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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01:19:57

마리아주 소르시에르

마리아주 소르시에르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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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우시로미야 마리아 우시로미야 엔제
マリアージュ・ソルシエール
Mariage Sorcière[1]

동인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에피소드 4에서부터 언급되는 설정이다.

마리아주 소르시에르란 서로의 마법을 존중하고 믿어주는 마녀 동맹이다[스포일러]. 작중의 직접적인 묘사와 TIPS에 따르면 처음 베아트리체 우시로미야 마리아 둘이서 만든 동맹이며, 마리아가 우시로미야 엔제도 마녀 동맹에 가입하게 한 적도 있었지만, 1985년에 엔제가 마법을 부정함으로써 마리아한테 상처를 줬고 그 일을 계기로 엔제는 마녀 동맹으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사실 쓰르라미 울 적에에도 비슷한 요소가 있다.

후루데 리카 하뉴가 바로 그 요소인데, '세계를 무한히 반복'해 온 것 자체가 둘이서 바랐기에 이루어진 '두 사람의 힘'이다.


[1] 프랑스어로 '마녀 동맹'이라는 뜻. 'mariage(동맹) + sorcière(마녀)' [스포일러] 아동 학대의 스트레스로 마녀를 믿던 마리아와 그런 마리아를 돌봐주던 베아트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