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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5:39:45

마더텅

1. 개요2.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2.1. 엄청나게 많은 문제 수
2.1.1. 호평2.1.2. 혹평
3. 교재 목록
3.1. 수능기출 문제집 (단원별, 검은색)3.2. 수능대비 수능기출 모의고사 33회 (연도별, 빨간색)
4. 그 외5. 특징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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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jpg ||
수능기출문제집 (까만책)
파일:2025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사회·문화.jpg
수능기출 모의고사 (빨간책)
파일:2025 마더텅 수능기출 20분 미니모의고사 24회 고3 수학 영역.jpg
수능기출 20분 미니모의고사 (노란책)
파일:중학영문법 3800제 2학년.jpg
파일: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1학년.jpg
파일: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jpg


마더텅 홈페이지

마더텅텅[1]은 수능 기출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와 학년대의 문제집을 만드는 회사이자 그 회사의 일부 문제집의 이름이다.[2]

초창기에는 회사명칭 답게 영어듣기교재 위주였다. 그러다 영어듣기교재의 성공으로 과목을 확장하는데,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갈 정도로 전과목 교재의 출판이 성공했다. 어찌보면 좋은 기업 성장의 예. 결국 원래의 영어 듣기 교재보다 수능기출문제집으로 성공하여 마더텅이라고 말하면 보통 '기출문제집'을 떠올릴 정도로 주객이 전도되었다.

수능과 그에 관련된 학평, 모평에 특화되었으며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가 각 영역별과 후술할 기준대로 어느정도 나뉘어져 있다. 주로 표지색에 따라 구분이 나뉘는데 표지색이 검정색일 경우 단원별/유형별로 구성되어 있고 표지색이 빨간색일 경우 연도별/회별로 구성되어 있다. 상술했듯 수능에 특화된 쪽이다 보니 문제집 대부분이 고등학생들에게 맞춰져 있긴 하지만 중등 어휘나 영어듣기서적[3]도 주기적으로 나오는 등 중학생용 문제집도 다양하게 출간되는 편.[4]

2.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2.1. 엄청나게 많은 문제 수

2.1.1. 호평

2.1.2. 혹평

3. 교재 목록

3.1. 수능기출 문제집 (단원별, 검은색)

표지 색은 국어는 핑크색, 수학은 주황색, 영어는 초록색, 한국사는 연한 회색, 과탐 I과목은 하늘색, 사탐 과목은 연핑크색, 과탐 II과목은 연보라색이다.
여담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부 내용이 대폭 내려온 지구과학Ⅱ의 경우 2022학년도 버전까지는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다.[22]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출문제가 쌓이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다. 물리학Ⅱ의 경우에도 포물선+2차원 충돌이나 포물선+로런츠힘 등 교육과정을 살짝 벗어나는 문제들이 수십여 개 수록되어 있다.
또한 동아시아사역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위배되는 문제가 많다. 예를 들어 베트남사가 선지로 나온다던지...

3.2. 수능대비 수능기출 모의고사 33회 (연도별, 빨간색)

보통은 기존 수능/모평/학평 기출문제를 시험지 형태로 삽입한다. 단, 수학이나 과학탐구처럼 교육과정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는 과목들은 현재 교육과정에 맞게 섞어서 새로 시험지를 만들고, 사회탐구의 경우 교육과정에 맞지 않는 문제는 예전 문제 중 비슷한 문제로 덮어쓴다.
2022학년도에는 기존 면적의 70% 정도로 축소한 SE 버전을 같이 판매했으나, 평이 좋지 않았던 탓에 2023학년도부터 사이즈가 개편되었으며, 동시에 2023학년도 버전부터는 기존 분량의 1/2~2/3정도만 수록된[23] LE(Light Edition)도 판매한다. 가격은 SE의 경우 1000원, LE의 경우 3~4000원 더 싸다.
더불어 종이 퀄리티도 매년 바뀐다. 2021학년도까지는 무난한 종이를 쓰다가 2022학년도에 까끌까끌한 재질의 종이로 바뀌었는데, 역시나 여러모로 평이 좋지 않자(...) 2023학년도에는 매우 매끈매끈한 재질로 바뀌었다. 덕분에 필기감이 확실히 편해졌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2024학년도 수능대비 교재 기준 모든 과목 공통으로, 재구성 모의고사의 퀄리티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명과학같이 교육과정 변동의 폭이 적은 과목은 몰라도 물리1, 지구과학2같이 교육과정의 변화로 내용이 완전히 뒤바뀐 교과들은 시험 성격이 평가원과 전혀 다르다.

4. 그 외

<고등 교재>
<중등 교재>
<초등 교재>
<성인 교재>
* 마더텅 영문법 3800제 [36]
* 토익 900점에 꼭 필요한 필수 영단어표현 9000

5. 특징


* 사회탐구의 경우 자이스토리는 가면 갈수록 줄이고 있다. 마더텅은 한국사를 포함 전 영역의 문제집을 발간하고 있지만, 자이스토리의 경우 사회문화,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4과목만 2020년 기준으로 발간된다. 한국사의 경우 자이스토리가 수능과 내신으로 나뉘고, 통합사회가 발간된다는 점을 빼면 사회탐구 입장에서는 자이스토리의 메리트가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 실정이다. 개념서 단위로 가보자면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전부 다루는 개념서는 완자 정도에 불과하다. 이후 자이스토리는 2022년 문제집에서 세계지리와 동아시아사[39]를 출간하였다.


[1] mother tongue. 직역하면 엄마 혀인데, 사실 '모국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이다. 책 하단에 있는 마크의 M 아래쪽을 자세히 보면 이 영어단어가 적혀있다. [2] 주로 고등학교 모평이나 수능쪽 문제집에 달려있는 편. 반대로 중학교 어휘나 영어듣기등 중학교 관련 서적 전부와 고등학교 쪽 일부 문제집에는 없다. [3] 아까도 설명했지만 마더텅의 원래 모체는 이름값답게 영어듣기교재였다. 이것의 성공으로 전과목까지 확장했고, 이것도 먹히면서 지금의 위치까지 회사가 올라온 것. [4] 중학생 대상의 문제집 중에서는 ' 중학영문법 3800제'가 유명하다.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 동안 중학 영문법 부문 판매 1위를 지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영문법 교재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집중타겟을 고등학생으로 잡고 경영전략을 고등학생들에 집중 공략으로 설정해서 그런지 고등 교재가 더 잘 나가는 편이다. [5] 2022년 기준 수학I 1154문제, 수학II 1023문제, 미적분 1048문제, 확률과 통계 906문제, 기하 623문제 [6] 단권으로 이루어진 수학 기출문제집 중에서 마더텅보다 문제가 많은 애들은 자이스토리/마플 수능기출총정리 둘밖에 없다고 봐도 된다. 더군다나 자이스토리는 자작문제로 문항수를 늘린 것이 많아 실질적으로 마플 하나뿐. [7] 화법과 작문이 독립과목으로 추가된 2013~2020년까지 평가원이 만든 문제가 예비 10 + 1년에 30문제 x 8 =240문제, 문법은 5문제 + 15문제 x 8 = 125문제뿐이다. 물론 작문과 문법은 그 이전에도 계속 출제되었기에 연차로만 따지면 충분하나, 그 이전의 출제 문항수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조금 나왔기에 문항수가 적은 것. 더군다나 과목 특성상 문학/독서와는 다르게 문제당 시간이 적게들고 양치기가 어느정도는 가능한 과목이기도 하고. [8] 2022년 버전으로 10% 할인가 적용 전 기준.
19900원 : 탐구영역, 영어독해, 미적분, 문학
17900원 : 독서, 수학I, 수학II
16900원 : 확률과 통계, 영어어법
14900원 : 언어와 매체, 영어듣기, 기하
12900원 : 화법과 작문
[9] 사실 요즘은 수학 기준 4점 이상 수준에선 신유형이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수능 유형이라는 게 의미가 없어졌다. [10] 다만 우리가 실제로 볼 시험지는 흑백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때문에 빨간책의 경우 똥종이+ 흑백글씨로 최대한 시험지와 유사하게 만들어놨다. [11] 하지만 수학의 경우 평가원 스타일이 아닌 풀이 과정, 특히 과한 노동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다른 해설을 보는 게 낫다. 물론 틀린 풀이는 아니기에 어떤 해설을 선택하나 답은 같지만, 실전에서 쓰기엔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풀이 과정들이 있기도 하다. [12] 자이스토리의 경우 2022 수능 미적분 교재의 해설을 2권으로 분권한 바 있다. [13] 2020년 마더텅 전국연합학평 기출문제집 기준 [14] 다만 EBS를 변호해주자면 이미 EBS는 공기업이라는 특성상 상당히 많은 손해를 보며 출판하고 있다. 실제로 EBS 교재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수익이 남기 힘든 구조이며 출판 외에도 여러 부분에서 적자가 많이 발생해 흑자가 없는 공기업이다. 그렇기에 일부 개념서와 수능 연계교재 이외에는 비주류 탐구과목 문제집을 출판하기 힘든 상황이다. 공교육이고 말고 일단 예산이 남아나야 교재를 출판하든 말든 할 수 있을테니. [15] 마플을 보면 알겠지만 기출중에 숫자가 완전히 똑같은 문제도 있다. 마플은 그나마 이런것들을 1문제로 처리하지만 마더텅은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 [16] 특히 09교육과정의 미적분2가 심했다.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파트는 각각 200~350문제가 수록되어있는데, 그중 약 절반이 나형(A형)문항이었다. 과거 나형(문과수학)에서도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를 다뤘기때문. 때문에 가형에서 출제되지 않는 유형(수학2 범위에 들어가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대소관계 파트 등)들이 많아 문제수를 채우기위해 수록했다는 땜빵용 문제라는 느낌이 강하다. [17] 09개정교육과정의 수학2도 심각한데... 집합과 명제 파트에서는 과연 이런 문제가 수능에 나올까...?식의 문제가 많고 수열 부분에서는 교육과정에서 제외된 군수열 부분을 넣었다... [18] 분철을 하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나 분철비가 1권당 1500원인데 수학기준으로 1과목당 2권으로 제본되니 3000원 추가, 거기에 분철을 한다고 해서 두께가 줄어드는건 아니라는 점. 그럴거면 PDF로 뽑아서 쓰는게 낫다. [19] 2023년 교재부터는 개선되었다고 한다. [A] 2022학년도 신설 라인업 [A] [22] 특히 천문 파트에 배워갈 만한 문제가 너무 없다. [23] 근 몇 년간의 평가원 기출과 근 2~3년간의 학평 기출을 수록한다. [24] 2014 수능부터 현재까지의 평가원 기출만 수록되어 있다. 또한 매체 파트의 경우 문제량이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수특 변형 등으로 채우는 듯. [25] 2021~2022 수능까지의 교육청/평가원 시험문제와 재구성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다. 2022 수능대비까지는 '미적분' 선택과목의 난이도가 극악했으나, 2023 버전부터 과거 가형 30번 킬러문제들을 전부 빼서 호불호가 갈린다. 불호하는 사람들은 30번이 다른 유형도 아니고 등비급수(...)가 들어가 있어서 실전성이 심히 떨어진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24년도 6월 모의고사 30번에 등비급수가 나왔다. [26] 2022 버전까지는 평가원 기출만 수록되어 있어 2014~15년도 시험지도 볼 수 있었으나 2023 버전부터 6개년 평가원기출 + 3개년 학평기출로 개편되었다. 국어에 비해 교육청 기출도 쓸만해서 그런듯. [27] 문제지 앞부분에 30장에 달하는 개념 정리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28] 다만, 과탐2과목, 특히 물2, 지2의 경우 웬만한 서점에서는 재고를 찾기 힘드며(...)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해야 한다. [29] 고3 영어 독해 교재만 핑크색 표지이다. [30] 보통 파더텅으로 불린다. [31] 국어 문학/독서/문법(언어), 수학(상)/수학(하)/수학Ⅰ/수학Ⅱ, 영어 독해/영어 듣기/영어 어법·어휘, 통합과학/통합사회 [32] Premium Edition까지 2종 출간되었다. [33] 현재 인강 사이트 마더텅에코에서는 이수민 강사가 수업하고 있다 [34] 2022년까지 189만 부가 판매되면서 초등 국어 부문 판매 1위를 차지.(교보문고/YES24 판매량 기준, EBS 제외) [35] 2023년 6월에 출시된 신간. 다만 이 교재는 1~6단계를 한국사 연대기 순으로 나눈 것이라, 난이도 순서가 아니다. 실제 난이도는 초등학교 3~6학년 수준 [36] 중학영문법 3800제와 비슷한 구성으로 2023년 4월 출간된 교재로, 토익·토플·TEPS·공무원영어를 대비할 수 있다고 한다. 영문법 초짜인 성인들에게 좋을 교재. [37] 지문 해석과 단어, 문법까지 다 해결해야하는 영어 과목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국어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38] 2019년까지는 생명과학Ⅱ만 발매되었다. [39] 2019년 이전까지 출간하였으나 그 이후 출간하지 않다가 다시 재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