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스틱 그녀 ドメスティックな彼女 Domestic na Kano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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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청년만화 |
작가 | 사스가 케이 |
출판사 |
코단샤 미정 Kodansha Comics |
연재처 | 주간 소년 매거진 |
레이블 |
소년 매거진 코믹스 미발매 |
연재 기간 | 2014년 21·22호 ~ 2020년 28호 |
단행본 권수 |
28권 (2020. 05. 15. 完)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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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로맨스 만화. 작가는 사스가 케이. 일본에서는 통칭 ' 도메카노'라고 불린다. 타이틀의 로고는 간략히 하여 <DOME*KANO>로 쓴다.2. 줄거리
소설가를 지망하는 고등학생 후지이 나츠오는, 교사인 타치바나 히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학우들에게 꾀어 미팅을 하게 되고, 타치바나 루이와 만나 얼떨결에 관계를 가지게 된다.
얼마 후 나츠오의 아버지가 새 엄마와 그 딸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그 딸들이 히나와 루이였다.
얼마 후 나츠오의 아버지가 새 엄마와 그 딸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그 딸들이 히나와 루이였다.
3. 발매 현황
일본의 코단샤에서 발간하는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4년 21·22 합병호부터 연재되다가 단행본이 소년 매거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276화로 연재 종료됐으며 전 28권 완결이다.한국어판이 YNK미디어에서 2019년에 정발한다는 소식이 떴으나 예정이 취소됐다.
4. 특징
소년 만화물답게 일본 고등학생의 연애물을 소재로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 사람의 전작 굿 엔딩처럼 고등학생끼리의 꼐임이나 교사와의 금지된 사랑이나 섹스 프렌드, 자매덮밥 같은 위험한 요소가 많다. 여러모로 청소년 막장 드라마물.[1]전작들보다 나을 것 없는 막장 엔딩이라는 게 주평가다. 결말이 굉장히 급전개로 진행되고 등장인물의 행동,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라는 평이 대다수, 내여귀보다 더하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흥행 자체는 성공적이며 그 기세를 몰아 애니메이션과 웹드라마도 나왔다. 특히 오프닝곡인 '목마름을 외치다'의 조회수가 억 단위인 것도 특이점.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도메스틱 그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도메스틱 그녀/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웹드라마
정보7. 기타
- 도메스틱(domestic)이라는 단어는 사전적으로는 '가정적인' 또는 '국내(國內)'를 뜻한다. 따라서 제목을 일반적으로 해석하면 "가정적인 그녀"라는 극히 평범한 제목이며, 중의적으로 해석하더라도 "나와 한 집에서 사는 그녀" 정도가 무난한 제목이다[2]. 그런데 일본에서는 도메스틱이 가정폭력(domestic violence)의 약자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그런 점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었다. 미국에서도 똑같이 domestic violence = 가정폭력 등으로 번역된다. 그래서 작가는 단행본 1권에 폭력물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자주 쓰이는 표현은 아니지만 "애완" 혹은 "길들인"이라는 표현도 가능한 단어[3]이기에 중의적인 표현으로 사용한 것 같다.
- 북미판으로도 수출됐으며 제목은 도메스틱 걸프렌드(Domestic Girlfriend). 프랑스판도 있는데 러브 X 딜레마(Love X Dilemma)란 제목이 되었다.
- H씬은 잡지에서는 유두가 짤려있지만,[4] 단행본에는 유두가 추가되는 등의 약간의 수정이 가해져 있다. 코단샤의 전자책 플랫폼인 マガポケ판은 철저하게 검열되어 목욕장면은 물론 속옷부분까지 김(…)을 붙여버려 독자 게시판에 원성이 자자하다
- 남주와 여주 둘의 관계는 간혹 오해받기 쉽지만 주변인의 시선은 둘째치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관계이다. 관계를 정리하면 혈족의 배우자의 혈족인데 친족, 인척관계로 인정되는 범위를 벗어나있기 때문.[5] 즉, 법적으로 서로 남남이다. 과거 수능에서 법과 사회 과목에서 간혹 나오던 문제이기도 했으며 이때문에 겹사돈이 가능한 것이다. 물론 사회적 인식과는 별개다.
- 17권 발매 당시 290만부를 돌파했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