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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6:21:36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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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에이 테크모 로고.svg 파일:삼국지 시리즈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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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A] : 개별 시리즈지만 삼국지 시리즈에 기반한 스핀오프이다.
}}}}}}}}} ||

[ruby(毛利元就, ruby=もうりもとなり)] [ruby(誓いの三矢, ruby=ちかいのさんし)]
파일:external/ec2.images-amazon.com/614PxucweaL._AA300_.jpg
개발 및 유통 코에이
출시일 1997년 5월 23일 ( PC) 파일:일본 국기.svg
1997년 10월 2일 ( SS)
1998년 2월 26일 ( PS1)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르 SRPG
플랫폼 PC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1. 개요2. 특징3. 등장 캐릭터
3.1. 아군 캐릭터3.2. 동맹군 캐릭터 ( NPC)3.3. 적군 캐릭터 ( NPC)3.4. 비전투 캐릭터 ( NPC)3.5. 그외 캐릭터
4. 병과5. 시나리오 및 맵
5.1. 1장5.2. 2장5.3. 3장

[clearfix]

1. 개요

코에이 영걸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사실 삼국지 공명전의 시스템적인 후속작이다. 단 무대는 전국시대이며 주인공은 모리 모토나리이나 모토나리 사후 주인공이 모리 데루모토로 바뀌게 된다. 영걸전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바뀌는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 삼국지로 치면 부자가 주인공으로 나온 영걸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영걸전 시리즈여서 모리원취전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 제목을 따지면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毛利元就 誓いの三矢)로, 끝이 전(伝)으로 끝나지 않는다. 제목의 맹세의 세 화살은 모리 가 3형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2. 특징

그림체가 영걸전 시리즈 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작화. 이 게임은 발매 당시에 일본 NHK에서 모토나리를 주인공으로 한 사극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그 영향으로 제작된 듯 하다.

시리즈 중 완성도와 게임성이 가장 높다고 여겨지지만, 배경이 센고쿠 시대여서 일본 대중문화 개방[1]이였던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았다. 거기다가 모리 모토나리가 전국시대에 관심이 있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운 인물이기도 하고.[2]

모리 모토나리가 형의 죽음 이후 실세에 오른 20대 때부터 시작해서 기존의 코에이 게임에서 50대로 나오던 모습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좀 괴리감을 느낀다고 한다. 물론 진행하면서 익숙한 모습이 나오지만.[3]

아무래도 모토나리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교활한 모략가의 모습보다는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아들을 인질로 보내며 고뇌한다거나 하는 모습이 꽤 많다. 모토나리가 평소 자식들을 아꼈던 건 명백한 사실이다. 게다가 당시의 다른 군웅들과 비교했을 때 모토나리가 딱히 더 교활하거나 잔인한 인물이었다고 보기 힘들다. 그러나 모리의 적들로부터 교활하고 속이 검다고 비판받고, 갓산토다 함락 이후 시카노스케를 꾀어내기 위해 모략을 쓰는 모토나리를 보고 테루모토가 "저런 모습은 아마고나 오우치와 다를게 뭐냐"고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교활한 면모도 빼먹진 않았다. 그 외에 백성들을 도와주는 이벤트도 다수 존재하며 백성들을 도와주면 아이템이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역대 영걸전 시리즈 중 가장 RPG적인 소소한 요소들이 풍부하다.

무기 시스템은 기본 무기를 대장간을 통해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며, 여러 재료를 조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개조가 가능하다. 마을에서 장인을 고용하고 장인의 레벨을 올려 더 강한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이 부분에서 PC판과 콘솔판의 차이가 있는데, PC판 같은 경우 각 장인별로 각각 레벨이 나뉘어지고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의 차이가 있는 반면, 콘솔판은 무기를 기준으로 나뉘어져 장인 숫자를 늘릴수록 해당 무기 장인의 최대 레벨이 해금되는 방식이다.[4]

각각의 병과마다 장비 가능한 무기가 있으며 무기에 따라 공격범위도 천차만별.[5] 대체적으로 최강 무기들은 조합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성이나 보물고를 뒤지면 장비 아이템이나 소비 아이템이 주로 나오던 삼국지 배경의 영걸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마을이나 광산을 뒤지면 주로 조합 재료나 장인이 나온다.

맵에 따라 숨겨진 아이템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거나 필드에서 아이템을 찾다 보면 아이템 위치에 대한 힌트가 나오므로 이에 대해 메모해 뒀다가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이 외에도 필드에 신사가 있는데, 신사에 아군 병력이 닿으면 신사에서 기도를 올려 운을 5 올려주고, 가끔씩 아이템이 나오거나 아이템 및 재료의 위치에 대한 단서를 알려주는 신사도 있다.

클래스업은 레벨 20에 한 번 하며, 영걸전/공명전처럼 병과마다 각각의 전용 클래스업 아이템이 필요하다.

난이도는 전작 공명전보다는 어려워졌으나 그래도 영걸전보다는 쉬운 편. 다만 각 전투의 스케일이 커져서 적군도 많고 맵도 넓다. 다행히 제한 턴수도 넉넉히 주는 편. 당장 첫 전투인 아리타성(有田城) 스테이지부터 적이 쫙 깔려있고 제한턴이 40턴이다. 이 게임 초반 최대 난관인 이즈모 퇴각전은 40턴 밖에 안 주는데 계속해서 적군이 리젠되며 퇴각 위치가 장난 아니게 멀고 복병도 많이 나와 까다롭다. 하지만 시리즈 중 레벨 스케일링 적용이 되지 않는 마지막 작품인지라 레벨노가다로 커버 가능하다. 이즈모 퇴각전도 적이 무한정 리젠되고 그 리젠되는 놈들이 공격력, 이동력이 모두 높은 창기병, 궁기병계열이라 그렇지 잘만 활용하면 무퇴각에 아이템 다 챙기고 클리어도 가능하다.[6]

전투 갯수 자체는 40개 이상인 영걸전[7], 공명전[8], 조조전[9], 직전신장전[10]에 비해 적은편으로, 총 29번만 펼치면 된다. 다만 상술했듯이 전체적으로 필드가 넓고 제한 턴수도 많은데다가[11] 적 유닛 리젠까지 있어서 실제로 한 전투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긴 편이다.

이런 넓은 필드에서 모든 아군을 일일이 조작하는게 여간 까다로웠기에 집합이라는 커맨드가 따로 생겼다. 집합 대상을 향해 모든 아군이 이동하며, 근처에 적이 있다면 자동으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이 커맨드는 후속작 노부나가전에서도 잔존. 다만 모리 모토나리, 3장 이후의 모리 테루모토에게는 타 아군의 집합 커맨드가 먹히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할 것.

영걸전, 공명전과 마찬가지로 특정 아군으로 일부 적장들에 인접시킬 경우 아군으로 편입시킬 수 있다. 그 외에 전투 전에 마을에서 이벤트를 통해 아군으로 영입할 수 있는 캐릭터도 많으니 출진전에 반드시 꼼꼼하게 체크해두자.

전투 방식은 기존의 영걸전 시리즈가 출전 전에 전투에 참여할 무장을 선택하는 방식인데 반해, 이 작품은 전투 개시 후에 전투 맵의 본진을 클릭하여 출전 무장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는 후속작 오다 노부나가전도 마찬가지. 몇몇 전투의 경우는 출진제한이 있기도 하나 출진제한이 없는 전투에선 30부대 이상을 줄줄히 참전시킬 수 있다. 또한 레벨 중시, 공격력 중시, 수비력 중시 3가지 중 한가지를 골라서 상황에 맞는 유연한 출진 무장 결정도 가능하다.

병과, 무기 시스템 등 여러모로 후속작인 오다 노부나가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작품. 조조전 모드에서 주로 등장하는 연무장 또한 이 작품에서 나온 시스템이다. 전투 도중 세이브 및 로드가 가능해진 것도 이 작품부터.

공격력, 방어력, 지력 뿐이었던 영걸전/공명전에서 더욱 발전해 운, 명중률, 속도 스탯이 생겼다. 공명전에서도 병과별로 속도가 존재하긴 했으나 개별적인 스탯으로 드러난 것은 맹세의 세 화살부터다. 후속작 조조전에서는 명중률과 속도를 순발력으로 합쳐놓은 차이점은 있으나 결국 이 시스템이 마지막까지 쭉 유지된 셈. 무기에도 명중률과 무게가 존재해 명중률을 보정해주며 무게가 낮을수록 속도 페널티를 덜 받게 되었다.

각 무장의 능력치 성장은 공명전처럼 철저히 병종의 정해진 성장치를 따른다.[12] 따라서 같은 병종의 무장들은 초기 능력치 차이만 있을 뿐 성장을 똑같이 하기 때문에 능력치가 대동소이하다.

개인 조형은 아군 중에서는 모리 모토나리 모리 테루모토, 모리 가 3형제[13]만 가지고 있고, 적군 중에서는 스에 하루카타, 아마고 하루히사, 야마나카 시카노스케,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케치 미츠히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가지고 있다.

PS1판은 인명과 지명을 일본식으로 번역하였고, 동영상에도 자막을 삽입한 한글패치가 2014년 8월에 최초공개되었으며, 2014년 11월에 최종완성되었고 현재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패치 제작자가 대사 하나하나를 다 볼 수 있는 스크린샷 위주의 연재를 완결시켰다. 연재와는 별도로 게임 내 요소인 장인과 동료 구하는 법, 액플코드도 게시하고 있으니 게임할 때 참고할 수 있다. 한자로 된 직책이나 고유명사는 직역보단 의역을 쓴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제작자 말로는 전국시대에 문외한인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고 한다.

전작인 삼국지 공명전에서 이어진 컨셉들이 몇몇 있다. 한 인물의 일대기를 유년기부터 말년까지 그린다던가[14], 지장 주인공을 내세워 작전을 짜는 선택지가 있다거나[15], 주인공의 후계자 격 캐릭터[16], 간단한 러브스토리[17] 애니메이션의 도입 등이 있다.

3. 등장 캐릭터

3.1. 아군 캐릭터

3.2. 동맹군 캐릭터 ( NPC)

3.3. 적군 캐릭터 ( NPC)

3.4. 비전투 캐릭터 ( NPC)

3.5. 그외 캐릭터

4. 병과

5. 시나리오 및 맵

5.1. 1장

5.2. 2장

5.3. 3장



[1] 게임 내에서 아군으로 등장하는 인물 중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안코쿠지 에케이, 구루시마 미치후사 임진왜란에 출진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대중문화 개방 이후에도 이 점이 국내 정서에 맞지 않을 수 있다. [2] 일단 세대 차이 때문에 전국시대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오다 노부나가와 만나보지도 못했으며, 오다 가문과 치고 박고 싸운건 손자 테루모토였다. 그렇다 보니 모토나리는 대개 모리 가문을 부흥시킨 한 세대 전의 다이묘 정도로 언급되는 경우도 많다. [3] 여담이지만 공명전과 조조전에서는 주인공 외에 얼굴의 변화가 있는 무장들이 없었지만, 이 게임에서는 주연들만이 아니라 조연들도 얼굴 변화가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든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리 모토나리와 모리가 삼형제는 3가지의 얼굴이 있고 테루모토의 경우도 당주가 되기 전후로 변화가 생기며, 그 외 중요한 무장들도 얼굴의 변화가 있다. [4] 예를 들어 PC판은 장인A, 장인B, 장인C 등등 모든 장인들이 각각 개성있게 다른 아이템들을 만들고 따로 레벨을 갖고 있지만, 콘솔판은 활장인 몇 명, 창장인 몇 명 이런 식으로 보유 장인 수만 카운트되며 레벨도 아이템 종류별로 공유한다. [5] 예를 들어 창의 경우 대각선 한 칸, 상하좌우 두 칸, 전방향 한 칸, 상하좌우 두 칸 및 대각선 방향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활의 경우 대각선 두 칸, 상하좌우 두 칸, 전방향 세 칸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방식. [6] 물론 2장 초반에 딱 한번 오구라야마성에 갈 수 있을 때만 살 수 있는 재료(난반텟판(南蛮鉄板; 금 300)+흑칠(금 100))를 미리 대량 구매해서 부대 전원에게 난반도마루(南蛮胴丸)를 공방에서 제작하여 장착해주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 안 그러면 적 기병대에 2-3방 맞으면 모리 모토나리도 위험한 수준이다. 또한 전투 전에 서브 이벤트를 통해 부하로 만들수 있는 산적 헤이조로(헤이조를 얻지 않았다면 모토나리 본인이 직접 접촉하면 된다) 복병으로 나오는 산적두목 쿠니토미 류조와 인접시킬 경우 쿠니토미가 아군이 되고 나머지 산적 복병들은 모두 퇴각하니 전투가 좀 더 쉬워진다. [7] 분기에 따라 최고 54번, 최저 43번. [8] 사자를 베고 노수전투를 스킵할경우 48번, 노수전투까지 하면 49번. [9] 사실분기에 전투 최대한 많이 하면 45번, 가상분기에 전투를 최대한 덜하면 최저 39번 [10] 전투횟수를 최소화하는 분기로 갈 경우 25번 내외의 전투로 엔딩을 보는게 가능하지만 일부러 전투를 많이하는 분기만 택할 경우엔 최대 45번까지 가능하고 일반적으로는 40번 가깝게 전투하게 된다. [11] 이 작품에서 40턴 아래의 전투는 하나도 없으며, 그마저도 2장으로 넘어가면 최소가 50턴, 3장은 최소가 60턴이다(...) 각 장 최종전의 제한 턴수도 매우 많으며, 최종전 기후성 전투는 제한턴이 99턴이나 된다. [12] 다만 공명전은 레벨업당 성장치가 3~5나 2~4처럼 범위만 정해져있어서 같은 캐릭터나 같은 병종이어도 운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던 반면 모토나리에서는 무조건 고정 성장을 한다. [13] 모리 타카모토,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킷카와 모토하루 [14] 영걸전 시리즈중 주인공의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모습이 확실히 나오는건 제갈량과 모리 모토나리가 유이하다. 다른 인물들은 연대로 보면 중년/노년이지만 일러스트는 변하지 않는다 [15] 예로 모토나리는 닌자를 이용한 공작으로 전세를 유리하게 만들수 있다 [16] 전작의 제갈첨은 단순히 성장시킬수 있는 정도였지만, 모리 테루모토의 경우는 아예 주인공 자리를 이어받으며, 성장시키려면 아버지인 모리 타카모토를 키워야 한다 [17] 제갈량과 황부인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있으며, 모리 모토나리도 묘큐와 애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묘사되며 아예 묘큐가 시집오는 부분은 애니메이션 컷씬이 나온다. 테루모토도 호타루와 처음 만날때부터 호감을 품고 계속 접근하다가 엔딩에서 맺어진다 [18] 모리 모토나리의 외할아버지. [19] 모리 가문을 섬긴 닌자 일족으로 알려진 세키 일족의 수장으로 스토리상에서 정보 수집, 적 진형에 거짓 정보 퍼뜨리기, 적 주요 인물 암살 등 닌자가 할 법한 일은 거의 이 인물이 맡는다. [20] 실제로는 1562년에 병사했지만, 여기서는 병사하지 않고 실제 사망 시기 이후인 아마고씨 멸망(1566년) 후 쿠니시 모토스케와 함께 은거하며, 사망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지나가는 식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실제로는 사실 관료에 가까웠고 되려 군사에는 서툰 인물이었는데 본작에서는 저돌적 맹장같은 인물로 그려진다. 어찌 보면 테루모토에 가려진 본작의 인물 왜곡(?) 중 한 명. 사실 이 인물만이 아니라 같은 회사의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와 이 작품의 인물을 비교해 보면 사뭇 다른 스타일로 묘사된 인물이 대부분이다. [21] 10화 이후 연습장에서 아무 무장으로 5연승을 하면 6번째 상대로 등장. 이기면 부하로 삼을 수 있다. [22] 18화 이후 연습장에서 아무 무장으로 5연승을 하면 6번째 상대로 등장. 이기면 부하로 삼을 수 있다. [23] 오리지널 캐릭터로 세키 마사키요의 양녀. 본래 세키가 나가토 카츠야마성 함락 이후 적의 생존자가 있나 추적하다가 찾은 아기인데, 자신을 보고도 울지 않는 것을 보고 몰래 거두어 키웠다(상관에게는 생존자가 없다고 보고). 테루모토는 호타루를 보자마자 반한 모습이며 이후에도 몇번 대쉬를 해본다. 결국 엔딩에서 둘은 맺어지게 된다. [24] 최종 전투에서 그와 똑같이 생긴 아들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원군으로 등장한다. [25] 작중에선 조정에서 도요토미라는 성을 하사받기 전의 이름인 '하시바 히데요시'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26] 해당 적 부대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동시에 책략치를 깎아버리는 기술 [27] 방어력 상승 [28] HP를 완전 회복 [29] 통상공격의 4배의 위력으로 공격. 어지간해선 전부 한방에 끝난다. 적군 다이묘도 사용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30] 진우직(陣羽織)은 진바오리(じんばおり)라고 읽으며, 진바오리는 일본에서 갑옷에 덧입던 조끼 모양의 의복을 뜻한다. # 한자를 해석하면 '금빛 진바오리'란 뜻. 콘솔판에서는 襴이란 한자를 표기할 수 없어서 금진우직(錦陣羽織, 비단 진바오리)이란 명칭으로 바뀌었다. 스토리상으로도 의미가 있는 아이템인데, 스토리 초기에 젊은 시절의 모토나리가 아내에게 비단실을 선물하고 9장에서 모토나리의 아내가 죽을 때 이 비단실로 짠 진바오리를 아내의 유품으로 얻을 수 있다. [31] 후속작인 오다 노부나가전에서는 이러한 잡다한 클래스업 아이템이 죄다 이 아이템 하나로 통합되며, 이는 조조전의 인수로 이어진다. [32] 여기서 目付는 메츠케로 읽는 순일본어이다. [33] 위력은 평범하지만, 책략으로 공격당한 부대의 인접부대까지 책략이 들어간다. [34] 슈로대의 우정과 사랑처럼 아군 전체를 회복시킨다. [35] 다만 닌자와는 다르게 사용하면 체력이 소모되고. 체력이 적색으로 표시된 상태에선 사용불가 [36] 동일한 적을 두번 공격할 수도 있어서 의외로 강력하다 [37] 공격하면서 추가효과로 혼란을 건다. 하지만 궁기병의 경우, 이걸 배우는 시점이 레벨 30인데, 이때쯤이면 불화살을 날릴 수 있는 거리로 접근하여 득의기를 쓰기보단 반격 안 받는 곳에서 공격하거나 차라리 연사로 두번 공격하는 것이 강력하여 생각보다 효율은 떨어지는 편. 오히려 전투장보단 연습장에서 불화살을 쏘고 혼란상태로 만들고 연사로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형태로 자주 쓰인다 [38] 해당 적 부대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대신 자신의 체력을 소모. [39]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40] 창병은 최대기능치가 레벨당 1씩밖에 안 오르지만, 말 정지가 기능치 5밖에 사용하지 않는데다 경험치가 20이 들어오기에 생각보다 쑥쑥 올라간다. [41] 궁기병보다 낮은 레벨에서 배운다. [42] 여성유닛은 쿠노이치가 유일한데, 쿠노이치는 거의 등장하질 않는다. [43] 2회 공격. 단 어떤 무기를 착용하던 공격 범위가 전후 좌우 2칸 앞뿐이다. 궁병계의 연사와 동일. [44] 주변 부대(범위는 연사와 같음)의 공격력을 낮추고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어버림. 의외로 적들은 이 득의기를 자주 사용해서 빡친다. [45]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1회씩 공격, 단 아군도 맞는다. [46] 뒷부분의 하타는 직역하면 짐말로 나르는 짐을 의미하며, 마바리라고도 한다. [47] 산적 때에는 단검, 의적 클래스업 이후에는 장검. [48] 대탁류 형식. 다만 물위에선 해적이 공격보정이 걸리는지라 군사계열의 수공보다 강력하다. [49] 체력 회복 [50] 본인주변 8칸에 큰 데미지+혼란으로 적군의 이동 불가. [51] 모토나리 사후, 그 능력치를 그대로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