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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혼 테레비 동화(日本テレビ動画, 니혼TV동화, 닛테레 동화)는 이전에 존재했던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대표 이사는 니이쿠라 마사미(본명은 와타나베 키요시).2. 작품 목록
2.1. 니혼 방송 동화 시대
- 싸워라! 오스퍼 (1965년-1967년, 총53화)
- 튀어나와라! 밧치리 (1966년-1967년, 총132화)
- 후타군 (1966년경, 파일럿 필름만 제작됨.)
- 신주쿠 천야일야 (1967년경, 파일럿 필름만 제작됨.)
- 모험소년 샤다 (1967년-1968년, 총26화)
- 천재 바카본 (1968년, 총103화)
2.2. 도쿄 테레비 동화 시대
- 저녁놀 우두머리 (1968년-1969년, 총26화)
- 사나이 골목대장 (1969년-1970년, 총156화)
- 붉은 피의 일레븐 (1970년-1971년, 총52화)
- 시튼 동물기 (1970년-1971년, 총370화)
- 야스지의 포르노라마 해버려!! (1971년, 극장 작품, 니혼 헤럴드 영화 배급)
- 성식기 (1971년, 제작 중단)
2.3. 니혼 테레비 동화 시대
- 애니메이션 뮌헨에 가는 길 (1972년, TBS 테레비 계열, 총16화)
- 몽쉐리CoCo (1972년, TBS 테레비 계열, 총13화)
- 도라에몽 (1973년, 닛폰 테레비 계열, 총52화)[1]
3. 기타
- 도라에몽의 2쿨 방영 도중 실종된 니혼 테레비 동화의 경영자 니이쿠라 마사미는 이후 필리핀의 마닐라로 이주하여 해외에서 영화사를 부흥시키려 했지만 실패, 일본-필리핀 합작 영화 제작에 대해 필리핀 정부 요인에게 제안했으나 결국 실현되지 못하고 큰 빚을 지면서 곤궁에 처하게 된다. 돈에 쪼들리고 있던 니이쿠라는 조직폭력배 히가시구미의 간부인 야나기사와 미츠루넨에게 이끌려 권총 밀수 목적으로 1986년 필리핀에서 귀국하지만 그 해 5월 2일, 니시타마군의 한 호텔에서 권총을 꺼내려던 참에 잠복 중이던 수사원에 의해 총도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이후 소식은 불명. 만약 니이쿠라가 현재까지 살아있다면 80대 노인일 것이다.[2][3]
- 마사미 준의 회고에 따르면, 한국에도 하청을 준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전략이었다며 니이쿠라 마사미의 선견지명을 평가하며 남긴 말이다.
- '붉은 피의 일레븐'의 한 장면이 인터넷 밈으로 잠시 유행한 적이 있다. 원본은 이 영상의 24초경.
4. 관련 문서
- 도라에몽 - 1973년판.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장삐쭈 - 니혼 테레비 동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사나이 골목대장'(男一匹ガキ大将)을 장삐쭈가 '투피스'라는 제목으로 더빙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