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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2 21:01:57

마왕전생 RED/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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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2. 제국 9영웅3. 드렉노르 교단
3.1. 네자르 계파3.2. 슈라인 계파
4. 드렉노르 수용소5. 보이드 5대 신6. 기타 인물

1. 주요 인물

2. 제국 9영웅


제국 9영웅의 작중 취급은 대단치 않다. 극초반에는 매우 강력하기 짝이없는 집단으로 묘사되고 또한 세계관상으로도 크리츠 윈포트 하나 빼고는 다들 강자가 맞긴 하다. 크리츠 윈포트도 네자르의 제자긴 하고. 그러나 이미 작 초반 학술원 시절의 카를은 이들중 다보아와 게라트 둘을 한자리에서 철저하게 발라버릴 실력을 갖추게 되며 심지어 황제마저 쓰러뜨릴 수준까지 올라가게되어서 사실상 교도소내에서 힘을 되찾으면서 걱정한 존재도 시온 루카스 하나고 나머지는 안중에도 없었으니. 어떻게보면 이런 취급이 당연하다 싶은게 사실 네자르를 이긴 것도 그의 양녀와 아내, 갓난 아들을 잡고 무력화시킨 후 양녀에게 직접 죽이게 해서 이긴 것이라 최종보스치곤 처음부터 격이 떨어지긴했다.

구판에선 몇명을 제외하면 사망했지만 신판에서는 모두 생존하여 강력한 존재로 등장한다. 신판에서의 존재감은 구판 2권의 카를이 칼린드라를 두려워 하는 수준.

3. 드렉노르 교단

3.1. 네자르 계파


네자르 교파가 내부에서 정한 마왕 징후자의 등급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메이저, 다른하나는 마이너.
메이저는 네자르의 영혼을 많이 가지고 태어난 아이로, 능력도 뛰어나 마왕의 전생으로 생각하는 주요 인물들이며, 마이너는 그 외의 자잘한 영혼의 파편을 가진 이들을 칭한다.
메이저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인물들이 카를, 시즈, 로켄펠트 였으며, 이들을 확인하거나 확보하기 위해 교단의 몇몇 인물들이 파견되었다.
카를과 아단 스위치스펠의 만남은 우연인듯 보이지만, 사실 카를의 존재를 느낀 네자르 교단이 아단을 파견하여 만나도록한 계획된 만남이었다.
정권을 잡게되는 슈라인 계파도 작중 대우가 박한데 이쪽은 더 박하다. 슈라인 계파가 정권을 잡게된뒤로 숙청을 당해서 대부분 사망하거나 도망가서 숨어지내는 신세로 전락한다.

3.2. 슈라인 계파


초반에는 테러리스트 집단이다가 초중반 슈라인의 부활로 메이저한 집단으로 부각되지만 다들 괴물딱지라서 정치에는 뛰어들지 못하는지 그쪽으로도 별 비중도 없고 어째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들러리같은 모습만 많이 보이는데다가 아스트라에아를 제외한 나머지는 막판에 황제가 몰살시켜 버린다. 아스트라에아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중이 제로에 가까운 수준. 그나마 올베르가 리치가 됐다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슈라인을 섬긴다는 특징이 좀 부각된 정도?

4. 드렉노르 수용소

5. 보이드 5대 신

신판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들. 네다 신족 중 일부가 다른 세계(드리페스)의 문명의 빛에 이끌려 호기심으로 넘어갔다. 다른 세계로 넘어간 호기심의 댓가로 스스로 영성을 제거하여 소울리스가 되었고, 마력을 포함한 신족의 능력을 상당수 잃게되었다. 히스칼이 역행영맥을 개발하여 전수했기에, 작중 시점에서는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
드리페스에서는 신으로서의 책임감을 거부하고 인간들 사이에 숨어 인간인척 생활하는 자유(타락)를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다.

6. 기타 인물



[1] 오죽하면 작가가 신판(마왕전생)과 구판(황제를 향해 쏴라)의 차이를 이야기할때 "우리 로라가 달라졌어요!" 라고 말할 정도. [2] 그냥 대놓고 괴롭힌 게 아니라 음흉하게 괴롭혔다. 때려놓고 "어머, 실수했네. 정말 미안해." 이런 식으로 사과한다던지. [3] 카를과 에델이 떠나고 나서도 몇년 동안은 지켜본듯. [4] 사실 옆에서 지고지순하게 지켜봐주는 슈라인이 있긴 했다. 카를은 자신이 태어나고 산 세계로 돌아가고 싶었던 것 뿐. [5] 이건 신판인 《마왕전생》 설정. 구판 《황제를 향해 쏴라》에선 그냥 바트리 가의 하녀다. [6] 다만 카를도 에델을 좋아했는지 의문. 카를의 행동으로 봐선 좋아했던 듯 싶다. [7] 사실 데논에게 성폭행 당하기 직전 카를이 구해준다. [8] 구판에서도 무술을 가르쳐 줬으나 아단이 무술가가 아니었던지라 큰 가르침은 못준듯. [9] 구판 기준으로 2권의 카를이 아단을 가볍게 제압한다. [10] 심지어 카를이 슈라인과의 싸움에서 전력으로 써먹고자 반흡혈귀화 시술을 응용해 마력 효율을 늘려 마법사로서 한층 성장하게 해줬음에도 받아먹을 것만 받아먹고 슬그머니 발을 빼버린다. [11] 오죽하면 시즈 루카스가 "당신은 우릴 아들들처럼 생각했죠" 라고 말할 정도. [12] 당시 시즈는 독방에 갇혀야 할 신세라 원래 카를을 만나면 안 되는데, 이스기가 편의를 봐준 것. [13] 구판에선 영혼백육 설정이 없어서 슈라크트로가 드렉노르 수용소의 봉인을 풀자 수인들의 마력이 다시 돌아온다. 이때 그동안 학대당하던 수인들이 마법을 쓰면서 간수들을 공격했는데, 이스기는 수많은 마법사들을 혼자서 상대한 것. [14] 이스기 등 초반에 드렉노르 수용소에 들어온 간수들은 마왕 부활의 위험에 대처해야되기 때문에 굉장히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다반과 다른 간수들로 물갈이 되었는데 이들은 허약하다고. [15] 구판에선 신판과는 달리, 네자르의 환생체가 한 명이다. [16] 죽었는지 살았는지 언급 자체가 없다. [17] 가장 오래 산 사람은 7년 살았다고 한다. 근데 구판에선 수용소가 생긴지 10년이라고 하는데, 즉 수용소에 처음 들어온 사람들은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는 말. [18] 구판에선 초능력 설정이 없다. [19] 마지막에 스캇 게르마쿠스와 섞였다. [20] 좋아해서 재혼한게 아니라 상황상 어쩔 수 없었다. [21] 이 부분은 신판 6권에서 카를의 악몽으로 언급된다. [22] 다른 교수들은 "천민 따위가 수석이라니, 가당치도 않다." 며 성적을 조작해 카를을 탈락시키려 했다. 그나마 니벨로스가 목숨 걸고 카를을 두둔해줘서 입학 시험 말석인 걸로 다른 교수들하고 합의했다. [23] 사실 니벨로스가 이렇게 카를 편을 들어줬던 이유는 그도 천민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24] 들어가면 불지옥같은 게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