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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15:25

드레싱

1. 양념
1.1. 종류
2. 의학적 치료3. 팀 샐러드의 팬애칭

1. 양념

요리에서 드레싱(Dressing)은 샐러드에 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소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후술되어있듯 오일, 과일, 채소, 조미료 등 여러 재료들을 혼합한 혼합소스가 많이들 이용된다. 사실 귀찮으면 한가지 소스만 이용해도 먹을만하면 그만이긴 하다. 너무 거추장스럽게 생각할거 없이, 드레싱이라는 말 자체에서 유추할 수 있듯, 옷(Dress)을 입히듯(-ing) 가볍게 넣는 정도가 기본이다.

다이어트용으로 샐러드를 만드는 경우, 드레싱이 칼로리를 좌우하는 핵심이므로 드레싱을 잘 선택해야 한다. #

1.1. 종류

조합해서 만들면 그만이라, 당연히 아래 외에도 흑임자, 요구르트, 키위, 레몬 드레싱 등 종류는 많다.

2. 의학적 치료

외과적 창상에 대한 치료를 뜻한다. 밀폐 드레싱은 상처가 생겼을 때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약을 바른 다음 거즈 및 붕대 등으로 그 부위를 싸주는 처치를 말한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엔 화상 부위를 소독하고 죽은 피부를 제거한 다음 조치한다. 상처에서 생기는 삼출액을 흡수해서 적절한 습윤 상태가 만들어지고 회복 속도가 좀 더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복부 소화기관 수술 후, 흉부 호흡기 및 순환기 수술 후, 근골격계 수술 후, 치과적 수술 후, 안과적 수술 후, 이비인후과적 수술 후, 중추신경계 수술 후, 비뇨기계 수술 후, 피부 및 연부조직 재건 수술 후 등 많은 케이스에 따라 각각 따로 배워야 한다. 예를 들어 성형외과 전문의는 성형외과 수술 후 드레싱에는 전문가이지만, 대장수술 후 환자의 드레싱은 하지 못한다. 드레싱에 대해 잘 알려면 외과학 총론의 wound healing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성형외과학에도 wound healing이 있지만 이쪽에서는 내장 기관과의 연관은 나오지 않는다.

간단한 드레싱은 일반인도 할 수 있다. 다친 곳을 소독하고 밴드를 붙이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 드레싱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밴드라는 물건의 유래는 어떤 제약회사원 남편이 덜렁대는 아내를 위해 자기가 없을 때 혼자서도 드레싱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물건이다. 소독용 알콜 혹은 빨간 소독약, 멸균거즈와 코반(Coban)붕대[2]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한 드레싱을 할 수 있다. 코반이 없거나 비싸다 싶으면 마이크로포어(Micropore)[3]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나 화상, 감염이 일어나기 쉬운 환부, 특수한 상처 등의 경우들에는 응급구조사, 간호사, 심하면 의사가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상처가 덧나거나, 흉터가 남거나, 2차 감염이 생겨 치료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할 수 있고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보통은 치료과정에서 붕대나 거즈같이 의료용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이러한 도구가 없는 오지 같은 곳에서는 넓직한 식물의 잎사귀나 생고기, 또는 생선의 껍질로 드레싱 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생선 껍질의 경우 브라질에서 틸라피아의 껍질을 사용하여 # 화상 환자의 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의료지원을 기대하기 힘든 오지에서나 급한대로 사용하는 것이지 실 생활에서 무턱대고 잎사귀나 고기로 상처를 덮으면 상처의 감염이 가속화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앞서 서술한 브라질의 경우에도 틸라피아의 껍질을 그냥 냅다 덮는 것이 아니라 탈취와 소독처리를 마친 뒤, 저온에 보관하는 과정을 거쳤다.

3. 팀 샐러드의 팬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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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애플, 카운터, 꾸몽으로 이뤄진 팀 샐러드의 팬 애칭이다. 각자의 팬 애칭이 있지만[4] 주로 '드레싱'으로 포괄해 부르는 편이다.


[1] 한국에선 오리엔탈 드레싱 외 화풍(和風) 드레싱이라고도 한다. 일본어로는 와후 드레싱(Wafu D.)이라고 한다. 와우 드레싱이라고 부르는 곳도 존재한다. [2] 자가점착식 붕대로 알려진 그것이다. 2019년 기준, 다이소에서도 판다. [3] 종이 느낌이 나는 펄프반창고. [4] 마인애플-사과꼭다리, 카운터-쩝쩝이똥개, 꾸몽-꾸러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