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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colbgcolor=#000><colcolor=#fff> 돌로레스
ドロレス | Dolores ||
[clearfix]ドロレス | Dolores ||
| 격투 스타일 |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fff> 성이술[1](진흙 공격을 함) |
| 생일 | 10월 14일 |
| 신장 / 체중 | 186cm / 60kg |
| 혈액형 | AB형 |
| 출신지 | 말리 |
| 취미 | 천체관측 |
| 좋아하는 음식 | 타진 |
| 잘하는 스포츠 | 비치발리볼 |
| 소중한 것 | 질서, 자신의 제자 |
| 싫어하는 것 | 무질서 |
| 성우 | 카이다 유코 |
| BGM | 砂と泥 / Sand and Mud OST |
2. 개요
아프리카의 오지에 사는 "대은자"이자 하이데른의 협력자.
대지의 정령과 교신을 특기로 하여, 성스러운 진흙을 조종하며 싸운다. 버스의 안에서 부활한 사람 중 한 명. 버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 경력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KOF XV에서 첫 참전.대지의 정령과 교신을 특기로 하여, 성스러운 진흙을 조종하며 싸운다. 버스의 안에서 부활한 사람 중 한 명. 버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 경력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버스 등장 이전에 이미 세상을 떠났던 사람인데 버스의 안에서 되살아났다. 본인의 인터뷰에서 쿠크리와 모종의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정작 쿠크리는 본인의 인터뷰에서 돌로레스와의 연관성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2] 이후 공개된 애쉬 팀의 스토리에서는 쿠크리의 스승이라는 점과 쿠크리의 모래 능력이 폭주하자 모래 폭풍 속으로 뛰어들어 그를 구하고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후 쿠크리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 버스를 추적해서 격파했으나 돌로레스를 찾지 못했다. 다만 KOF XIV K' 팀 엔딩에서 맥시마가 대회에 참가한 적 없는 사람들도 각지에서 부활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언급하는데, 돌로레스가 여기에 부합하는지라 등장은 이 때부터 암시됐다고 볼 수 있다.
이름과 인종을 볼때 이름의 유래는 영화 시스터 액트에서 우피 골드버그가 연기한 여주인공 돌로레스로 보인다. 그리고 돌로레스의 일본어 표기는 ドロレス로, 앞부분의 ドロ가 진흙(泥)의 일본어식 발음인 どろ이며, 뒤의 レス도 영단어 Loess의 발음으로 읽히며 황토를 의미한다. 이름 그대로 진흙 황토를 능력으로 정한 셈.
진흙을 이용한 기술을 쓸 때면 항상 가슴팍에 있는 보라색 돌이 빛나는데 이것이 힘의 근원으로 추정된다.[3]
3. 작중 행적
3.1. KOF XV
이슬라, 하이데른과 팀을 결성해 KOF에 출전한다. 팀 스토리에서는 하이데른과 함께 이슬라를 수색하는데 과묵하고 말주변이 없는 하이데른의 설득에 이슬라가 불신을 표하며 떠나려고 하자 돌로레스가 슌에이의 참전을 전하고 이슬라 주변에 떠다니는 손의 정체를 밝혀주겠다고 제안하며 설득에 성공한다.버스를 오래 전부터 직접 목격한 돌로레스는 버스의 진짜 이름은 리 버스(Re Verse)이며, 원래대로라면 이 세계에 나타날 리 없는 존재였으나 표면적이나마 로즈에 의해 개최된 대회 무렵 어느 테러리스트가 저지른 범우주적인 만행으로 인한 시공 왜곡의 여파 때문에 출몰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버스는 오토마 라가의 의지로 움직이는 공허의 화신, 즉 쉽게 말해 저승사자이기에 이 존재와 서로 공생이 가능 일부 인간들, 통칭 앰프 스펙터들의[4] 도움이 있다면 봉인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돌로레스가 부활을 하면서도 다시 한 번 동귀어진을 각오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게 드러나는데 윤회의 화신인 창세신 오토마 라가가 버스의 체내에 기생하여 창세 윤회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슌에이와 이슬라의 손은 바로 이 오토마 라가가 원흉이며, 손의 숙주가 된 자는 앰프 스펙터라는 존재가 되어 영혼의 원념과 사람의 감정을 흡수하여 버스의 체내에 응축된 원념과 합쳐 부활을 꾀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렇기 때문에 슌에이와 이슬라를 끌어들인 건 이이제이의 원리로 두 사람의 힘만이 오토마 라가를 쓰러뜨려 봉인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참전할 계기를 마련해준 것이다. 쿠크리는 대회 중반 이를 알아채고 돌로레스에게 '이 방법이 정말로 될거라고 생각하냐'고 따지지만 돌로레스는 이것만이 유일한 가능성이라고 일축한다.
돌로레스: 여기까지 왔구나,쿠크리....
쿠크리: 이봐,망할 스승. 이런 어이없는 방법이 정말로 통할 거라고 믿는 거야? 앰프 스팩터로 녀석을 낚으려 하다니 실패하면 어떻게 될 지....
돌로레스: 위험은 인지하고 있어. 하지만 이 방법만이 세계에 남은 유일한 가능성. 방해하면 아무리 제자라도 용서하지 않아.
(스토리모드 상호대사)
쿠크리: 이봐,망할 스승. 이런 어이없는 방법이 정말로 통할 거라고 믿는 거야? 앰프 스팩터로 녀석을 낚으려 하다니 실패하면 어떻게 될 지....
돌로레스: 위험은 인지하고 있어. 하지만 이 방법만이 세계에 남은 유일한 가능성. 방해하면 아무리 제자라도 용서하지 않아.
(스토리모드 상호대사)
그러나 예상 밖으로 이슬라가 그 숙주의 그릇 적성도가 높아 흡수한 영혼의 에너지 양이 큰 탓에 오토마 라가가 이슬라의 목숨까지 빨아들이는 것만으로도 부활이 가능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만다.
이 탓에 돌로레스는 또 한 번 자기희생을 하려 하나 슌에이 쪽에선 자신이 이슬라를 구하겠다며, 이슬라 쪽에선 얌전히 당해줄 쏘냐며, 쿠크리 쪽에선 남겨진 자들의 기분을 생각은 해봤냐며 자신이 나서겠다고 말함과 동시에 리버스와 오토마 라가와의 결전을 치러 추방하는 데 성공한다.
라이벌 팀 엔딩에선 하이데른 용병부대의 모함에서 팀을 해산하면서 아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 지낼 거라고 한다. 하이데른은 아들이 있었냐며 놀라는데, 쿠크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피는 이어지지 않았고 성격은 음험하고 말투도 험하지만 귀여운 구석이 많다며 아들바보 같은 모습을 보인다.[5]
테리/바네사와의 에디트 엔딩에서는 가사를 똑부러지게 해내는 락에 비해 우리 애는 온 방 안을 모래투성이로 만든다며 푸념한다.
사건이 종결된 후 자신의 제자인 쿠크리와 함께 고향인 말리로 돌아간다.
쿠크리: (애쉬의 문자를 보면서)[6]....
돌로레스: 쿠크리, 많이 기다렸지?
쿠크리: 기다리는 것도 정도가 있어, 빌어먹을 스승.
돌로레스: 친구들과 인사는 했니?
쿠크리: 흥, 인사 따위 아주 친한 사이에서나 하는 생산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짓이다. 그리고 그 망할 바보 커플은 내 친구 따위가 아니야.
돌로레스: 그래, 예의바른 아가씨라면 몰라도, 너도 그 청년도 그런 성격은 아니지. 그럼 돌아가자.
쿠크리: 그래....
애쉬 팀 엔딩에서
돌로레스: 쿠크리, 많이 기다렸지?
쿠크리: 기다리는 것도 정도가 있어, 빌어먹을 스승.
돌로레스: 친구들과 인사는 했니?
쿠크리: 흥, 인사 따위 아주 친한 사이에서나 하는 생산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짓이다. 그리고 그 망할 바보 커플은 내 친구 따위가 아니야.
돌로레스: 그래, 예의바른 아가씨라면 몰라도, 너도 그 청년도 그런 성격은 아니지. 그럼 돌아가자.
쿠크리: 그래....
애쉬 팀 엔딩에서
4. 기술
돌로레스의 기술명은 모두 아랍어를 어원으로 한다.괄호 안은 (기술의 아랍 문자 표기 / 한국어 의미)이다. 기술표에 표기된 아랍어의 일본어 전사가 상당히 엉망이다.
4.1. 특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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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주니 (حلزوني / 나선)
콤보용 특수기. 약 기본기에서도 이어질 정도로 발동이 빠르며, 필살기 이상으로 캔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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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콤보 1
근D 히트 후 원C 모션으로 상대를 날려보내는 특수 콤보. 필살기 이상으로 캔슬 가능하다.
4.2.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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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برج / 탑)
바닥에 충격파를 방출해 상대를 땅 속으로 끌고 간 후 높게 띄운다. 충격파는 잡기 판정으로 지상에 서 있는 상대를 잡아낸다. EX 버전은 하단 타격 잡기로 바뀌어 앉아서 가드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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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스
위치 지정형 기술로 A/C는 상대와 거리를 벌리는 카파스 카블, B/D는 상대를 끌어오는 카파스 할피가 발동된다. -
카파스 카블 (قفص قابل / 앞쪽 우리)
A는 근거리에 상대를 다운시키며, C는 멀리서 공격하는 대신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는다. EX 버전은 근거리에서 2번 공격하여 상대를 낮게 띄워 본인 쪽으로 끌어온다. -
카파스 할피 (قفص خلفي / 뒤쪽 우리)
카블과는 달리 B, D 모두 상대를 경직시키기만 한다. EX 버전은 원거리에서 2번 공격하며 2타 히트 시 상대를 낮게 띄워 끌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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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슈 (نعش /
관)
대공 잡기 기술로 공중에 있는 상대를 진흙으로 가둔 후 그대로 낙하시킨다. D는 지상에 있는 상대를 잡을 수 있는 타격 판정이 추가되는데, 이 타격 판정은 상대가 지상에 있을 때에만 대미지가 들어간다. 따라서 D로 공중에 있는 상대를 잡을 때는 B와 동일한 대미지를 주며, 지상에 있는 상대를 잡을 경우 대미지 30의 타격 판정이 추가되어 2히트가 된다. D의 타격 판정은 가드가 가능하다. EX 버전은 B와 마찬가지로 대공 잡기만 있으며, 절대판정이 되고 발동이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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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크 (الطريق / 길)
이동기. A는 앞으로 조금, B는 제자리, C는 앞으로 멀리, D는 뒤로 이동한다.
4.3. 초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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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브 (غضب / 분노)
커맨드 잡기 초필살기. 상대를 진흙으로 붙잡고 바위 2개를 소환해 그대로 깔아뭉갠다. MAX 버전은 바위 크기가 더 커지고 3개로 늘어난다. 바위 수에 관계 없이 대미지는 1번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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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르 (حاضر / 현재)
바닥에서 진흙 기둥을 소환해 타격하여 띄운다. MAX 버전은 바닥에서 소환해 타격하여 공중으로 띄운 후 공중에서 추가로 기둥을 소환해 바닥으로 떨군다. MAX 버전 2타에 바운드 특성이 있지만 후딜레이가 길어 클라이맥스 캔슬 외에는 연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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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크 알아르드 (خـَلـَق الارض / 세상의 창조)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바닥에 진흙 늪을 소환해 전방으로 쏘는데, 여기에 히트하면 상대가 진흙 투성이가 되어 마비되고[7], 돌로레스는 "운명은 수속[8]한다(運命は収束する)"라고 외치며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 상공에 진흙 장풍을 여러개 소환해 비처럼 쏟아지게 하여 타격한다.
5. 시리즈별 성능
5.1. KOF XV
정령의 인도가 있기를... (精霊の導きがあらんことを……)
전반적인 기술 일람
5.1.1. 시즌 1
5.1.1.1. 1.00 ~ 1.21 ver.
베타테스트 당시에는 독보적인 개캐로 평가받아 정식버전에서는 하향되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정식 출시 후 예상대로 하향이 되긴 했지만, 우수한 기본기, 고화력의 콤보, 강력한 러시 능력 등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콤보에 EX 기술을 한두개만 섞어줘도 화력이 상당하여 파워 게이지 효율이 좋다. 또한 역가드도 잘 내고 확정다운 대공기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잡기 심리전도 강력한 등 여러 면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어 어느 순번을 가도 1인분 이상은 무조건 하는 캐릭터. 기가 많을수록 효율을 높게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3번 캐릭터로 채용하거나 3번에 테리나 엘리자베트 등의 한 방 콤보가 강력한 다른 캐릭터를 둘 경우 운영을 챙기기 위해 2번에 두기도 한다.상성상 바네사에게 많이 불리한데, 요령에 따라서 바네사가 1번 싸움에서 돌로레스를 상대로 전혀 이기지 못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연구가 지속되면서 바랄테급의 성능은 아니라는 평이 많아졌으며, 결국 신흥 사기캐 가토의 등장과 함께 초기 버전 4대장의 자리를 가토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그래도 초기 빌드의 최종 평가는 가바랄테 바로 밑 A+급 강캐릭터로 성능 자체는 충분히 강력한 축이다.
국내에선 madkof가 돌로레스 숙련자로 꼽힌다.
5.1.1.2. 1.32 ~ 1.53 ver.
강 카파스 할피와 약 알타리크의 전체 경직이 줄어든 대신 노멀 네슈의 잡기 부분의 대미지가 80으로 줄었다. 원거리 강킥, 앉아 약킥, 점프 강킥의 공격 판정 또한 축소되었다.하향점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핵심적인 기본기들이 모조리 칼질당하는 바람에 전 버전에 비해 평가가 좀 더 떨어졌다. 기존 유저들 대부분이 성능픽이었다보니 선택률도 크게 떨어지긴 했지만 이슬라와 함께 중강캐 타이틀은 유지하고 있는 중.
5.1.2. 시즌 2
5.1.2.1. 1.62 ~ 2.00 ver.
- [ 시즌 2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근거리 서서 강발 : 발생시 전진하지 않도록 변경, 캔슬 가능해짐, 공격 판정 확대
앉아 약발 : 자세가 낮아지는 타이밍 늦춤
점프 약손 : 공격 발생 5 > 4프레임, 공격 판정 확대
카파스 카블 (약) (↓↘→ + A): 히트시 상대의 히트 스톱 증가
카파스 카블 (강) (↓↘→ + C): 전체 경직 짧아짐
카파스 카블 (EX) (↓↘→ + AC): 2타 공격 판정 확대, 2타 히트 시 끌어들이는 거리 증가
카파스 할피 (강) (↓↘→ + D): 전체 경직 짧아짐
카파스 할피 (EX) (↓↘→ + BD): 2타 공격 판정 확대, 2타 히트 시 끌어들이는 거리 증가
앉아 약발의 하향은 섭섭하지만 그 외엔 소소하게 상향.
5.1.2.2. 2.10 ~ ver.
- [ 3차 밸런스 패치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 근거리 D: 인식 범위 확대
- 단독판 힐주니(→ + A : 상단 → 중단으로 변경, 공격 발생 12 → 24F, 필살기로 캔슬 불가능, 콤보 보정치 커짐, 히트/가드시 넉백 거리 짧아짐
- 강 부르즈(→↘↓↙← + C): 공격 발생 25 → 20F
- EX 부르즈(→↘↓↙← + AC) : 히트시 상대의 거동 변경
- 약 카파스 카블(↓↘→ + A): 대미지 65 → 80
- 강 카파스 카블(↓↘→ + C): 공격 발생 22 → 20F
- EX 카파스 카블(↓↘→ + AC): 공격이 스테이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변경, 2타 히트 시 떠오르는 높이 변경
- 강 카파스 할피(↓↘→ + D): 공격 발생 28 → 24F
- 약 네슈(←↓↙← + B): 공격 판정 확대
- 강 네슈(←↓↙← + D): 공격 판정 확대, 피격 판정 확대
- EX 네슈(←↓↙← + BD): 공격 발생 11 → 7F, 공중 공격에 대한 무적 추가, 공격 판정 확대
전체적으로 콤보 편의성이 좋아지고 공방 능력이 조금 좋아졌다. 특히 대공 처리가 강화됨에 따라 공방 안정성이 좋아지면서 가바랄테 이후로 다시 강캐릭터 라인에 합류하게 됐다.
6. 기타
- 쿠크리와는 일단은 사제관계지만 사실상 쿠크리의 양어머니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다. 본인의 팀인 라이벌 팀 엔딩에서는 돌로레스가 직접 쿠크리에 대해 "내 아들"이라는 비유를 들고, 특수 엔딩 중에서는 본인이 테리, 바네사와 팀을 짜면 아예 "보호자 팀"으로 나온다. 여기서 바네사는 친모, 테리와 돌로레스는 양부모이자 스승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쿠크리의 키보드워리어 기질(...)과 히로인즈의 기행을 떠올리면서 '돌로레스는 이런 놈을 어떻게 키우고 가르쳤냐'라는 농담을 하기도....
-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클락과도 에디트 팀[9] 엔딩이 있는데, 비기 '샤먼 수플렉스[10]'로 두 사람을 공중으로 띄운다. 클락은 샤먼이든 저먼이든 됐으니까 빨리 내려달라며 발버둥친다.
- 쿠크리, 오로치 야시로와도 대지를 관장하는 자 팀이라는 엔딩이 나온다. 다 같이 대지의 목소리를 듣는 온건한 엔딩.
- 기술 이펙트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의 XV 참전 캐릭터들이 그렇듯 좋지 못한데, 유저들로부터 진흙이 아니라 X물이라고 비아냥을 받는다.
[1]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표기되어 있지만 한자로는 聖泥術이라고 쓰여져 있어 성니술이 맞는 표기.
[2]
일본어판에 한해 이 인터뷰 대신 지난 팀 메이트와 관련된 전혀 다른 내용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3]
돌로레스와
루온의 대화 이벤트를 통해 살짝 언급되고 루온이
하인에게서 의뢰받은 물건이라는 것이 돌로레스의 목걸이에 있는 돌(현자의 눈)이라는 것이 확인된다.
[4]
극 중에서는
슌에이와
이슬라로 밝혀졌다.
[5]
듣고 있던 하이데른 용병부대와 이슬라는 쿠크리의 말버릇이 본성이었다는 사실에 처음 알았다며 놀라기도 한다. 특히 이슬라, 랄프, 클락은 대체 어떻게 그 녀석의 성격을 받아줬냐고 돌로레스에게 묻는 듯 굳은 표정이다.
[6]
애쉬는 베티와 함께 옛 동료인 쉔 우, 듀오론과 재회하여 상하이 꽃게 회식을 하며 그 사진을 쿠크리에게 보내줬다.
[7]
다른 캐릭터들은 피격 모션 그대로 진흙 투성이가 되는데,
쿠크리 혼자 피격 모션을 취하다가 진흙 투성이가 될 때 본인의 승리 포즈 중 하나인 "
샌드 오브 뮤직" 포즈를 취한다.
[8]
결말이 남, 수습함
[9]
셋의 공통점은 잡기 필살기와 초필살기를 동시에 보유. XII의 다이몬, 라이덴, 클락 팀을 계승하는 팀이다.
[10]
일본어로 샤먼과 저먼은 탁점 하나 차이로 같은 글자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