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 스트라이크 3에서 프로토스 종족의 유닛과 건물을 작성한 문서.
삭제된 유닛은
데저트 스트라이크 3/삭제된 유닛문서를 참고바람.
데저트 스트라이크 맵이 지금도 자주 패치되고 있어 자잘한 정보는 인게임과 다른 것이 많다. 이 글에서는 대체적인 용도를 파악하도록 하자.
방어건물이 상향되면서(중장갑 판정 제거 등) 예전 탐지기 용도로만 쓰던 상황에서 벗어나 사일로를 대신하여 맞아주는 탱킹형 건물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지대공 모두 커버가 가능하고 탐지기 기능까지 달려있는 광자포가 벙커나 터렛, 가촉, 포촉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좋은 방어건물이 되었다.
사일로나 사일로 포탑, 수호탑이 파괴될 것 같으면 지어주면 좋다. 보통은 사일로 포탑 수비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
시야 안에 있는 적 경장갑 유닛 주위로 그림자를 투사해, 5초 후 그림자의 위치로 순간 이동한다.
업그레이드
공명 파열포
100, 1티어
사도의 공격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공명 보호막
125, 3티어
사도의 체력과 보호막이 10, 경장갑 피해가 4만큼 증가합니다.
공허의 유산 출시에 발 맞추어 프로토스의 신입이 들어왔다.
프로토스 1티어 기본유닛으로 광전사, 추적자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공격력과 공격속도는 추적자와 맞먹는 수준이나 추적자와 달리 경장갑 상대로 무려 22라는 큰 추가타격이 가해지고 공격 속도는 추가 업그레이드로 보완이 가능하다. 1티어 기본 유닛중 하나라 가격도 싸고 가격이 비해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나름 튼실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경장갑 속성이라 다수의 사도, 추적자를 생산해 초반에 우세를 점하는데 있어 상당히 쓸만하다.
앞으로 날아가는 특성 때문에 상대의 공격 어그로를 분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지만, 반대로 이전처럼 다수의 사도가 생존해서 다음 턴에 합류하는 "합류메타"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광전사, 추적자와 같은 1티어 기본유닛이라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을 잃는다. 여기에 사이오닉 이동이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작용하는 양날의 칼과 같아 유닛 이용에 적절한 운용법이 필요하다.가격이 낮은 점을 이용하여 대규모 물량 플레이로 단일 피해량만 강한 유닛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버전 1.317 패치로 인하여 공명 파열포 업그레이드가 2티어로 넘어가면서 프로토스가 1티어에서 마구 찍어도 라인전을 이기던 예전같은 위상은 보여주기 힘들게 되었다.
다시 공명 파열포가 1티어로 롤백되었으며 공명보호막이 3티어 특성으로 바뀌었다. 테란전에서 초반딜탱, 중후반 탱킹을 담당하는 중요한 유닛 중 하나이다.
가격이 낮아 다수경장 유닛을 범위공격으로 처리할 유닛이 없는 테란 상대로 많이 사용된다.
시체매랑은 서로 카운터 유닛인데 지뢰를 깔고 사도를 처리하는 속도가 빠르냐 사도가 시체매를 처리하는 속도가 빠르냐 싸움이다.
지상 유닛의 이동을 막는 벽을 11초 동안 생성한다. 이 벽은 거대 유닛과 부딪히면 파괴된다. 쿨타임은 18초 이다.
환상
마나 50~100
공격능력이 없는 환상을 소환한다.
업그레이드
분열 보호막
150 2티어
파수기류 유닛의 보호막 40 증가.
초반 환상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탐지기를 강요하고, 역장을 이용한 상대의 진형 붕괴와 수호방패 능력으로 아군의 방어능력을 향상시키는 서포트 유닛이다.
역장은 조합에 따라 상대유닛을 블로킹하는 효과를 낼 수도 있지만 역효과를 낼 수도 있어 보통 아군의 방어능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수호방패를 위해 필수적으로 뽑게 되는 유닛. 당연하지만 수호방패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저그전에서 상대방이 저글링을 다수 운용할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성업 + 방1업을 한 광전사에 수호 방패까지 켜지면 저글링의 딜은 간지러운 수준. 2티어에서는 수호기 까지 조합해주면 히드라리스크의 딜도 간지러운 수준이 된다.
테란전 상대로는 수호방패보단 역장의 의미가 더 크다. 시체매 매커니즘상 지뢰를 깔기위해 강제로 앞으로 오게 되는데 이걸 역장으로 막으면 오는 동선이 길어지거나 길을 못찾고 부비적거리는 시체매가 생기기 때문. 역장을 통해 사도가 지뢰랑 닿는 면적 자체도 좁아지다 보니 지뢰 피해를 최소화시킬수 있는 장점도 있다.
주로 고위기사 또는 모선의 마나 충전용 유닛으로 사용된다. 보호막 회복 효과로도 사용되었으나 너프를 당한 뒤에는 해당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낮아졌다. 그래도 다수로 가면 아직까지 보호막 회복 효과를 어느정도 볼 수 있는 편이고 팀에 토스가 2명 이상이어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호막 수치가 매우 높은 2티어 프로토스의 탱커.[2]주로 저그전에 쓰이는 유닛이고 간혹 테란이 바이오닉을 사용하거나 동족전에서 사도가 다수로 나올 경우 사용된다.
테란전 상대로는 시체매, 코브라, 혼령 EMP 등의 카운터가 많기 때문에 쓰이지 않고 황집이나 암집으로 거쳐가는 중간유닛 취급이다.
사실 저그전 상대로도 상성이 좋지 않다. 브루탈리스크의 패시브 때문에 툭 하면 스턴 상태에 빠져버려 딜로스가 많이 나기 때문. 단 2티어전 한정이며 3티어에서는 보통 황집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관통 촉수, 어비셜리스크, 군단충만 아니라면 올라운더로서의 제 역할을 충분히 한다.
집정관의 업그레이드 유닛으로 범위 피해가 사라진 대신 강력한 생체딜,사이오닉 방어막, 높은 보호막을 얻은 유닛.
주로 거대유닛 카운터 마법을 대신 받아내거나 저그전에 쓰인다. 구성 자체도 탱커지만 사이오닉 방어막으로 다른 거대유닛보다 거대 대상 마법[3]에 더 잘버텨내기 때문. 생체딜이 높아졌기에 저그전 상대로도 강력한 올라운더 역할을 한다.
특히 공3업시 생체딜만 101 이므로 왠만한 생체 유닛들을 한방에 빈사 상태 또는 원킬을 내버린다. 테란의 갈까마귀와 더불어 저그전이라면 반드시 쓰인다고 봐도 무방한 유닛.
저그 입장에서는 강제로 어비셜리스크 또는 관통촉수를 꺼내게 만드는 유닛이자 실력 판별 유닛. 워낙 튼튼하기 때문에 하드카운터가 아니면 잡기 힘들기 때문. 정석적인 방법은 설명된 두 유닛이다. 최근엔 군단충으로도 잡는 방법이 있다. 실력 판별 유닛인 이유는 저그가 브루탈리스크에만 의존하면 황집만 치다가 지기 때문.
특수 능력을 통해 서든데스에서도 강력함을 발휘한다. 군단군주 투하 어그로[4]를 끌거나 감염충 신경기생충을 낭비시킬수도 있다.
상대가 대공유닛이 없거나 적다면 모선핵과의 조합도 좋지만 대공 유닛이 갖춰져있으면 모선핵으로 재미를 보긴 힘들다. 황집의 공격 사거리가 짧아 모선핵도 자연스럽게 앞으로 가다 대공유닛에 맞아죽기 때문.
모두가 잘 아는 사이오닉 폭풍을 이용해 상대 진형에 광역 피해를 가한다. 해병, 히드라 등 밀집도가 높고 체력이 작은 유닛들에게 치명상을 안기고 체력이 높은 유닛이더라도 총 80의 광역 피해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다.[6]
비록 스타크래프트 1, 래더 만큼의 위상은 없으나, 적에 1x1 소형 유닛, 체력이 적은 유닛이 많이 존재할 수록 그 위력은 강해진다.
케이다린 증폭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유령, 혼령, 악령, 밤까마귀, 벤시, 체력 특성을 찍지 않은 여왕은 고위기사의 환류 한방에 죽는다.
고위기사 2기당 모선핵을 붙이면 전장에서 사이오닉 폭풍을 3~4번 쓰는 광경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때 환류 소모마나가 없어지는대신 30초마다 한번 사용하는 구조로 바뀌어 30초를 넘길때마다 마나가 +알파로 늘어나는 격이 된 패치가 있었으나 대격변 패치를 통해 없어졌다.
특정 지역의 시공간을 왜곡하여 이 왜곡장에 들어오는 유닛은 이동속도가 50%만큼 감소합니다.
펄서 보호막
200, 3티어
예언자와 이리스의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정찰기의 슬픈 대지 공격 능력은 예언자가 가지고 있다. 프로토스 함대의 뛰어난 폭격기.
0. 이하 단위로 퍼붓는 무자비한 광선은 경장갑 유닛들에게 지옥을 선사한다. 게임 초반 해병, 히드라 같은 유닛들이 몇몇 나오기 시작할때 한 번 찌르는 용도부터 일반 공격력이 절대 낮은 편이 아니다보니 중반까지 지상 공격의 주력을 책임질 수도 있다. 다만 강력한 공격력과 맞바꾸어 사거리와 체력이 매우 좋지 못하다. 적 지대공 유닛을 빠르게 녹이지 못하면 위험하지만, 히드라, 마린 잡는 속도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중장갑 유닛도 나름 잘 잡는 편이다.
공격력 수치가 낮아지고 공격 횟수가 늘어나 안 좋아진게 아닌가 싶으나 공격 속도는 여전히 빠른 편이고 기본 공격이 방사피해로 바뀐다. 어차피 방어력이 높지않은 경장갑 지상 유닛들에게는 그야말로 생지옥. 거기다 풀방업 시 경장갑 주제에 방어력이 8이라 해병, 히드라리스크에게 강한 건 물론 스파르타 중대를 상대로 한 줄 정도 탱커로 써서 공허포격기와 같이 대동하면 나름 카운터로 작용한다. 다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니 상황을 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자.
반경거리 4만큼의 오라를 생성하여 주문 피해를 30% 줄여주고 내부 아군의 방어력을 2만큼 증가시킵니다.
수호 보호막
소형 2기, 중형 1기, 대형 1기
주변 아군 유닛의 보호막을 50만큼 증가 시킵니다.
프로토스의 든든한 방패
가격이 비싸고 체력이 낮으며 공격 능력이 미약하지만[10] 보호방패라는 뛰어난 보조 기술을 통해 아군의 생존력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맞아가며 싸워야하는 광전사 - 집정관 조합에는 필수 유닛이자 그게 아니더라도 방어력 수치 2 증가라는 엄청난 능력은 어떤 조합에도 빠질 수 없다.
밀집률이 높은 유닛들은 비명도 못지르고 몰살되고 크고 체력이 높은 유닛들도 식겁할 강력한 열 광선을 퍼붓는다. 가성비도 적절하니 그야말로 프로토스 지상군의 효자. 엄청난 딜과 방사피해로 상대의 지상유닛을 지우개처럼 지워버리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머리가 커서 공중공격도 맞는다는 약점이 있으므로 상대의 공대공 유닛을 조심해야한다. 거기에 거대속성까지 달고 있으니 상대 거대 속성 우선 공격 유닛(헬의천사, 공성파괴단, 폭풍함 등)과 거대유닛 납치 기능을 가진 저그의 살모사, 거대유닛을 얼려버리는 중재자,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거대괴수의 생체 플라스미드 방출을 주의할 것.
1줄(8기)이 모이면 가성비를 초월하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이 적절한 대비책이 있다면 550원 짜리 유닛들이 아무것도 못해보고 다 터지는 극과 극의 유닛이기도 한데, 때문에 서든데스 전 눈치싸움이 정말로 중요하다.
프로토스 3티어 공중 올라운더. 높은 체력과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요격기로 오랫동안 버티며 딜을 넣는 유닛. 속성이 중장갑, 기계, 거대인 만큼 카운터는 많지만 수호기, 모선 등의 공중 유닛을 조합해주면 왠만한 카운터 유닛을 올려도 잡기 힘들어진다.
주로 저그전에 쓰이고 간혹 테란이나 토스전에도 쓰인다. 하지만 테란과 토스는 공중 거대 유닛을 카운터칠 유닛이 널리고 널려 등장할 일도 성공할 일도 적다.
저그전에 쓰이는 이유는 저그가 장거리+중추뎀을 모두 만족하는 지대지 유닛과 공대공 유닛이 없기 때문. 카운터 유닛인 헌터킬러, 타락귀, 포식귀는 가격이 낮은 대신 하나하나의 탱킹 능력이 낮아 딜 유닛만 올린다면 우주모함에 그대로 당해버릴 확률이 높다.
특히 거대 유닛 빌드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공방 특성상 잘 가다가 우주모함이 등장하면 밀리는 경우가 많다.
저그의 대응법은 헌터킬러, 타락귀(포식귀) 등의 딜 유닛과 거대괴수, 여왕, 그외 마법 유닛등을 조합해야 한다. 프로토스는 이를 막기 위해 우모 라인과 지상유닛 라인을 완전히 분리해두고 사용한다. 지대지 라인이 딜을 버텨내는 사이 우주모함이 프리딜을 넣고 지대지 라인이 없어질 쯤이면 저그는 이미 각개격파 당했거나 살아있더라도 캐리어를 얼마 못잡고 패배한다.
역대 우주모함 스펙 중에서 수리 비행정의 여부 때문에 지금이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 공성 유닛을 정지장 안에 13초 동안 가둡니다.대상 유닛은 무적 판정. 마나 소모 : 125
은폐장
중재자 주위의 모든 아군유닛을 은폐 시킵니다.
적 공성 유닛을 일시적으로 봉인하여 적진의 화력을 크게 반감시키고 은폐장을 통해 아군의 생존성을 높여준다. 다만 적 공성, 거대 유닛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키는 것이고 무력화 될 동안은 잠깐 무적이 되는 탓에 되려 상대방의 공성 유닛 물량을 쌓아주는 역 효과를 내기도 한다.[12]
원래 거대 유닛도 포함이었으나 지금은 공성유닛만 묶는다.
테란의 밤까마귀, 저그의 살모사가 공성 유닛을 두개 묶을때 하나밖에 못묶는 유닛이긴 하지만 암흑기사, 피의사냥꾼으로 디텍을 무력화 시키거나 칼날 불사조 등으로 디텍을 따버리면 상대가 중재자를 잡지 않는 이상 지상유닛에 저항도 못하고 당해버릴수 있다.
[1]
하지만 이것도 사도를 쓸 순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취급이다.
[2]
생체 유닛 상대로는 올라운더.
[3]
거대 타겟은 아니지만 혼령의 EMP도 포함이 된다
[4]
군단군주 일반AI가 말이 일반이지 사실상 사이오닉 유닛을 우선시한다
[5]
돌진처럼 유닛을 추격하는 형태로만 사용
[6]
기존에는 공중유닛도 사이오닉 폭풍에 피해를 입었으나, 너프로 인해 사이오닉 폭풍은 지상만 타격하도록 변경되었다.
[7]
버그가 있어 8타만 적용된다
[8]
여왕은 사이오닉, 생체 속성이라 그냥 집정관만 추가해줘도 무난하다. 슬레이어는 강화 보호막이 제거되기 전까진 어떤 피해를 받아도 동일하다.
[9]
과장 조금 보태면 적 유닛 마사지 시켜주는 것(...)이다.
[10]
사실 뭘 때리고 있는건지도 모를 정도로 미약하다보니 공격하는 유닛인지도 잊어버릴 때가 많다. 여담으로 공격시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유닛 순위가 이상해 혼자 이상한 유닛 때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술]
판정
[12]
라인전에서의 정지장은 그렇게 큰 위력을 발휘하진 못한다.
[칼날불사조]
명칭 변
[기술]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