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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10:06:38

루키우스 파비우스 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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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gnotus: 불명
황제 겸 집정관 }}}
101년 101년 보결 101년 보결 101년 보결 101년 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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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투스 아르티쿨레이우스 파이투스 마르쿠스 마이키우스 켈레르 ignotus 루키우스 율리우스 마리누스 카이킬리우스 심플렉스
102년 102년 보결 102년 보결 102년 보결 103년
루키우스 율리우스 우르수스 세르비아누스 티투스 디디우스 세쿤두스 루키우스 안토니우스 알부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네르바 트라야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수라 루키우스 파비우스 유스투스 루키우스 푸블릴리우스 켈수스 마르쿠스 유니우스 호물루스 마니우스 라베리우스 막시무스
103년 보결 103년 보결 103년 보결 103년 보결 1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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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보결 105년 105년 보결 105년 보결 105년 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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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우스 C[…]ius 파울루스 카이소니아누스 가이우스 안티우스 아울루스 율리우스 콰드라투스 그나이우스 아프라니우스 덱스테르 퀸투스 카일리우스 호노라투스 가이우스 카이킬리우스 스트라보
106년 106년 보결 107년 107년 보결 107년 보결
루키우스 케이오니우스 콤모두스 루키우스 미니키우스 나탈리스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수라 (루키우스 또는 마르쿠스) 아킬리우스 루푸스 가이우스 미니키우스 푼다누스
섹스투스 베툴레누스 키비카 케리알리스 퀸투스 리키니우스 실바누스 그라니아누스 콰드로니우스 프로쿨루스 퀸투스 소시우스 세네키오 가이우스 베텐니우스 세베루스
107년 보결 108년 108년 보결 108년 보결 109년
가이우스 율리우스 롱기누스 아피우스 안니우스 트레보니우스 갈루스 푸블리우스 아일리우스 하드리아누스 퀸투스 폼페이우스 팔코 아울루스 코르넬리우스 팔마 프론토니아누스
가이우스 발레리우스 파울리누스 마르쿠스 아피우스 브라두아 마르쿠스 트레바티우스 프리스쿠스 마르쿠스 티티우스 루스트리쿠스 브루티아누스 푸블리우스 칼비시우스 툴루스 루소
109년 보결 109년 보결 109년 보결 110년 110년 보결
루키우스 안니우스 라르구스 그나이우스 안토니우스 푸스쿠스 가이우스 아부르니우스 발렌스 마르쿠스 페두카이우스 프리스키누스 가이우스 아비디우스 니그리누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필로파푸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프로쿨루스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살비디에누스 오르피투스 티베리우스 율리우스 아퀼라 폴레마이아누스
110년 보결 110년 보결 111년 111년 보결 111년 보결
루키우스 카틸리우스 세베루스 율리아누스 클라우디우스 레기누스 아울루스 라르키우스 프리스쿠스 가이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티투스 아비디우스 퀴에투스 루키우스 옥타비우스 크라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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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년 112년 보결 112년 보결 112년 보결 112년 보결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네르바 트라야누스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루소 그나이우스 피나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세베루스 푸블리우스 스테르티니우스 콰르투스 가이우스 클라우디우스 세베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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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113년 보결 113년 보결 113년 보결 114년
루키우스 푸블릴리우스 켈수스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돌라벨라 메틸리아누스 폼페이우스 마르켈루스 루키우스 스테르티니우스 노리쿠스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우르비쿠스 퀸투스 닌니우스 하스타
가이우스 클로디우스 크리스피누스 루키우스 파디우스 루피누스 티투스 셈프로니우스 루푸스 푸블리우스 마닐리우스 보피스쿠스 비키닐리아누스
114년 보결 114년 보결 115년 115년 보결 115년 보결
가이우스 클로디우스 눔무스 루키우스 헤디우스 루푸스 롤리아누스 아비투스 루키우스 빕스타누스 메살라 루키우스 율리우스 프루기
루키우스 카이센니우스 소스페스 마르쿠스 메시우스 루스티쿠스 마르쿠스 페도 베르길리아누스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막시무스 세베루스 하드리아누스 푸블리우스 유벤티우스 켈수스 티투스 아우피디우스 호에니우스 세베리아누스
115년 보결 116년 116년 보결 116년 보결 116년 보결
마르쿠스 폼페이우스 마크리누스 네오스 테오파네스 루키우스 푼다니우스 라미아 아일리아누스 티베리우스 율리우스 세쿤두스 데키무스 테렌티우스 겐티아누스 루키우스 스타티우스 아퀼라
티투스 비비우스 바루스 섹스투스 카르미니우스 베투스 마르쿠스 에그나티우스 마르켈리누스 루키우스 Co[…] 가이우스 율리우스 알렉산데르 베레니키아누스
117년 117년 보결 117년 보결 118년 118년 보결
퀸투스 아퀼리우스 니게르 루키우스 코소니우스 갈루스 ignotus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레빌루스 아프로니아누스 푸블리우스 아프라니우스 플라비아누스 그나이우스 미니키우스 파우스티누스 그나이우스 페다니우스 푸스쿠스 살리나토르 벨리키우스 테바니아누스
118년 보결 118년 보결 119년 119년 보결 119년 보결
루키우스 폼포니우스 바수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파키우스 실바누스 퀸투스 코레디우스 갈루스 가르길리우스 안티쿠스
가이우스 움미디우스 콰드라투스 티투스 사비니우스 바르바루스 푸블리우스 다수미우스 루스티쿠스 아울루스 플라토리우스 네포스 퀸투스 비비우스 갈루스
119년 보결 120년 120년 보결 120년 보결 121년
가이우스 헤렌니우스 카펠라 루키우스 카틸리우스 세베루스 율리아누스 클라우디우스 레기누스 가이우스 퀸크티우스 케르투스 포블리키우스 마르켈루스 가이우스 아르미니우스 갈루스 마르쿠스 안니우스 베루스
루키우스 코엘리우스 루푸스 티투스 아우렐리우스 풀부스 보이오니우스 아리우스 안토니누스 티투스 루틸리우스 프로핀쿠스 가이우스 아틸리우스 세라누스 그나이우스 아리우스 아우구르
121년 보결 121년 보결 121년 보결 122년 122년 보결
마르쿠스 헤렌니우스 파우스투스 티투스 폼포니우스 안티스티아누스 푸니술라누스 베토니아누스 마르쿠스 스타토리우스 세쿤두스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아비올라 티베리우스 율리우스 칸디두스 카피토
퀸투스 폼포니우스 마르켈루스 루키우스 폼포니우스 실바누스 루키우스 셈프로니우스 메룰라 아우스피카투스 루키우스 코렐리우스 네라티우스 판사 루키우스 비트라시우스 플라미니누스
122년 보결 123년 123년 보결 123년 보결 124년
가이우스 트레비우스 막시무스 퀸투스 아르티쿨레이우스 파이티누스 티투스 프리페르니우스 게미누스 티투스 살비우스 루피누스 미니키우스 오피미아누스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글라브리오
티투스 칼레스트리우스 티로 오르비우스 스페라투스 루키우스 베눌레이우스 아프로니아누스 옥타비우스 프리스쿠스 푸블리우스 메틸리우스 세쿤두스 그나이우스 센티우스 아부르니아누스 가이우스 벨리키우스 플라쿠스 토르콰투스 테바니아누스
124년 보결 124년 보결 125년 125년 보결 126년
아울루스 라르키우스 마케도 가이우스 율리우스 갈루스 마르쿠스 롤리우스 파울리누스 데키무스 발레리우스 아시아티쿠스 사투르니누스 퀸투스 베티나 베루스 마르쿠스 안니우스 베루스
푸블리우스 두케니우스 베레스 가이우스 발레리우스 세베루스 루키우스 티티우스 에피디우스 아퀼리누스 푸블리우스 루키우스 코스코니아누스 가이우스 에기우스 암비불루스
126년 보결 126년 보결 127년 127년 보결 127년 보결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프로핀쿠스 루키우스 쿠스피우스 카메리누스 티투스 아틸리우스 루푸스 티티아누스 푸블리우스 툴리우스 바로 퀸투스 티네이우스 루푸스
가이우스 사이니우스 세베루스 마르쿠스 가비우스 스퀼라 갈리카누스 [데키무스] 유니우스 파이투스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켈레르 네포스
127년 보결 128년 128년 보결 128년 보결 128년 보결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윤쿠스 루키우스 노니우스 칼푸르니우스 토르콰투스 아스프레나스 루키우스 카이센니우스 안토니누스 마르쿠스 유니우스 메티우스 루푸스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플라쿠스
섹스투스 율리우스 세베루스 마르쿠스 안니우스 리보 퀸투스 폼포니우스 마테르누스 마르쿠스 [유니우스 호물루스]
128년 보결 129년 129년 보결 130년 130년 보결
아울루스 에그릴리우스 플라리아누스 푸블리우스 유벤티우스 켈수스 티투스 아우피디우스 호에니우스 세베리아누스 퀸투스 파비우스 카툴리누스 카시우스 아그리파 (또는 아그리피누스)
퀸투스 [플라니우스 사르두스 바리우스 암비불루스] 루키우스 네라티우스 마르켈루스 퀸투스 율리우스 발부스 마르쿠스 플라비우스 아페르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콰르티누스
131년 131년 보결 132년 132년 보결 133년
세르기우스 옥타비우스 라이나스 폰티아누스 루키우스 파비우스 갈루스 가이우스 유니우스 세리우스 아우구리누스 가이우스 아킬리우스 프리스쿠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히베루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루피누스 퀸투스 파비우스 율리아누스 가이우스 트레비우스 세르기아누스 아울루스 카시우스 아리아누스 푸블리우스 뭄미우스 시센나
133년 보결 133년 보결 134년 134년 보결 134년 보결
퀸투스 플라비우스 테르툴루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아티쿠스 헤로데스 루키우스 율리우스 우르수스 세르비아누스 티투스 하테리우스 네포스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판사
퀸투스 유니우스 루스티쿠스 푸블리우스 수페나스 베루스 티투스 비비우스 바루스 루키우스 아티우스 마르코
135년 135년 보결 135년 보결 136년 137년
루키우스 투틸리우스 루페르쿠스 폰티아누스 마르쿠스 쿠티우스 프리스쿠스 메시우스 루스티쿠스 아이밀리우스 파푸스 아리우스 프로쿨루스 율리우스 켈수스 푸블리우스 루틸리우스 파비아누스 루키우스 케이오니우스 콤모두스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칼푸르니우스 아틸리아누스 (아티쿠스 루푸스) 루키우스 부르불레이우스 옵타투스 리가리아누스 그나이우스 파피리우스 아일리아누스 아이밀리우스 투스킬루스 섹스투스 베툴레누스 키비카 폼페이아누스 푸블리우스 코엘리우스 발비누스 비불리우스 피우스
138년 138년 보결 138년 보결 139년 139년 보결
카누스 유니우스 니게르 마르쿠스 빈디우스 베루스 푸블리우스 카시우스 세쿤두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티투스 아일리우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피우스 루키우스 미니키우스 나탈리스 콰드로니우스 베루스
가이우스 폼포니우스 카메리누스 푸블리우스 팍투메이우스 클레멘스 마르쿠스 노니우스 무키아누스 가이우스 브루티우스 프라이센스 루키우스 풀비우스 루스티쿠스 루키우스 클라우디우스 프로쿨루스
139년 보결 139년 보결 140년 140년 보결 140년 보결
ignotus 마르쿠스 케키우스 유스티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티투스 아일리우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피우스 퀸투스 안토니우스 이사우리쿠스 율리우스 크라시페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스카풀라 가이우스 율리우스 바수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카이사르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플라쿠스 ignotus
140년 보결 141년 141년 보결 141년 보결 141년 보결
마르쿠스 바르비우스 아이밀리아누스 티투스 호에니우스 세베루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피시바누스 티투스 카이세르니우스 스타티아누스 루키우스 안니우스 파비아누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율리아누스 마르쿠스 페두카이우스 스틀로가 프리스키누스 (라르키우스) 레피두스 ignotus ignotus
142년 142년 보결 142년 보결 142년 보결 142년 보결
루키우스 쿠스피우스 팍투메이우스 루피누스 루키우스 그라니우스 카스투스 마르쿠스 코르넬리우스 프론토 루키우스 투시디우스 캄페스테르 [술피키우스] 율리아누스
루키우스 스타티우스 콰드라투스 티베리우스 유니우스 율리아누스 가이우스 라베리우스 프리스쿠스 퀸투스 코르넬리우스 세네키오 안니아누스 티투스 율리우스 카스투스
143년 143년 보결 144년 144년 보결 144년 보결
가이우스 벨리키우스 플라쿠스 토르콰투스 퀸투스 유니우스 칼라무스 루키우스 헤디우스 루푸스 롤리아누스 아비투스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카루스 ignotus
루키우스 비불리우스 히파르쿠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아티쿠스 헤로데스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유니아누스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막시무스 퀸투스 에그릴리우스 플라리아누스 퀸투스 라베리우스 리키니아누스
144년 보결 145년 145년 보결 145년 보결 145년 보결
루키우스 마르키우스 켈레르 마르쿠스 칼푸르니우스 롱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티투스 아일리우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피우스 루키우스 플라우티우스 라미아 실바누스 그나이우스 아리우스 코르넬리우스 프로쿨루스 퀸투스 무스티우스 프리스쿠스
데키무스 벨리우스 피두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카이사르 루키우스 포블리콜라 프리스쿠스 데키무스 유니우스 (파이투스) 마르쿠스 폰티우스 라일리아누스
145년 보결 145년 보결 146년 146년 보결 146년 보결
루키우스 페트로니우스 사비누스 가이우스 파디우스 루푸스 섹스투스 에루키우스 클라루스 퀸투스 리키니우스 모데스티누스 (섹스투스) 아티우스 라베오 푸블리우스 뭄미우스 시센나 루틸리아누스
가이우스 비크리우스 루푸스 푸블리우스 비크리우스 그나이우스 클라우디우스 세베루스 아라비아누스 티투스 프리페르니우스 파이투스 로시아누스 노니우스 아그리콜라 가이우스 라베오 테티우스 게미누스
146년 보결 146년 보결 146년 보결 147년 147년 보결
그나이우스 테렌티우스 호물루스 유니오르 퀸투스 보코니우스 삭사 피두스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롱구스 가이우스 울피우스 파카투스 프라스티나 메살리누스 아울루스 클라우디우스 카락스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갈루스 가이우스 안니아누스 베루스 퀸투스 코르넬리우스 프로쿨루스 루키우스 안니우스 라르구스 퀸투스 푸피키우스 코르누투스
147년 보결 147년 보결 147년 보결 148년 148년 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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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년 보결 148년 보결 149년 149년 보결 150년
루키우스 코엘리우스 페스투스 가이우스 파비우스 아그리피누스 루키우스 세르기우스 살비디에누스 스키피오 오르피투스 퀸투스 파시에누스 리키누스 마르쿠스 가비우스 스퀼라 갈리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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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보결 150년 보결 150년 보결 151년 151년 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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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La[berius 프리스쿠스] 마르쿠스 페트로니우스 마메르티누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율리아누스 섹스투스 퀸틸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루키우스 아티디우스 코르넬리아누스
152년 152년 보결 152년 보결 152년 보결 153년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글라브리오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세베루스 푸블리우스 수페나스 [베루스] 가이우스 노비우스 프리스쿠스 푸블리우스 클루비우스 막시무스 파울리누스 루키우스 풀비우스 루스티쿠스 가이우스 브루티우스 프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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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년 보결 153년 보결 153년 보결 154년 154년 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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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년 보결 154년 보결 154년 보결 155년 155년 보결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에트루스쿠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율리아누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스타티우스 세베루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세베루스 가이우스 아우피디우스 빅토리누스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윤쿠스] 섹스투스 칼푸르니우스 아그리콜라 티투스 유니우스 세베루스 마르쿠스 유니우스 루피누스 사비니아누스 마르쿠스 가비우스 …
155년 보결 155년 보결 156년 156년 보결 156년 보결
안티우스 폴리오 [데키무스 루필리우스] 세베루스 마르쿠스 케이오니우스 실바누스 아울루스 아빌리우스 우리나티우스 콰드라투스 퀸투스 카누시우스 프라이네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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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년 157년 보결 157년 보결 157년 보결 1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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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메틸리우스 아퀼리우스 레굴루스 네포스 볼루시우스 토르콰투스 프론토 그나이우스 파피리우스 아일리아누스 가이우스 카일리우스 세쿤두스 퀸투스 […]binus 퀸투스 티네이우스 사케르도스 클레멘스
158년 보결 158년 보결 159년 159년 보결 159년 보결
마르쿠스 세르빌리우스 파비아누스 막시무스 퀸투스 폼포니우스 무사 플라우티우스 퀸틸루스 마르쿠스 피시바니우스 레피두스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덱스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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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년 보결 160년 160년 보결 160년 보결 160년 보결
아울루스 쿠르티우스 크리스피누스 아피우스 안니우스 아틸리우스 브라두아 아울루스 플라토리우스 네포스 칼푸르니아누스 [가이우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가이우스 프라스티나 파카투스
ignotus 티투스 클로디우스 비비우스 바루스 마르쿠스 포스투미우스 페스투스 […] 플라부스 마르쿠스 켄소리우스 파울루스
160년 보결 160년 보결 161년 161년 보결 161년 보결
티베리우스 오클라티우스 세베루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카이사르 마르쿠스 안니우스 리보 가이우스 율리우스 게미누스 카펠리아누스
[퀸투스] 닌니우스 하스티아누스 [… N]ovius 사비니아누스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퀸투스 카무리우스 누미시우스 유니오르 티투스 플라비우스 보에투스
162년 162년 보결 162년 보결 162년 보결 163년
퀸투스 유니우스 루스티쿠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파울리누스 데키무스 폰테이우스 프론티니아누스 루키우스 스테르티니우스 루푸스 마르쿠스 인스테이우스 비티니쿠스 마르쿠스 폰티우스 라일리아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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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년 164년 보결 165년 166년 166년 보결
마르쿠스 폼페이우스 마크리누스 티베리우스 하테리우스 사투르니누스 마르쿠스 가비우스 오르피투스 퀸투스 세르빌리우스 푸덴스 마르쿠스 비비우스 리베랄리스
푸블리우스 유벤티우스 켈수스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아비투스 루키우스 아리우스 푸덴스 루키우스 푸피디우스 폴리오 푸블리우스 마르티우스 베루스
167년 167년 보결 168년 168년 보결 169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베루스 아우구스투스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덴틸리아누스 루키우스 베눌레이우스 아프로니아누스 옥타비우스 프리스쿠스 퀸투스 툴리우스 막시무스 퀸투스 폼페이우스 세네키오 소시우스 프리스쿠스
마르쿠스 움미디우스 콰드라쿠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팔라스 루키우스 세르기우스 파울루스 ignotus 푸블리우스 코엘리우스 아폴리나리스
170년 170년 보결 171년 172년 172년 보결
가이우스 에루키우스 클라루스 티투스 호에니우스 세베루스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세베루스 세르비우스 칼푸르니우스 스키피오 오르피투스 가이우스 모디우스 유스투스
마르쿠스 가비우스 코르넬리우스 케테구스 ignotus 루키우스 알피디우스 헤렌니아누스 섹스투스 퀸틸리우스 막시무스 ignotus
173년 174년 174년 보결 175년 175년 보결
그나이우스 클라우디우스 세베루스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갈루스 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마케르 사투르니누스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푸블리우스 헬비우스 페르티낙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폼페이아누스 퀸투스 볼루시우스 플라쿠스 코르넬리아누스 ignotus 푸블리우스 살비우스 율리아누스 마르쿠스 디디우스 세베루스 율리아누스
176년 177년 178년 179년 179년 보결
티투스 폼포니우스 프로쿨루스 비트라시우스 폴리오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카이사르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살비디에누스 오르피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아우구스투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클라우디아누스
마르쿠스 플라비우스 아페르 마르쿠스 페두카이우스 플라우티우스 퀸틸루스 데키무스 벨리우스 루푸스 (율리아누스) 푸블리우스 마르티우스 베루스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윤쿠스
179년 보결 180년 181년 182년 182년 보결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파우스티누스 루키우스 풀비우스 루스티쿠스 가이우스 브루티우스 프라이센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페트로니우스 수라 마메르티누스 (아우렐리아누스)
루키우스 율리우스 프로쿨리아누스 섹스투스 퀸틸리우스 콘디아누스 루키우스 안티스티우스 부루스 퀸투스 티네이우스 루푸스 (루키우스 아티디우스) 코르넬리아누스
183년 183년 보결 183년 보결 183년 보결 184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투틸리우스 폰티아누스 겐티아누스 마르쿠스 헤렌니우스 세쿤두스 티투스 팍투메이우스 마그누스 루키우스 코소니우스 에기우스 마룰루스
가이우스 아우피디우스 빅토리누스 ignotus 마르쿠스 에그나티우스 포스투무스 루키우스 셉티미우스 플라쿠스 그나이우스 파피리우스 아일리아누스
184년 보결 185년 186년 186년 보결 186년 보결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빈덱스 트리아리우스 마테르누스 라스키비우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노비우스 루푸스 가이우스 사부키우스 마이오르 카이킬리아누스
카시우스 아프로니아누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쿠스 아피우스 아틸리우스 브라두아 레길루스 아티쿠스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글라브리오 루키우스 안니우스 라부스 발레리우스 세네키오
187년 188년 189년 189년 보결 190년
루키우스 브루티우스 퀸티우스 크리스피누스 푸블리우스 세이우스 푸스키아누스 둘리우스 실라누스 세베루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로스키우스 아일리아누스 파쿨루스 마르쿠스 세르빌리우스 실라누스 퀸투스 세르빌리우스 실라누스 비텔리우스 마르쿠스 페트로니우스 수라 셉티미아누스
190년 보결 191년 192년 193년 193년 보결
루키우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포필리우스 페도 아프로니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아우구스투스 퀸투스 폼페이우스 소시우스 팔코 퀸투스 티네이우스 사케르도스
아풀레이우스 루피누스 (또는 아툴레누스)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브라두아 마우리쿠스 푸블리우스 헬비우스 페르티낙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에루키우스 클라루스 비비아누스 푸블리우스 율리우스 스카풀라 프리스쿠스
193년 보결 193년 보결 193년 보결 194년 194년 보결
마르쿠스 실리우스 메살라 루키우스 율리우스 메살라 루틸리아누스 루키우스 파비우스 킬로 셉티미누스 카티니우스 아킬리아누스 레피두스 풀키니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페르티낙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가비니우스 바르바루스 폼페이아누스
ignotus 가이우스 아이밀리우스 세베루스 칸타브리누스 데키무스 클로디우스 셉티미우스 알비누스 카이사르 ignotus
195년 196년 197년 198년 198년 보결
푸블리우스 율리우스 스카풀라 테르툴루스 프리스쿠스 가이우스 도미티우스 덱스테르 티투스 섹스티우스 마기우스 라테라누스 푸블리우스 마르티우스 세르기우스 사투르니누스 퀸투스 아니키우스 파우스투스
퀸투스 티네이우스 클레멘스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트라세아 프리스쿠스 (루키우스 또는 가이우스) 쿠스피우스 루피누스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갈루스 ignotus
199년 200년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아눌리누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세베루스 프로쿨루스
마르쿠스 아우피디우스 프론토 가이우스 아우피디우스 빅토리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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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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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gnotus: 불명
황제 겸 집정관 }}}
201년 202년 202년 보결 203년 204년
루키우스 안니우스 파비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페르티낙스 아우구스투스 티투스 무레니우스 세베루스 가이우스 풀비우스 플라우티아누스 루키우스 파비우스 킬로 셉티미누스 카티니우스 아킬리아누스 레피두스 풀키니아누스
마르쿠스 노니우스 아리우스 무키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카시우스 레갈리아누스 푸블리우스 셉티미우스 게타 마르쿠스 안니우스 플라비우스 리보
204년 보결 205년 206년 206년 보결 207년
루키우스 폼포니우스 리베랄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눔미우스 움브리우스 프리무스 세네키오 알비누스 푸블리우스 툴리우스 마르수스 루키우스 안니우스 막시무스
ignotus 푸블리우스 셉티미우스 게타 카이사르 루키우스 풀비우스 가비우스 누미시우스 페트로니우스 아이밀리아누스 마르쿠스 카일리우스 파우스티누스 가이우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아페르
208년 209년 210년 211년 212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폼페이아누스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파우스티누스 헤디우스 롤리아누스 테렌티우스 겐티아누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아스페르
푸블리우스 셉티미우스 게타 카이사르 퀸투스 헤디우스 롤리아누스 플라우티우스 아비투스 아울루스 트리아리우스 루피누스 폼포니우스 바수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밀리우스 아스페르
212년 보결 213년 214년 215년 216년
(그나이우스 클라우디우스) 세베루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베루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퀸투스 마이키우스 라이투스 푸블리우스 카티우스 사비누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폼페이아누스 데키무스 카일리우스 칼비누스 발비누스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아피우스 수에트리우스 사비누스 마르쿠스 무나티우스 술라 케리알리스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아눌리누스
217년 218년 218년 보결 219년 220년
가이우스 브루티우스 프라이센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오펠리우스 세베루스 마크리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티투스 메시우스 엑스트리카투스 마르쿠스 오클라티니우스 아드벤투스 퀸투스 티네이우스 사케르도스 푸블리우스 발레리우스 코마존
221년 222년 223년 224년 225년
가이우스 베티우스 그라투스 사비니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마리우스 막시무스 페르페투우스 아우렐리아누스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율리아누스 티베리우스 마닐리우스 푸스쿠스
마르쿠스 플라비우스 비텔리우스 셀레우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알렉산데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로스키우스 아일리아누스 파쿨루스 살비우스 율리아누스 가이우스 브루티우스 크리스피누스 세르비우스 칼푸르니우스 도미티우스 덱스테르
226년 227년 228년 229년 230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눔미우스 세네키오 알비누스 퀸투스 아이아키우스 모데스투스 크레스켄티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비리우스 아그리콜라
가이우스 아우피디우스 마르켈루스 마르쿠스 라일리우스 풀비우스 막시무스 아이밀리아누스 마르쿠스 폼포니우스 마이키우스 프로부스 카시우스 디오 섹스투스 카티우스 클레멘티누스 프리스킬리아누스
231년 232년 233년 234년 235년
루키우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폼페이아누스 루키우스 비리우스 루푸스 율리아누스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아킬리우스 프리스킬리아누스 마르쿠스 클로디우스 푸피에누스 막시무스 그나이우스 클라우디우스 세베루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살루스티우스 파일리그니아누스 루키우스 마리우스 막시무스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파테르누스 마르쿠스 무나티우스 술라 우르바누스 루키우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퀸티아누스
236년 237년 238년 239년 240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율리우스 베루스 막시미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마리우스 페르페투우스 [루키우스] 풀비우스 피우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고르디아누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아피우스 수에트리우스 사비누스
마르쿠스 푸피에누스 아프리카누스 막시무스 루키우스 뭄미우스 펠릭스 코르넬리아누스 폰티우스 프로쿨루스 폰티아누스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아비올라 루키우스 라고니우스 베누스투스
241년 242년 243년 244년 245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고르디아누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베티우스 그라투스 아티쿠스 사비니아누스 루키우스 안니우스 아리아누스 티베리우스 폴리에누스 아르메니우스 페레그리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율리우스 필리푸스 아우구스투스
클로디우스 폼페이아누스 가이우스 아시니우스 레피두스 프라이텍스타투스 가이우스 케르보니우스 파푸스 풀비우스 아이밀리아누스 가이우스 마이시우스 티티아누스
246년 247년 248년 249년 250년
가이우스 브루티우스 프라이센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율리우스 필리푸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율리우스 필리푸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풀비우스 가비우스 누미시우스 아이밀리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메시우스 퀸투스 트라야누스 데키우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알리우스 알비누스 마르쿠스 율리우스 세베루스 필리푸스 카이사르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율리우스 세베루스 필리푸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나이비우스 아퀼리누스 베티우스 그라투스
251년 252년 253년 254년 255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메시우스 퀸투스 트라야누스 데키우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비비우스 트레보니아누스 갈루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비비우스 볼루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발레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발레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퀸투스 헤렌니우스 에트루스쿠스 메시우스 데키우스 카이사르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비비우스 볼루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포플리콜라 발비누스 막시무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갈리에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갈리에누스 아우구스투스
256년 257년 258년 259년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 아킬리우스 프리스킬리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발레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눔미우스 투스쿠스 (눔미우스) 아이밀리아누스 (덱스테르)
마르쿠스 아킬리우스 글라브리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갈리에누스 아우구스투스 뭄미우스 바수스 폼포니우스 바수스
260년 261년 262년 263년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사이쿨라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갈리에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갈리에누스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눔미우스 알비누스
가이우스 유니우스 도나투스 루키우스 페트로니우스 타우루스 볼루시아누스 눔미우스 파우스티아누스 덱스테르 (막시무스)
동방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풀비우스 마크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풀비우스 퀴에투스 아우구스투스
갈리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카시아니우스 라티니우스 포스투무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카시아니우스 라티니우스 포스투무스 아우구스투스
호노라티아누스
264년 265년 266년 267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갈리에누스 아우구스투스 리키니우스 발레리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갈리에누스 아우구스투스 오비니우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아퀼리우스 파테르누스
사투르니누스 루킬루스 사비닐루스 아르케실라우스
갈리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카시아니우스 라티니우스 포스투무스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피아보니우스 빅토리누스
268년 269년 270년 271년
아스파시우스 파테르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아우구스투스 플라비우스 안티오키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도미티우스 아우렐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에그나티우스 마리니아누스 파테르누스 비리우스 오르피투스 폼포니우스 바수스
갈리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카시아니우스 라티니우스 포스투무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피아보니우스 빅토리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피아보니우스 빅토리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피우스 에수비우스 테트리쿠스 아우구스투스
산크투스
272년 273년 274년 275년
티투스 플라비우스 포스투미우스 퀴에투스 아울루스 카이키나 타키투스 또는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타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도미티우스 아우렐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루키우스 도미티우스 아우렐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유니우스 벨둠니아누스 율리우스 플라키디아누스 카피톨리누스 (아우렐리우스) 마르켈리누스
갈리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피우스 에수비우스 테트리쿠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피우스 에수비우스 테트리쿠스 아우구스투스
노빌리시무스 카이사르 가이우스 피우스 에수비우스 테트리쿠스
276년 277년 278년 279년 280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타키투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프로부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프로부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프로부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풀비우스) 아이밀리아누스 (루키우스 율리우스) 비리우스 루푸스 노니우스 파테르누스 (베티우스) 그라투스
281년 282년 283년 284년 284년 보결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프로부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프로부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카루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카리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발레리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유니우스 티베리아누스 빅토리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카리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누메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 루키우스 카이소니우스 오비니우스 루피누스 마닐리우스 바수스 Ⅱ)
285년 286년 287년 288년
티투스 클라우디우스 아우렐리우스 아리스토불루스 마르쿠스 유니우스 막시무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아우구스투스
베티우스 아퀼리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아우구스투스 폼포니우스 야누아리아누스
동방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발레리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서방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카리누스 아우구스투스
288년 보결 289년 289년 보결 289년 보결
… a 마르쿠스 마그리우스 바수스 마르쿠스 움브리우스 프리무스 케이오니우스 프로쿨루스
… ivianus 루키우스 라고니우스 퀸티아누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코엘리아누스 헬비우스 클레멘스
브리타니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마우사이우스 카라우시우스
289년 보결 290년 291년 292년
플라비우스 데키무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유니우스 티베리아누스 아프라니우스 한니발리아누스
… ninius 막시무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카시우스 디오 율리우스 아스클레피오도투스
브리타니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마우사이우스 카라우시우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마우사이우스 카라우시우스
293년 294년 295년 296년 297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플라비우스 발레리우스 콘스탄티우스 카이사르 눔미우스 투스쿠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갈레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카이사르 가이우스 안니우스 아눌리누스 플라비우스 발레리우스 콘스탄티우스 카이사르 가이우스 갈레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카이사르
298년 299년 300년
아니키우스 파우스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가이우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플라비우스 발레리우스 콘스탄티우스 카이사르
비리우스 갈루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갈레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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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us Fabius Cilo
루키우스 파비우스 킬로
출생 미상, 히스파니아 바이티카(오늘날의 스페인 남부)
사망 221년 12월 또는 222년
전체 이름 루키우스 파비우스 킬로 셉티미누스 카티니우스 아킬리아누스 레피두스 풀키니아누스
직위 원로원 의원, 집정관, 야전 사령관
가족 킬로니아 파비아(아내)
경력 집정관(2회)
프라이펙투스 우르비
황제자문회의 수석 위원
클라우디아 제11군단 트리부누스 밀리툼
크레타 에트 키레나이카 속주 재무관
갈리아 나르보넨시스 속주 총독 특사
플라비아 피르마 제16군단 군단장
갈리아 나르보넨시스 속주 총독
갈라티아 속주 총독
스티키타 제4군단 군단장
모이시아 수페리오르 속주 총독
판노니아 수페리오르 속주 총독

1. 개요2. 생애
2.1. 고향과 가문2.2. 세습 원로원 의원2.3.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를 도와 세베루스 왕조를 세우다2.4. 황제의 친구2.5. 카라칼라와의 관계2.6. 죽음
3. 사후 이야기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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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제국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 세베루스 왕조 시대의 원로원 의원, 집정관, 사제, 야전 사령관, 총독. 두 번의 집정관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주요 지지자로, 마리우스 막시무스,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트라세아 프리스쿠스, 티베리우스 마닐리우스 푸스쿠스 등 이상의 권력을 누렸으며, '황제의 동반자' 칭호를 받은 인물이다.

일찍부터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파피니아누스와 친구였으며, 카라칼라 황제의 개인 가정교사 겸 멘토였다. 하지만 카라칼라가 친동생 게타 존속살해한 직후에 벌인 대학살 속에서, 선황 세베루스의 유지를 받들면서 카라칼라, 게타 형제의 화해에 힘쓴 율리아 돔나를 막지 않았다는 이유 아래, 카라칼라 앞으로 끌려가 살해됐다.

2. 생애

2.1. 고향과 가문

루키우스 파비우스 킬로 셉티미누스 카티니우스 아킬리아누스 레피두스 풀키니아누스라는 전체 이름을 가진 로마 귀족이다. 출생지는 오늘날의 스페인 남부 일대에 해당한 히스파니아 바이티카 속주이다.

세습 원로원 의원으로 대대로 원로원 의석을 가지고 있었고, 부유한 귀족이나, 로마 건국부터 함께 한 유서 깊은 최고 명문 파트리키 일족인 파비우스 가문 출신은 아니다. 여러 연구와 킬로의 비문 2개 등을 살펴보면, 그의 일가는 파비우스 가문의 클리엔테스로 히스파니아에 정착한 로마시민의 후예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실제 연구들에 따르면, 파비우스 가문은 스페인 일대에 약 300개의 지파 성씨가 존재했고, 갈리아에는 50개의 지파가 있을 만큼 그 숫자가 많았다. 이중 킬로를 가문 성씨로 쓴 이들은 스페인과 갈리아에 수없이 많았다. 일각에서는 그가 히스파니아 출신보다는 갈리아 태생일 수도 있다고 보기도 한다. 따라서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 클라우디우스 1세 황제 시절에 살았던 원로원 의원으로, 마지막 파비우스 가문의 귀족으로 불린 파울루스 파비우스 페르시쿠스와는 어떤 혈연관계가 없다.

2.2. 세습 원로원 의원

킬로는 세베루스 왕조의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 아래에서 대단한 권세를 누린 만큼, 비문도 2개가 남아 있고, 경력이 상세하게 적혀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신참자가 아닌 세습 원로원 의원으로, 전형적인 2세기 로마 귀족 자제다운 경력을 걸었다. 이는 비문 2개에 버젓이 적혀 있다.

킬로의 첫 경력은 성년식 이후 로마의 10인 위원회(Decemviri)에서 민사재판 담당을 맡은 위원을 통해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곧바로 다누비우스 강(오늘날의 다뉴브 강)에 있는 모이시아 인페리오르의 두로스토룸에 주둔해 있는 클라우디아 제11군단에 말단 장교로 입대 후 곧바로 트리부누스 밀리툼이 됐고, 8년 군경력 후 곧바로 로마로 돌아온 뒤에 재무관이 되면서 크레타 에트 키레나이카 속주에서 근무했다. 이후, 원로원 의석을 받아 정규 원로원 의원으로서 명부 등록을 마친 직후, 호민관에 임명되었고, 갈리아 나르보넨시스 총독의 특사가 되어 갈리아로 떠났다. 그 다음 로마로 돌아온 뒤, 법무관이 되었다고 한다. 법무관 임기가 끝나자마자, 시리아에 주둔해 있는 플라비아 피르마 제16군단을 이끄는 군단장이 되었는데, 180년부터 184년까지 시리아에서 로마군을 이끌었다.

그러다가 185년 갈리아 나르보넨시스 총독이 됐고, 그 다음으로는 첫 행정 업무를 맡았다. 이후 189년 갈라티아 속주 총독이 되었고, 콤모두스 황제의 신임 아래 보결 집정관이 됐다.

2.3.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를 도와 세베루스 왕조를 세우다

킬로의 이름이 고대 작가들의 기록에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콤모두스 황제가 암살될 때부터였다. 그는 이때 판노니아 총독인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당파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도맡아 처리했다.

많은 부분이 위서로 평가받는 《 히스토리아 아우구스타》에 따르면, 킬로는 이때 교살된 콤모두스 황제의 시신을 관료 푸블리우스 리비우스 라렌시스에게서 인도받아, 이를 확인했다고 한다. 다만, 이 주장은 이 고대기록 특성상 어느 정도 믿어야 되는가에 관하여는 의문이라고 평가받는다. 왜냐하면 소달리스 하드리아날리스 특별 사제였다고 하더라도, 암살 정국 속에서 콤모두스 황제의 시신을 황궁에서 몰래 반출해 페르티낙스에게 보인 퀸투스 아이밀리우스 라이투스, 에클렉투스 등이 콤모두스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한 킬로에게 자살행위를 하겠다고 이렇게 할 확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더욱이 킬로는 이때 판노니아에서 총독으로 있던 오랜 친구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와 의기투합하여 로마진군을 돕기 전까지는 조용히 있음이 확인된 터라, 그가 콤모두스 시신을 검증하고 이를 안치하는 역할을 맡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페르티낙스가 프라이토리아니를 이끈 아이밀리우스 라이투스 주도 아래 피살되고, 경매 형태로 디디우스 율리아누스가 제위를 돈을 들여 사는 모양새로 즉위한 때부터 세베루스와 모종의 협력을 하며 돕다가, 로마 진군에 참여했다. 그는 이때 이탈리아에 있던 율리아 돔나 카라칼라, 게타를 피신시켜 보호했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와는 친분이 일찍부터 대단한 까닭에, 로마에 들어온 직후 세베루스가 로마에 세울 동상 중 하나를 킬로의 것으로 세우게 하고, 그를 황제의 동반자인 임페라토리스라고 칭호까지 내렸다.

이후, 킬로는 세베루스의 부탁과 명령 아래, 페스켄니우스 니게르를 상대로 주력군 역할을 할 트라키아 속주로 떠났고, 벡실라티오를 이끌고 페린투스 근처에서 페스켄니우스 니게르와 싸웠다. 킬로는 군사적 역량이 대단했지만, 열세에서 싸운 터라 막대한 사상자를 내고 포위됐다. 하지만 곧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칸디두스가 휘하의 다누비우스 전선에 있는 세베루스 주력군을 끌고 구출해 위기를 넘겼고, 곧 칸디두스와 함께 니게르 군대의 주력을 마르마라 해를 건너기까지 모두 박살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 승리에 이어 킬로는 비티니아, 폰투스 임시 총독이 되어 아나톨리아 일대 치안을 장악하고, 군을 징집하면서 물자를 차출해 세베루스 군의 후방과 병참 문제를 해결했다. 따라서 킬로의 공은 클로디우스 알비누스의 멱살을 잡고 그의 남하를 제어한 마리우스 막시무스와 버금갔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니게르의 주력을 궤멸시킨 직후, 세베루스의 요청으로 모이시아 수페리오르 속주 총독에 195년 임명됐다고 하며, 다음으로는 판노니아 수페리오르 속주 총독을 197년부터 201/202년까지 맡으며 세베루스 군의 주력을 모두 진두지휘했다. 그리고 이때 킬로의 공로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페스켄니우스 니게르, 클로디우스 알비누스를 상대로 모두 승리하고 내전의 승리자이자 새로운 세습왕조의 창건자가 됐다.

2.4. 황제의 친구

킬로에 대한 세베루스의 신뢰는 대단했다. 세베루스 황제의 형 셉티미우스 게타 역시 그를 외사촌형제 가이우스 풀비우스 플라우티아누스보다 신뢰했으며, 세베루스의 아내 율리아 돔나와 장남 카라칼라 역시 킬로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받들었다.

세베루스 황제는 킬로가 판노니아에서 돌아온 직후, 곧바로 프라이펙투스 우르비 자리를 내렸다. 그러다가 카라칼라와 플라우티아누스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플라우티아누스가 카라칼라 손에 피살된 직후, 이를 수습하는 역할을 맡는데, 이때 카라칼라는 장인의 부하 중 회계 업무와 행정 실무에 능한 변호사이자 관료인 마크리누스를 구하기 위해 킬로에게 감찰관 권한을 줬다. 즉, 세베루스 황제와 카라칼라 모두에게 킬로의 역할과 위상은 대단했다.

이런 것처럼 그는 204년 카라칼라의 추천을 통해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의 허락으로 다시 프라이펙투스 우르비에 올랐으며, 이때 생애 두 번째 집정관을 정규 집정관 중 수석 자리에 올라 차지했다.

2.5. 카라칼라와의 관계

카라칼라는 10대 초반부터 성정이 나빠지고, 사춘기 무렵부터는 분노조절 장애가 있었다는 후대의 평가처럼 잔혹하고 고집불통의 공동황제가 됐다. 따라서 그는 다루기 무척 어려웠는데, 이때 그의 가정 교사 중 한명인 킬로는 그를 쉽게 다루고 제어해 평정심을 되찾게 할 만큼, 상호 신뢰가 대단했다.

이렇게 카라칼라와 킬로의 관계가 깊고 대단했던 이유는 세베루스의 잔혹하고 냉혹한 제왕교육 훈련 방식 때문이었다고 한다. 세베루스는 여러 협력자, 친구 중 킬로에게 자신의 후계자를 맡겼는데, 카라칼라에게 늘 정적에게 무자비하고, 변칙적으로 원로원을 혹독히 다루는 법을 강조하고, 이를 명했다. 따라서 카라칼라는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혹독하게 제왕교육을 받았고, 폭력에 시달렸다. 그런데 킬로는 천성이 유순한 카라칼라를 친아들처럼 자상하고 따뜻하게 대했고, 그에게 여러 업무를 성실히 알려줬다. 그 결과, 카라칼라는 장인을 교살하라고 명령하는 등의 모습에도, 일찍부터 킬로를 따랐다.

이런 배경으로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스승과 제자 관계가 아니었다. 이런 관계처럼 카라칼라와 게타 사이의 권력 투쟁이 격화될 때, 카라칼라는 킬로를 진심으로 신뢰해 따랐다. 이 모습은 마리우스 막시무스, 파피니아누스 등을 포섭하려고 하면서도, 은근히 견제한 카라칼라의 태도와는 꽤 다른 모습이었다.

2.6. 죽음

211년 세베루스가 영국 요크에서 사망한 뒤, 킬로는 황제의 유지를 받은 원로원 의원이 되어 근위대장 파피니아누스를 도우며, 세베루스 왕조의 영속에 심혈을 기울였다.

킬로는 자신이 가정교사이자 멘토로 유대관계가 깊었던 카라칼라에게 성실히 협력하고 그를 도왔다. 그러나 그는 기본적으로 율리아 돔나의 뜻도 중요하게 여겼고, 세베루스 왕조의 존속을 위해서라면 공동통치자 게타를 카라칼라가 죽이더라도 파피니아누스를 죽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1] 그래서 그는 카라칼라에게 이 점 아래에서 형제 사이의 화합과 함께 이 점을 권장했는데, 카라칼라는 이를 빌미 삼아 킬로를 죽인다.

이때의 일에 관해 디오 카시우스는 카라칼라가 프라이토리아니 병사들에게 동생 게타를 죽인 직후, 미친 사람처럼 황궁을 날뛰며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괴성을 지르다가, 킬로를 체포하라고 했다. 카라칼라가 보낸 병사들은 한 밤 중 킬로의 저택으로 들어갔을 때, 킬로는 하루를 정리하며 목욕 중이었다. 그가 살고 있던 집은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아벤티노 언덕에 만들어 선물로 준 저택으로, 오늘날 산타 발비나 성당 자리에 있었다. 카라칼라의 병사들은 킬로 저택 안에 있는 값나가는 재물을 모조리 약탈하면서, 킬로 집안 식구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목욕 후 자고 있던 킬로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퍼부은 다음, 그를 짐승 끌고 가듯이 포박해 황궁으로 데리고 갔다. 따라서 킬로는 원로원 의원을 상징한 예복이 찢긴 채, 속옷 차림과 맨발로 질질 끌려 왔다. 온몸은 멍투성이였고, 그는 충격에 빠져 겁에 질린 상태였다.

그러자 카라칼라가 겁에 질린 킬로 앞에서 자신이 보낸 병사들에게 이렇게 먼저 호통을 쳤다고 한다.
"내 아버지를 모욕하지 마라! 내 가정교사를 공격하지 마라!"

이후 카라칼라는 눈물을 쏟으면서 킬로를 감쌌는데, 그 다음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곧 혼잣말을 하다가 격분하더니, 눈이 뒤집힌 상태에서 백인대장과 병사들에게 다시 구타를 지시했다. 그러다가 다시 정신을 차린 사람처럼 재차 킬로를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보호해줬다. 이후 그는 미친 사람처럼 고성을 지르다가, 이렇게 명하며, 킬로를 죽이라고 지시했다.
"그에게 대항할 음모를 꾸민 자들이 나에게도 대항할 음모를 꾸몄도다!"

킬로는 이렇게 공포 속에서 살해됐는데, 이후 카라칼라는 킬로의 시신을 수습해 유족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하면서, 자신의 사촌형 셉티미우스 아페르, 오촌당숙 셉티미우스 아페르 등을 만나봐야 한다고 횡설수설했다.[2] 또 이 광경을 강제로 보게 된 어머니 율리아 돔나, 이모 율리아 마이사는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카라칼라는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되레 어머니를 협박했다.

3. 사후 이야기

킬로가 살해된 직후, 카라칼라는 동생 시신을 안고 울먹이는 어머니 율리아 돔나에게 동생을 추모하면 킬로처럼 될 것을 말없이 눈빛과 행동으로 경고했다. 이어 이모 율리아 마이사와 황궁 관료들에게도 이 점을 경고하면서, 게타의 시신은 특별히 소각해버리라고 지시하고, 보결집정관 중 한명인 페르티낙스의 아들 푸블리우스 헬비우스 페르티낙스와 그 일족 전체를 몰살하라고 명했다. 그러더니 그는 곧 프라이토리아니가 주둔한 병영으로 미친 사람처럼 말을 몰고 들어갔다. 이때 카라칼라는 거리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말을 전속력으로 몰면서, 정신없는 사람처럼 병영만 보고 달렸다.

병영에 도착한 직후, 카라칼라는 병사들을 불러 모아 게타가 자신을 암살하려고 해서 죽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충성서약을 한다면 모든 금은보화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아버지처럼 따른 킬로를 죽였다는 죄책감과 동생 게타를 죽인 뒤부터 시작된 죄책감 때문에 모든 신에게 용서와 죄책감을 구했다. 이때 카라칼라가 죄책감에 시달린 것은 자신이 킬로를 죽였다는 점이었는데, 그는 이때 자신이 킬로를 죽일 때 자신을 말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장에 있던 병사들을 처벌했다.

다음날 아침, 카라칼라는 원로원에게 동생 게타를 죽였다고 발표하면서 기록말살형 의결을 명한다. 이어 동생 파벌의 수장인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트라세아 프리스쿠스를 개 목줄 채우듯 묶은 다음, 끌고 가서 참수하라고 명령하고, 그 머리를 효수하라고 명령함을 시작으로, 약 2만명의 로마인이 살해된 대학살을 시작한다. 이때 그 첫 희생자 중에는 킬로가 세베루스 왕조의 영속 등을 위해 반드시 보호해야 될 것을 건의한 파피니아누스도 있었다.

4. 여담



[1] 또는 킬로가 게타까지도 죽이면 안 된다고 굳게 믿었고, 이를 강조했다는 주장도 있다. [2] 이 사건 다음날, 카라칼라는 사촌형과 오촌당숙, 육촌형 모두를 원로원에서 자신을 변호하지 않았다며 모두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