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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19:35:44

릴리안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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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개요3. WWE 커리어4. 여담

1. 프로필

파일:릴리안가르시아.png
본명 릴리안 아네트 가르시아
Lilián Annette Garcia
생년월일 1966년 8월 19일 ([age(1966-08-19)]세)
출생지 스페인 마드리드[1]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신장 170cm (5'7")
체중 50kg
가족 배우자 크리스토퍼 조셉[2], 슬하 1녀
학력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테마곡 You Just Don't Know Me at All[3]
Quiero Vivir!
Ur Girl

2. 개요

미국 출신의 WWE 링 아나운서, 가수.

3. WWE 커리어

1999년 8월 23일 RAW에서 링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공식적인 직책은 링 아나운서였으나 사실상 디바로 취급받기도 하여 테마곡도 가지고 있고, 다른 WWE 디바들처럼 화보 촬영을 하거나 스토리라인에 투입되는 경우도 드물게나마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2002년 중반엔 하워드 핑클[4]과의 대립을 들 수 있다. 이 대립을 통해 두 사람은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5]

링 아나운서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부업 격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덕분에 RAW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고, WWE에서 노래를 불러야 할 상황이 오면 릴리안이 투입된다[6]



2007년 10월 8일 RAW에서 펼친 Quiero Vivir 라이브 공연.

10년간 활동한 뒤 2009년에 은퇴를 선언하고 WWE를 떠났다. 그리고 2년만인 2011년에 스맥다운의 링 아나운서로 복귀했다.

2013년에는 이든이 새로 스맥다운의 아나운서가 되어, RAW로 복귀했다.

2016년 5월에는 몇주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퇴사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16일 RAW에서 다시 모습을 보였다.

2016년 8월 2일자로 15년간 활동해온 WWE를 퇴사하게 되었다. 사유는 암투병인 부친을 간호하기 위해서 WWE의 일정에 맞춰서 여행을 다닐 수 없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다 12월에 열린 트리뷰트 투 더 트룹스로 오랜만에 링 위에 섰다. 미국의 국가를 부른 뒤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로만 레인즈를 소개했다.

2017년 7월 4일 독립기념일 특집으로 벌어진 스맥다운에 오랜만에 출연해 미국 국가를 불렀다.

최근에는 팟 캐스트를 통해서 WWE 소속 레슬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4. 여담





[1] 아버지가 미군이라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지냈다고 한다. [2] 두 번째 남편이다. [3] WWE Originals에 수록곡. 릴리안 가르시아 본인이 불렀다. [4] 1975년부터 활동한 WWE의 링 아나운서. 2009년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5] 상대 선수의 옷을 먼저 벗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의 이브닝 가운 Vs. 턱시도 매치였는데, 트리쉬 스트래터스 스테이시 키블러의 도움으로 릴리안이 승리했다. [6] 일례로 레슬매니아 XXVIII에서 America the Beautiful를 열창했다. 그 외엔 국가를 불러야 한다던지 하는 경우. [7] 이 전에 에지와 크리스 벤와가 참여한 3자간 타이틀전에서 벤와와 에지가 서로 핀폴과 서브미션 승을 거두는 상황이 나오게 되면서 빈스 맥마흔의 결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박탈된 상황이었다. 이 날 가르시아가 개인 사정으로 일찍 퇴근해야 했는데 빈스가 이를 반대해서 난처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트리플 H가 이걸 스토리에 넣어서 자연스럽게 퇴근시켜 줬다고 한다. 오오 삼치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