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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3:55:28

드라큐몬

드라크몬에서 넘어옴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드라큐몬.pn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ドラクモ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드라큐몬
파일:미국 국기.svg DRACUMON
세대 성장기
타입 언데드형
속성 바이러스
필살기 아이 오브 나이트메어
언데드 팡
디지몬 웹도감
다크 에리어 제 1의 장난꾸러기 디지몬. 장난을 위해서라면 다소의 위험이 따르더라도 상관않고 도전한다. 4성수 4체 모두의 얼굴에 낙서를 시도하려다 다 죽어간 적도 있다던가... (성공했는지는 불명) 일단 흡혈 디지몬이지만, 최근에는 피를 빠는 것도 잊고, 로얄 나이츠에게 무언가 장난하려는 것 같다. 양 손에 있는 사악한 눈동자에서 발해지는 "아이 오브 나이트메어"를 직시한 것은 드라크몬에게 마음이 지배되어 버린다고 한다. 또 흡혈귀다워서, 송곳니에 의한 물고 늘어지는 공격 "언데드 팡"이라는 기술도 있는 것 같다.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크로스워즈: 디지몬 헌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차몬(디지몬 크로스워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디지몬 서바이브

드라큐몬(디지몬 서바이브) 항목 참조.

3.3. 고스트 게임: 디지몬

파일:고스트 게임 드라큐몬.jpg
3화에서 등장. 성우는 미야타 코우키.[1][2]

'빨간 낙서' 괴담[3]의 정체. 악동같으면서도 잔학한 성격에 상당한 강자로 사람들의 사진에 낙서 장난을 치고는 낙서가 그려진 신체 부위에 이변을 일으켜[4]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즐기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 불명이나 인간 세계로 넘어온 디지몬들 사이에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실체화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필살기인 '아이 오브 나이트메어'로 타인을 조종할 수 있지만 대상이 타격을 입으면 효과가 무효화되며 디지몬이 아예 보이지 않는 사람이면 필살기가 통하지 않는다.

드라큐몬이 그 다음 타자로 지목한 게 츠키요노 루리였으며, 그녀에게 붙어있던 앙고라몬이 드라큐몬을 막으려 했으나 둔한 몸눌림으로 인해 번번히 실패하고 본인은 여유롭게 루리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선 히로 감마몬이 여분의 디지바이스를 가지고 '네가 그렇게 원하던 실체화를 할 수 있는 도구'라며 꾀어내자 모습을 드러내 디지바이스를 낚아채려 하지만 실체가 없기 때문에 실패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실체화를 원하는 목적은 바로 실체화해서 자기 손으로 더욱 장난을 치고 싶었기 때문. 디지바이스는 인간용이라며 네가 얻어봤자 못 쓴다는 히로를 조롱하며 나쁜 녀석은 어디에든 널려 있으니 파트너 따위 금방 만들 수 있다고 반박하고, 그 나쁜 사람한테 어떻게 가져갈 거냐는 히로의 반박에 '아이 오브 나이트메어'로 히로를 조종해 디지바이스를 자기 쪽으로 가져오게 만든다. 뒤를 쫒아온 루리가 히로를 붙잡자 다시 한번 '아이 오브 나이트메어'를 시전하지만 디지몬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서인지 통하지 않고, 결국 히로로부터 디지바이스를 낚아채간 루리로부터 디지바이스를 빼앗고자 다시 한번 히로와 감마몬을 조종하나, 디지바이스를 통해 실체화한 앙고라몬에게 두들겨 맞고 패배 선언을 한다.

이후 히로 일행에게 도게자를 한 뒤 사안을 넘겨 사람들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그러나 그 후 예비 사안은 얼마든지 있다며, 언제 그랬냐는 듯 사악한 심성을 보이고 있다.

25화에서 기어이 실체화하는데에 성공해 묘티스몬의 부하로 오랜만에 재등장. 루리를 알아보고 지난 번에 당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묘티스몬의 제지에도 아량곳않고 루리의 피를 빨겠다고 난동부리다가 묘티스몬의 "나이트 레이드"에 의해 소멸당하면서 출연 끝.[5] 오랜만엔 등장한 것 치고는 매우 허무한 최후.

4. 기타



[1] 디지몬 어드벤처 디지몬 어드벤처 PSP에서 피코데블몬,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굼비라몬을 맡았다. [2] 또한 우연의 일치였는지는 몰라도 묘티스몬에게 팀킬당했다는 점이 해당 성우가 맡은 피코데블몬과 일치한다. [3] 디지털 사진에 갑자기 붉은색 낙서가 생기는데, 낙서가 생긴 곳부터 조금씩 신체에 이변이 생기더니 이틀 동안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가고, 48시간이 경과했을 때 쯤에는 매우 큰 변을 당하게 된다는 내용. [4] 귀걸이를 하고 있던 남성의 귀걸이가 부서지고, 숏컷을 한 여성의 머리를 한도 끝도 없이 늘어나게 하거나 축구하는 모습을 찍은 남성은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5] 참고로 입은 옷은 몸하고 별개라서 그런지, 소멸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