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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9:31:28

마하킥(B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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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킥
Mach Kick / マッハキック
알트 모드
소속 사이버트론 / 맥시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가와 테루아키[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종덕[2]

1. 개요2. 작중 행적3. 무장4. 완구5. 둘러보기

1. 개요

( 알카디스: 아직 한 놈 더 남아있었군. 사이버트론!)
"이왕이면 한 분 더 남아계셨구나 라고 해주지 그래?"

비스트 워즈 네오의 등장인물.

비스트 모드는 . 전투형태로 변신해도 말총 머리가 남는다.

2. 작중 행적

중반부부터 추가된 맥시멀 측 신전사. 원래 첫 등장은 가일다트에게 공격당하는 롱랙을 구해주면서지만 실질적으로 모습을 보인 것은 사이버트론의 함선에 몰래 침입하여 낮잠을 자고 있을 때였다.

과거에는 맥시멀의 부대 중 하나인 서러브레드 부대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1화 극초반에 나왔던 요새혹성에서의 전투에서[3] 마하킥 본인을 제외한 모든 대원들이 프레데콘에게 전멸당하는 일을 겪었다. 그런 전투를 겪고도 혼자 살아남았다는 것 때문에 데스트론의 스파이가 아닌가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나중에는 모든 오해가 풀렸다. 어쨌든 과거의 일이 마음에 두고두고 남아있어서, 데스트론이 홀로그램을 이용해 스트라다의 모습을 구현했을 때에는 거기에 걸려들 뻔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무모한 작전을 세우는 롱랙을 보며 예전의 자신과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이때 "무턱대고 들어갔다간 부대 전멸한다"라고 충고한 것으로 보아 예전에 있었던 부대 전멸도 마하킥 자신의 실책으로 인한 것이었다고 추측된다. 하지만 그 전투에서 겪은 아픔을 딛고 일어서, 지금까지 쌓아온 배테랑다운 경험으로 빅 콘보이와 신병들을 돕고 있다.

맥시멀 대원들 중에서도 배테랑에 속하는 중견 전사로, 본래라면 빅 콘보이 부대 같은 곳에 있을 리 없는 인물이지만[4], 빅 콘보이를 너무나도 동경한 나머지 "이등병부터 다시 시작할 테니 제발 이 부대에 받아주십시오!!"라며 빅 콘보이 부대에 들어왔다. 첫 등장 당시 신병 대원 전원을 붙잡은 알카디스를 상대로 혼자 도전하여, 다소 고전했지만 결국 물리쳤으며 그 이외에도 낮잠을 자고 있던 도중에 날아온 롱랙의 암 슈터도 가볍게 받아내는 등 전투력은 상당한 편이나 이상하게도 합류한 이후부터는 서바이브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하드헤드에게 손쉽게 당하는 등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된다.

새로운 강적들인 블렌트론이 등장했을 때 드랜크론에게 테일 토마호크를 직격으로 먹이지만 드랜크론은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으며 엘파올파의 킬러 슈터에 맞아 중상을 입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그럭저럭 상대하게 된다.

3. 무장

4. 완구

파일:external/tfwiki.net/BWN-toy_MachKick.jpg
요즘 식으로 말하면 디럭스 클래스쯤 되는 사이즈로 완구가 출시된 바 있고, 한국 방영시엔 매치킥[5] vs 알카디스로 합본이 출시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나일론 섬유로 된 말총으로, 로봇일 때나 말일 때나 포니테일(...)이 된다.

조형 자체는 뛰어난 편이고 말 형태도 제법 그럴한데다가 사진에서처럼 비스트 모드시 꾸르베뜨(courbette: 말이 양 앞발을 높이 들어올리는 동작)도 가능할 정도로 균형이 잘 잡히지만 그 포니테일이 조형제로 떡져있는 터라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영 좋지 않으며, 변형 시키는 과정이 엄청 어렵다. 이리저리 정신없이 돌리고 비틀고 해야 하는데 아귀가 딱딱 맞지도 않고 이 꺾는 순서가 상당히 중요해서 중간에 잘못 꼬이면 원상복구시키기도 힘들고 상술한 떡진머리와 변형시에 말 껍데기가 이리저리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일단 좀 씻기고 만지는 것이 좋다.

5. 둘러보기

비스트 워즈 네오의 맥시멀
전함 겅호(Gung Ho)
총사령관 빅 콘보이
승무원 롱랙
[ 파트너 ]
스탬피
코라다 브레이크 하인라드
마하킥
AI NAVY
그 외
라이오 콘보이
록 버스터
그 외 맥시멀



[1] 배우로도 활동하며 국내에서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사스케 성수전대 긴가맨 휴우가로 유명하다. 전작인 비스트 워즈 세컨드 에서 스쿠버, 드릴넛츠 등의 성우로 참여한 격주전대 카레인저 진나이 쿄스케(배우 활동),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에서 카메라 오르그의 성우로 참여한 키시 유지 다음으로 슈퍼전대 시리즈의 레드역을 맡은 배우를 연속으로 성우 캐스팅을 한 사례. [2] 더빙판은 트리케로와 중복이다. 후속인 비스트워에서는 스타스크림을 맡았다. [3] 1화에 마하킥의 모습이 그려지지는 않는다. 다만 첫 등장시에 요새혹성에서의 전투에서 빅 콘보이의 모습을 보고 동경하게 되었다고 언급한다. [4] 빅 콘보이 부대의 주요 임무는 어디까지나 '신병 훈련'이고 앙골모아 캡슐 회수는 부수적인 것이다. [5] 마하의 ch를 그대로 읽어서 매치킥이라 이름이 잘못 나왔다. 다행히 애니메이션에서는 마하킥으로 제대로 발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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