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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8 07:01:22

디 오메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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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지성팀[1]
선봉 차봉 중견 부장 대장
사탄 크로스 프리즘맨 디 오메가맨 맘모스맨 근육맨
슈퍼 피닉스

파일:f5c13151-22fb-31ee-a821-f1a3e09bd7dd수정.png
파일:디 오메가맨.jpg

ジ・オメガマン[2]

1. 프로필2. 소개3. 작중 행적
3.1. 근육맨3.2. 신 근육맨
4. 주요 기술5. 기타

1. 프로필

소속 : 완벽초인, 지성팀, 스포일러[설명]
출신 : 오메가 센타우리 성단
나이 : 불명
신장 : 231cm
체중 : 208kg
초인강도 : 8600만 파워[4]

필살기
오메가 카타스트로프 드롭
오메가 메타모르포제

태그팀 경력
근육맨 슈퍼 피닉스와 함께 라스트 인텔리전스

태그 필살기
근육맨 슈퍼 피닉스와 함께 불사조 합체

이명
초인 헌터

웃음소리[5]
포! 포! 포! 포! 포! (약간씩 텀을 두는 듯한 특유의 웃음소리가 특징. #)

2. 소개

근육맨 왕위쟁탈전에 첫 등장한 초인으로, 슈퍼 피닉스 팀의 부장으로 임명된 완벽초인. 성우는 야마구치 켄.

얼굴은 해골과 하키 마스크를 연상시키며, 뒷모습은 거대한 손[6]으로 되어있는 무시무시한 모습이다.

코믹스판에선 피닉스에게 존칭을 사용하지만, 애니판에서는 그딴 거 없이 그냥 반말을 사용한다. 또한 코믹스판에서는 팔 부분이 녹색이지만 애니판에서는 보라색으로 나왔다. 더불어 코믹스판에서는 일반적인 눈이었지만 애니판에서는 붉은 눈으로 나오며, 로봇처럼 번쩍거리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근육맨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지성팀의 멤버이자 비장의 카드.

강력팀이나 잔학팀을 상대할 때는 로브를 쓰고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사탄 크로스 프리즘맨이 패배하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7] 도중에 참전한 제로니모와 맞서 싸우게 되고, 본인이 피닉스 팀에 참가한 이유를 알려준다. 자신은 현상금이 걸린 초인들을 사냥하는 초인 헌터로서, 초인염마의 의뢰를 받아서 슈퍼 피닉스를 왕좌에 올릴 겸 죽었으나 초인묘지에 오지 않은 넵튠맨 초인묘지로 데려오기 위해[8], 그리고 죽었던 워즈맨이 다시 소생해 들어가게 된 근육맨 팀을 몰살시키기 위해 참가했다고 한다.

시합이 시작 되고 처음에는 왜인지 제로니모에게 몇 번 유효타를 허용하며 심지어 피까지 뿜어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포! 포! 포! 포! 포! 제로니모여, 네놈 덕분에 겨우 몸이 풀렸다.
(제로니모 : 뭐야?)
똑똑히 가르쳐 주도록 하지! 초인 헌터인 나와 네놈의 실력차를!
이후 달려드는 제로니모를 등뒤의 거대한 손을 전개시켜 붙잡아 필살기 ' 오메가 카타스트로프 드롭'을 선보이며 제로니모를 끝장내버릴 기세를 보이지만, 더 사무라이가 던진 아타루의 재 덕분에 순살은 면하게 된다.

그러나 이후에도 제로니모의 모든 공격에 별 데미지를 입지 않고 서서히 몰아넣다가, 결국엔 오메가 카타스트로프 드롭으로 끝장내고 만다. 패배하기 전 더 사무라이가 다시 재를 던져 제로니모를 구하려 했으나, 더 사무라이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링 위에서 만신창이가 된다.

이후 슈퍼 피닉스가 근육맨에게 자신들의 예언서를 걸고 3인 태그전을 제안하고 3인 태그전에 돌입하는데, 맘모스맨 로빈마스크의 예언서가 지워진 뒤 나서기 시작한다.[9] 더 사무라이를 자신의 변신 능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으로 몰아세우고, 제로니모의 죽음을 더 사무라이의 탓으로 돌리면서 입을 놀려 근육맨과 더 사무라이의 사이를 이간질한다. 그리고 비행기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그대로 더 사무라이를 갈아죽이려 들지만, 더 사무라이가 일부러 근육맨에게 부탁하여 더 사무라이의 예언서를 태워버리고 거기서 새로운 예언서가 나타나며 더 사무라이는 본래의 모습인 넵튠맨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스구루는 넵튠맨을 제로니모를 죽게 두었다며 비난하며 하라는 협력은 안하다가, 마침내 넵튠맨의 몸을 사린 사죄를 보고서 제대로 된 태그를 결성하여 오메가맨에게 반격을 시작한다. 몰아치는 둘의 태그 필살기에도 불구하고 변신 능력으로 어느 정도 대항하지만, 근육맨이 사탄 크로스전에서 챙겨온 매직 스퀘어를 사용해 오메가맨이 변신을 할 수 없게 천장을 막아버리고 결국 슈퍼 피닉스와 함께 필살기에 당한다. 하지만 사악신들의 도움으로 슈퍼 피닉스의 각성과 동시에 함께 불사조 합체라는 태그기를 선보여, 불사조 난심파로 근육맨의 머리 속에서 끄집어낸 프린스 카메하메의 이미지를 토대로 하여, 카메하메 그 자체로 변신해서 공격하게 했다.[10] 그러나 카메하메가 그 결과로서 살아나자 근육맨에게 실전으로 52관절기를 전수시키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근육맨에게 도움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불러온 오메가맨 자신이 카메하메를 제어하질 못했다. 카메하메가 빙의했을 때 '어마어마한 힘이 느껴진다'는 발언과 전투 내내 카메하메가 주도권을 잃은 적이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전성기의 카메하메가 얼마나 강한 초인인지 다시금 알 수 있는 장면.

그렇게 카메하메가 근육맨을 각성시킨 뒤 일부러 반격당해 퇴장하고, 카메하메와 작별인사를 나눠 슬퍼하던 근육맨을 바로 공격하여 오메가 카타스트로프 드롭을 먹이지만, 넵튠맨이 대신 희생하여 예언서의 실이 끊어져 소멸해버린다. 그렇게 혼자 남은 근육맨을 슈퍼 피닉스가 처치하려 드는 순간 비빔바가 자살 소동을 벌이고, 충격으로 얼굴이 망가진 비빔바를 비웃는 피닉스에게 분노하며 돌격하는 근육맨을 막아서지만, 카메하메의 가르침으로 각성한 근육맨은 오메가맨을 52관절기로 일격에 제압한 후[11], 직후 시전된 머슬 스파크에 오메가맨은 즉사.[12]

그런데 위원장의 실수로 심판이 오메가맨의 시체를 치웠어야 함에도 치우지 않았다.[13][14] 이로 인하여 피닉스에게 걸었던 52관절기 캡처드가 불발, 이 때문에 피닉스가 우위에 서게 되었다.[15] 거기다 피닉스는 오메가맨의 시체마저 조종하며 근육맨을 조지는 도구로 사용하고, 오메가맨의 가면[16]을 뜯어내어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 그렇게 피닉스는 그의 가면에 인식된 머슬 스파크의 패턴을 익히고 이 덕에 피닉스는 근육 스파크를 깨버리고 만다. 그 뒤 사투 중에 피닉스에 의해 운명의 예언서가 불타며 소멸했고 근육맨이 명복을 빌어주자, 남아있는 손 장갑의 모양이 기도하는 것처럼 보이며 사라진다. 왕위쟁탈전이 끝난 뒤로 애니에서는 확실히 부활했기에, 원작에서도 나오지 않았어도 부활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는데...

3.2. 신 근육맨

대마왕 사탄 악마장군이 변절한 후[17] 진정한 악마가 될 수 있는 일족을 찾아 그 일족과 결탁한 뒤 근육성에 있던 정의초인, 마계에 있던 악마초인, 초인묘지에 있던 완벽초인까지 결계를 만들어 봉인해버려 발을 묶게 만든 후 그 일족을 지구에 내려보낸다. 그리고 결탁한 일족이 지구에서 향한 곳은 마그넷 파워의 근원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향해 내려오게 된다. 완벽초인들과의 결전 후 초인위원장 하라보테 머슬 마그넷 파워 책임자를 통해 완전히 봉인되기 전까지 그 비서 녹크, 그리고 젊은 정의초인들을 양성하고 있던 울프맨이 제자들의 훈련 겸 대성당을 지키기 위한 경비원들도 대기 중에 있었는데, 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하늘에서 사탄과 결탁한 일족의 초인 여섯 명이 나타났고, 성당을 지키던 정의초인들을 학살한다. 그 과정에서 앞장 선 초인의 망토가 벗겨지고 얼굴이 드러났는데, 아무리 봐도 지성 팀의 오메가맨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남자의 얼굴이 드러난다. 분명히 왕위쟁탈전 때 죽은 오메가맨 아니냐는 녹크와 울프맨의 경악에 하라보테 또한 같이 경악하면서 의아해 하는데, 그 초인은 자신이 왜 살아났는지 알려주겠다면서 지상의 초인들을 쓸어버리기 위해서 왔다고 답하면서 사탄의 그림자도 같이 드러난다.

정황상 오메가맨이 사탄의 힘을 통해서 부활해 돌아온 것으로 여겨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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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리스테라 딕시아.png

오메가맨은 사실 두 명이었다.

눈 앞에서 오메가맨을 직접 본 하라보테 머슬은 과거 왕위쟁탈전에 출전했던 오메가맨과 지금 눈 앞에 있는 오메가맨을 닮은 자의 미묘한 차이, 즉 오메가맨의 큰 특징인 등 뒤의 망토처럼 장식된 손 장식이 반대라는 것을 발견한다.[18] 그 정체는 우리가 아는 오메가맨의 쌍둥이 형인 오메가맨 아리스테라(Omegaman ΑΡΙΣΤΕΡΑ). 우리가 아는 오메가맨의 본명이자 풀네임은 오메가맨 딕시아(Omegaman δεξιά)였다.[19]

사실 딕시아와 아리스테라를 자세히 살펴보면 비슷할 뿐 확실히 다르다. 우선 동생 쪽은 가면 눈 부분이 둥글둥글해서 유순한 인상이지만 형 쪽은 가면 눈 부분이 올라가 있어서 사나운 인상이며, 전체적으로도 코스튬이 둥그런 인상인 동생에 반해서 형은 복장부터 장식까지 전부 날카롭다.

사탄이 찾았다는 그 일족은 오메가 센타우리 성단에서 온 오메가 일족이었고, 일족의 당주는 바로 이 오메가맨 아리스테라. 뒤따라서 온 헤일맨, 파이러트맨, 기어마스터, 마리키타맨, 루나이트도 망토를 벗고 모습을 드러내는데, 다들 기존에 등장한 적 없는 새로운 초인들이었다. 오메가맨 아리스테라까지 합쳐서 이들 여섯은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이라는 이름이 있었다. 자세한 건 오메가맨 아리스테라 항목 참조.

아리스테라에 의하면 딕시아는 스파이였다고 한다.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애초에 딕시아의 목적지는 지성팀이 아닌 초인묘지로, 숙적 더 맨을 타도하기 위한 스파이로서 잠입해 최신 정보를 수집하는 데 힘쓰는 게 딕시아의 본래 임무였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딕시아는 미라쥬맨의 시험을 가볍게 통과해 완벽초인으로 인정받아 초인묘지에 진입하는데 성공했고, 더 맨의 현재 언동과 소행, 그리고 오메가의 별을 구하는데 필요한 마그넷 파워의 정보도 얻을 가능성이 큰 장소에 도달하기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성실히 실력을 발휘해[20] 순조롭게 더 맨에게 더욱 가까운 위치에 올라가기 위한 밑바탕으로 완벽 무량대수군이 기다리고 있는 어떤 방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딕시아는 마침내 더 맨[21]과 만나 완벽 무량대수군에 들어오기 위한 조건으로, 본디 무량대수군의 일원이었지만 꿈의 초인태그에서 자폭해 죽었을 거라 여겨졌던 완수 넵튠맨이 아직 살아있고, 그럼에도 초인묘지로 돌아오지 않아 이를 배신 행위라 간주한 더 맨이 넵튠맨의 목을 가져오라는 한 가지 시험을 받게 된다.[22]

그리하여 딕시아는 넵튠맨이 살아있다면 왕위쟁탈전에서 인원수가 부족해 고전하는 근육맨을 도우러 갈 것이고, 자신은 근육맨 팀과 겨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강호 팀에 접촉해 그 일원이 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판단, 피닉스의 지성팀에 들어오게 되었다. 여기까진 딕시아의 계획대로였으나 피닉스가 근육맨에게 패배함에 따라 그 예상이 어긋나게 된다.

피닉스와 아리스테라의 싸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근육맨에게 죽은 게 아니라 피닉스에게 죽었다고 한다. 상황이 상당히 웃긴 편인데... 사실 딕시아는 머슬 스파크에 맞고서 안 죽었다.[23] 잠깐 기절했던 것이며, 오히려 그 이후에 피닉스가 예언서 룰렛을 시작했을 때 딕시아의 운명의 예언서가 불타면서 죽게 된 거다. 이러면 왕위계승전 당시에 (죽었다고 생각된) 딕시아가 기도하듯 합장을 한 것도, 근육맨의 품에 안겨서 사라져갈 때 무엇인가 전하고자 하듯 근육맨의 손을 잡은 것도, 근육맨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고향을 구할 희망을 봤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어쨌든 이러한 건으로 아리스테라가 피닉스에게 분노하자, 피닉스는 사전에 사정을 설명하지 않은 딕시아의 잘못이며 자신이 그때 패배했으니 오메가 일족의 계획을 저지할 수 있어서 잘 됐다며 도발하여 아리스테라의 분노를 더욱 키웠다.[24] 결국 형인 아리스테라가 오메가 하르마게돈 어벤저로 피닉스를 쓰러트리면서 그의 복수를 이뤘다.

이후 아리스테라가 과거에 자기 일족에게 멸시받던 존재였음이 밝혀졌는데,[25] 그런 아리스테라가 딕시아를 죽인 슈퍼 피닉스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 어렸을 때 받은 대우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형제간의 우애는 나쁘지 않았던 모양.[26]

왕자들과 강력팀, 그리고 자신의 옛 동료들이 초신전에서 모두 살아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딕시아는 여전히 등장이 없고 아리스테라가 피닉스에게 벼르는 걸 봐서는 왕위쟁탈전 이후 살아나지 못한 모양.[27] 피닉스도 옛 동료들에게 연락해서 초신과의 싸움에 끌어들였지만 딕시아 대신 빅 보디를 자신의 파트너로 끌어들인다. 다만 일각에선 아직 근육맨과 미트의 행방을 모른다는 점을 근거로 비밀리에 부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지만, 바벨탑에 돌입하여 나머지 초신과의 대전이 시작된 후반부에서도 언급이 없다.

4. 주요 기술

5. 기타

강적으로서 제로니모, 더 사무라이를 꺾었으며, 스구루의 머슬 스파크에 패배하였다. 전적은 2승 1패.

완벽초인임에도 불구하고 초인묘지의 초인염마의 명을 받고선 완벽초인의 수장인 넵튠맨과 싸운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신 근육맨에서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다. 실은 초인묘지가 진정한 완벽초인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이며, 초인염마의 정체는 완벽초인들의 최초의 수장이었던 초인신이었다. 그렇기에 진정한 수장으로부터 명을 하달받고선 초인묘지에서 초인염마의 허가 없이 탈출한 근육맨과, 본래 초인묘지에 왔어야 했으나 어째서인지 오지 않고 모습을 감춰버린 넵튠맨을 초인묘지로 잡아가기 위해서 왕위쟁탈전에 참가했던 것. 본작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신 근육맨에서 넵튠맨이 완벽 무량대수군의 일원이었고, 그의 목을 들고 오는 것이 새로운 무량대수군이 되기 위한 시험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작중 내에서 프린스 카메하메 상태로 변신하고 카메하메 상태로 패배한 당시에, 근육맨과 카메하메의 사제간의 대화 당시에 이상하게 끼어들지 않아 주위 팬들에게 "오메가맨은 좋은 녀석이구나", "오매가맨 공기ㅋㅋ"라면서 여러 네타화 되었다(...) 더 이상 사부를 못 보게 되는 전개일 테니까 일부러 말 안한 걸지도 모른다. 좋은 녀석 같으니라구 신 근육맨에서 드러난 오메가맨의 정체를 감안하면, 근육맨과 카메하메를 위해 조용히 있었던 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34]

왕위쟁탈전 때는 피닉스가 오메가맨의 기계장치로 된 가면을 쓰는 등 기계초인처럼 묘사되었으나,[35] 설정이 재정립된 신 근육맨에선 사라진 설정으로 보인다.

그리고 생긴 게 무시무시해서 포스 있어 보인다는 평이 많았는데, 형이 나온 뒤로는 형님 인상이 동생과 비교도 안 되게 험악해서 그런지 동생인 오메가맨은 잘 보면 인상이 둥글둥글해 순해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성격도 생각보다 고분고분하다

근육맨 팬들도 완벽초인 및 왕위쟁탈전 지성 팀이라는 소속의 존재감 때문에 잊어버리는 것이 있는데, 바로 초인 헌터+완벽초인+왕위쟁탈전 지성 팀+ 오메가 센타우리 성단의 원주민인 오메가 일족이라는 포잡. 즉, 근육맨 전 작품을 통틀어 유일하게 삼중 스파이[36]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했다는 것이다.[37][38]피닉스가 오만해도 지성 팀으로서 팀을 고르는 눈은 틀리지 않은 셈이다.

덤으로 아리스테라를 생각하면 알겠지만 이녀셕은 언급은 안 나왔을지 몰라도 오메가 일족에서도 지도자 일족의 후손이자 현당주의 동생이다. 즉, 왕자다. 굳이 자기가 직접 뛰지 않아도 될 위험한 임무를, 그것도 일족의 철전지 원수인 더 맨과 그 일당의 얼굴까지 보아야하는 것까지 참아내면서 오메가 행성을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형인 아리스테라도 당주라는 직위를 가지고도 다른 육창객들을 평범하게 대하는 수평적인 관계로 묘사된다.


[1] 각 시합마다 포지션이 변경되며, 표의 포지션은 결승전 시점을 기준으로 했다. [2] 본명은 오메가맨 딕시아 (Omegaman δεξιά). [설명] 사실 앞의 두 조직은 전부 오메가 일족의 진정한 목적을 위해 들어간 조직으로서, 실제 소속은 이쪽이 맞다. 다만 작품에서 보여주는 디 오메가맨 = 딕시아의 활약상은 지성팀에 있었을 때 뿐이다. 왕위쟁탈전에서 사망하여 육창객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기 때문. [4] 현재까지 밝혀진 초인신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 초인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다. 넵튠맨(2800만)과 빅 더 무도(5000만)의 강도를 합친 것과 동급인 맘모스맨(7800만 파워)보다 높다. 사실 이는 해당 출신 초인들의 종특이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그의 초인파워를 넘어선 해당 성단 출신 초인은 없었다는 게 특기할 점. 또한 어릴적 초인강도를 측정했을때 오메가 일족 중에서도 역대 최고치라고 언급된다. [5] 원작에선 평범하게 웃었고 애니판 한정으로 내는 웃음소리였었으나, 현재는 공식이 되었다. 그의 형 아리스테라도 "포포포"하고 웃는 걸 보면 유전인 듯. [6] 이러한 신체적 특성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 지옥의 9급소봉인 중 대설산 떨구기 등의 등을 떨어뜨리는 낙하기들이 등의 손의 쿠션 역할에 의해 통하지 못하여 전부 봉인기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쿠션 역할이 등에 한정되어 있으므로, 머리 및 배를 가격하는 낙하기를 막기 어렵다. [7] 이때 사탄 크로스와 프리즘맨의 원수를 갚겠다고 한다고 한 걸 보면 어느 정도 동료애는 있었던 모양. [8] 정확히는 넵튠맨에게 감동받은 완벽초인들이 살려낸 것이지만, 초인묘지의 규율만을 중시하는 초인염마에게는 그런 거 없다. [9] 이 때 맘모스맨을 패배 직전이라며 슈퍼 피닉스와 같이 함께 배신을 때렸고 아이스 록 자이로에 반격당했다. [10] 이때 카메하메는 초인묘지에서 한가롭게 체스를 두고 있다가 갑자기 끌려나왔다. [11] 애니판에서는 피닉스가 오메가맨을 제지한다. [12] ...한 줄 알았는데 기절한 것 뿐이다. 근육맨이 가진 자비의 마음 때문에 치명상을 피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피닉스가 오메가맨의 예언서를 태워버려 진짜로 죽어버린다. [13] 그런데 코믹스판을 보면 디 오메가맨의 시체를 사람들이 옮기는 장면이 있다.파일:디 오메가맨-11.jpg [14] 나중에 죽지 않고 기절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어쨌건 KO 판정을 받은데다가 중상인만큼 링 밖으로 끄집어내는 게 당연하다. [15] 이때 근육맨은 작중 처음으로 이러한 일 때문에 정색하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위원장이 규동 곱배기를 줄 테니 봐달라며 규동을 건넸는데, 그 규동을 손으로 쳐내며 마다할 정도. 평상시의 근육맨이었으면 이 정도의 실수는 그냥 장난스럽게 웃거나 한 마디 툭 쏘고 넘겨버리고, 위원장의 규동 곱배기에 화가 싹 사라진듯 실실거리며 즐거워했겠지만, 자신이 패배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타루, 제로니모, 로빈마스크, 넵튠맨 등 여러 초인이 자신을 위해 희생했으니 그 부담감이 절정인 상황이었다. [16]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얼굴이다. [17] 정확히 말하자면 악마장군의 원본인 골드맨의 자아를 사탄이 제어하고 있었는데, 근육맨과의 대결에서 사탄의 손아귀에 벗어나면서 골드맨의 자아가 되돌아오면서 사탄이 원하던 악마초인과는 결별해버렸다. 근육맨, 근육맨 2세, 신 근육맨에서 악마장군의 이미지가 달랐던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18] 오메가맨의 특징인 등의 거대한 손바닥은 오른손이었지만, 스페인에 나타난 초인의 손바닥은 왼손이었다. 독자들 중 이를 알아챈 사람들도 있었지만, 디자인 변경으로만 생각했지 정말로 별개의 초인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19] 각각 그리스어로 아리스테라(ΑΡΙΣΤΕΡΑ)는 왼쪽, 딕시아(δεξιά)는 오른쪽이라는 뜻을 가졌다. [20] 이 과정에서 구작 근육맨의 응모 초인인 아모이맨을 오메가 카타스트로프 드롭으로 순살하는 장면도 나온다. 2세의 내용에 따르면 넵튠맨의 부활에 힘쓰기도 했고, 애초에 더 맨 입장에서는 아니꼬울 수 밖에 없는 넵튠킹의 제자로 그려졌었으니 그 죄로 처형당한 듯하다. [21] 이때 처음으로 초인염마의 복장을 한 더 맨의 모습이 완전히 공개되었다. 다만 구작에는 묘사되었던 수염이 없어졌다. [22] 이러한 시험이 더 맨이 딕시아의 정체와 의중을 사전에 파악해 나름대로 머리를 굴린 건지, 아니면 진짜로 무량대수군에 들어오기 위한 일종의 과제인지는 불명이다. 일단 다른 무량대수군들이 이렇다 말이 없는 걸 보면 후자 쪽인 듯 했으나 현재 시점에서 네메시스와 더 맨이 나눈 대화를 보면 딕시아의 정체와 의중을 파악한 듯 하다.신근육맨에서의 더 맨의 언급을 보면 둘다를 겸했을 가능성이 높다. [23] 이는 유데 매직 같은 것이 아니라 원작에서 머슬 스파크 피격 직후 근육맨 특유의 사망 모션 중 하나인 각혈이 전혀 없었다. 앞서 사탄 크로스의 기생충을 살해한 임펙트 때문에 오메가맨 딕시아도 죽었을 것이라는 작중 인물들이 지례짐작한 상태로 예언서가 불타 오메가맨이 소실되면서 정확한 사망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던 것. [24] 도발을 위한 트래쉬 토크였지, 슈퍼 피닉스도 진심은 아니었다. 그리고 뻔히 보이는 도발이었지만, 쌍둥이 동생의 죽음이 조롱당한 아리스테라도 냉정함을 조금씩 잃고 자신들의 정보를 무의식중에 많이 풀어버렸다. [25] 과거 어릴적의 초인강도는 95만이었으며, 쌍둥이인 딕시아와 달리 오메가 메타모르포제도 지니고 태어나지 못했다. 한 행성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부모의 실수로 지구에 버려져 바보 초인이라 멸시받으며 살아온 근육 스구루와 비슷한 과거를 살아왔던 셈. [26] 아리스테라의 초인강도가 일반적인 오메가 일족들에 비해 월등히 낮은 수치임이 밝혀지자 다른 일족들은 전부 아리스테라를 비웃는데, 딕시아는 그냥 어리둥절한 표정만 지었다. 아마 이후로도 형제간의 우애는 별 변화가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딕시아와 겨룬 아리스테라가 마침내 8600만 파워에 도달하자 피스트 범프를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 [27] 그런데 똑같이 예언서가 불타 소멸된 후 행방이 밝혀지지 않았던 맘모스맨은 살아서 나온다. [28] 선샤인, 아틀란티스, 스크류 키드, 스니게이터, 정크맨. 더 사무라이에게 사용할땐 넵튠킹도 가세. [29] 그런데 이 머리들은 의식이 없어서 실제 본인의 능력을 쓸 수 있는지 없는지 불명이다. [30] 아래 사진은 오메가 메타모르포제로 어깨에 송전탑이 생긴 모습이다. [31] 근육맨 시절에는 가면에 있는 특수장치로 사용하는 능력으로 그려졌으나, 신 근육맨에서는 어째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사용한 능력으로 그려진다. 근데 말이 가면이지 피닉스가 뜯어쓸 때도 얼굴 가죽이 같이 뜯겨나간 걸 보면 가면과 얼굴이 일체화 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32] 작중에선 근육맨이 자신의 매직 스퀘어를 천장에 던져 지붕처럼 오메가맨의 가면이 카피하는 것을 막은 적이 있다. [33] 그러나 그 대신 아리스테라는 자신이 싸운 상대의 초인강도를 흡수해 영구적으로 초인강도를 늘릴 수 있는 이른바 '보이지 않는 메타모르포제'를 사용할 수 있다. [34] 몸의 주도권은 카메하메에게 빼앗긴 상태였어도 배에 남아있던 오메가맨은 멀쩡하게 말할 수 있었으니... [35]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가면 내부에 기계로 된 얼굴이 드러나는 장면이 나온다. [36] 사중 스파이인지 불분명한 이유는 초인 사냥꾼이 특정한 조직을 꾸려서 스파이 임무를 수행하는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37] 실버맨의 경우 이중 스파이라기보다 완벽초인 측의 스파이였다가 정의초인으로 완전히 전향한 경우고, 악마초인의 스파이 소속일 당시 훗날 정의초인의 스파이로 선택받아 이중 스파이로 활약했을지도 모르는 캐릭터는 스카페이스가 유일하다. 이렇게 보니 스카가 지성캐로 보이잖아 [38] 다만 신근육맨에서 네메시스가 더 맨에게 실제론 딕시아가 스파이로서 온건 알고있던게 아니였냐고 묻는데 더 맨이 직접적으로 말하는건 아니였지만 명색에 전 초인신 이자 초인 창조 프로젝트의 주동자 이기도하고 오메가 일족에게 미안해하고 있다고 하는걸로 봐선 알고도 모른척 한것도 있던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