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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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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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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교육·입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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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형
2.1. 단순다답형2.2. 합답형2.3. 개수형

1. 개요

객관식 다답형 시험 문제의 마지막에 나오는 말이다. 문제에 "다음 중 … ~로 옳은(맞는, 적절한)/옳지 않은(아닌, 틀린) 것만을 모두(있는 대로) 고르시오"라고 되어 있는 문제는 보기에서 그 문제의 정답이 될 수 있는 답안을 모두(있는 대로) 찾아서 답으로 선택해야 한다. 세 가지 대표적인 유형이 있다.

2. 유형

2.1. 단순다답형

다음 중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단, 정답은 한 개일 수도 있다.)
또는
다음 중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으로 옳은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르시오.
(100점)
  1. 공지사항
  2. 그루터기
  3. 명예의 전당
  4. 신고 게시판
  5. 정답 없음
[ 정답 보기 ]
1. 공지사항
  1. 그루터기
  2. 명예의 전당
  3. 신고 게시판
  4. 정답 없음


말 그대로 단순히 정답인 보기를 모두 찍는 유형이다. '~모두 고르시오.(정답 2개)'와 같이 정답 개수를 알려준다면 그나마 낫지만, 답 개수를 알려주지 않으면 보기의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를 전부 알아야만 정답을 맞힐 수 있다. 여기에 정답 없음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영미권에서는 이를 Type-X Multiple Choice Question이라고 칭하며, 객관식 문제유형들 중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유형으로 취급한다. 다만 실제로 출제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다른 객관식과는 달리 여러 개를 선택할 수 있다 보니 채점이 복잡해지는 것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특히 오답 시 감점을 주는 경우에는 더더욱).[1] 그리고 뒤의 두 가지와 공유하는 문제점으로는 각각의 선지의 정/오답이 명확하지 않다면 쓸 수 없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2] 앞의 링크로 들어가보면 단순다답형의 여러 가지 대표적인 채점 유형들을 볼 수 있다(영문).

여러 가지 낚시 유형이 있다.

2.2. 합답형

<합답형 예시 1>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100점)
<보기>
ㄱ. 공지사항 ㄴ. 그루터기 ㄷ. 명예의 전당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 정답 보기 ]
1. ㄱ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합답형 예시 2>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또는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100점)
<보기>
ㄱ. 공지사항 ㄴ. 그루터기 ㄷ. 신고 게시판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ㄱ, ㄴ, ㄷ
[ 정답 보기 ]
1. ㄱ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ㄱ, ㄴ, ㄷ

<합답형 예시 3>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00점)
<보기>
ㄱ. 공지사항 ㄴ. 그루터기 ㄷ. 명예의 전당 ㄹ. 이벤트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 정답 보기 ]
1. ㄱ, ㄴ
  1. ㄱ, ㄷ
  2. ㄴ, ㄷ
  3. ㄴ, ㄹ
  4. ㄷ, ㄹ

하나씩만 찍어야 하는 문제는 보기를 ㄱ, ㄴ, ㄷ… 식으로 별도로 만들어 놓고 ① ㄱ,ㄴ ② ㄱ,ㄷ 이런 식으로 출제된다. 하지만 이 형태는 위의 단순다답형과 달리 한계가 명확하게 존재하는데, 보기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답가지의 조합이 자유로와 보기의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를 전부 알아야만 정답이 나오는 단순다답형과는 달리 합답형은 조합이 제한되어 있어 '확실히 맞는 보기'와 '확실히 틀린 보기'로 정답의 범위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다답형보다 수준이 한 단계 낮은 유형으로, 영미권에서는 이런 유형을 Type-K Multiple Choice Question이라고 칭한다.

그나마 단순다답형보다는 사정이 나은 게, 상술했듯이 답가지 조합이 제한되어 있어서 한두 개 모르는 게 있어도 소거법으로 풀 수도 있다. 다만 7지선다형으로 내서 다 틀리지 않는이상 ㄱ,ㄴ,ㄷ의 정오 여부를 확실히 알아야 풀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과거 PEET가 그 예.

예전 시험 및 최근 일부 시험에서는 <합답형 예시 1>처럼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이라는 발문을 사용했거나 사용 중이다. 하지만 '모두'라는 표현은 논란이 있으므로 선지에 제시된 항목의 개수가 1인 것은 출제자의 의도는 그렇지 않겠지만정답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3]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9학년도 9월 모의평가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국립국어원과 협의하여 <합답형 예시 2>와 같이 '모두 고른 것은?'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이라는 표현으로 발문을 바꾸었고, 이와 동시에 전국연합학력평가의 발문도 이 표현으로 바뀌었다. 평가원과 교육청을 시작으로 많은 시험에서 '모두 고르시오'와 같은 문제가 '있는 대로 고르시오'의 발문 형태로 합답형 문제의 발문이 바뀌었다.[4]

수능을 기준으로 발문 형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우선, 선지에 제시된 항목의 개수에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이라는 발문을 사용한다.[5]'그러나 선지에 제시된 항목의 개수에 차이가 없는 경우에는 <합답형 예시 3>과 같이 '이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또는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적절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이라는 발문을 사용한다.[6][7]

보통 수능 기준으로 수학 영역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ㄱㄴㄷ 합답형이 주로 출제되고,[8][9]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ㄱㄴㄷㄹ 합답형이 주로 출제되며 특정 기호가 4개나 들어가 있으면 해당 기호는 무조건 맞다고 보면 된다. 또한 진위 판별도 매우 쉽다. 다만 요즘은 ㄱㄴㄷ 기준 골고루 3개씩 분배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꼼수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10]

또한 2024학년도 6평 21번에서는 합답형 문제를 노골적으로 단답형으로 구현하는 특이한 문제가 나왔다. 세 명제의 진위에 따라 각 변수의 값을 정한 뒤 세 변수의 합을 구하라는 식이었다.

파일:2024학년도 6월 고3 21번.jpg
여기에서 가능한 경우는 [math(1)], [math(10)], [math(11)], [math(100)], [math(101)], [math(110)], [math(111)] 이렇게 일곱 가지이므로, 단답형 문제인데 맞힐 확률이 [math(1/7)]이나 되었다. 정답은 [math(110)]이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으로 인해 교육부에서 킬러문제로 지정[11]하며 재출제하기 어려워졌다. 결국, 9월 모의평가와 수능에서는 아예 합답형 문제를 출제하지 않았다.

2.3. 개수형

<보기> 중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의 개수로 옳은 것은? (100점)
<보기>
ㄱ. 공지사항 ㄴ. 그루터기 ㄷ. 명예의 전당 ㄹ. 신고 게시판
  1. 0
  2. 1
  3. 2
  4. 3
  5. 4
[ 정답 보기 ]
1. 0
  1. 1
  2. 2
  3. 3
  4. 4


'정답이 몇 개 인가'라는 형태의 문제는 공무원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인데 특히 국회 8급 공채 시험, 경찰청, 해양경찰청에서 변별력을 위해 이런 문제가 자주 나온다.[12] 최근에는 비중이 예전에 비해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경찰간부, 해양경찰 간부에서는 다수 출제한다. 다만 문제로서 좋은 형태는 아닌데, 무엇이 맞고 틀리지는 몰라도 답 개수만 똑같으면 정답이라는 치명적 결점을 안고 있다. 예컨대 앞의 유형의 보기 중 맞는 보기는 '공지사항/그루터기/신고게시판'인데, '공지사항/명예의전당/신고게시판'이라고 생각한 사람 역시 3개라고 답해서 맞게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13] 이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개수형 문제의 보기에는 정답 같은 오답과 오답 같은 정답을 섞어서 내지 않는다. 문제로서는 기피되는 유형인데, 떨어뜨리는 시험에서 난이도를 올려야 하는 이유만으로 출제되고 있다. 그래서 앞의 예시처럼 답이 0개나 전부 다라는 형태로 단점을 회피하려는 시도도 종종 보이는 것이 특징.[14]


[1] 가령 다 맞아야만 득점하는 경우에는 하나만 몰라서 틀린 사람과 다 모르는 사람을 가려낼 수 없어지고, 맞힌 개수만큼 점수를 줄 경우 찍기에 대한 기댓값이 커져 단순다답형을 하는 의미가 상실되며, 그 밖의 여러 채점 방법도 나름대로 논란이 존재할 수 있다. [2] 즉, 언어 관련 시험에서 많이 나오는 ‘가장 적절한 것은?’류의 문제는 모두 고르시오로 출제가 불가능하다. [3] 일단 위 1번 예시에서 3번이 ㄱ,ㄴ이므로 이의의 여지는 없지만 5번도 ㄱ,ㄴ은 골랐으므로 정답 시비 가능성이 있다고 교육청 학평 출제매뉴얼은 설명한다. [4] 현재 평가원, 시도교육청 출제 시험 외에도 경찰대 사관학교 시험 등에서 이 발문을 사용한다. [5]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 및 직업탐구 영역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이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과학탐구 영역 및 직업탐구 영역에서는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으로 약간 다른 표현을 쓴다. 다만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영역에 상관없이 '이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리고 사탐보다는 과탐에서 합답형 문제가 훨씬 많다. [6] 2019학년도 수능까지는 사회탐구 영역에서 선지에 제시된 항목의 개수에 차이가 없는 문제의 발문은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이었으나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부터는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직업탐구 영역에서는 이 접미사 '만'이 추가되지 않고 기존 형태 그대로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적절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의 발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7]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이렇게 선지에 제시된 항목의 개수가 같은 문제의 유형이 출제되지 않아왔다.물론 지금까지 거의 안나왔다고 앞으로도 100% 안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8] 특히 과학탐구의 경우는 전체 문항의 절반 이상이 합답형이고, 그 중에서도 생명과학, 지구과학은 대다수 문항이 합답형이다. [9] 이런 문제에서 ㄱ만이 참이면 답은 무조건 1번, ㄱ~ㄷ 모두 참이면 답은 무조건 5번이 된다. [10] 물론 출제교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11] 정답률을 낮추기 위해 주관식으로 출제, 불필요하게 명제 개념 사용, 실수 유도. [12] 일반 7,9급 공무원의 경우는 개수형 보다는 합답형이 압도적으로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13] 확률적으로는 위 문제에서 1개의 보기를 모를 경우 정답률은 1/2, 2개의 보기를 모를 경우 1/3, 3개의 보기를 모를 경우 1/4, 4개의 보기를 다 모를 경우 1/5이 된다. [14] 개념을 토씨 안틀리고 외우지 않는 이상 모두 틀리거나 모두 맞다고 자신있게 결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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