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 (2018) Skjelvet The Quake |
|
장르 | 액션, 드라마, 스릴러 |
감독 | 존 앤드리아스 앤더슨 |
각본 | 욘 코레 로케, 하랄드 로젠로-에그[1] |
제작 | 아레 헤이덴스트롬, 마틴 선드랜드[2] |
출연 | 크리스토퍼 요너, 아네 달 토르프, 이디스 하겐루드 산드, 카스린 토르보그 요한센 외 |
1. 개요
더 퀘이크(Skjelvet[3], The Quake)는 노르웨이에서 제작된 재난 영화다.
더 웨이브의 후속작.
2. 등장인물
- 크리스티안 아이크요르드 역 - 크리스토퍼 요너
- 이둔 카를센[4] 역 - 아네 달 토르프
- 상드레 아이크요르드 역 - 요나스 호프 오프테브로
- 줄리아 아이크요르드 역 - 이디스 하겐루드 산드
- 마리트 린드블롬 역 - 카스린 토르보그 요한센
3. 줄거리
지질학자 '크리스티안'은 지진으로 인한 대형 산사태와 쓰나미를 겪은후 심각한 트라우마를 안게 되고, 가정을 돌보지 않고 지진 연구에만 몰두하게 되자 가족은 그를 두고 대도시로 떠난다.어느 날 그는 과거 동료 지질학자가 해저 터널 공사의 안전성을 실험하던 중 사망한 소식을 듣고 오슬로[5]로 오게 되는데, 현장을 찾은 그는 땅속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다. 가족 간의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며 그는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지만, '오슬로'는 100년 만에 다시 찾아올 대지진의 진원지가 되고 만다.
이제 아수라장이 된 '오슬로'에서 '크리스티안'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건물로 뛰어든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나오는 지진은 오슬로를 진앙으로 하는 규모 8.5의 지진이다. 참고로 노르웨이에서 마지막으로 수도권에서 발생한 강진은 1900년대 초에 발생한, 오슬로를 진앙으로 하는 규모 5.4의 지진이다.
4. 여담
- 감독은 바뀌었지만 각본과 제작은 그대로이며, 주인공 가족들도 그대로 출연하였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고구마 전개다.[6]
-
안전불감증
과 안전과민증[7]에 대한 경각심 고조를 위한 영화라고 보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