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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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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Act 17. 마창의 주인2.2. Act.17 외전. 길드의부름2.3. Act 18. The treasures hunter: 흑요정 유적지2.4. Act 19. 천지를 뚫다2.5. Act 20. 자각2.6. Act 20 외전. 각성 안톤: 끝없는 전쟁2.7. Act 21. 다섯 개의 심장2.8. Act 21 외전. 결투장 시즌4

1. 개요

던파의 대규모 업데이트 문서가 길어져 각 시즌별로 분리되었다.

던전앤파이터 시즌 4 업데이트는 내용이 많아져서 연도별로 분리되었다. 이 문서는 2016년 업데이트부터 시즌 5 업데이트 이전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2014년과 2015년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문서 최상단의 관련 문서 참조 바람.

2. 목록

2.1. Act 17. 마창의 주인

2016년 1월 14일 #



공개이후 말이 많았던 마창사가 추가되었다. 이와 동시에 2015년 10월 한달동안 오픈하고 잠정 중단되었던 지역 점령전이 다시 재개장 하였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바로 전주에 패치되었던 길드 개편과 함께 본격적인 길드 컨텐츠 개선 및 추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 Act.17 외전. 길드의부름

2016년 1월 28일/2월 4일 #



새로 추가된 길드 던전의 경우, 매우 창렬스러운 정화율과 보상으로 인해 인해 욕을 먹고 있고 휘장은 거대 길드가 아니면 따는게 불가능하단 것 때문에 길드 미가입자와 길드 가입자의 격차가 벌어졌다고 극딜을 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말 어중간한 에픽조각 교환 시스템, 동성 NPC 관련으로 말이 조금 많은 호감도 시스템 등등 이번 업데이트는 전반적으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중.

일주일 뒤에는 퀘스트 레전더리 추가 및 크로니클 장비 습득 개선 등의 패치가 있었고 2주 모두 마창사의 밸런스 패치와 몇몇 캐릭터들의 버그 수정 같은 자잘한 패치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제일 주목할 점은 교환불가 유니크/레전더리 장비가 이제 드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2.3. Act 18. The treasures hunter: 흑요정 유적지

2016년 2월 18일 #



흑요정 유적지는 평가가 미묘하고 그래픽 개편은 업스케일링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 기능은 16:9 와이드 모드일때만 가능하고 렉을 동반하니 기능 온오프는 본인의 선택. 한편으론 흑요정 유적지의 업적 퀘스트가 설명이 너무 길었던 탓에 1주일 뒤인 2월 25일 패치로 퀘스트 내용과 이곳저곳 다녀와야 했던 퀘스트가 짧아졌다.

2.4. Act 19. 천지를 뚫다

2016년 3월 17일 #


2.5. Act 20. 자각

2016년 5월 19일 #



다크나이트, 크리에이터의 개편과 함께 자각 시스템[1]이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외전 캐릭터 전용 시스템인 시간의 조각 적용 방식이 6개마다 1레벨 효과를 받던 것에서 각 시간의 조각 습득시 스탯 일부가 즉시 반영되도록 변경되고 9개/13개가 될 때 마다 자각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2.6. Act 20 외전. 각성 안톤: 끝없는 전쟁

2016년 6월 23일



2016년 하절기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의 본격적인 시작이자 각성 안톤 던전이 업데이트된 날. 구원의 이기를 비롯한 안톤 레이드 관련 에픽 아이템의 습득 난이도를 감소시키고자 하는 의도의 업데이트다.

이 날 업데이트의 최대의 화두는 모처럼 찾아온 대규모 밸런스 패치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향을 가장한 사형선고. 그렇잖아도 홀대받던 캐릭터들인 웨펀마스터, 배틀메이지, 마법 퇴마사는 이번 패치로 완벽하게 사형선고를 받았다. 윤명진 본인의 입으로 이 캐릭터들이 얼마나 불리하고 홀대받는지 안다고 말했으면서 구제는 커녕 아예 키울 의욕을 꺾어버렸다. 이 캐릭터들의 공통점은 바로 마법의 대격변 때문에 제대로 된 상향도 못 받고 있었던 직업들이었고, 이미 1월부터 이들에 대한 상향을 약속한 결과가 이 모양이었다. 과거 개발자 노트에서 따로 언급도 하지 않았던 직업들도 뜬금없이 피해를 봤는데, 퍼섭 때 각종 버프 스킬들의 스증뎀 수치 누락으로 인해 퍼섭에서 딜이 뭉텅이로 잘려나간 해당 밸패 직업들이 많아서 항의가 많았는데 몇몇 직업에 대해서는 약간의 오해가 있었다는 식의 해명을 퍼스트 서버 공지사항에 올렸는데 저 공지사항의 핵심은 자세히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마지막 줄에 적혀있는 "금주에는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가 없고 라이브 서버에 바로 적용됩니다"인데 아무리 퍼스트 서버를 경시하는 네오플이라도 아예 패치 내용조차 맛보지 못하게 하는 경우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는데 이게 뭐가 문제였냐면 목요일 정기점검까지 아무도 패치의 방향이나 수치를 정확히 알 길이 없어서 분석이나 자료산출이 어려워 제대로 된 피드백을 하지 못 했다.

전반적인 액티브 버프 스킬의 무한지속화에도 논란이 생겼는데, 공지사항에 액티브 버프 스위칭 아이템에 대한 개편내용이 전혀 안 적혀있어서 스위칭템을 구비하는 유저들이 패널티나 조건부가 어찌 바뀔지 몰라서 큰 혼란을 겪었다. 더군다나 업데이트 내용이 정확하게 뭔지 처음으로 알 수 있었던 6월 23일 정기점검 공지는 굉장히 늦게 떠서 당시 유저들은 속이 터질수 밖에 없었다. 결국 돌격대장의 슈퍼 캐넌이나 쿠르지프의 금목걸이같이 몇몇 패널티가 있던 스위칭용 아이템들은 지속시간 동안 MP 추가 소모로 대단한 패널티 없이 본섭으로 무한지속 패치가 이루어지고 버프 쿨타임도 5초로 통일돼서 조건부라도 몇번만 키면 쉽게 발동시킬 수 있게돼서 장사꾼들이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시세를 조작해서 원가였던 합전더리 값에서 시세조작을 감행했고 개편된 조건부 옵션이 강력한지라 시세가 쉽사리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장사꾼들이 가장 큰 이득을 보게 된 것이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무한지속이라 해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버프를 캐스팅하려한다. 오랜기간 익숙해진 습관이라서그런거다...

타 직업에 대한 밸런스 패치의 결과물도 비판을 면할 수 없는데 소환사의 경우 아무도 안 쓰는 플레임 헐크와 글레어린이 주력기인 에체베리아, 데드 멀커 등과 똑같은 하향폭을 받았고 하향 예고도 없던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는 파티 시너지를 감소시키기 위해 그물 투척이 1중첩으로 바뀌었으나 정작 남스파 자신의 스킬의 공격력은 개조형 파진포: 연화의 공격력이 감소된 걸 제외하면 전혀 건드린 게 없어서 패치 한 방에 강캐 자리에서 내려왔다. 게다가 1월부터 언급되온 웨펀마스터, 배틀메이지, 퇴마사는 반쯤 조역으로 밀려나고 뜬금없이 엘레멘탈마스터들이 늘 주장하던 개편요구가 이번에 한꺼번에 이루어져서[2] 이날 밸런스 패치로 가장 큰 수혜를 받은건 다름아닌 엘레멘탈마스터가 되었다. 언제나처럼 터져나오는 네오플의 딸같은 비아냥은 덤. 하여튼 논란이 너무 많은지라 네오플은 피드백 수용을 위해서 밸런스 게시판을 오픈했다.[3] 역시 네오플이야 자기 딸래미만 이뻐한다니까-
그나마 호평받은 건 안톤 레이드 보상에서 안톤산 레전더리 합성법과 유니크가 삭제된 것. 응축된 안토니움의 획득 갯수도 늘어났다. 또한 안톤산 레전더리와 안톤의 심장 카드가 나올 확률이 낮아졌으며 공지한 대로 영혼조각 획득 확률이 오른게 확실히 느껴질 정도. 그리고 에픽 장비 보상 범위도 85레벨까지로 늘어났다. 영혼조각이 골카로 바뀐건 덤.

2.7. Act 21. 다섯 개의 심장

2016년 7월 14일 #


2.8. Act 21 외전. 결투장 시즌4

2016년 8월 11일 #




[1] 일반 캐릭터들의 각성과 비슷한 개념이다. [2] 엘레멘탈 번을 스증이나 크증화 시킬 것, 보이드, 플보볼 의존도를 줄일 것, 속성간 밸런스를 맞출 것 등 다 적자면 셀 수가 없다. [3] 게시판이라기 보다는 1:1문의에 가까운 형태다. [4] 자세한 개편 내용에 대해서는 이계 던전 문서 또는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본문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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