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bgcolor=#ccbbaa,#000><colcolor=#000,#ddd> 성별 | 여성 | |
종족 | 하이레프 | |
거주지 | 에리모스 | |
성우 | 소연 | |
표기 | ||
GMS | Kinan | |
MSEA | Kynan | |
JMS | キナン | |
CMS | 奇楠 | |
TMS | 基南 |
[clearfix]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키난 |
스탠딩 일러스트 |
3. 작중 행적
자드와 타샤의 친구. 갈굼을 받는 평민 출신이라 하이레프 계급제도에 늘 불만을 품고 있었다. 라이얀의 말로는 타샤를 앞세워 사제들을 비판하는 역할이었다고 하며 평민들과 함께 선동을 했다고 한다. 타샤가 사망한 이후 잠시 동안은 활동은 멈췄다고 하지만 칼리가 친위대가 된 시점에서는 다시 활동을 시작하다 결국 덜미가 잡힌 것으로 보인다.4. 기타
- 신분제의 철폐를 주장하는 선한 인물이지만 의외로 계산적인 면모를 보인다. 친구 타샤의 아이가 돌연변이로 태어나자 평민에게도 잠재된 마력이 있다는 근거가 될 거라면서 자신이 아이를 데려가 보호할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아이가 아난에게 무사히 입양돼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지 내에 돌연변이가 존재한다는 소문을 퍼뜨려 평민들을 고취시키려고 했다. 물론 키난 본인은 앱실론의 추출 능력을 알지 못했으므로, 아이에 대해서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을 것이기에 그녀의 계획대로라면 아이의 신변은 무사했을 것이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칼리가 비극을 맞이하는 데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 최후가 애매하게 묘사되어 사망여부를 알 수 없는 캐릭터이다. 자드와 리탄, 아난, 라샤까지 앱실론에 의해 사망이 확실하게 묘사되었지만 키난은 의리만 추출되어 죽음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고작 날파리에 비유할 정도로 경시하는 앱실론의 성격 상 키난이 진실을 말하자 바로 '쓸모없는 물건'으로 취급해 생명을 뽑아 갔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당장 자드와 리탄도 심문이 끝나자 칼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뽑혀나간 것을 볼 때, 결국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
- 이스터 에그에 나온 나일의 편지에 의하면 타샤가 죽자 타샤의 다른 추종자들은 와해 되었는데도 홀로 활동하면서 레프의 역사에 대해 연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고위 사제들에게만 허용된 지식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