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코시엘니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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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메르테사커 (2016~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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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트 자카 (2019) |
로랑 코시엘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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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8113,#191919><colcolor=#231f20,#e5e5e5> 이름 |
로랑 코시엘니[1] Laurent Kosciel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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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5년 9월 10일 ([age(1985-09-10)]세) | |||
프랑스 튈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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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6cm[2] / 체중 80kg[3] | |||
직업 |
축구 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 행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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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f58113,#191919><colcolor=#231f20,#e5e5e5> 선수 |
EA 갱강 (2004~2007) 투르 FC (2007~2009) FC 로리앙 (2009~2010) 아스날 FC (2010~2019)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19~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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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FC 로리앙 (2024~ / 스포츠 디렉터) | |||
국가대표 | 51경기 1골 ( 프랑스 / 2011~2018)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58113,#191919><colcolor=#231f20,#e5e5e5> 등번호 |
프랑스 대표팀 - 21번 아스날 FC - 6번 FC 지롱댕 드 보르도 - 6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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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행정가. 현재 FC 로리앙의 스포츠 디렉터 직책을 맡고 있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로랑 코시엘니/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11년 2월 3일,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하였다.이후 UEFA 유로 2012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UEFA 유로 2016에서도 프랑스 주전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결승에선 연장전 도중 에데르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공이 에데르의 손에 맞았음에도 본인이 저지르지도 않은 핸드볼 파울에 옐로카드를 받고 포르투갈에게 내준 프리킥에서 프랑스는 흐름을 내줬고 에데르의 결승골 과정에서 본인이 받은 카드때문에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하지 못해서 마킹을 놓쳤는데 에데르의 뜬금포 중거리슛이 기가막히게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결승골이 되었고 이 실수가 경기 패배에 결정적인 원인이 되며 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리고 지난 2017년 11월 8일(한국시각),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시사했지만, 부상으로 못 나오게 되었다. 프랑스는 결승까지 올라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불의의 부상으로 낙마한 코시엘니와 디미트리 파예를 초청했다. 조국의 선전을 tv로만 본다는게 매우 슬펐을 것이고, 이에 대한 위로 차원으로 보인다.
이후 2018년 10월 14일, 본인의 프랑스 국대에서의 입지가 예전만 못 하다는 것을 느끼고 국대 은퇴를 선언했다.[4]
4. 플레이 스타일
나는 높은 수비라인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는 선수다
"웨스모건이 나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해?"
"웨스모건이 나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해?"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클리어링 기술과 빠른 발을 겸비한 센터백으로, 높은 수비라인을 유지하는 팀에 최적화된 센터백이다. 상대 공격수가 공을 받기 전에 발빠르게 다가가 공격을 미리 차단하고, 2~3선으로 바로 찔러주는 패스를 통해 역습의 시작을 끊는 것이 코시엘니의 주된 플레이. 상술한대로, 발이 빠르고 수비 스킬이 좋다 보니 1대1로 맞붙는 대인 수비 상황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대1 수비력만큼은 페페 & 티아고 실바등과 함께 현역 최강이라고 봐도 될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 중 한 명이다.[5]
코시엘니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 가담했을 때에도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수였다. 벵거가 눈독을 들여 영입했을 만큼, 발밑이 아주 뛰어났다. 어렸을 때에는 팀 내 에이스인 2선 자원으로 출전했을 만큼, 기본기가 잘 잡혀있고 공을 잘 다룬다. 후방에서 공을 받은 후, 상대 공격수가 압박하는 상황에서도 정교한 퍼스트 터치와 발재간으로 상대를 능숙하게 벗겨낼 수 있었다.
볼 전개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득점 능력도 보여줄 수 있었던 선수였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러한 그의 공격성은 세트피스에서 빛을 발했다.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공간으로 파고 들어가는 움직임이 좋고, 헤더 스킬도 좋은 선수다. 이를 활용하여 올리비에 지루나 페어 메르테사커 같은 장신 선수들이 상대 수비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때, 이 둘로 인해 발생한 빈 공간으로 코시엘니가 침투해 헤더로 마무리짓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말년에는 느린 주력이 약점으로 지적 받았지만 전성기 때는 빠른 속도뿐 아니라 신체 능력이나 운동 능력도 잘 잡혀있던 선수로, 헤더 능력뿐만 아니라 유연성도 좋아서 아크로바틱한 골도 잘 만들어냈다. 공격 가담이 워낙 좋기 때문에, 현재도 아스날 역대 수비수 득점 1,2위를 다투고 있다.[6]
허나 단점도 당연히 있다. 특히 이러한 스타일의 선수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기복 문제인데, 코시엘니도 여기서 자유롭진 못하다. 코시엘니는 유독 12월 즈음에 털리는 경기가 많은데, 챔스가 막판까지 치열하게 진행되고 박싱데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센터백과 달리 많은 움직임을 요구하는 스타일상 체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돌적으로 압박을 걸어오는 팀을 만나게 되면 그날 아스날은 지옥을 맛보게 된다.
크로스와 세트피스 같은 공중볼 처리 역시 단점으로 지적된다. 코너킥, 프리킥을 수비할 때 상대 공격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세트 피스가 아닌 수비 상황에서도 공중볼 처리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다. 실수는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저돌적인 타입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중요할 때 가끔 터진다는 게 문제.
또한 게리네빌이 비판한 것처럼 중요 경기에서의 부상 빈도가 너무 잦다. 이는 아스날이 경기 중에 급격히 실점률이 올라가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아스날은 슬슬 코시엘니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7] 다만, 코시엘니로서는 반박할 만한게 게리 네빌처럼 ' 좀 더 버텨줘야 하는 것 아님? ' 이라고 할 정도의 상태가 아닌게 코시엘니이다. 스타일의 문제도 있겠지만, 1314 시즌 이후에, 코시엘니는 월드컵마져 뛰면서 혹사 문제가 불거졌고 실제로 14/15 시즌에는 아킬레스 건 문제로 전반기 대부분을 건너뛰어야만 했었다. 최근에 인터뷰에서도 말하기를 " 나는 커리어 내내 아킬레스 건과 관련해서 꾸준한 예방과 관리를 해야함. "하고 언급을 하기도 하였다. 현재 아스날이 센터백을 또다시 영입하려 하는 주요 이유중 하나다.
5. 행정가 경력
현지 시간 2024년 6월 11일, FC 로리앙의 스포츠 디렉터를 맡게 되었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 아스날 FC (2010~2019)
- FA컵: 2013-14, 2014-15, 2016-17
- FA 커뮤니티 실드: 2014, 2015, 2017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2016
6.2. 개인 수상
- 리그 2 올해의 팀: 2008-09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8-19
-
후스코어드 선정 2010년대 EPL 베스트11
7. 여담
- 아르센 벵거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르퀴프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벵거는 로리앙에서 뛰던 나를 런던 빅클럽에 데려오는 모험을 했다."[8]
"나를 선수 뿐만이 아니라, 사람으로 성장시켰다."
"벵거는 자신의 결정이 틀리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벵거 감독에게 보답해야 할때다."
"나를 선수 뿐만이 아니라, 사람으로 성장시켰다."
"벵거는 자신의 결정이 틀리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벵거 감독에게 보답해야 할때다."
등 벵거에 대한 강한 충성심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꾸준히 재계약을 하며 군말없이 경기에 임했던 선수였다. 여하튼 그래서 그런지 에이전트가 France Football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벵거가 사임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아스날에서 이적할지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한다. 중국에서 오퍼도 있었으며 리그앙으로 복귀도 고려했지만,[9] 결국 부상으로 인해 다 무산되었다.
- 대체로 점잖은 선수들이 많은 아스널에서도 특히 경기 매너가 좋은 편. 나초 몬레알과 더불어 경기 중에 상대팀 선수들과 시비가 붙거나 언쟁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 프랑스 국가대표팀 내에서는 베테랑라인에 속해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은 대표적으로 두 라인으로 나뉘는데, 나이를 기준으로 어린선수들(음바페, 뎀벨레, 르마, 포그바, 그리즈만 등등)과 베테랑 선수들(지루, 요리스, 코시엘니, 망당다, 마튀이디 등등)로 볼 수 있다. 물론 이는 파벌이라기 보다는, 서로 더 친한 선수들 정도로만 보면 된다. 코시엘니가 속해있는 무리는 각 팀의 주장급 선수들로, 다들 나이가 꽤 있다.
- 말투가 벵거와 판박이다. 그래서 현지 팬들은 코시엘니를 'Little version of Wenger' 라고 칭하기도 한다. 실제로는 영어를 매우 잘 하지만[10] 이 프랑스 악센트 때문에 영어를 못 하는 것처럼 들린다..
- 코시엘니(Koscielny)라는 성에서 알 수 있듯이, 조상이 폴란드인인 폴란드계 프랑스인이다.[11] 증조할아버지가 광부로 프랑스 광산에 취직했다가 그대로 정착한 것인데 폴란드 국가대표가 될 수 있었지만 코시엘니 본인이 프랑스 대표를 선택했다. 본인피셜 사실 폴란드어는 한 마디도 할 줄 모른다고 한다.
- 애칭은 Lolo. 롤로 라고 발음하며, 이름인 로랑에서 따 온 것이다. 팀 동료들은 물론 아르센 벵거 감독, 현지 스탭들도 코시엘니를 롤로라고 부른다.
- 현지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Bosscielny. Boss + Koscielny 를 합쳐서 만든 단어로, 보시엘니라고 발음한다.
- 현지 아스날 팬들은 코시엘니의 유머감각이 매우 저평가되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주변인들 및 동료들에 의하면 경기 중이나 훈련 중에는 매우 진중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나게 웃긴 사람이라고 한다.
- 유명한 심판인 마크 클라텐버그와 닮은꼴로 유명하다.
- 조용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의외로 할 말은 하는 상남자[12]다. 사실 코시엘니가 조용하다고 여겨졌던 이유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 강단있는 성격 때문. 아르센 벵거 감독이 왜 페어 메르테사커의 뒤를 이어 코시엘니에게 주장 완장을 채웠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선수단 내에서도 주장에 임명된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듯 싶다. 대표적으로 아론 램지가 "넌 주장도 아니야"라는 말까지 하며 심하게 다퉜다고 한다. 결국 이러한 비판을 한 램지도, 주장에 임명된 코시엘니도 모두 팀을 떠났지만 구너들은 아무리 FA로 나갔어도 묵묵히 팀에 헌신한 램지가 통수치고 나간 코시엘니보다는 더 낫다며 욕을 퍼붓고 있다.
- 토트넘 소속인 위고 요리스와, 아스날에서 첼시로 이적했던 올리비에 지루와는 절친한 친구다. 코시엘니의 딸 Maïna는, 요리스의 아내 Marine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의 모델이기도 하다. 여행을 함께 떠나는 등 가족끼리 매우 가깝게 지낸다고 한다. 그런데 이 관계가 굉장히 복잡한게, 지루는 아스날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고, 요리스는 아스날 최대 라이벌인 토트넘의 주장이다.
- 황의조가 말하길 자신과 친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영어가 유창해서 둘이 영어로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하며 황의조한테 잘해준다고 한다.
8. 같이 보기
1
요리스 ⓒ · 2
잘레 · 3
에브라 · 4
라미 · 5
캉테 · 6
카바예 · 7
그리즈만 · 8
파예트 · 9
지루 10 지냑 · 11 마르시알 · 12 슈네데를랭 · 13 망갈라 · 14 마튀이디 · 15 포그바 · 16 만단다 · 17 디뉴 18 시소코 · 19 사냐 · 20 코망 · 21 코시엘니 · 22 움티티 · 23 코스틸 |
디디에 데샹 |
[1]
폴란드어 성씨인 Kościelny(코시치엘니)에서 유래하며 "
교회"를 의미하는 폴란드어 Kościół(코시치우)가 어원이다.
[2]
https://www.girondins.com/fr/player/16109/laurent-koscielny
[3]
https://www.girondins.com/fr/player/16109/laurent-koscielny
[4]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국이 우승할 때 자신이 없이도 우승한 것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5]
당시, 괴물 신인으로 불렸던
로멜루 루카쿠가 아스날을 만나면 유독 부진했는데, 이는 1대1 상황에서 그를 완벽하게 틀어막는 코시엘니의 존재 때문이었다.
[6]
1위는 현재 활약 중인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7]
사실 무스타피가 비슷한 스타일
[8]
당시 코시엘니의 명성은 그야말로 듣보 그 자체였다. 오죽하면 FM에서 직접 찾아봐야 한다고 생성선수라는 조롱까지 들었다.
[9]
아스날 외의 EPL 팀에서 뛰는것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10]
문법상으로 완벽한 문장의 영어를 구사한다.
[11]
코시엘니를 폴란드어로 표기하면 코시치엘니(Kościelny) 정도다.
[12]
팀 동료인 그라니트 자카와 아론 램지는 인터뷰에서 팀 최고의 상남자로 로랑 코시엘니를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