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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4 10:16:05

Doll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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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 체인지
파일:doll체.jpg
장르 판타지
작가 늉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7. 03. 15. ~ 2020. 02. 05.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조역
4.2.1. Doll 체인지 참가자4.2.2. DREAM DOLL 관련 인물4.2.3. Doll 체인지 관련 인물
4.3. 기타 인물
5. 설정6. 비판7. 기타8. 외부 링크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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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도담도담>을 연재하던 늉비.[1] 저번 대회의 준결승자 윤가빈(실명 도가윤)과 그의 파트너 넬(실명 신내일)이 DOLL을 얻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여 상대를 하나하나 쓰러트려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 줄거리

아름다운 인간형 슈트 [DOLL]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라!

3. 연재 현황

2016년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1위를 달성하여 정식연재가 확정되었다.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3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었다. 2020년 2월 5일 후기를 끝으로 연재가 종료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조역

4.2.1. Doll 체인지 참가자

4.2.2. DREAM DOLL 관련 인물

4.2.3. Doll 체인지 관련 인물

4.3. 기타 인물

5. 설정

6. 비판

전개 초반부터 작위적인 설정이 상당히 보인다. 우선 참가자들을 지원 받는 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랜덤으로 발송하는데 그 수가 2억 명이다. 상도 1위 한정으로 2억 원과 DOLL로 살아갈 기회인데, DOLL로 살아갈 기회는 그렇다쳐도 2억 명이 참가하는 대회인데 상금이 2억 원이라는 점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모든 참가자들이 10원 씩만 내도 상금은 20억이므로 원래 상금을 훌쩍 넘는다. 이런 전세계적인 대회라면 상금이 2,000억 원은 되어야 정도가 맞다고 지적한다. 다만 DOLL로 살아갈 기회가 엄청난 가치를 지니므로 상금은 주가 아닌 부수적인 상품이라 생각하면 꽤 그럴듯한 설정이다. 게다가 DOLL로 살아가게 될 경우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수입이 꽤 어마어마하다.

또한 4화의 언급에 따르면 전체 2억 명 중 대회 참가를 포기한 사람은 고작 20명이다. 사실상 0%에 수렴하는 우승 확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대회 기간 동안 생업을 다 제쳐두고 전부 뛰어든다는 설정은 상당히 작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초대장이 불태워진 사람을 제외하면 모두가 퀴즈를 풀었다고 하는데 2억 명에게 발송된 퀴즈가 같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제의 답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고 밖에 추측할 수 없다. 헌데 전 대회 준우승자 출신인 주인공이 어째서 그리 끙끙대며 문제를 풀었는지는 의문이고 애초에 초대장 받은 전부가 풀어낸 퀴즈가 1차 관문으로써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게다가 초대장이 불탄 것을 알아내는 방법은 4천만 개의 사라진 핸드폰 GPS를 추적한 다음 일일이 사람을 파견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었다. 초대장이 '전세계'로 발송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과연 가용 가능한 인력이 현실적인 숫자인지 의문이다. 그리고 4천만 명이나 단지 초대장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핸드폰을 뺏기고 불태워졌는데, 이걸 당사자들이 그냥 납득하고 넘어갔을 수 있을 리가 없을 텐데 정작 대회 주최자는 별 일도 아니란 듯이 치부해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게임 규칙도 허술한데 38화에서 돈을 뺏어간 빨간머리와 까만머리가 어떻게 결승에 진출했는지도 의문이다. 규칙에 따르면 다른 참가자의 돈을 뺏은 참가자는 모두 실격 처리를 당해야 한다.

그리고 그림의 기본기가 너무 부족하다는 점이 꼽힌다. 구도나 인체 비례가 부자연스럽거나 이목구비 크기가 들쑥날쑥하다. 처음에는 이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점점 같은 화에 나온 사람인데도 얼굴과 분위기가 심하게 달라 독자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만화 특성상 전투 장면이 자주 나오다 보니 이 문제가 두드러진다.

이후 새로이 등장한 문제점으로 대결하는 참가자마다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이 대부분 상대의 괴로운 기억을 건드리는 무기라는 사실에 있었다. 실제 트라우마는 조금만 건드려도 매우 위험해지기 때문에 많은 창작물에서도 트라우마를 공격하는 모습이 남용되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는 각 등장인물의 과거를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트라우마가 채택된 것인데, 민감한 소재를 틈만 나면 남용하는 작가에 대한 비판도 있었고 자꾸 같은 방식을 쓰니 앞으로의 전개가 뻔하고 지루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반대로 자신의 기억을 보여 동요하게 만드는 무기도 나왔다. 이 때문에 자꾸 상대방의 감정에만 호소하려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전투씬도 없이 스토리에 중요치 않은 조연들의 이야기만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느낌도 있다.

또한 넬의 회상씬이 너무 진부한 내용으로 3달 이상을 잡아먹었다. 얼마 전에도 도사이의 이야기를 풀어내느라 1달이 넘게 걸렸던 터라 독자들도 점차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작품의 클라이막스인 결승전은 생각보다 싱겁게 끝나버리고 마지막화도 다소 뜬금없이 막을 내렸다. 이후 외전이 나오며 풀리지 않았던 떡밥을 정리하고 훗날의 이야기를 보여주긴 했지만 여전히 맥거핀이 남아버리고 말았다. 대표적인 것이 도사이가 진 후에 윤가빈이 도사이를 불러서 한 대화가 있다.

7. 기타

8. 외부 링크

9. 둘러보기

2016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 2015 2017 ▶
1위 2위 3위 4위
Doll 체인지 미시령 가식걸
그 외 8강 진출작
김빵내빵 나를 가져욧!



[1] 이 작품이 정식 연재를 시작하자, 도담도담은 이 작품이 연재되는 동안 연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 [2] 또다른 친구인 주호는 가빈이 왜 다리 얘기를 거내면 신경질을 내는지 이유는 대충 아는 듯 하다. [3] 메이플이라는 DOLL로 참가하여 윤가빈을 이겼고 다시 참가한듯하다. [스포일러] 넬과 동일인물로 본명은 신내일 [5] 독이 묻은 부채를 윤가빈의 왼쪽 옆구리에 찔러 넣었다. [6] 다만 이후 진행을 보아 이는 호의가 아니라 힌트가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막아준 것 같다. 그게 그거긴 하지만. [7] 머리스타일과 옷차림 등으로 인해 성별이 헷갈린다. [8] 무슨 카드를 사용하였는지는 불명. [9] 그 후 다른 참가자들도 윤가빈 팀의 결계 근처에 갔다가 근육이와 같이 파묻혔다. [스포일러2] 이 자들이 바로 검은 무리. 이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빼앗은 뒤 불태우도록 시킨 것이다. [11] 심지어 예전에 사고친 전과를 합쳐서 3년이다. [12] 도청기는 넬이 눈치를 채서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리고 인질극도 라겸이 알아서 하겠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미리 말을 해놨다. [13] 처음에는 넬이 흥분해서 경기가 안 끝났다고 생각하는 줄 알았지만(사회자 말로는 흥분해서 경기가 안 끝났다고 생각하는 참가자가 있다고 한다.) 넬은 재정신으로 한 것이였다. 사실 넬은 더 엄청난 짓을 저지를 생각도 있었지만 윤가빈이 넬을 말려서 진정했다고. [14] 면회라기보다는 녀석이 감옥에 잘 갇혀있나 확인하는 것 같다고 한다. 온갖 ㅈㄹ("날 꺼내줘!!", "미친 새끼", "아버지 불러!", "내가 나가면 닌 죽을 줄 알아" 등. "날 꺼내줘!!"를 제외하면 워낙 날려쓴 글씨라서 알아보기 힘들다.)을 퍼부어도 그냥 보기만 하다가 돌아온다고. [15] 방의 이름은 아직 나오진 않았다. SNOW겠지 [16] 4화에서 휴 다니엘의 언급에 따르면 무려 4천만명이나 초대장을 빼앗겼다고 한다. [스포일러3] 이 와중에 갈색머리가 그 사람을 위해 해치우자고 했는데 그 정체는 진 레이첼의 할머니. 자신의 딸을 우승시키기 위해 서포터들을 대량으로 고용한 것이다. [18] 넬이 인질로 끌려간 곳엔 다른 놈들이 여기저기서 뺏은 돈들을 지키고 있었다. [19] 초기 설정에서는 편지였다. [20] 이번 대회의 암호는 F E ( ) M J 였다. 괄호 안에 알맞은 알파벳을 써넣는 것으로 답은 N(nose). F, E, M, J 는 각각 forehead(이마),eye(눈), mouth(입), jaw(턱). 순서대로 얼굴 위에서부터 있는 부위의 알파벳 첫 글자다. [21] 현재 문서 상단에 있는 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