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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문제점 및 비판/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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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데마시아 도입 이후
2. 종류
2.1. 헬퍼 종류
3. 원인4. 대처법5. 방관 논란6. 관련 문서

1. 설명

리그 오브 레전드 문제에 대한 문서. 한국에서는 헬퍼, 외국에서는 스크립트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헬퍼(Helper)라는 명칭은 2014년 쯤부터 유행 했던 핵 프로그램이 챔피언이나 포탑의 사거리, 투사체 방향 등을 원으로 표시해 유저를 도와주는 helper tool 이라고 소개하면서 우리나라에선 헬퍼라는 단어가 굳혀지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이엇 게임즈가 핵 감지 프로그램 데마시아를 도입하고 강경한 정책을 내비치면서 이후 사장되었다.

데마시아 우회헬퍼가 팔리고 있다. 링크. 사용자는 한국롤 전체 인구 중 1% 정도라고...

최근에는 해킹툴 유저들도 바보나 손잭스가 아닌지, 트린다미어나 잭스같은 강력한 캐리형 챔피언을 선택한 뒤 중요한 순간, 특히 초반에만 간간이 드랍핵을 사용하여 렉을 유발하고는 유유히 킬을 쓸어 담고 중반부터는 미칠듯한 캐리력을 보여준다. 이럴 경우 중반 이후 드랍핵을 쓰지 않더라도 쉽게 게임을 이길 수 있고, 제재 같은 것도 없다.

한국 서버가 정식 서비스되기 이전부터 등장하여 논란을 일으킨 줌 핵이 등장했을 때, 라이엇은 줌 핵 사용자들을 대거 영구 계정 정지 시키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줌 아웃 최대치를 강제 수정하여 넓은 시야를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어뷰징을 하게 만드는 줌 핵은 이것으로 사라진 것으로 보였으나, 아직도 멀쩡히 작동되는 핵이다.

2013년 1월, 국내에서 드랍핵이 유포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용자가 대전 상대의 컴퓨터에 디도스와 같은 원리의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가해 핑을 급격하게 치솟게 만들어 재접속을 강요한 뒤, 그 사이에 적을 다 죽이거나 타워를 깨는 형식으로 이득을 본다는 듯. 라이엇에서 밝히기로는 2012년 8월 쯤 해외에서 그 존재가 어느 정도 확인되었던 문제였었으나, 당시 취할 수 있던 조치는 클라이언트가 완전히 꺼지던 것을 재접속 시도하게끔 패치하는 것밖에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PC방 같이 회선을 공유하는 곳이면 상관없는 PC까지 통신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즉, 핵 돌리다가 롤과 상관없는 사람한테도 고소먹을 수 있는 것. 덧붙여 그 방식이 디도스이고, 써먹는 유형이 핵인 만큼 라이엇(서비스 불법이용)과 개인(디도스 공격) 양측에게 둘 다 고소를 먹을 수 있다. 현재 라이엇에서는 확인 후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제재하겠다고 한다. 아무튼 잘 나가다가 핵 때문에 망한 게임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빠른 처리가 필요한 상황.

그리고 유저들 사이에서 핵 사용 유저의 닉네임이 알려지게 되자, 그 유저는 닉네임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닉네임은 이 문서에서 공개할 수 없으나 여러 롤 커뮤니티에서 알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닉네임을 변경해도 롤 공식 홈페이지 전적 검색에 가서 그 전 닉네임을 검색하면 나온다.

결국 닉변한 유저를 비롯한 유명 핵 사용 유저들은 영구 정지당했다. 문제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구실로 들어 절대 제재 대상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던 라이엇 코리아가 매우 이례적으로 핵 유저들의 아이디를 일부만 가리고 공개했으며, 신속하게 영구정지 수준의 철퇴를 내렸다는 것. 그러나 오히려 그동안 처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처벌당한 유저들의 아이디 일부 공개를 요구했던 유저들에게 개인정보 보호법을 구실로 삼아 처벌 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왔던 라이엇 코리아는 그동안의 구실이 거짓말임을 스스로 인증한 것이 되어버려 오히려 욕을 더 먹었다.

사실 라이엇은 핵이 등장할 때 제대로 차단한 일이 없다. 이미 한국 서버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던 드랍핵도 사용자를 대규모 영구밴 하는 것으로 수습하고 쉬쉬하고 있으며, 정작 드랍핵 자체를 막는 행동은 취하지 않았다. 2013년 기준으로 잠수함 패치로 자기 자신의 포트만 드러나게 고쳐진 뒤로는 드랍핵이 보이지 않지만, 그 뒤로는 매크로 핵이 판을 치고 있다.

더 나아가서 드랍핵에 대한 대책도 황당하기 그지없는데, 차라리 게임에서 튕겨서 무승부 처리되는 것만도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제 강제로 재접속이 시도되면서 당연히 제대로 재접속될 리가 없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게임을 패배하는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당연히 어뷰징 효과는 좋아진 데다 이제 드랍핵으로 인해 접속이 끊기던 말던 게임을 하다 접속이 끊기는 것도 탈주 감지 시스템이 불량 유저로 인식하기 때문에 억울하게 계정 정지를 당할 수 있다. op.gg에서 보여주는 탈주 레벨이 드랍핵 때문에 재접속하는 행위에도 올라간다! 당하는 유저만 피해를 보고 처벌은 소란이 터졌을 때만 제대로 행하는 등 라이엇은 매우 좋지 않은 대응을 보이고 있다.

2014년 3월 19일 드랍핵 제작자를 검거했다고 한다. 프로게이머를 브론즈 5로 옮기는 등의 기행을 준비중이었다고.

2014년 9월에는 어느 해커가 롤의 핵에 관해 폭로했다. 이 단락에서 언급된 핵들에 대해 아예 대놓고 설명하며, 라이엇이 이걸 잡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것까지 적나라하게 언급한 글이니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도록 하자.

핵 신고가 5.21 패치로 드디어 생겼으나, 후술되었듯이 주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헬퍼가 게임 외부 스크립트를 조작하는 핵이라 신고를 해도 직접적인 증거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그리고 게임의 룬 시스템 및 특성을 강제로 무한대로 찍을수 있는 핵에 대해서도 제3의 프로그램 발견이 안된다는 이유로 제제하지 않고 있다. 또한 2018년 4월 기준 룬에 대해 무한대로 찍는 핵은 여전히 유포 되고 있으며 제제가 된다는 사례는 없는 상태이다.

홍보를 목적으로 위키를 악용해 검색어로 유도하는 경우가 보고되었다.

1.1. 데마시아 도입 이후

데마시아 도입 이후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핵은 가시권에서 사라졌다. 도입 직후에는 제재까지 약간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후로는 착실히 데이터가 누적되었는지 신속하게 제재되고 있으며 오제재도 해결된 상태이다.

물론 음성적으로 어떻게든 이를 우회하는 핵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건 현실에서 범죄율 0%가 말이 안 되는 것처럼 어쩔 수 없는 현실적 한계인 것이다.

데마시아 이전에는 메이저 게임사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거의 대처가 없다시피 했지만, 데마시아 도입 이후로는 타 경쟁 게임사를 뛰어넘는 핵 대처를 보이고 있으며, 오히려 라이엇보다 핵 대처를 잘 하고 있는 게임사가 몇 없는 지경이다.

최근 중국에서 데마시아를 우회하는 핵이 개발되어 판매된다고 하며, 플래티넘 이상 구간에서 목격담이 간혹 발생하여 퍼지고 있다. 하지만 대놓고 공개된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과 결제만 하면 누구나 쓸 수 있었던 LeagueSharp 같은 핵들과는 달리 음지에 있어 쉽게 구하지 못하며, 1~2달 정도 사용 시 정지당한다고 한다.

그런데 2019년 3월 데마시아가 뚫린 건지 다시 핵이 창궐하고 있다. 약 한 달 동안 헬퍼 무법천지였으나 데마시아 강화 이후 핵 사용 유저들이 하나 둘씩 영구정지를 당하면서 사태가 수습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새벽에 칼바람에 가보면 각종핵이 사용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피즈가 점프 돌진 점프 존야 점프 돌진 점프를 연달아 사용한다거나 아칼리가 q를 따발총처럼 따다닥 쏜다거나 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심지어 3렙 헤카림 돌격이 800딜이 꽂힌다거나 9렙 아칼리 q한방에 1200딜이 꽂힌다거나 하는 딜핵도 여전히 성행중이다.
근처에만 가면 갑자기 조종이 안되는 핵까지 있다. 죽은 후에 기록을 열어봐도 cc라고는 보이지 않지만 근처에만가면 갑자기 스킬이고 조종이고 다 안되고 제자리에 서있다.

그러다 결국 데마시아도 한계에 도달 한 것인지 라이엇 피셜로 헬퍼등의 부정이용자가 평균적으로 15게임에 1번꼴로, 일부 지역은 5게임에 1번꼴로 나타난다고 할 정도로 창궐하게 돼 결국 라이엇이 데마시아를 버리고 뱅가드를 도입하게 됐다고 한다.

2. 종류

지금까지 보고된 핵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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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헬퍼 종류

리그 오브 레전드 헬퍼 프로그램
Bot of Legends LeagueSharp LoLHelperTool EloBuddy GamingOnSteroids Xzone Reactor LeaguePlusPlus
Bot4League hanBot Biksoon Toirplus Rift Walker QQSharp NCLegends


hanbot 스크립트는 데마시아까지 우회가 가능(KR server bypass)

하지만 hanbot 의 경우에도 빠르면 12시간 내, 늦어도 일주일안에는 영구 정지된다고 한다.

3. 원인

다른 기업의 게임들도 핵을 완벽하게 막지는 못한다. 밸브의 카스 : 글옵만 봐도 상위 랭크엔 핵유저가 넘쳐난다. 핵을 써도 괴수들한테는 지니까 문제지만위에는 VAC가 완벽하게 다 막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지만 사실 VAC가 자체적으로 잡는 핵 유저는 매우 적다. 그 외에도 최근 발매한 레인보우 식스는 정식 오픈조차 하기 전에 이미 에임핵 월핵 등이 개발되어 있었고 오픈과 동시에 판매가 시작됐을 정도. 결론은 밸브조차도 핵 자체는 못막고 핵 유저만 잡고 있는 중이라는거다. 아니 사실상 거의 모든 멀티플레이 게임들이 핵을 막지 못한다. 특히 게임이 대규모일수록 핵 유저를 찾아내기 힘들고 막기도 어렵다.[3]

세계적으로 유명한 FPS게임들은 핵의 천국으로 유명하며 핵과의 전쟁을 선포한 마인크래프트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도 핵 문제는 여전히 매우 심각한 골칫거리다.[4]애초에 핵과의 전쟁은 창과 방패의 대결인데 방패는 합법적인 선에서의 방어밖에 못하므로 뚫릴때까지 찌를 수 있는 창을 이기기란 쉽지않다. 실제 몸으로 뛰는 스포츠도 핵에 해당하는 도핑을 완벽하게 막지 못하는데 온라인 게임이 모든 핵을 막을 수 있을 리가 없다.
핵으로 인해 할애하는 비용과 유저들의 이탈을 감안하면 현실에서 적극적인 대처를 해서 본보기를 보일 법도 하건만 그저 형식적인 대처만 하고 있다. 오죽하면 대회에서도 예선전에서 핵이 난무하고 본선가서 기권하고 안나가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인데도 흔한 소송한번 걸지 않는다

4. 대처법

일개 유저 입장에선 당장 진행중인 게임 안에서 핵 유저를 만나더라도 그것을 막을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 게임을 무효로 할 수도 없고, 게임 도중에 퇴장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은 게임의 리플레이를 남기고 게임이 끝난 후 해당 유저를 신고한 후에 리플레이를 보면서 핵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행동 등을 캡쳐하여 홈페이지의 1:1 문의에 첨부하여 다시 한번 신고하거나 인벤과 같은 커뮤니티에 제보하는 것 등이 있다.사실 그냥 핵 사건 잠잠해질 때까지 롤 안 돌리는 게 제일 좋다

그에 앞서서는 핵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애초에 핵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신고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들어서는 정지를 피하기 위해 핵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고 어느정도 억제시켜서 활용하거나 일부러 실수를 하여 의심을 피하는 핵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핵을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이 매우 중요하다. 일례로 핵은 상위티어로 갈 수록 제보되는 수가 많고 정지 되는 수도 많다. 그 이유가 바로 핵을 쓰면 웬만해선 상위티어로 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상위티어는 인간이 할 수 있는 플레이와 할 수 없는 플레이를 구분하는 안목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구분하려면 본인도 어느정도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핵으로 특정할 수 있는 행동은 이미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데 부들부들 떠는 움직임이라든가 상대의 스킬 사용에 완벽하게 동시에 반응하는것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지표들이 있다.

2016년 2월부터 엘로버디 헬퍼의 대처가 불가능해졌다. 엘로버디 헬퍼의 경우에는 게임 내부의 스크립트를 조정하는게 아닌 외부 스크립트를 조정하기 때문에 이 문서의 2번 항목때문에 잡을수가 없다. 신고 하나 마나 대처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핵인걸 알고 신고를 하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결국 라이엇이 엘로버디에 소송을 걸어 2017년 9월 1일에 엘로버디를 패소시켜 강제로 문을 닫게 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5. 방관 논란

2016년 3월 26일 롤 인벤에서 '구리구리딸'이라는 유저가 롤 헬퍼와 관련된 새로운 내용을 유포했다. 롤헬퍼의 진실, 라이엇코리아는 핵을 방관했다.성인광고 올려서 짤렸다 카더라[5]
글쓴이 입니다.
위 게시글에는 단 하나의 거짓이 없으며
만약 조작을 했거나 허위사실이라면 법적조치 받도록 하겠습니다. - 고발자의 추가 댓글 내용

때는 2014년 경에 롤 헬퍼라는 핵 프로그램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내용이 있는데 이 신고된 내용에 대한 답변은 가히 '메크로' 식이라는 수준의 대처로 이 신고의 내용을 대충 넘어가기 식으로 답변만 했다. 또한 3개월 후에도 다시 신고를 했는데 신고를 '자사 영업방해'로 취급했다.

그렇게 어찌어찌 다시 신고해서 헬퍼 유포자의 정보를 라이엇에게 보냈다. 그래서 라이엇코리아 측은 14년 6월 경 핵판매자들과 연락을 한다. 그리고 라이엇코리아 측에서 회사에 내방요청을 했으며 아래와 같은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한다. 그런데....
핵팔이 : 저희들은 법적 조치가 이뤄지는건가요?
라이엇 담당자 : 라이엇 코리아는 원칙상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인 조치를 취하질 않아.

핵팔이 : 레이팅 관련 질문
라이엇 담당자 : 어차피 롤헬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레이팅) 올라갈 애들은 올라간다.(사태의 심각성을 인지조차 하지 못 하고 있었음)

라이엇 담당자 : 웬만하면 프로그램 판매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핵팔이 : 어차피 우리가 폐쇄해도 다른 곳에서도 판매가 될 거에요.(이후 이와 같은 사례를 방지할 것인지 문의)
라이엇 담당자 : 니들이 상관 할 부분이 아니고 우리들이 이미 많이 신경쓰고 있어.

한 시간 가까이 이런 대화가 오갔고 핵팔이들의 질문에 라이엇은 대부분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고 '내부규정이다'라며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핵팔이들은 라이엇 견학 이후에 법적조치를 하지 않는다는 확답을 듣고 이후로도 꽤 많은 수익을 올렸다. 하루 100만 원 수익을 올렸을 때도 있었고 돈 자랑을 할 정도로 꽤 많은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수 차례 신고를 하고, 제보를 했으나 돌아온 건 회사의 방관으로 고발자는 열이 받아서 조롱성 문의를 남겼으나 그런 적 없다고 제보자에게 뻔뻔하게 거짓말까지 치기 까지 한다고 말한다.

이에 롤 인벤에서 활동 중인 라이엇 운영자 'Riot룬테라'가 이에 대한 논란에 대한 반박 댓글을 올렸으나 위의 내용들와 비교해서 보면 핑계에 불과하다는 유저들의 반응이 대체적이다.

전체적인 이 내용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설명을 하면 고발자는 2년 전부터 경고를 해왔으나, 라이엇측에서는 방관이라는 되도안되는 조치를 내렸고, 그 결과 캬하하 헬퍼 논란까지 벌어진 것이다.

결국 '라이엇 운영자 vs 고발자'의 싸움이 될 것이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롤판 범죄와의 전쟁'이 일어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발단이 된 "롤헬퍼의 진실, 라이엇코리아는 핵을 방관했다. (1)" 보다도 더 이전부터, 정확히는 2012년부터 헬퍼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헬퍼 존재는 이미 12년도 부터 알고 있었음 아카이브

모 유저가 직접 핵을 구매해 사용 후 라이엇에게 셀프 신고를 했으나 라이엇이 제3프로그램 사용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답함으로서 라이엇이 기술적으로 유료 고급 핵을 전혀 잡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6. 관련 문서



[1] 덤으로 정글 타이머라는 유용한 기능이 있었다. [2] 특히 데마시아 도입 후 오작동 빈도수가 늘어서 더 티난다. [3] 가령 퀘이크 시리즈에서 1대1 듀얼을 한다치면 누군가 월핵을 쓰는게 바로 들통나겠지만,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라면 어드민이 여러명의 보고를 수집해서 직접 분석을 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4]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는 마인크래프트/핵, GTA 온라인/핵 문서 참고. 참고로 2023년 기준 GTA 온라인은 락스타가 방치하다시피 하여 서버 자체가 핵에게 점령당했다. [5] 한 BJ가 이를 정리해주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관련영상에 2, 3편도 올라와있으니 이어서 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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