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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7:26:44

말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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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용사
파일:말년용사.jpg
<colbgcolor=#5d0912,#5d0912><colcolor=#ffffff,#ffffff> 장르 판타지, 개그, 능력자 배틀
작가 스토리: 후딩[#]
작화: 신마니[#]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 1: 2021. 06. 24. ~ 2023. 01. 05.
시즌 2: 2023. 05. 25.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
6.1. 고증오류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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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공식적으로는 스토리는 후딩, 작화는 신마니가 담당한다고 명시되어있지만 사실상 두 작가가 스토리와 작화 모두 공동으로 작업한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2기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전역하기 3일 전 어이없는 사고로 죽어버린 말년 병장.
갑자기 이세계로 떠나라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난리를 치다 맨몸으로 이세계에 떨어지는 벌을 받게 된다.
말년 병장의 눈물겨운 밀리터리 생존 판타지!
박병장은 전역을 3일 앞둔 말년 병장이다. 그런데 그 3일을 앞두고 어이없는 사고로 이세계 전생을 하라는 여신의 강요를 듣는다.

자초지종이라도 들으면 억울하지나 않겠다. 너무나도 어이가 없는 일과 더 어이가 없는 여신의 강요로 인해 화가 머리끝까지 난 박병장은 여신에게 대체 뭔 일인지 말해보라고 따지지만 여신은 이 분노어린 항변을 들어주는 척도 않고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그를 맨몸으로 이계로 보내는 벌을 내린다.

어떻게든 이계에 살아남고자 노력을 하는 박병장은 그 여신과 악연이 있는 이들을 동료로 들이며 복수를 계획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6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2022년 2월 3일 34화 연재 후 후딩 작가의 건강 문제로 휴재했다가 동년 5월 12일에 35화가 연재되며 복귀했다.

2022년 12월 29일에 68화를 끝으로 시즌 1이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2023년 1월 5일에 후기가 업로드됐다. 이후 약 4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5월 25일에 시즌 2가 시작됐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말년용사/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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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설정

6. 평가

처음 등장하는 줄거리 자체는 이말년식 병맛 전개지만, 작중 진행될수록 사실 주인공은 뒤틀린 신앙의 세계관을 파멸시킬 악마로써 소환된 클리셰 비틀기로 이목을 끌고, 적절한 서사와 개성있는 능력[5]으로 개그만화 지망이었던 작가와 액션만화 지망이었던 작가가 서로 조화된 수작으로 평가받는다[6]. 거기다 주인공도 군대 관련 내용도 서사적인 면에서도 잘 녹아든 것이 장점이다[7].

6.1. 고증오류

7. 기타


[#] 표면적으론 작화와 스토리가 분리되어 있지만 작화, 스토리 전부 후딩과 신마니가 공동으로 협업한다. 사실상 글/그림 후딩, 신마니. [#] [3] 실제로 구룡성채는 치안과는 관계가 없을 정도로 마약같은 불법약물이 버젓이 돌아다닐 정도였다. [4] 이쪽은 분류하기 어려운 것 뿐만이 아니라 강함의 척도가 A랭크를 훨씬 넘어선다는 의미도 있다. [5] 유튜브 쇼츠를 그대로 옮긴 듯한 헤긴의 능력, 탄산음료에서 모티브를 따온 프라이데이의 능력이 대표적이다. [6] 또한 수용소 편을 기점으로 평가가 더더욱 올라가게 되었다. [7] 대표적인 예시로 걱정하는 어머니를 둔채로 입대했으나 전역을 앞둔 상태에서 죽은 그의 심정을 표현하는 장면이 있다. 특히 해당 편은 상대의 아내가 죽었던 비참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거의 절반 가량의 분량을 차지했는데, 박병장의 경우 단 5컷만으로 이에 상응하는 비참함을 표현시켰다. 이 부분은 특히 국민 대부분이 군대를 갔거나, 갈거거나, 간 사람과 가족인 상태이기 때문에 더더욱 몰입하기 쉬운것도 있다 [8] 일반인원들이 베레모나 전투모를 착용하지 않고, 정글모를 쓰고, 말년도 아닌데 상의를 풀어 해쳐놓고 다니는거 보면 진짜 한여름중 한여름이라 할수 있다. [9] 사실 깔깔이의 정식명칭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시피, 이것은 원래 방한 내피로, 이것만 입고 다니는 옷이 아니다.복장 규정에서는 방상내피 단독 착용 가능이긴 하지만 이것만 입고 다닌다는 것은, 짬이 찰대로 차서 그런 걸 신경쓰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는 뜻이기에 말년의 상징처럼 굳어진 것 [10] 대표적인 예가 《 블레이드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