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멘코모리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面子蝙蝠<rp>(</rp><rt>メンコウモリ</rt><rp>)</rp></ruby>,
영어판명칭=Menkoumori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땅, 종족=비행야수족,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효과1=①: 1턴에 3번까지\,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 그 중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코인 토스를 1회 실시한다. 앞면인 경우\, 그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뒷면인 경우\,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필드의 몬스터가 리버스했을 경우\, 또는 앞면 표시 몬스터가 뒷면 수비 표시가 되었을 경우\, 그 중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그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나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①의 효과는 코인 토스를 통해 상대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 뒷면인 경우 릴리스나 융합 소재를 제외한 다른 소환의 소재로 만들지 못하므로 경우에 따라 전개를 막는 효과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1/2의 확률이고, 카드명 제약이 없어 멘코모리를 두세장 세워놓으면 소환과 동시에 코인 토스를 3번 시행할 수 있으며, 이 3번 중 하나라도 뒷면이 나올 확률은 7/8이다.
②의 효과는 필드의 몬스터가 뒷면->앞면으로 변하거나 앞면->뒷면으로 변할 경우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 리버스한 몬스터를 바로 뒷면으로 되돌려 주거나, ①의 효과로 앞면 표시로 하고 싶지만 실패한 경우 그 몬스터를 앞면 표시로 할 수 있다.
모티브는 멘코( 딱지[1])+코모리(박쥐). 이 때문인지 날개가 마치 사람 손바닥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박쥐와 관련된 이솝 우화에서 박쥐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