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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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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 대학원 | 캠퍼스 | |
| 출신 인물 | 사건사고 | 평생교육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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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자대학교 캠퍼스 맵 |
1. 본관
동덕여대를 나타내는 고풍적인 건물. 동덕여대 50주년 기념관을 리모델링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 동덕여대 학교 마크에도 본관의 모양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직원 뿐만 아니라 근로하는 학생들(주로 특별근로생)도 자주 볼 수 있다. 교무실 등 행정 관련 사무실과 총장실이 본관에 위치하고 있다.[1] 본관 앞 정원이 특히나 볼 만한데, 연못과 아주 특별한 날에만 볼 수 있는 분수가 있다. 이 정원에서 여러 번 CF를 찍었을 정도로 아담하고 예쁘게 조성되어 있다. 봄이 오면 어쩌다 동덕여대 부설 유치원 아가들이 놀러온다.2. 춘강학술정보관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설립자 조동식의 호 춘강(春江)을 따서 지어진 이름의 건물이다. 타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 도서관의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가장 아쉬움을 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도 찾아보면 없는 책은 없더라. 여타 학교 건물 중 인문관을 제외하고 꽤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월곡동 전반의 경치를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다. 학생들의 경우 총 7권의 책을 약 14일 간 대출할 수 있다. 인문관으로 올라갈 수 있는 통로 또한 존재한다.기존 전자정보검색실은 동덕100주년기념관의 2층과 3층으로 이전하여 현재의 ICC로 자리 잡았다.
3. 동인관
2014년 초 리모델링을 마친 건물로, 체육관을 동인관으로 부른다. 리모델링을 해서 본교 정문 앞부분이 넓어지고 화장실, 건물 강당, 열람실, 스터디룸이 생기고 깨끗해졌다. 입학식과 졸업식을 이 곳 동인관에서 하며 동인관 안 쪽에는 운동기구도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 이후 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다. 운동장은 이 건물 옥상에 위치한다. 체육학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이 건물을 주로 사용한다.4. 숭인관
숭인관 가는 언덕이 상당히 가파른 편이라 '숭인산' 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겨울철 제설 작업이 꼭 필요한 곳이다.영어, 일본어, 중어중국학, 프랑스어, 독일어과 등의 어학 관련 학과들이 주로 쓰는 건물. 또한 앞서 언급한 모든 과의 과사들과 관련 교수 연구실이 위치한 곳이다. 1학년의 경우 1학기 Doing English, 2학기 Action English와 같은 1학년 교양필수 강의로 인해, 약학과나 세무회계학과나 토탈뷰티케어학과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학과 학생들이 이 곳 숭인관을 필수적으로 오게 된다.
숭인관 1층은 기숙사와 약 1분 거리에 있으며, 9층까지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2층에는 각 어학 과 사물함과 과방이 있으며 매점도 있다. 3층에는 학식을 먹을 수 있는 구내식당이 있다. 4, 5, 6, 7층은 강의실이 위치해있으며 8, 9층은 각 과 교수 연구실과 과사가 있다.
5. 대학원
6교시까지는 대부분의 교양선택 과목들과 몇몇 사회과학대 소속 강의들이 있으며, 6교시 이후에는 대학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건물이다. 춘강학술정보관 계단 쪽 문에서 우측으로 나오면 바로 이 건물이 보인다.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는 매점, 교직원 휴게실, 학생 휴게실, 하나은행, 타 은행 ATM, 총학생회와 각 단대 정보알림판이 있다. 2, 3, 4층은 강의실로 쓰이며 5층에는 강의실과 열람실이 있다. 지하에는 일반 학생들이 사용가능한 일반열람실과 각 해당 고시반 소속 학생들만 출입가능한 고시반 열람실이 있다. 앞의 벚나무가 크고 아름다워 봄에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6. 목화관( 기숙사)
서울권, 경기도와 인천을 제외한 모든 지방의 학생들이 살 수 있는 학교 기숙사이다. '목화관'이라는 명칭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제안한 명칭 중에서 선택된 것이며, 목화관 내 모든 디자인은 본교 시각디자인 교수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한다.성적 순이 아닌 랜덤으로 뽑히게 되지만, 일정 기준(3.0/4.5점 만점과 13점 이하 벌점 등)을 갖춰야 뽑히게 된다. 2인실과 4인실 중 택할 수 있다. 꼭 뽑히고 싶다면 4인실을 택하는 것이 좋다. 2인실은 경쟁이 치열한 편. 위치는 예지관 바로 옆이며, 월곡역보다는 상월곡역에서 오는 것이 빠르다.
총 8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인실은 대개 1층에 많이 분포해 있고 나머지 층에도 하나씩 위치해 있는 등, 4인실보다는 호수가 적은 편이다. 대학원, 유학생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될 수도 있다. 기숙사생 중 근로를 새로 신청하는 학생들에 한해서 기숙사 내 근로생들을 뽑기도 한다. 1~4층에는 커뮤니티실이 있으며 TV와 전자렌지, 싱크대가 있다. 2층에는 세탁실이 있으며 3층에는 휘트니스실이 있다. 또한 4층에는 기숙사 내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이 있다. 단, 기숙사 출입은 사생만 가능하며 지문인식으로 출입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사생이 아닌 학생은 출입을 금한다.
7. 약학관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다. 월곡역을 통해 학교로 오면 정문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는 건물이기도 하다. 1층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몇몇 강의실은 리모델링의 위엄을 드러내는 인테리어를 갖고 있기도 하며 과거에 비해 많이 깔끔해진 편이다. 이름에서 알 듯이 약대 학생들과 교직원이 사용하는 건물이다.8. 동덕르네상스홀
기존 여성학센터를 리모델링하여 동덕르네상스홀로 변경하였다. 박물관/미술관/춘강기념관 역할을 하고 있다.9. 민주광장
몇 년을 학교 다녀도 민주광장을 모르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존재감 없는 곳이다. 동덕르네상스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본관 정원 들어가기 전 바로 그 위치이다. 주로 총학생회와 몇몇 학생회의 중간, 기말고사 간식을 주는 곳이며 외부업체의 부스가 들어서는 곳이다.10. 인문관
인문학과들만 쓸 것 같은 건물명칭이지만 실은 사회과학대 소속 과들과 몇몇 인문대 소속 과, 그리고 정보과학대 소속 과들이 섞어서 쓰는 건물이다. 사회과학대 소속 과사 및 정보과학대 소속 과사들이 인문관에 위치하고 있다. A, B, C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8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학내 카페가 있으며 8층으로 갈수록 교수 연구실의 비중이 커진다. 인문관도 리모델링을 비교적 최근에 한 건물이기 때문에 나름 쾌적한 환경이 장점이다.11. 인덕관
평생교육원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 아주머니들을 뵐 수 있기도 하며 1층에는 우체국이 있었으나 없어졌다. 1층은 학교 바로 앞 아파트 쪽과 연결되며 인덕관 앞 자취생들이 이 건물을 통해 등교하곤 한다. 고시반이 있는 곳이며 2022년 현재 학교쪽 통로외의 출입구는 닫혀있다.12. 예지관
예술대학 소속 몇몇 과[2]와 자연과학대가 쓰고 있는 건물이다. 크게 2동으로 나뉘어져 각 단과대학이 나누어서 쓰고 있다. 3층에는 카페가 있으며 지하에는 본교 교수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주로 숭인관과 예지관, 혹은 인문관에 연구실을 둔 교수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매 학기 말마다 예술대학 소속 학생들(주로 회화과)이 작품을 지하1층~4층에 걸쳐 전시하기도 한다. 평소엔 타 학과는 물론 타 학년은 회화과 학생들의 실기실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전시할때 만큼은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다. 오픈 스튜디오라는 형식으로 과제전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고로 관심있는 학생들은 들어가서 찬찬히 구경해봐도 좋다.
이 건물 2층에는 자그마한 전시장이 있어서 해당 학기 졸업생들의 졸업작품이나 대학원생들의 개인전을 열기도 한다.
13. 학생회관
학생 복지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여성학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교내 동아리방은 거진 이곳에 위치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학생관 정문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걸으면 편의점과 앉아 먹을 수 있는 휴게실, 재학증명서 등 서류를 발급해주는 전자기기, 무료 사물함 그리고 소수의 PC가 있다. 1층에 학생과, 학생서비스센터 등을 비롯한 학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처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본교 학생이라면 학생생활연구소에 자주 들러보자. 꾸준히 학생들에게서 호평받고 있는 심리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준생을 위한 취업지원센터와 경력개발센터도 여기에 있다.[3] 샤워실, 수면실, 파우더룸 등도 위치해 있으며 1층에서 여성학센터로 이어지는 골목에 교내서점 겸 문방구와 안경원이 있다.14. 율동기념음악관
예술대학의 피아노과, 성악과 ,관현악과 등 음악을 다루는 과들이 쓰는 건물이다. 숭인관과 기숙사와 가까우며 각 과별로 연주회가 있을 때마다 들을 수 있는 리사이틀홀도 있다.15. 상징탑
하늘에서 보면 '동덕'의 한자가 보인다.16. 백주년기념관
2016년 2월 완공 예정이였으나 훨씬 기간이 지난 후에 완공되었다. 신축 건물이라 무척 깨끗하다. 지하 2층에는 헬스장과 문구점 및 서점, 안경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엔 북카페와 강의실이 있다. 1층엔 강당이, 2층엔 멀티미디어실과 동덕 ICC, 메모리얼 홀이 있다. 이중 동덕 ICC는 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3층에는 스터디실과 열람실이, 4층에도 열람실이 있다. 그외에 교수들만이 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6층에는 강의실이 있다. 참고로 백주년 기념관에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이며, 음료만 섭취, 반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백주년 2층에서 볼 수 있다.17. 디자인 청담캠퍼스
디자인연구센터(청담동), 갤러리, 실기실, PC ROOM,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18. 공연예술 혜화캠퍼스
공연예술센터(동숭동), 공연예술센터 신관(동숭동)한국의 대표적인 공연문화의 중심지인 동숭동에 위치하고 스튜디오, 공연장, 소극장, 세미나실, 강의실, 실기실, 무용실, 샤워실, 열람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