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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9:58:25

마우로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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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로 실바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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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파일:Mauro Silva.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마우로 실바
Mauro Silva
본명 마우루 다시우바 고메스
Mauro da Silva Gomes
출생 1968년 1월 12일 ([age(1968-01-12)]세)
브라질 상파울루 상베르나르두두캄푸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직업 축구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소속 선수 과라니 FC (1986~1988 / 유스)
과라니 FC (1988~1990)
CA 브라간치누 (1990~1992)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992~2005)
국가대표 59경기 ( 브라질 / 1991~2001)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여담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과리니에서 데뷔한 뒤 브라간티노를 거쳐 대표팀 동료 베베투와 함께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 입성했다. 당시 마우로 실바는 브라질 대표팀에 뽑힐 정도로 유명했던 선수지만 데포르티보는 내세울 역사가 있지도, 막대한 주급을 줄 수 있는 구단도 아니었다. 데포르티보의 구단주 아우구스토 세사르 렌도이로는 마우로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브라질까지 몸소 달려가 삼고초려했고 지극정성에 마음에 움직인 그는 데포르티보 이적을 결심하게 된다.

데포르티보는 마우로 실바가 입단하기 바로 전, 17위로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팀이었으나 실바와 베베투의 입단후 리그 3위를 기록하게 된다. 이후 마우로 실바는 데포르티보와 함께 2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과 1번의 리그 우승, 4회의 준우승과 리그 3위등을 기록하는 강호로 거듭났으며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을 이룬 리아소르의 기적의 중심에도 그가 존재했다. 충분히 빅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었지만[1] 13년 동안 오직 데포르티보만 바라봤고 데포르티보에서 은퇴했다. 영광의 역사라곤 하나 없었던 무명 구단이 21세기 첫 프리메라 리가 챔피언이 되고,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강호로 거듭나기까지, 데포르티보의 역사를 그라운드에서 몸소 써내려간 장본인. 2017년 데포르티보는 구단의 최고 레전드는 누구인가?라는 투표를 했는데 마우로 실바가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은퇴 후 브라질로 돌아간 지 12년 만에 아 코루냐를 방문해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구단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신설한 유스 훈련장 이름을 '캄포 마우로 실바'라고 명명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전성기 마우로 실바는 라 리가에서 가장 많이 공을 탈취하면서도 가장 적게 공을 빼앗기는 미드필더였다. 속도는 빠르지 않았으나 몸싸움이 강했고 활동량과 활동반경도 넓어 상대 공격수들을 강하게 압박했으며, 태클이 뛰어나고 영리한 위치선정 능력으로 파울이나 공을 끊어내는 플레이에도 매우 능했다.

패스와 볼키핑도 준수한 편이라 후방 라인에서 볼 배급에 능했으며, 가끔씩 올라가서 때리는 중거리슛도 꽤나 날카로웠다. 오버랩을 통한 침투도 적절하게 가져가고, 수미로서 필요한 능력치 대부분을 상당수로 갖춘 다재다능한 육각형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6. 같이 보기

1 타파레우 · 2 조르지뉴 · 3 히카르두 호샤 · 4 호나우당 · 5 마우로 실바 · 6 브랑쿠 · 7 베베투 · 8 둥가 · 9 지뉴
10 하이 · 11 호마리우 · 12 제티 · 13 아우다이르 · 14 카푸 · 15 마르시우 산투스 · 16 레오나르두 · 17 마지뉴
18 파울루 세르지우 · 19 뮐레르 · 20 호나우두 · 21 비올라 · 22 히날디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리우 자갈루


[1] 브라질의 1994 월드컵 우승 당시 주전 선수에, 36세까지도 안첼로티가 이끄는 전성기 AC 밀란의 중원을 틀어막는 등 실력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한준희 해설위원 역시 마우로 실바를 비에이라, 마켈렐레, 카세미루보다도 윗급에 놓으며 그 실력을 인정한 바 있다. [2] 이는 질베르투 실바 제 호베르투도 마찬가지다. [3] 국내에서 마지우개 표현이 쓰인건 마우루가 최초다. 이후 마지우개의 계보는 클로드 마켈렐레를 거쳐 현재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로 이어지고 있다.
이 문서의 2015년 4월 17일 이전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