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아이콘 | 게임 내 텍스처 |
구분 | 오리지널 | 확장팩 |
가격 | 1400원 | 1600원 |
생산시간 | 14초 | 16초 |
요구사항 | 워프 스피어, 신경 센터 | |
상성 | 차량, 건물에 강함 | |
주무기 | 장거리 양자포 | |
트래블러-59는 사용 불가 |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스크린의 MBT.벌레같이 생긴 스크린의 다른 유닛들과는 반대로 유일하게 인간의 전차를 닮았다. 때문에 스크린이 지구에 도착한 이후, 인간의 전차를 모티브로 새로 만든 유닛일지도 모른다는 설정이 있다. 아마 지구에 온 목적이 농사이다보니 평소에는 양자 광선으로 타이베리움을 절삭하는 형식으로 채취하다 전투에 투입시킨듯. 포탑 회전이 안되지만 호버 전차라서 차체를 회전하면 되므로 무빙샷은 문제없다.
오리지널에서는 시커가 MBT였지만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는 이쪽이 주력 유닛으로 등극했다. 게다가 커럽터의 수리 능력도 크게 상향된 탓에 건 워커와 조합시 시너지가 좋다. 또한, 이코르 살포라는 1000원짜리 스킬로 전장에 타이베리움을 뿌려 타이베리움 광선을 즉석으로 충당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전장에 있는 타이베리움을 흡수하고 충전된 타이베리움 광선을 총 10발까지 쏠 수 있는 '전환 빔(Conversion Beam)' 능력이 있으며 이걸 써야 제값을 한다. 연사력과 사정거리 증가[1] 및 데미지가 증가하며 처음부터 GDI의 레일건이나 Nod의 레이저 업그레이드 수준의 같은 화력을 가지게 해준다. 일단 타이베리움을 한번 먹으면 10발 동안은 떵떵거린다. 이것 앞에서 중반의 모든 기갑들은 벌벌 떨며, 저항할 수 있는 유닛이라 해봤자 건물 뒤에서 쏘는 타이탄과 파쇄기 뿐이다.
하지만 내구도가 타이탄에 비해서 약하기 때문에 오르카의 좋은 사냥감이며 이 때문에 건 워커 혹은 시커와의 조합이 필수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스플래시 데미지가 위협적인 파쇄기와의 싸움에선 후방에 존재하는 커럽터마저 데미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며 넓게 산개하는 대형을 펼쳐서 공략해야 한다.
타이베리움을 흡수하며 다니는 유닛이라 그런지 흡수 후에는 스크린의 스킬인 타이베리움 감지에 걸린다.
한 마디로 타이베리움만 흡수하면 모든 진영 MBT 중에서는 화력이 가장 강한 유닛. 후반에는 결전병기들에게 뻥뻥 터져나가지만 그 화력만큼은 무시할 수 없다. 리퍼-17의 디바우어 탱크는 그런 이유로 풀업 시 MBT 전에서 절대로 지지 않는다. 스틸 탤론의 레일건 가속기+반응장갑이 적용된 타이탄에게 아슬아슬하게 밀리기는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 강화 효과에 가깝기 때문에 효율 면에서 유리하다.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는 디바우어 탱크가 1600원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너프를 받고 약탈자의 타이베리움 동요 공격 대상이 된다.
리퍼-17은 기술 조합기에서 변형 빔 용량 증가 업그레이드가 있다. 완료되면 타이베리움 축전지가 몸체에 달리며 타이베리움 광선을 무려 20발이나 쏠 수 있다. 또한 전용 유닛인 리퍼 트라이포드도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트래블러-59에게는 디바우어 탱크가 삭제되어서 얼떨결에 커럽터가 MBT가 되었다.
2.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는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만 가능하다.변형 빔 용량 증가 |
2.1. 변형 빔 용량 증가
변형 빔 용량 증가 | |
가격 | 1000원 |
요구사항 | 기술 조합기 |
생산시간 | 30초 |
리퍼-17 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