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힌터에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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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아우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No. 13 | ||
마르틴 힌터에거 Martin Hinteregge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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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2e5b><colcolor=#fff> 본명 |
마르틴 요제프 힌터에거 Martin Josef Hintereg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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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2년 9월 7일 ([age(1992-09-07)]세) | |
오스트리아 케른텐주 장크트파이트안데어글란 | ||
국적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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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4cm / 체중 78kg | |
포지션 | 센터백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552e5b><colcolor=#fff> 유스 |
SGA 시르니츠 (1999~2006)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06~2010) |
선수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II (2009~2011)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1~2016)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6 / 임대) FC 아우크스부르크 (2016~2019)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9 / 임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9~2022) SGA 시르니츠[2] (2022~2025) 아우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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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 SC 비너 빅토리아[3] (2022~ / 회장) | |
국가대표 | 65경기 4골[4] ( 오스트리아 / 2013~2022)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클럽 경력4. 은퇴5. 기록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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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수.2. 플레이 스타일
지능적인 수비를 펼치는 커맨더형 센터백. 수비 전술의 이해도가 높아서 3백과 4백 모두 출전이 가능하고, 정확한 위치선정과 판단을 바탕으로 하는 수비 조율 능력을 보여준다. 점프력이 좋아서 헤더 능력도 좋고 상당히 침착해서 갈끔한 수비 클리어링을 보여준다.다만, 온더볼 상황에서는 평범한 편이고, 경합 능력은 체격에 비례해 아쉬운 편.
3. 클럽 경력
3.1.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레드불 산하의 구단인 레드불 잘츠부르크 유스 팀 출신이며, 2011년 1군으로 승격된 이후 주축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는 정상급 수비수로 자리잡았으며, 국가대표에서도 자리를 잡자 서서히 타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결국 2016년 센터백을 필요로 하던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로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되었다.3.1.1.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임대)
임대후 완전 이적 가능성도 보였으나, 글라드바흐에서 그가 보여 준 모습 자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결국 완전 이적이 무산되고 잘츠부르크로 돌아갔다.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서 라그나르 클라반과 홍정호가 이적하며 수비진에 공백이 생긴 FC 아우크스부르크가 힌터에거를 영입했다.
3.2. FC 아우크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수비 파트너 얀잉버 칼센브라커, 제프리 하우엘레이우 등이 돌아가면서 부상을 당하고 크리스토프 얀커는 전반적으로 못 미더운 평이 있는 가운데 주전 수비수로 출장하고 있다.공교롭게도 분데스리가 15R에서 자신을 임대 영입하였던 글라드바흐를 상대로 데뷔골이자 팀의 결승골을 넣었고 힌터에거를 반 시즌 동안 지휘했었던 슈베르트 감독은 그 경기 직후 바로 경질되었다.
3.2.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임대)
2019년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6개월간 임대를 가게 되었다. 첫 경기인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고, 부상을 당한 주장 다비드 아브라함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유로파 리그 32강 샤흐타르 도네츠크 원정 경기에서는 헤딩으로 첫 골도 기록하였다.2019년 5월 9일 첼시 FC와의 UEFA 유로파 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수비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MOM에 오르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며 팀은 패배하게 된다.
3.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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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고 일단 임대복귀했다가, 2019년 8월 1일 아인트라흐트로 완전 이적하였다.
3.3.1. 2019-20 시즌
리그 개막전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36초만에 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첫 골을 넣었다.2019-20 시즌 전반기가 끝나가는 12월 현재 5골로 팀 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2019년 11월부터 아스널이랑 웨스트햄 이적설이 돌고 있다.
2020년 5월 23일 27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3대0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멀티골을 득점하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실점했고 설상가상으로 본인마저 자책골을 기록하며 5대2로 패했다. 여담으로 이경기 이후로 리그 8골로 팀내 리그 최다골을 달리고있다.[5]
3.3.2. 2020-21 시즌
다비드 아브라함이 팀을 떠나고 하세베 마코토가 주장으로 임명되자 그를 이어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리그와 포칼컵 통틀어서 총 31경기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고 팀은 5위를 기록해 유로파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3.3.3. 2021-22 시즌
제바스티안 로데가 새롭게 주장으로 임명되고 부주장 하세베 마코토에 이어 3주장으로 임명되었다. 로데가 무릎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불분명해지자 주장 완장을 차고 뛸 날이 많아질 전망이다. 분데스리가 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부터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고 있다.7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도 주장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9분 자신의 클리어링 미스가 실점의 빌미가 됐지만 곧바로 전반 32분 코스티치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팀도 2-1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리가 첫 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와 모든 대회 통틀어 총 37경기에 출전하면서 프랑크푸르트의 수비를 책임졌다. 비록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는 부상으로 빠지며 나오지 못했으나 팀은 승부차기 끝에 레인저스를 꺾고 42년만에 유로파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 은퇴
시즌이 끝난 후 6월 23일, 만 29세라는 매우 이른 나이에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 심각한 부상으로 인한 은퇴가 아닌, 동기 부여의 부족과 심경의 변화 등 복합적인 정신적 문제로 인해 2021년부터 은퇴를 고민했다고 한다. 네오나치 인사와 연관이 되어 팬들에게 욕을 먹어서 심적으로 부담이 와 은퇴했다는 설이 있다.이후 고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유스 시절 함께했던 아마추어팀 SGA 시르니츠에 입단했다.
4.1. SK 아우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2024년 11월 25일, SK 아우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 입단하면서 은퇴를 번복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2025년 1월 1일부터 출전이 가능하다.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1~2016)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 2011-12, 2013-14, 2014-15, 2015-16
-
ÖFB 쿠프 : 2011-12, 2013-14, 2014-15, 2015-16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9~2022)
- UEFA 유로파 리그: 2021-22
5.2. 개인 수상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1-22
6. 여담
-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이전에 RB 라이프치히의 러브콜도 있었지만 거절하고 아우크스부르크 행을 택하였다.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라이프치히의 사실상 위성 구단으로 굳혀지는 분위기에 라이프치히 구단도 잘츠부르크서 활약한 선수를 언젠가는 라이프치히로 데려오는 일종의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6]. 당연히 잘츠부르크 팬들은 반발하였고 힌터에거 본인도 이런 현상을 영 못 미덥게 생각하여 라이프치히 이적을 거절하였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17-18 후반기 라이프치히 홈 구장 레드불 아레나에서 펼쳐진 라이프치히와 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에서 힌터에거가 볼을 잡았다 하면 홈 팬들이 야유를 하기도 하였다.
- 나이키에서 힌터에거만을 위한 커스텀 유니폼을 만들었었다. 20-21 어웨이 유니폼[7]에는 카라가 있는데, 카라가 불편한지 카라 부분을 다 자르고 입고 나오자, 다른 형태의 유니폼을 힌터에거에게 지급했다. # #
[1]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 Hinter와 egger가 합쳐진 것이기에 '힌테레거'가 아니라 '힌터에거'이다. egger는 슈바벤 주의 흔한 성씨이며, 샬케의 랄프 페어만, 묀헨글라트바흐의 파트리크 헤어만과 같은 케이스라 볼 수 있다
[2]
오스트리아 5부 리그
[3]
오스트리아 3부 리그
[4]
2022년 3월 30일 기준
[5]
리그 말고 전체로 본다면
필리프 코스티치의 12골이 최다이다.
[6]
대표적 선수가
나비 케이타,
케빈 캄플 등.
[7]
21-22 써드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