서 참조. 문명 5의 시스템과 매커니즘 등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모드다.

2021년 기준으로 1.0 패치와 함께 한글화가 이루어져 한글 버전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지만 한글화는 전적으로 개인의 봉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신 버전을 하고 싶다면 영어 능력이 여전히 요구되는 편. 또한 난이도는 1단계 개척자가 오리지널의 왕자 ~ 왕 수준으로 어렵기 때문에 문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장벽이 있는 편이다.

12.2.3. Anno Domini[99]

공식 홈페이지

문명 5의 온갖 특성들을 갈아 엎는 모드라고 한다. (아직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정확히 무엇을 바꾸는지 일일이 설명문을 작성하지 못한 상태이다.) 고대 시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Anno Domini에 대응되는 전용 문명들을 추가 패키지로 제공하는데(여러 문명들을 종류별로 여러 패키지로 묶어서 제공) 이 문명 하나하나를 합치면 101개(2016년 2월 현재)가 넘는다고 한다.

스팀 창작마당에서 Anno Domini를 검색하면 Anno Domini의 밑바탕이 되는 모드, 그림 파일(artwork), 그리고 추가 문명 패키지들을 찾을 수 있다.

12.3. 모드 문명

여러가지 문명을 플레이 하는 게임인만큼 당연히 유저가 직접 만든 커스텀 문명들도 있다. 이 중 다른 문명과 밸런스가 비교적 잘 맞추어진 예로는 정복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는 고트족 문명, 툰드라 지대에 시작하는 게 유리한 핀란드 문명, 대놓고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며 후반 정복전을 노리게 설계된 소련 문명부터 아예 대놓고 밸런스 깨부수라고 만든 게이브 뉴웰 스팀 문명까지.

본문에 설명하기에는 본문이 너무 길어지므로 이런 추가 문명들, 특성들과 짧게 적은 세부사항들은 문명 5/모드 문명 문서를 참조.

12.4. 모드 불가사의

12.5. 유저 제작 맵 & 시나리오

xml이나 lua, dll을 다루지 못하는 유저들이 SDK를 설치했을 때 손댈만한 게 월드빌더뿐이라 맵이나 시나리오도 스팀 창작마당에 널려있다. 월드빌더에서 만들수 있는 최대 맵 크기가 128*80이기에 대부분의 맵은 이 한도 내에서 만들어진다.[100]

많은 맵 제작자들이 모드버디에서 만든 맵을 올릴 때 뭘 빼먹는 관계로 모드 적용시 추가 지도란에서 안 나올 수 있다. 이때는 직접 My Games의 문명 5 폴더안의 MODS 폴더에서 해당 모드 폴더를 찾아 맵 파일을 빼서 에셋 폴더 안의 Maps 폴더로 옮겨주면 된다.
제작자 jihowvugy
다운로드 스팀 창작마당

고대 세계를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보통의 제한적인 시나리오보다 자유도를 보장하는 시나리오다. 맵은 대형 사이즈이며 배경은 남동 유럽과 북서아프리카, 터키, 아라비아 반도, 이란, 인더스 벨리이고 14개 국가와 14개 도시 국가가 있다. 그리고 나중에 스폰되는 문명들도 있는데 이런 문명들은 보너스를 받는다. 플레이어블 문명은 이집트, 아시리아, 바빌론, 에게(비잔티움), 페니키아(카르타고), 페르시아, 헬라(그리스), 히타이트(오스만)가 있다. 이집트의 도시들은 그리스 이름으로 바뀐다.
제작자 Putmalk
다운로드 스팀 창작마당

센고쿠 시대 일본의 지방 정권 중 하나가 되어 일본 전국 시대를 평정하는 시나리오다. 기간은 300턴이다. 게임을 시작하려면 일단 모드를 적용하고 커스텀 게임에 들어간 후 모드 불러오기를 누르고 게임 시작을 누르면 된다.
제작자 la-lyre-noire
다운로드 스팀 창작마당

유럽이 주 무대인 2차 세계대전 시나리오다. 이 시나리오를 하기 위해선 모드 문명들이 몇개 필요하다.
영국 / 처칠, 나치 / 히틀러, 프랑스 / 드골, 이탈리아 / 무솔리니, 소련 / 스탈린, 핀란드 / 만네르하임, 노르웨이 왕국 / 호콘 4세, 유고슬라비아 / 요시프 티토, 폴란드 / 피우수트스키, 더 많은 도시 국가
이 문명들은 문명 5/모드 문명/유럽 문서에도 있으니 위 문명들에 대한 정보는 문서 참조.

11개의 팩션 중 9개는 모드 문명을 필요로 하고 나머지는 그리스와 터키인데 이 2개는 바닐라의 것을 활용했다. 게임을 시작하려면 일단 모드 문명들과 사니리오를 적용한 후 세부 설정에서 Europe WW2 v2 맵을 선택하고 시나리오 선택 후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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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회원가입 없이도 다운이 가능, 신과 왕에서만 실행이 가능하므로 멋진 신세계는 꺼둬야 한다. 고려와 더불어 요나라, 금나라, 송나라 등 중화권을 차지한 왕조와 몽골 부족들, 일본의 겐페이전쟁까지 제목 그대로 중세 동아시아를 구현한 맵. 난이도는 노멀과 익스트림의 2가지, 기본 속도는 마라톤이다. 바닐라 월드빌더로 제작되다보니 고유 유닛 조형이 없고 초기에 주어진 독특한 특성을 가진 유닛들이 곧 고유 유닛이다.

특이한 점은 공백지가 없어 세력별 초기 소유 영토를 확장하는 길은 오직 정복 밖에 없다. 공백지는 죄다 정복 불가능한 도국 아쌈 히말라야의 소유인데 조작 불가 세력인 큐슈 왜구와 동맹이라 큐슈 왜구를 멸망시키고 도국 히말라야와 동맹을 맺어야만 모든 맵을 밝힐 수 있다. 그리 크지 않은 맵임에도 40~50시티나 되는 지역이 구현되어있는데 자연불가사의가 많아서 탐험만 꾸준히 하면 행복도 걱정은 없다. 또 세력별 밸런스가 좋으면서도 나름 역사적 고증이 되어 있어 가만히 있으면 1.요나라가 금송연합군에 털리고 2.타이라씨는 겐지씨에게 털리며 3.몽골이 금나라 통수를 치고 4.십중팔구 몽골이 천하를 통일한다.[101]

업데이트를 하며 강대국 AI에 신난이도가 적용됐고, 르네상스 시대까지 테크를 제한해주는 모드가 첨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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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유로파 유니버살리스를 모방한 맵. 유럽지역만 등장하며 악당 포지션인 골든 호드를 제외한 21개 세력을 선택할 수 있다.
정찰불가능한 공백지의 타일은 모두 도국 아이슬란드 소유인데 아이슬란드는 골든 호드와 영구 동맹이라 골든 호드를 멸망시켜야만 공백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맵이 작은 편이다 보니 본작보다 프로빈스나 관계 묘사가 부족한 것은 아쉽지만 덕분에 렉 걱정없이 돌릴 수 있다.
제작자 나름의 고증도 들어가 있는데 예를 들어, 신성로마제국은 독일 지역을 직할 통치하는 게 아니라 도국들과 동맹인 상태에서 전쟁시 도국 유닛들이 참전해주고 오스트리아나 브란덴부르크 등의 세력과 국경 개방이 된 상태다. 비잔틴 제국은 세르비아, 몰다비아, 왈라키아 등의 주변 도국들과 동맹이고 오스만과는 휴전 불가능한 전쟁 중이라던가 덴마크는 도국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도국 핀란드와 동맹인 식이다.
업데이트를 하며 강대국 AI에 신난이도가 적용됐고, 산업시대까지 테크를 제한해주는 모드가 첨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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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유니버살리스 중 동아시아 국가만 등장하는 맵(명나라는 거대한 1시티로 등장하지만 조작 불가).
악당 포지션인 Nomad Babarians를 제외한 만주 부족/조선/일본 다이묘/해양세력(네덜란드 동인도회사+정성공)을 선택할 수 있다.
정찰 불가능한 공백지의 타일은 모두 도국 미크로네시아 소유인데 미크로네시아는 Nomad Babarians과 영구 동맹이라 이를 멸망시켜야만 공백지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맵이 작은 상기 유로파 유니버살리스도 작은 맵이지만 더 작아진데다 한반도와 만주, 일본이 중심이라 해양 타일이 많아서 훵하게 보인다. 단 저사양에서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기상 원작의 배경인 1444년보다 약간 뒤인 16세기가 배경이다.
조선은 가도가 끊긴데다 사치 자원이 부족하고, 군사 관련 건물이 하나도 없어서 당장 내정부터 집중하지 않으면 조만간 일본이나 만주에 점령당한다.
만주는 군사력이 최강이지만 개발도가 매우 낮은데 삼여진+코르친부를 통일하면 비로소 조선과 비벼볼만한 인구와 과학력이 나온다.
일본은 전국시대인데 하시바 가문이 최강이지만 모리-다케다 가문과 영구 전쟁이 걸린 상태. 우에스기 제한 나머지 다이묘들은 1시티 소국들이라 AI가 잡으면 금세 하시바에게 잡아먹힌다.
그 외 해양 세력으로 아이누/류큐/정성공/동인도 회사가 등장한다. 아이누는 툰드라 투성이라 개발딸이 우선. 류큐는 시마즈와 영구 전쟁이라 먹던가 먹힌다. 타이완은 정성공과 동인도 회사가 영구전쟁인데 정성공은 테크는 낮지만 인구가 많아서 버티며 왕귀를 노려야 하고, 동인도 회사의 경우 높은 테크에 비해 부족한 식량 때문에 정성공을 삼키지 않으면 추가 발전이 어렵게 설정되었다.

역시 업데이트를 하면서 강대국 AI에 신난이도가 적용됐고, 산업시대까지 테크를 제한해주는 모드가 첨부되었다.

13. 기타

기술이나 불가사의, 도입부 내레이션은 윌리엄 모건 셰퍼드(William Morgan Shepard)라는 영국의 원로 배우가 맡았는데, 2019년 1월 8일 86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국내에서는 무기를 사용하는 표현, 즉 경미한 폭력성으로 12세 이용가다. 컴플리트 에디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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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달러에 게임 DVD + 제작과정을 담은 'Behind the Scene' CD + 사운드트랙 CD + 아트북 + 철제 유닛 피규어 5종을 담은 한정판이 공개되었다. 또한 59.99달러로 스팀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디럭스 에디션이 있는데, 이것은 위의 한정판 구성물 중에서 'Behind the Scene'을 동영상 파일로, 사운드트랙을 MP3로 제공하고, 게임 내에 바빌론 문명을 추가해준다.

전작 문명 4에 비해 너무나 많은 것이 바뀌었기 때문에 문명 시리즈 팬들은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느낄 정도로 이전 작들에 비교해서도 상당히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더 좋아진건지 더 나빠진건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결국 파이락시스가 집계한 '최고의 문명' 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다.

애석하게도 전작의 명곡 Baba Yetu는 등장하지 않는다.

21일 출시 이후 civ5 공홈 포럼과 civfanatics 포럼에 들어가 보면 수많은 유저들이 오버스펙으로 컴퓨터를 맞춰놨음에도 에러 때문에 게임을 못한다는 글을 볼 수 있었다. 그 증상도 가지가지라서 자잘한 문제로 유닛 움직일 때마다 프리징, 렉, directx 10,11 모드 실행 불가에서부터, 게임을 아예 못 하게 만드는 시작 화면 후 작동 정지 에러, 실행시 블랙아웃 에러, 25턴 넘기면 꺼지는 에러 등 출시 직전이라 그런지 에러가 산더미였다. 유저들이 '제발 베타테스트 제대로 하고 내주지'라고 징징댈만 했을 정도. 허나 제대로 테스트해서 내면 Firaxis가 아니지!

파일:/img/cmu_yu02/576/575990_1.png
파일:attachment/mm5.jpg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실종되었다는 길.

엄청난 중독성 때문에 문명하셨습니다라는 유행어도 인기를 끌었다. '죽었습니다.'의 높임말인 '운명하셨습니다.'와 비슷한데서 착안한 언어유희.

당시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이정환은 문명 5에 손을 대 대회 신청 기간을 놓쳐 결국 GSL 시즌 2에 불참했다고 한다. 관련글 나중에 아프리카 방송에서 문명토스 드립을 선보였다.

2010년 월드컵 스타크래프트 2까지 이겨낸 학생들이 소문을 듣고 접했다가 나락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았다. 학교라는 단체의 성격상 전파가 더욱 쉬우니…

한국 문명이 DLC로 풀리기 전까진 당연히 유저들에 의한 모드도 여럿 만들어졌으며, 발매 당시 대통령을 비롯해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이 지도자인 대한민국 문명 모드도 만들어졌다. # 그리고 광개토대왕이 지도자인 고구려 모드와 선덕여왕의 신라 모드도 생겼고, 세종대왕의 조선 모드와 고종의 대한제국 모드도 있다.

문명 5 제작진이 훌륭한 게이머다. 문명 5 의제 - 정착민을 시작 지점에서 옮겨도 되나?

스팀에서 판매되는 문명 5 컴플리트 팩은 연쇄 할인의 상징이 되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문명 6가 그 연쇄 할인의 바통을 넘겨받고 문명 5는 할인하지 않는다.
파일:external/i1133.photobucket.com/scavengehunt05.jpg 파일:external/i1133.photobucket.com/scavengehunt13.jpg 파일:external/i1133.photobucket.com/scavengehunt17.jpg
파일:external/ec5.images-amazon.com/51nh2pfg2CL._SS500_.jpg 파일:external/forums.civfanatics.com/longhouse.png
집에 비친 사람의 그림자까지 그대로 가져온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출시된 후 각종 건물과 자원, 불가사의 등의 아이콘이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를 그대로 트레이싱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물론 3번째 그림인 전기의 존재를 발견한 벤저민 프랭클린이나 이로쿼이의 고유 건물 등 상징성이 확실한 것은 넘어갈 수는 있지만, 대부분 그림을 새로 만들지 않고 트레이싱한 게 문제가 되는 경우다.

파일:newciv5launcher.png
2018년 11월 22일 새롭게 향상된 런처를 추가했다는 명목으로 런처가 변경되었는데 정작 내용을 보면 문명 6에 대한 광고로 도배되어 있으며 일부 유저는 런처가 실행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이 내용을 본 사람들이 공지글에 불만을 표출했으며 이에 따라 구버전의 런처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공유되었다.


게임로프트에서 피처폰( Java)으로 이식한 적이 있다. # 다만 능력 등이 달라서 완전한 이식이라고 보긴 힘들다.

14. 외부 링크



[1] 두 버전 모두 스팀 인증 필수. [2] 맥 버전은 한글 패치가 필요하다. [3] Aspyr에서 포팅. [4] 한국 스팀 기준 [5] 최악의 문명 1위는 후속작인 문명: 비욘드 어스이지만 실제로 가장 실패한 문명은 문명 온라인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파이락시스가 개발하지 않았으므로 제외된 듯하다. [6] steamspy 기준 스팀스파이의 문명 항목 [7] 비교하자면 둘 다 600만 장이 좀 넘는 심즈 2(물론 확장팩은 제외하고)나 스타크래프트 2보다 더 많이 팔렸다. [8] 1차 확장팩인 ‘GNK 확장팩’에서 부활했지만, 문명 4 때와는 시스템이 판이하다. [9] 기존 바둑판식 타일에서는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 상하좌우보다 41%나 더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한칸으로 쳤으므로, 비현실적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래봐야 맵이 아주 크기 때문에 게임상 영향은 적었고 그래서 5편에 와서야 바뀐 것이다. 육각형 타일이 되면서 도시 타일에 인접한 타일의 개수가 줄었고 그에 맞추어 게임 방식이 바뀌었다. [10] 1인구가 증가하는데 필요한 턴 수가 줄어든다. [11] 1턴당 필요생산량에 누적되는 투입생산량이 많아져 완료 턴 수가 줄어든다. [12] 대학을 지은 후의 정글 등 [13] 선교사 구입이나, 특수한 교리에 따른 건물구입 등. [14] 전에는 이상하게도 실업자도 전문가로 취급되는 탓에 전문가 보너스 효과를 받았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15] 이러한 경우는 해안 도시가 유일한 식량공급원인 해상을 봉쇄당했을 경우 일어날 수 있다. 이럴때 개척자를 생산하는 편법이 있다. 개척자를 생산할 때는 모자라는 식량이 0으로 고정되어버리기 때문에 기아 상태가 멈춰버린다. [16] 미국의 특성인 타일 자원반값이 여기에 해당한다. [17] 그러나 영토 확장은 어디까지나 기존의 자국 영토에서 확장되는 것이므로 주변 타일에 자국의 영토가 있어야 한다. 즉, 아예 자국의 영토가 맞닿지 않는 곳을 불쑥 영토로 만들 수가 없는 것이다. 뭐 그런 곳이라면 타국의 영토가 아닌 경우에 한해서 개척자를 통해 도시를 세워 영토로 만들면 되겠지만. [18] 문화 폭탄과 달리 10턴의 제한은 없지만 성채를 건설 할 수 있는 육지에만으로 한정되었다. 이전 문화폭탄은 예술가가 해상에 있는 상태에도 사용이 가능했다. [19] 단, 자원 개발에 필요한 기술이 연구되었다면. [20] 병력으로 점령, 거래로 획득, 이념 불행으로 인한 전향 등 모든 방법을 포함. [21] 다만, 문화력으로 압도하는 경우(점령하는 국가가 점령당하는 상대방에게 그동안 누적해온 관광력이 상대방의 문화력보다 큰 경우) 저항하는 턴이 줄어들며, 완전히 압도중일 경우 전혀 저항하지 않는다. [22] 병영 계열, 성벽 계열, 경찰대 계열, 기념비 [23] 예외적으로, 원형 극장, 오페라 극장, 박물관, 방송탑은 걸작 슬롯이 있어 파괴되지 않는다. 그런데 에르미타슈 박물관은 국가 불가사의라서 파괴된다? [24] 직할 도시는 도시당 불행이 3(표준 이하), 2,4(대형), 1.8(초대형)이고 인구당 불행이 1인 반면, 점령 도시는 도시당 불행이 5(표준 이하), 4(대형), 3(초대형)이고 인구당 불행이 1.34이다. [25] 베네치아를 제외한 문명은 구매 역시 불가능하다. [26] 물론 정복으로 인한 행복도 관리 측면을 생각해보면 장점이긴 하다. [27] 멸망 전에 우호도가 150보다 더 높았다면 그 수치를 따라간다. [28] 공중 유닛은 공항이 없는 도시에서는 미사일을 포함해서 6기, 공항이 있는 도시에서는 10기, 항공모함은 기본 2기에 비행 갑판 진급 하나당 1기씩 최대 5기까지 겹칠 수 있다. 위인 유닛은 일종의 비전투 유닛으로 여기면 되는데, 따라서 일꾼과 위인을 겹칠 수는 없다. 공중 유닛을 제외하고 한 타일에 최대한 유닛을 겹치는 것은 해안도시에서 지상 전투 유닛, 지상 비전투 유닛, 해상 전투 유닛, 해상 비전투 유닛이 최대다. [29] 단, 모드 문명 중 위인을 전투 요원을 바꿀 경우 전투 유닛으로 취급하여 다른 전투 유닛과 겹칠 수 없다. [30] 타일을 적에게 빼앗기거나, 타일 개발한 게 약탈로 파괴되거나, 외교로 넘겨주거나, 전략 자원을 필요로 하는 건물이 있는 도시를 획득하거나, 전략 자원을 필요로 하는 유닛을 도국이나 타 문명에게서 받는 등. [31] (1 - (가지고 있는 전략 자원의 수 / 사용하고 있는 전략 자원의 수)) × 50% [32] 전투력과 피해량(실제 체력을 깎는 데미지)는 다른 개념이다. 전투력이 각종 지형 페널티, 승급 등을 합쳐 계산되고 최종적으로 피해량이 결정되는 식. 체력이 깎여도 전투력은 줄어들지 않는다. [33] 평지 높이(즉 평지, 평지+숲, 평지+정글)에 위치하는 유닛은 숲, 정글, 언덕 타일을 넘어 공격할 수 없으며, 만약 유닛이 언덕 위에 올라선다면 이러한 제한은 대부분 사라지지만 여전히 언덕+숲 타일은 넘어서 공격할 수 없다. 산 타일은 무조건 넘어서 공격할 수 없다. [34] 이를 이용하면 근접 유닛은 약탈에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는 덴마크의 경우 약탈후 회복이라는 악랄한 짓을 할 수 있다. 여기에 타일을 수리할 일꾼과 행군 승급까지 있다면 적 영토에서도 턴마다 45씩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셈이다. 공성을 하면서 몸빵으로 서있는 근접 유닛(광전사 등)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략. [35] 한국어판에서는 적의 ‘통제 구역’으로 번역되었다. [36] 전투 화면에서 측면 공격 보너스라고 뜬다. 줄루의 임피 등은 측면 공격시 남들보다 보너스를 크게 받는다. [37] 광학(Optic) 개발 이후 가능. 폴리네시아 문명만 유일하게 게임 시작부터 물 타일로 진입 가능하다. [38] 이동력이나 원양진출 가능 여부 등. [39] 심지어 비전투 유닛인 일꾼이나 고고학자도 어느 정도는 반격을 해서 시대가 어느 정도 되면 야만인 갤리같은 최하위 티어 해상 유닛은 오히려 이겨버리기까지 한다. 물론 선제공격은 불가능. [40] 콥트어는 오늘날 콥트 정교회의 종교적 전례 의식에서만 사용되는 사어(死語)가 된 탓이 클 것이다. 근데 굳이 콥트어로 녹음하려면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대목이다. [41] BNW 확장팩 이전까지는 10개였지만, BNW 확장팩에서 평등, 독재, 질서 3가지의 사회 정책이 이념이라는 세부 시스템으로 독립하고 미학, 탐험 2가지가 따로 추가되었다. [42] 인구의 경우는 각 도시창에서 성장억제를 체크하면 더 이상 인구가 늘지는 않는다. 다만 인구는 그 도시의 생산력에 영향을 주기에 행복도와 생산력 사이의 적절한 합의를 봐야 한다. [43] 다만 내부적으로는 야만인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야만인처럼 닥치고 약탈하는 AI를 가지고 있다. [44] AI턴에 폭동!이라고 뜨면서 이념이 바뀌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45] 초대형 맵에서는 도시 하나당 1.8이라서 2개 [46] 고대 시대 시작 기준, 속도 빠름 330턴, 보통 500턴, 느림 800턴, 마라톤 1500턴(!). [47] 초강대국이 둘 남을 경우 이상 남을 경우 정복,문화,외교 승리는 힘들 수 있으나, 과학승리만큼은 2050년까지 달성되는 경우가 많다 [48] 문화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대놓고 문화 승리를 원하면 도시 수를 많이 짓지 말라고 나온다. [49] 대놓고 문화 승리를 작정하고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면 과학 승리 혹은 외교 승리 등으로 대부분 그 전에 끝이 난다. 문화 승리를 작정하고 플레이해도 과학 승리를 먼저 할 때도 있다. [50] 기본 25%, 미학 3티어 정책을 채택하면 40% [51] 대부분 패왕 문명이라 불가능하지만, 근처 문명을 끌어들여서 협공에서 없애는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52] 예외적으로 멸망한 문명을 갱생시키면 갱생한 문명은 갱생시켜준 문명에게 표를 몰아준다. 심지어 외교, 전쟁광 페널티가 너무 쌓여서 갱생시키자마자 비난을 날리는 상황에서도 표는 꼬박꼬박 몰아준다. [53] 보통 투표수 2,3 위권 국가들은 자기들이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지 표를 달라고 했을 때 어떤 조건을 달아도 교섭 결렬이 뜨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투표권이 있지만 지도자가 되기엔 턱 없이 부족한 문명들에게서 받을 표와 동맹 도시국가들 표를 합쳐서 세계 지도자 커트라인을 넘겼다면 지도자 선출 투표 직전 턴에 모든 돈과 자원을 쏟아부어서 상술한 4위권 이하 문명들과 도시국가들과 교섭을 해서 표를 얻어내면된다. 이렇다보니 본인이 3위권 안에 들어있고 돈만 충분하다면 따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돈지랄 승리 방식이다. [54] 동맹도국이라 해도 보호 선언이 되어 있다면 사이가 심하게 나쁜 경우, 즉 적대적 상태인 문명은 공격을 하기도 한다. '우리 군대가 실수로 당신이 보호하고 있는ㅇㅇㅇ을 공격하고 있소'라는 드립을 치는데 그 도국이 바다 건너 있기라도 하면 정말 약이 오른다. 어익후. 마우스가 미끄러졌소 이 경우는 도국 보호 선언을 풀어 버리자. 그렇게 하더라도 십중팔구 다른 문명이 보호 선언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공격을 멈춘다. 그리곤 유닛을 선물해 달라는 퀘스트를 주지 우호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도국이 손에 멸망 당하도록 버려두는 것보다 낫다. 어차피 이런 막장질을 해대는 문명은 줄루, 아즈텍, 훈 등 외교 따위엔 신경 끈 문명인 경우가 태반이라 내버려 두면 국제적 비난이고 뭐고 다 씹고 결국은 기어이 멸망시키기 때문이다. [55] 외교 승리라지만 정말 타 문명과의 외교적인 요소는 거의 없고 그냥 세계 의회 직전에 돈만 도시국가에 쏟아부으면 승리 조건이 달성되기 때문에 경제 승리가 정말 맞다. [56] 실제로도 외교는 전쟁에 맞먹을 정도로 돈지랄이 정말 심한 분야다. 특히 국제기구의 경우, 기금을 얼마나 많이 후원했는가에 따라 영향력이 결정된다고 봐도 될 정도. 대표적인 예가 UN에서 타 국가보다 압도적인 기금을 후원하여 상임이사국 중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미국이 있다. [57] 다만 방이 터진 건 아니고, 로딩 후 다시 게임이 진행된다. [58] 예로 한국은 아리랑, 영국은 홀스트의 음악처럼 말이다 [59] 각 문명 문서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 [60] 미국과 프랑스의 영화 및 콘서트 OST 제작자라고 한다 [61] 로열 필 하모닉의 연주버젼이다 [62] 우리가 아는 그 드보르작 맞다 [63]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세계 교향곡이 바로 이것 [64] 이는 Quick Turns라는 모드를 설치하여 AI들에게만 빠른 이동, 빠른 전투를 설정하여도 해결된다. [65] 굳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면 비행기의 공격 모션을 빨리해주는 모드인 Faster Aircraft Animations를 설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66] 산업화의 역사가 오래되어 좀 더 전통적인 모습을 보존한 경우가 많은 서구의 도시들과는 달리 급격한 산업화 기간을 거친 아시아의 도시들은 아무래도 디자인 자체가 현대적인 경우가 많은 것을 반영한 듯하다. 실제 서구권 사람들은 아시아의 도시들을 보고 사이버펑크스러운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67] 낙진은 지역 특성으로 분류되고 야만인 주둔지는 시설로 분류된다. 핵미사일을 쐈을 때 시설들은 없어지지 않고 악탈만 되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 [68] 원래 주인에게 돌려준다면 그대로 개척자로 남는다. [69] 영토 내에서 유닛을 삭제할 때처럼 일정량의 골드가 지급된다. [70] 숲은 그전 연구인 광업 [71] 켈트의 부디카와 훈족의 아틸라가 모델. [72] 기존 잉카와 스페인 DLC에 있었음. [73] 신과 왕과는 달리 게임 내에선 영문 표기 그대로 사용한다. [74] 왼쪽부터 새로 추가된 이념인 전제, 평등, 체제. [75] 도시 타일과 주변 1타일에 유닛(비전투 유닛도 가능)을 두면 그 다음 턴에 공항이 있는 자기 도시/우방 도시 + 주변 1칸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당연하게도(?) 해군은 적용이 안된다. [76] 각 건물이나 불가사의마다 조건이 다르므로 문화 메뉴에서 자세히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일반건물 박물관에서는 "같은 시대의 유물 2개"를 배열해도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국가불가사의인 허미타지에는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국가의 걸작 3개"를 배열해야만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7] 실제로 무역 출발도시로부터 식량 혹은 생산력을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대상 도시에 보너스로 제공된다. [78] 기술, 건물을 짓지 않았을 때의 기본 범위는 육상 무역로는 10타일, 해상 무역로는 20타일 이내다. [79] 요구 기술이 야금학에서 철도로 변경되었고, 효과가 기갑 유닛 생산 시 50% 생산력 보너스, 1개의 무료 사회 정책 제공으로 변경되었다. [80] 야만인 유닛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 소리다. [81] 도시 수가 많아지면 턴당 과학력 2000이상 뽑아내는 문명이라도 기술 개발 하나에 10턴이상 걸리며 과학자를 두명 갈아 넣어도 기술 하나 건지기 힘들어졌기 때문. [82] 다만 '날개달린 후사르' 건만은, 제대로 된 번역이라거나 애초에 제대로 번역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폴란드 문서를 참고. 참고로 이는 문명 6에서도 동일하게 번역된다. [83] 다이렉트 게임즈의 컴플리트 에디션은 이 DLC가 빠져있다. 이 DLC를 따로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판매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해당 DLC는 스팀에서 할인 할 때 따로 구입하자. [84] 문명 6에서도 선덕이 과학력 OP이다. [85] 단, 아무도 도시국가에 보호선언을 걸지 않았다고 가정했을 때 기준. 보호선언 걸린 도시국가는 누가 보호선언했는지 확인하고 전쟁을 걸도록 하자. [86] 2번째로 전쟁건 도국 주변의 도국들의 기본 우호도만 감소한다. 대충 2~3개의 도국들의 기본 우호도가 감소한다. 약 20 정도의 기본 우호도가 감소. [87] 첫 조우시 30, 첫 조우가 아닐시 15씩 받는 금이 사라진다. [88] 그 문명을 싫어하는 문명들이 많다면 [89] 엄연히 말해 북한과 대한민국이 한국 문명의 하위 개념이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이 중국 문명의 하위 개념이듯이 소련 문명도 러시아 문명의 하위 개념이라 볼 수도 있다. [90] 불러오기 창에서 세이브를 클릭한 후 오른 하단의 MOD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91] 불러오기 전에 해당 모드를 활성화시키지 않았더라도 모드 목록에 존재한다면 세이브를 불러올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기는 하지만 다른 모드들이 비활성화 되는 등의 문제가 많으니 처음부터 활성화시켜 놓는 게 좋다. [92] 더미 건물을 트래킹해줄 수 있으며 특성 테스트를 위한 요건을 쉽게 조성할 수 있다. [93] 4번째라곤 하지만, 3UC 모드 없이 4UC만 적용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편의상 4UC로 이름붙인 것. [94] 참고로 원더 스플레쉬 향상 모드가 2.7f3부터는 기본 탑재된다. 2.7f3 이전 버전은 별도 설치해서 적용 가능 [95] 새로 추가된 도끼병은 냉병기 유닛에 강한 전투 보너스를 받지만 기병에게 상대적으로 약한 면모를 보인다. [96] 문명 4의 위생과 다르다. 위생은 송수로 등의 시설에서 얻을 수 있으며, 위생이라는 자원의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위생 1마다 식량 5% 버프를 받는 것으로 표현했다. 또한 제철소, 공장 등의 시설로 생기는 비위생(역시 식량 -5% 디버프를 준다.)을 상쇄한다. 때문에 초중반에 위생이 올라도 큰 보너스가 없는 문명 4에 비해 위생이 높으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다. [97] 바닐라에서 원래 사거리 3짜리인 영국의 장궁병과의 차이는 각궁병의 전투력이 좀 더 낮고, 장궁병의 사거리는 승급으로 늘어난 거라서 유닛을 업그레이드해도 사거리 2짜리 기관총이 되는 반면에 각궁병은 유닛 자체의 사거리가 3이라서 업그레이드하면 원본 유닛과 사거리 차이가 없다. 바닐라에서 버팔로 승급으로 이동력이 +1 추가돼서 유닛을 업그레이드해도 승급이 계속 남아있는 줄루족의 근접 유닛들과 유닛 자체의 이동력이 3이라서 계승되지 못하는 덴마크의 광전사를 생각하면 된다. [98] 다만 추가되는 타일은 쇼숀보다는 적다. 로마는 도시 타일을 포함해서 11타일을 가져가는 반면에 쇼숀은 도시 타일을 포함해서 17타일을 가져간다. [99] 서기(서력기원)의 로마자 표기인 AD가 바로 이 Anno Domini(라틴어로 '주님의 해(年)'라는 뜻)의 약칭이다. [100] TSL로 유명한 YnAEMP의 Giant Earth는 개조된 월드빌더를 이용해서 이 제한을 뛰어넘었다. 또 월드빌더에서 최대 크기를 넘어가는 맵도 수정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규격보다 큰 맵을 만들 수 있다. [101] 고려는 초기 유닛이 별무반 1기뿐. 대신 천리장성을 대체하는 북방요새 2타일이 있어서 유저가 잡았을 경우 요새 근처에서 방어 모드로 버티면 침략군이 개경으로 오다 알아서 나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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