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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21

레오나르 레시 리몬

파일:Leonar Reci Rimon.jpg
<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포트레이트 파일:TO_Character_Leonar_x4.png 파일:Character_Leonar_82x116.png
<rowcolor=black> TO WoF
RB
이름 레오나르 레시 리몬
レオナール・レシ・リモン (Leonar Reci Rimon)
Leonar Reci Rimon
성우 SS: 호리우치 켄유
RB: 타마키 마사시 / 다니엘 봉주르
인종 월스터 인
호칭 기사 레오나르 (騎士レオナール)
연령 27세
생일 화룡의 달 12일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Law / 水
소속 파일:Faction_WR.png 월스터 해방군 아르모리카 기사단
1. 개요2. 행적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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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모리카 기사단의 단장.
월스터 인의 지도자인 론웨 공작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월스터 해방군의 중역이며 법과 질서를 중시하는 기사.
#, #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론웨 공작을 섬기는 충실한 오른팔.

기사로서의 수완과 정치가로서의 냉철함을 가졌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다만 본인도 스스로를 필요악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전쟁이 끝나면 처벌을 받을 각오를 하고 있었다. 월스터의 혼란을 바로잡고 올바른 질서 사회를 만들려는 이상을 품고 있으나 상관인 론웨가 워낙에 막장이라 고생하는 남자.

아로셀의 남친이기도 했으나 학살 사건으로 사이가 틀어졌다. 같은 동지인 프레잔스 신부와는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매우 친한사이.

2. 행적

데님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1장에서 갈가스탄 군의 몰도바에게 밀리고 있던 것을 도와주면 게스트 캐릭터로 임시 가입해 활약하다가 발마무사에서 본색을 드러낸다. 론웨가 발마무사의 주민들이 순순히 봉기하지 않을 경우 아예 갈가스탄의 소행으로 꾸며서 학살해 버리라고 지시한 것. 데님에게도 동조할 것을 요구하는데 어느쪽이건 레오나르는 학살을 자행한다. 여기서 데님의 행동에 따라 분기가 L, C로 갈라진다.

L로 가게 되면 데님과 함께 론웨 밑에서 활동하나 론웨의 삽질에 대패하고 결국 데님과 손 잡고 론웨를 암살해버린다. 하지만 그 후 론웨 살해의 누명을 전가하기 위해 데님을 죽이려 든다. 바이스의 난입으로 실패하자 결투를 시작해 패배하고[1], 론웨 살해와 학살 혐의는 전부 자신이 짊어지기로 하면서 사망한다. 어느쪽이 살아남건 지는쪽이 오명을 전부 받아가는 식으로 레지스탕스와 손을 잡을 수 있도록 하려던 것이었다.

파일:TO_레오나르_데님.jpg
데님이 학살을 거부해 C로 가면 데님이 학살의 누명을 쓰고 고액의 현상금이 걸린다. 이후 로스로리엔이 불가침을 깨고 기습공격을 가하자 다시 한번 데님에게 영입을 제안하고, 이걸 받아들이면 N 루트, 거부하면 계속 C 루트로 가게 된다.

N루트에서는 데님의 활약과[2] 바이스가 론웨를 암살한 덕분에 오래 살아남아 계속 데님과 함께 싸워나가지만 피도크성에서 로스로리엔을 공격하다가 흑화한 카추아의 칼부림에 사망.

C루트에서는 직접 자기 눈으로 현실을 확인해보라면서 카추아와 데님을 보내주지만, 론웨가 로스로리엔과 손을 잡으려 드는 걸 보자 그가 진짜 막장이라는 걸 깨닫고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부하들에게 학살의 진실을 공표한 후에 자기가 죽으면 론웨말고 데님을 따르라고 당부하고, 공작에게 충성하는 부하들을 이끌고 코리타니성에서 기다리다가 결투를 신청, 패배하자 론웨는 역시 권력을 탐하는 망자였다면서 새로운 세계를 부탁하며 죽는다.[3] 선택지에 따라서 일기토를 하거나 평범하게 전투할 수 있다. 택틱스 리본에서는 이 스테이지에서 저지먼트2 마법을 얻는데 해당 루트에서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곳이며, 상점 목록에도 해당 구간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나름 상징적인 대목.

L, C루트로 갈 경우 니버스에 의해 자에보스와 함께 망자의 궁전에서 데스 나이트로 부활해 고인드립을 당한다.

3. 관련 문서


[1] 리본에서는 이 전투가 L전투의 난관으로 꼽히다. 팔랑크스 2 터지면 대미지가 거의 안 들어가고 엄청난 물리딜로 데님으 압살하기 때문. [2] 도중에 갈가스탄의 잔당을 공격하다가 하보림과 함께 역으로 붙잡혀서 데님이 구하러 가는 굴욕을 겪기도. 이 전투에서 방금전에 데님에게 모욕을 주던 레오나르의 부하들이 석화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들은 구해주면 전투 끝나고 감사를 표하며 데님의 부하로 들어간다. [3] 리메이크에서는 프레잔스, 아로셀과 대화 이벤트가 있으며 아로셀의 이름을 부르며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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