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플레이어블 픽시 & 선호 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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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슈트.2. 상세
브리의 선호기체.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MEGA-GENTLE.3. 제원
| <colbgcolor=#00BFFF><colcolor=#FFF> 기체명 | 루키페르 (Lucifer) |
| 시리얼 No. | 171MEGA-S |
| 전고 | 19.23m |
| 중량 | 31t |
| 동력 | 메가젠틀 강화 엔진 1형 |
| 출력 | |
| 무장 |
헬무트 빔 캐논 이블린 클로스 아머 겔다 파워 어시스턴트 부스트 |
| 제조사 | MEGA-GENTLE |
| 선호 파일럿 | 브리 |
4. 능력치
5.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6. 입수법
7. 평가
별도의 뽑기로 획득하지 않는다면 브리를 영입하면서 동시에 얻게되는 저격 슈트. 매우 간지나는 외형과 동생들의 기체에 이어 또다시 새로운 스킬을 가지고 나온 슈트이다. 크레븐보다 조금 낮은 공격수치에 142%라는 준수한 치명피해를 지녔지만 딱히 기존 기체를 압도할 만큼 강력한 건 아니고 중~중상 정도에 해당한다.평타는 저격으로서는 드물게 마나번 평타. 기본 110% 계수이며 적의 마나를 최대 30% 태우고 태운 양에 따라 추가 데미지가 붙는다. 적의 마나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투 초기에는 위력을 발휘할 수 없고 적이 스킬을 써서 마나를 소모해도 위력이 떨어지는 등 들쭉날쭉하지만 상태이상이 필요없고 마나소모가 큰 스킬을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다.
1스킬은 니뮤에의 2스킬과 동일한 히트 블래스트. 절대명중이라는 점에서 시뮬레이터나 상위 신전을 처음 입성할 때는 도움이 되지만 파밍이 진행될수록 의미가 없어진다. 거기다 저격의 1스킬은 주로 라인, 체크, 더블 발칸 등 유틸을 겸하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루키페르는 1스킬이 유틸이 아니라서 활용도가 더 떨어지는 면이 있다.
2스킬은 신규 스킬 하이퍼 스프레드.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오버히트류 스킬이지만 기존 오버히트와는 약간 다르다. 바로 전방 일직선 외길이 아닌 3줄을 공격한다는 점. 강력하지만 범위의 한계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기 힘들었던 다른 오버히트 스킬과 달리 이 녀석은 전방 3줄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를 공격하기에 좀 더 적합하다. 전장의 메타가 크루아에게 넘어가버려서 전장 점수용으로 저격을 쓸 일은 없지만 크루아가 쓸만한 광역강습기가 없다면 대체로 쓸 정도는 된다. 무엇보다도 각성기 켠 크루아의 광역기를 제외한 다른 모든 일반스킬보다 루키페르의 하이퍼 스프레드가 전장 타겟 상대로는 더 강하다.
그러나 어쨌든 타겟 4칸을 전부 때릴 수 있는 강습기가 있다면 크루아에게 밀리는데다, 광역 대처가 가능한 오버히트인 대신 마나소모가 65로 또다시 역대 최고 수준을 갱신해버렸다. 선호자인 브리 본인에게 마나 회복 스킬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짙다. 게다가 광역 공격이 가능한 대신 계수는 210%밖에 안 되며 여기에 추뎀조차 없기 때문에 단일대상 데미지는 상태이상 저격기가 추뎀 없이 갈긴 오버히트보다 약하다. 그리고 광역용으로 쓰고자 해도 광역 유틸 면에서는 이노에게 밀리고,[4] 오버히트 패널티+마나소모까지 감안하면 함부로 쓸 수도 없는 스킬이라는 점도 마이너스.
여담이지만 하이퍼 스프레드의 공격범위는 전방 7칸씩 3줄이지만 타겟팅범위는 기본 저격기와 동일한 7칸 1줄이다. 무슨 말이냐면 포격기들의 스킬이나 강습의 리프기처럼 광역기이긴 해도 스킬 발동을 위해선 우선 타겟을 찍어야만 한다. 만약 적이 3줄이 아니라 1줄 공백을 두고 양옆 2줄로 서 있다면 3줄 범위고 뭐고 못 살린다.
종합하면 나름대로 활용도를 찾고자 하면 찾을 순 있지만 어느 방면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지 못하는 애매한 기체 정도로 정리된다. 그래도 5기가 십자형으로 뭉쳤다던지 그런 배치일 때 포격보다 강한 화력과 다른 저격기가 커버하지 못하는 범위의 오버히트 한 방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적 배치에 따라서 써먹을 여지가 없지는 않다.
궁합이 가장 좋은 픽시는 선호자 브리 본인. 브리는 한 번에 3명 이상을 타격하면 mp를 회복하는 패시브가 있어서 하이퍼 스프레드로 여러 적을 때리면서 동시에 하이퍼 스프레드의 단점인 마나소모를 보완해줄 수 있다.
7.1. 장점
-
범위기 보유
가로본능스킬은 없지만 1스킬은 직선이며 2스킬은 오버힛이지만 1명이라도 타게팅이 가능하다면 전방 3줄을 싸그리 때리므로 디버프해제만 가능하다면 라시스의 재행동스킬을 이끌기가 쉽다.
7.2. 단점
-
오버히트 슈트중 최하위 계수
오버히트이지만 210%의 범위기라 논 오버히트 저격기의 공통 단점인 순간화력이 낮다는 단점을 수반해야한다. 특히 보스가 동일한 저격형이라면 반격때문에 딜하기 부담스러워 카나의 나이트메어등 공깎 디버프를 걸고 극딜을 하는데 반격에서 안전하게 극딜할 수 있는 턴이 겨우 2턴뿐이라 이때 영혼의 극딜을 해야하나 이런 분야는 높은 슈트 공격력과 스킬 계수를 가지는 디른 오버히트계 슈트들의 적격이다. 거기에 오버히트이므로 라시스의 재행동을 이루러면 메이디나 지니, 라일라.SS등급의 아카데미 지원기 시리즈가 필요하다. 브리 또한 자신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려면 다른슈트를 쓰는게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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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마나 소비
새로운 2스킬인 하이퍼 스프레드의 마나소모량은 역대최고인 65이다. 기존 최고 마나소모량이었던 리프시리즈가 마나소모량이 60이었는데 마나소모량 최고치를 또다시 갱신한셈이다. 따라서 몇번 뛰다 보면 금방 마나가 떨어서, 평타만 때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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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번 슈트들의 역시너지
잡몹처리엔 지장없으나 보스전에선 마나번 슈트는 2기이상 채용하면 역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추댐을 위해선 대상의 MP가 많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2기이상의 마나번 슈트가 있다면 두번째 타자부턴 추가 계수를 못살린다. 하나만 추가 계수를 받을 수 있다는 전제로 둘이상 채용하던가 아님 하나만 추가 계수를 살리고 나머진 포기해야한다.
8. 여담
- 브리의 다른 인격인 미친개가 에피소드상에서 악마로 비유되는 것을 보아 기체의 어원은 루시퍼로 보인다. 실제로 Lucifer의 제대로 된 라틴어 발음은 루치페르이고 고전 라틴어로는 루키페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