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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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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주식회사
BC Card co., Ltd.
파일:비씨카드 로고.svg
<colbgcolor=#E83E44><colcolor=#fff> 설립 <colbgcolor=#fff,#1c1d1f> 1983년 9월 7일 ([age(1983-09-07)]년)
업종명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상장 거래소 비상장 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모기업 KT
대표이사 최원석
직원 수 915명(2022년 연결)
부채 4조 1,089억원(2022년 연결)
자본 1조 5,569억원(2022년 연결)
매출액 연결: 3조 3,900억 5,894만 5,527원(2020년 기준)
별도: 3조 3,430억 957만 6,846원(2020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1,033억 5,215만 5,058원(2020년 기준)
별도: 1,022억 9,901만 9,263원(2020년 기준)
순이익 연결: 596억 2,937만 4,733원(2020년 기준)
별도: 696억 6,523만 3,554원(2020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3조 842억 8,613만 1,366원(2020년 기준)
별도: 3조 239억 6,278만 7,702원(2020년 기준)
발급 카드 4,513만 개(2022년 연결)
회원 3,732만 명(2022년 연결)
가맹점 346만 곳(2022년 연결)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70 ( 을지로4가)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지배 구조3. 기업의 정신4. 사가5. 역사6. 역대 대표이사7. 이용
7.1. 은행계 신용카드사 및 겸영은행 비씨카드
7.1.1. 회원사 목록
7.1.1.1. 고정회원사7.1.1.2. 준회원사7.1.1.3. 고객사
7.2. 발급7.3. 인터넷 결제7.4. 포인트.머니
7.4.1. 페이북머니7.4.2. TOP 포인트
7.5. 해외 결제
8. BC바로카드9. 광고10. 상품
10.1. BC공통/일반10.2. BC공통/VIP
11. 발급종료 상품
11.1. BC공통/일반11.2. BC공통/VIP
12. 여담13. 노동조합1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더욱 낮아진 수수료, 높아지는 은행신용
고객은 A, 카드는 BC
Beyond Card, BC Card
1588-4000, 6000 종합 상담 평일 09:00~18:00
1899-7771 바로카드 종합 상담 평일 09:00~18:00
1588-4500 가맹점/승인 24시간 무휴
1588-4466 SMS신청 등 부가서비스 24시간 무휴
1566-7777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24시간 무휴
1588-4515 분실 24시간 무휴
02-950-8510[1] 해외이용 24시간 무휴
1566-7890 VIP 서비스 평일 09:00~18:00

KT 계열 신용카드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70(을지로4가 261-4) 을지트윈타워에 있다.[2]
카드발급센터 등이 위치한 퓨처센터는 아직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길 22에 위치하고 있다.

2. 지배 구조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KT 로고.svg 		69.5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우리카드 국문 Signature.svg 		7.6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NH농협은행 로고.svg 		4.9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중소기업은행 로고.svg 		4.9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KB국민카드 로고.svg 		4.9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iM뱅크 로고.svg 		1.00%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BNK경남은행 로고.svg 		1.00%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BNK부산은행 로고.svg 		1.00%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하나은행 로고.svg 		1.00%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신한카드 베이직 CI (2022).svg 		1.00%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우리사주조합 		0.70%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처불명 		2.26%
2022년 1월 기준.

3. 기업의 정신

4. 사가

작사는 이건우, 작곡은 최성찬이 맡았다.
(1절)한 마음 한 뜻으로 한 길을 가며 / 희망과 보람에 찬 우리의 일터
활기찬 신용사회 큰 뿌리 내려 / 온 겨레의 행복 위해 초석이 되리

(후렴)슬기와 땀방울로 맺어진 우리 / 창조의 새 빛으로 내일을 연다
영원히 빛나리라 / 비씨카드

(2절)사랑과 정성으로 서로 위하며 / 힘차게 나아가는 젊은 발걸음
찬란한 카드문화 큰 나래 펼쳐 / 아름다운 지구촌에 등불이 되리

5. 역사

파일:은행신용카드.png 파일:은행신용카드2.png
<rowcolor=#fff> 1982년 ~ 1988년 1989년
파일:비씨카드 로고(1990-2006).svg 파일:비씨카드 로고(2007-2008).svg
<rowcolor=#fff> 1990년 ~ 2006년 [3][4] 2007년 ~ 2008년
파일:비씨카드 로고.svg
2008년 ~ 현재

대한민국에 신용카드가 처음 도입될 적에, 외환은행은 비자카드에서 라이선스를 얻어서, 국민은행은 국내 영업망을 자체 구축하고 국내외 겸용카드는 마스터카드에서 라이센스를 얻어서 발급했다. 20세기 한국의 5대 시중은행인 조상제한서는 외환은행처럼 자체 신용카드 업무를 하려고 하였으나,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의 문제와 정부의 영향으로 서로 연합하여 은행 신용카드연합회, 영어로 하면 Bank Credit Card Association을 만들고 마스터카드 라이센스를 취득해 1982년 6월 7일 비씨카드 발급이 시작되었다.[5] 그런고로 당시 통용 브랜드명은 '은행신용카드'였다.[6] 그 후 은행신용카드연합회가 회원사들을 주주로 하는 독립 법인으로 형태를 바꾸면서 비씨카드 주식회사가 되어 오늘에 이른다. 이후 IBK기업은행, 농협중앙회, 한국주택은행 등 일부 국책은행/특수은행[7]과 경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현 iM뱅크), 부산은행,[8] 충청은행[9] 등 일부 지방은행이 가맹하면서, 현재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비씨카드 회원사다.

비씨카드 회원사는 아니지만 비자카드를 발급하는 일부 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수협은행)도 비씨카드의 카드 결제망을 이용한다. 이 중 제주은행은 신한카드의 전산망을 이용하다가 비씨카드의 전산망으로 바꾸었고, 신협도 자체 체크카드 한정으로 현대카드의 전산망을 쓰다가 비씨카드로 갈아탔다. 또한 씨티카드도 예전에는 KB국민카드의 매입망을 이용했다가 지금은 비씨카드 결제망으로 갈아탔다.[10] 그래서 씨티카드로 긁어도 전표매입사로 비씨카드가 찍혀서 나오지만, 롯데백화점 등지에서는 아예 씨티카드로 안 찍혀 나오고 비씨카드로만 영수증에 찍히는 경우도 있다. 타 비씨카드 결제망 이용사도 마찬가지다.

원래는 연합체로 창립 회원사들이 주식을 나눠 소유하는 형태였으나 창립 회원사였던 한일은행과 한국상업은행이 합병하면서 우리은행이 대주주인 형태가 되었다.[11] 2010년 SK와 하나카드가 합작하여 하나SK카드가 발족하자, 위기를 느낀 KT에서 2011년 우리은행 등의 비씨카드 지분을 인수했다.[12] 현재는 하나SK카드 체제가 외환카드 합병 및 SK의 지분 전량 매각으로 소멸한 것과 달리, KT는 지분매각 없이 현재도 비씨카드를 소유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신진동력으로 밀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사업이 주요한 이유인데, 금산분리 문제로 케이뱅크를 KT 직계열사로 둘 수 없어 금융관련 계열사인 비씨카드를 케이뱅크의 모기업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비씨카드-KT 순의 3단 지배구조를 만들어놓아 규제를 피한 것이다.[13]

2011년 2월 미국 DFS사(구 Discover사 흡수합병)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로컬 브랜드로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비씨 글로벌 카드를 출시했다. 비씨카드, DFS, 은련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의 횡포에 맞서 신용카드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며 같은 연합체 내에서 사용되는 고객들의 카드 승인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해외이용 수수료(ISA Fee)를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한 결과다. 사실 해외이용 수수료가 없긴 하나 별도로 수수료가 부과되는 건 있다.( 우리카드 기준)

2015년 12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업무제휴 계약을 했으며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는 우리카드만 우리은행에 연결해야 해외신판이 가능했으나 2016년 11월부터 우리카드가 타 연결 은행에도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을 개방하게 되면서 타 은행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일단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은련이 2016년 11월 개방되고 비씨 글로벌은 2016년 12월 개방했다. 2019년 11월 비씨카드는 디스커버 일리노이 본사에서 업무제휴 확대 계약을 하면서 다이너스 클럽의 대한민국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2022년 8월에 우리BC를 통해 신규 카드를 출시했다.

2010년대 이후 몇몇 회원사들에서 보유 중이던 비씨카드의 지분을 매각하고 자체 전산을 구축, 자체 카드를 늘리기 시작하면서 회원사로부터 프로세싱으로 얻는 비씨카드의 수익이 크게 줄었다. 자연히 비씨카드를 이용한 구매 실적도 급감했다. 게다가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치, 삼성 페이나 LG 페이, 페이코를 비롯한 모바일 결제 수단의 등장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즉, 회원사들이 슬슬 발을 빼는 상황에서 프로세싱만으로는 한계가 올 수 있다는 것. 비씨카드는 외국에 BC Pay같은 NFC 접촉식 결제 서비스를 개통하는 등 대응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많다.

SC제일은행은 2016년 2월 삼성카드와, 2022년 4월 현대카드와 제휴를 선언한 후[14] 2022년 11월부터 모든 비씨카드의 발급 중단을 선언했고[15], 전북은행 역시 2022년 9월부터 비씨카드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KB국민카드로 매입망을 변경했다. 게다가 BNK금융지주가 자체적인 카드 사업을 위해 롯데카드와 제휴한다는 설이 돌고 있어서 전망이 밝지 않다. 하지만 SC제일은행과 전북은행은 카드 점유율이 각각 0.7%와 0.3%에 불과한 편이고, BNK금융지주 역시 비씨카드를 완전히 사장시키지는 않았다.

2020년 말 BC바로카드 시스템을 활용해 모바일 전용카드인 'BD001', 'BD720'과 카드혜택 유료구독 서비스 '마이셀렉트'를 런칭하면서 B2C 사업을 확대하려는 조짐을 보였다. 2021년 7월에는 BLACKPINK 제휴 '블랙핑크 카드'와 케이뱅크 PLCC 카드인 '케이뱅크 SIMPLE카드'를 BC바로카드로 출시하며 B2C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2021년 6월에는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러시아중앙은행의 자회사 NSPK가 운영하는 미르(Мир)와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미르카드의 국내 전표 업무를 시작했다. 러시아 등지 출신의 관광객이나 유학생 등이 가진 미르카드들의 수요를 공략하려는 듯하였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의 여파로 전표 매입 업무를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비씨카드는 미르 시스템을 통해 제재 우회를 허용하였는데 한국과 러시아의 소상공인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2023년 7월, 우리카드가 시장의 예상을 깨고 독자 결제망을 구축하면서 비씨카드는 최대 고객을 잃게 되었다. 비씨카드 매출의 88%에 이르는 회원사 및 고객사 프로세싱 대행업무 중 우리카드의 비중은 37%에 육박하므로 장기적으로 비씨카드 매출의 3분의 1이 사라질 수 있는 비상 상황이다.[16] 비씨카드는 B2C 사업[17], 롯데카드 인수 시도[18], 회원사 확대[19], 해외 진출을 확대하여 상황을 돌파하겠다는 계획이지만 해당 사업들로 우리카드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많다. 우리카드가 보유한 비씨카드의 지분 매각 가능성 역시 타진되는 중이다.

6. 역대 대표이사

7. 이용

같은 비씨카드라도, 발급 은행이 다르면 서로 다른 카드다. 한도도 따로, 행사도 따로[20], 고객센터도 따로, 은행별로 따로 논다. 단 간편결제 등록시 발급사와 상관 없이 비씨카드면 그냥 '비씨카드'로 등록이 가능하다.

그리고 비씨카드의 SMS 서비스는 하나카드를 제외하면 공통으로 발송되며, 간혹 명의자가 다른(가족 등) 전화를 사용한다든가 한다면 비씨카드가 있을 경우 번호 변경에서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모바일 결제에 상당히 공들이고 있다.[21] 신용카드 IC 단말기에 RFID 기능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ISP/Paybooc(옛 모바일ISP) 앱에 BC Pay(현 JUSTOUCH)라는 NFC 접촉 결제 기능이 있으며, 2018년에는 오프라인 QR코드 결제(후에 EMV QR Code 기반이 된다.)를 추가했다. 의외로 대인배(?)이기도 한데 JUSTOUCH를 개방하여 타 카드사에서도 도입했기 때문이다.[22]

7.1. 은행계 신용카드사 및 겸영은행 비씨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농협카드, 하나카드, 씨티카드[23]의 경우는 비씨가 아닌 자체 카드도 발급하는데 비씨카드 마크가 없다면 자사의 정책을 따르고, 비씨카드의 마크가 있다면 비씨의 정책을 따른다. 인터넷 결제, 후불교통카드에도 서로 다른 정책이 적용된다. 동해선 전철에서도 비씨카드 마크가 있는 국민은행 카드는 2017년 2월 이전에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그냥 KB국민카드는 불가능했다. 특히 온라인 결제를 할 때 카드 앞뒷면에 비씨카드 마크가 있다면, 반드시 비씨카드를 따로 선택해야 하며, 카드 이벤트나 혜택 문의도 자체 카드 상담센터가 아닌 비씨카드 상담센터로 전화한 뒤 비씨카드 발급사를 선택하는 형태로 진행해야 한다. [24]

한도는 보통 통합 이용한도 내에서 자사계[25]의 경우 해당 카드사와 비씨가 공유하도록 나온다. 이를테면 각 금융사에서 이용한도를 1,000만 원 받은 윤나무가 신한카드나 씨티카드에서 자사계와 비씨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브랜드에 관계 없이 한도는 통합하여 1,000만 원이다. 반대로 같은 비씨카드더라도 발급 금융사가 다를 경우 타사 카드로 취급하여 한도를 별도로 관리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 한도로 하나비씨를 갖고 있던 강위키가 국민비씨를 신규로 발급한다면 국민비씨의 한도는 하나비씨의 1,000만원과 별개로 책정된다. 이때 국민비씨에서 800만원의 한도를 부여받았다면 하나비씨로 1,000만원을 쓰고 국민비씨로 800만원을 또 쓸 수 있는 것이다.[26] 허나 어디에나 예외는 있듯이, 농협은행 및 단위농협은 한도를 이상하게 관리한다. 가령, 한도 1,000만 원의 농협BC를 신청하고 뒤이어 한도 600만원의 농협카드(채움)를 추가발급한 정무냐는, 농협의 통합 이용한도가 1,000만 원이 되고 채움의 한도는 통합 이용한도 내에 포함된다. 따라서 채움으로 한도 600만 원을 채우더라도 비씨로 나머지 400만 원의 한도를 쓸 수 있으되, 채움으로 전체 한도 1천만 원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은행계 카드사에서 비씨를 받고 자사계를 발급하거나, 자사계를 받고 비씨를 발급하는 경우 신규로 잡히지 않으며 추가발급으로 진행한다. 물론 변태적 전산을 운영하는 NH농협은행은 예외로, 자사계를 받고 비씨를 최초로 추가발급하는 경우(혹은 반대의 경우) 신규에 준해서 진행한다.

7.1.1. 회원사 목록

아래는 비씨카드 회원사로서 비씨카드를 발급하는 회사들이다. 자체 브랜드 카드도 발급하는 회사는 ☆ 표시, 괄호안은 기존의 원래 비씨 회원사.

이 중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씨티카드는 자체 카드를 주로 밀기 때문에 각 회사의 이벤트에선 BC카드는 제외되기 일쑤다. 각 사의 홈페이지가 아닌, 비씨카드 홈페이지의 이벤트에나 가서 놀아라는 식이니 주의할 것. 물론 비씨카드 이벤트의 경우는 반대로 자체 카드가 손가락만 빨고 있는 광경도 종종 보인다.

SMS 서비스의 경우 비씨카드끼리는 발행회사에 관계 없이 공유한다.[27] 이때 "사용월 처음 사용한 은행카드로 이용대금 청구"라 하기 때문에 혹시 계좌잔고를 0원으로 만들어놓을 생각이 있다면 사전에 계좌에 수수료를 예치해 두어야 한다. [28] 단, 어찌된 일인지 하나카드는 제외이며, 따로 신청해야 한다.[29]
7.1.1.1. 고정회원사
7.1.1.2. 준회원사
7.1.1.3. 고객사
쉽게 말해서 비씨카드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만 하는 카드사로, 다른 금융기관에 신용카드의 매입 및 승인 프로세싱 대행을 해 주고 있다. 아래는 위의 회원사와 달리 비씨카드를 발급하는 회사가 아니고, 자체 카드 사업으로 자체 브랜드 카드를 발급하는 회사다. 이들을 내부적으로 고객사라고 한다.

고객사의 입장에서는 많은 비용을 들여서 지불결제 프로세싱을 구축하지 않아도 되고, 비씨카드 브랜드를 외부에 나타내지 않으면서 기존 비씨 회원사들과 동일하게 비씨카드의 넓은 네트워크망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알뜰폰과 유사한 형태라 보면 된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결제할 땐 (목록에 해당 카드발급사가 없으면) 비씨카드를 선택하지만,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하는 갖가지 이벤트에서는 non-BC라 불리며 제외 대상이었는데 이 non-BC라는 용어의 애매함 탓에 민원이 폭발한 덕인지 요즘은 해당 이벤트 '유의사항'에 아예 이벤트 대상 카드(발급 회원사) 목록을 일일이 다 적어놓고 있다. 사이트에 따라서는 BC계열카드 제외, 비씨계열카드 제외 등으로 표기한다. 이 non-BC 카드들은 보편적으로 각각의 고객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만 참여할 수 있고, SMS 서비스나 후불교통 기능도 위의 회원사와 달리 전부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한다.

이들 카드는 비씨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ISP 발급할 때 빼고는 비씨카드 홈페이지나 비씨카드 앱도 이용할 수 없다. 그러니 헷갈려하지 말자. 결제망(전표 매입사)만 비씨카드일 뿐, 카드 발급사·상품명은 해당 회사다. 각종 서류를 뗄 때도 회원사는 비씨카드 명의로 발급하지만, 고객사는 각자의 회사 명의로 발급한다. 예를 들어 회원사인 iM뱅크 신용카드는 발급자가 ‘BC카드’이지만,[33] 고객사인 광주은행 신용카드는 그냥 ‘광주은행카드’다.[34] 결제망만 비씨카드의 전산을 ‘빌려 쓸’ 뿐이다. 그래도 수입 대부분이 프로세싱인 비씨카드 특성상 고객사 카드를 홀대하는 하나카드, KB국민카드와 달리 고객사 카드도 페이북/ISP에 등록해 EMV QR Code와 JUSTOUCH 결제가 가능하다.

단, 고객사여도 비씨카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페이북 마이태그 이벤트의 경우 고객사들도 대부분 참여가 가능하다. 마이태그에 '페이북'이라고 되어 있으면 페이북을 이용하는 모든 카드에 적용 가능, BC라고 되어 있으면 모든 비씨카드에 적용 가능하며, 특정 회원사나 고객사라고 되어 있으면 해당 회원사/고객사만 이용 가능하다. 또 BC카드 결제 이벤트 중에는 골때리게도 결제창에서 고객사 카드와 BC카드가 같이 있는 경우 BC카드를 선택해야만 이벤트 참여가 되는 경우도 있다.[35] 그냥 잘 모르겠으면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이벤트 대상 카드를 확실하게 알아보는 것이 제일좋다.

예전에는 광주은행, 제주은행, 수협은 신한카드, 신협은 현대카드, 한국씨티은행은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한 적도 있었는데, 비씨카드가 비용 효율화 등에 힘입어 2010년대 이후 시장을 장악했다. 2024년 기준 카드 결제망을 위탁하는 금융사 중 NH농협카드(채움)[36], 전북은행, 카카오뱅크, KB증권은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하나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하며, 나머지는 전부 비씨카드 결제망을 이용한다. KB증권은 KB국민카드와 같은 그룹이다보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신한카드와 같은 그룹인 제주은행이 비씨카드를 쓰는 것을 보면 그런 것도 아니다.[37]

7.2. 발급

대체로 각 회원 은행 및 카드사를 통하여 여러가지 상품을 내놓고 발행한다. 따라서 주된 업무는 "회원사 프로세싱"이며, 비씨카드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87%를 차지한다. 따라서 온라인을 통해 카드 갱신이나 해지를 하려면 비씨카드와 협약된 각 회원 은행 및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하며, 제휴 카드의 경우 비씨카드 홈페이지 자체에서는 카드 갱신이나 해지를 할 수 없다.

은행을 안 거치고 다른 전업계 신용카드사들처럼 비씨카드 자체에서 곧바로 발급, 갱신, 해지가 가능한 "비씨 바로발행" 카드는 1998년부터 발행을 시작했으나, 발급 방법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없는 셈 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모바일카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개인고객 신규발급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2016년 발행 가능 상품은 전부 플라스틱+모바일 겸용 상품뿐. 2021년부터는 비씨카드 회원사 이탈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상품군을 확충하고 있으며, B2C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다.

체크카드는 IBK기업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iM뱅크, 하나은행에서 발급비를 받고 있다. 그 중 iM뱅크는 콜센터로 신청하면 발급비를 받지 않으며, 갓 발급받은 후 발급월의 익월까지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발급비 캐시백도 해 준다.

7.3. 인터넷 결제

인터넷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할 때, 일부 사이트에서는 안심클릭(일반결제) 대신 ISP라는 공인인증서 비슷한 것을 요구한다. ISP를 등록해서 사용해야 하며, 이는 비씨카드와 카드망을 공용하는 곳( 우체국이나 한국산업은행이라든지)에서도 적용된다. (단 우리카드와 씨티카드는 예외. 우리카드의 경우 자체 안심클릭과 ISP를 둘 다 쓸 수 있으며, 씨티카드는 ISP를 아예 지원하지 않고 자체 안심클릭으로 넘어간다.) 비씨카드의 자회사인 VP라는 회사에서 ISP를 발급 및 등록하며, ISP가 잘 되는지 VP 홈페이지에서 인증 테스트도 가능하다. 당연히 ActiveX가 수반되므로 꽤 귀찮은 시스템이다.

ISP 외에는 Payall이라는 간편결제서비스가 있는데, 이거는 ActiveX를 요구하지 않는다. 11pay처럼 이메일을 ID로 등록하며, 결제할 때는 Payall용으로 등록한 별도의 6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이용한다. 모바일 ISP( BC Pay)에 카드 등록이 안 되는 일부 카드라도 Payall에 등록은 가능하므로, 이게 지원되지 않는 카드는 PC 외 모바일에서 계산시 Payall로 선택하면 되지만 일부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다. 옥션 및 G마켓의 스마일페이 초창기에는 Payall과 연동되어서, 스마일페이 결제창을 통해 비씨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등록했다면 자동으로 Payall에 등록되었다. 거기에 옥션과 G마켓에서는 Payall을 최초로 이용시 결제할인 쿠폰을 주기도 했다. 비씨카드의 "상거래안심" → Payall에서도 Payall에 걸어 놓을 카드의 추가 등록, 삭제가 가능하다. 현재는 스마일페이가 카카오페이의 방식과 비슷하게 시스템을 싹 다 뜯어고친지라 Payall 연동은 되지 않는다.

VP의 ISP, 비씨카드의 Payall 이외에는 비씨카드의 등록이 가능한 각종 간편결제서비스 어플에다가 등록해서 쓰면 되므로 ISP의 대체재가 여러 개 있지만, 문제는 카카오페이다. 카카오에서 2015년에 선보인 카카오페이도 Payall과 비슷한 컨셉으로 6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결제용으로 비씨카드를 등록할 수 있지만, LG CNS 기반으로 나온 초기형은 신한BC/하나BC/KB국민BC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할 수 없었다. 우체국같이 후술하는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카드사의 체크카드도 일부 상품 외에는 카카오페이에 등록이 안 되었다. 카카오페이 시스템이 모두 바뀐 현재는 가능하다.

본래 ISP는 비밀번호에 문자를 넣을 수 있었지만, 2015년 11월에 ISP 체계가 바뀌면서 쿨하게 Payall이나 카카오페이같이 6자리 숫자 비밀번호로 바뀌었다. 기존의 인증서식 ISP는 삭제한 후 다시 등록해야 한다. 모바일 ISP 앱 역시 6자리 비밀번호를 이용한다. 하지만 똑같이 ISP를 이용하는 KB국민카드는 예전 방식처럼 숫자 + 문자 조합으로 ISP용 비밀번호를 등록하며,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쓰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역시 KB국민카드의 방식으로 ISP용 비밀번호를 등록한다.

7.4. 포인트.머니

7.4.1. 페이북머니

비씨카드의 결제플랫폼인 페이북 App. 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포인트/머니서비스이다.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이번주 미션, 머니박스, 출석체크, 온/오프라인 결제 등을 통해서 적립할 수 있으며 계좌 연결을 통해 충전도 가능하다. 적립한 페이북머니는 온라인결제시 카드와 함께 복합결제나 단독으로 사용가능하며 이체, 송금, 카드대금 납부, 모바일교통카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페이북머니로 단독결제시 결제 금액의 1% 를 적립해 주고 있으며, 페이북쇼핑에서 결제시에는 더 많은 적립을 해 주거나 페이북머니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상품들이 있다.

2022년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자산연결 갯수를 기준으로 하루에 최대 50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퀴즈와 출석체크, 미션 등으로 포인트 쌓기가 가능하다. 또한 컬리, SSG.COM 등 금융, 유통 사이트에서도 구매 및 회원 유치용으로 페이북머니를 뿌리고 있다.

JUSTOUCH 결제는 아직 안된다. 국내용 삼성페이와 카카오페이 등에 연결하던가 EMV QR로 결제해야 한다.

7.4.2. TOP 포인트

비씨카드의 통합 포인트. 기본 상품인 TOP 카드로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시 승인액의 0.1~0.3%를 적립해 주고, TOP 특별 가맹점에서는 모든 카드에 대해 적립 혜택이 있다. 거기에 탑포인트 홈페이지에서 "TOP 가맹점"의 하위 메뉴인 "TOP 캔디"라고 해서 TOP포인트 가맹점 사용 내역을 모은 것을 보여 주고 클릭하면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도도 있다.(꽝도 있으니 100% TOP포인트 당첨은 아님) 비씨카드의 "with TOP" 어플에도 캔디 적립이 있는데, 방식은 홈페이지와 다르다. TOP 비적립 카드라도 탑포인트 지정 특별 가맹점[38]의 이용 건에 대한 포인트는 적립되니, 비씨카드를 오랫동안 썼다면 얼마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농협BC처럼 아예 작정하고 이걸로 모아 주지 않는 이상, 야금야금 모여서 털기 참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많다. 실제 포인트 적립은 해당 카드 사용월의 적립분이 집계되고 나서 시중은행 쪽은 사용월의 2개월 후, 지방은행은 1개월 후에 들어온다.

SC제일은행의 경우 리워드 360 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들은 탑포인트 지정가맹점 이용시를 포함하여 탑포인트 적립이 안 되며, 리워드 360 포인트로 대체 적립된다. 그리고 탑포인트 지정가맹점 이용시에 부여하는 탑캔디 응모를 통해 당첨시 받을 수 있다. 물론 리워드 360 포인트가 탑재되지 않는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같은 상품들은 기존처럼 지정 가맹점에서 이용 시 탑포인트로 적립된다.

신한카드의 마이신한 포인트처럼 지정 가맹점에서 적립되는 포인트인데, 특징이 하나 있다면 대한민국의 5대 편의점 브랜드(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GS25, 이마트24)에서 비씨카드 사용 시 모두 적립이 된다는 것.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시 탑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는 그렇게 많지 않고, 우리카드의 모아포인트나 SC제일은행의 리워드 360 포인트를 모은 후 탑포인트로 전환하는 게 좀 있다. 아니면 그린카드를 써서 얻은 에코머니 포인트를 탑포인트로 전환해서 쌓아도 되며, 1점부터 1:1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K플래닛의 시럽과 비슷한 비씨카드 - KT의 스마트월렛 앱인 클립에서도 탑포인트 가맹점 여부를 알 수 있다.

옥션/ G마켓/ 11번가는 결제 금액의 40%를 탑포인트로 퉁칠 수 있다.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신용공여액에서 탑포인트만큼 차감한 후 청구되고, 체크카드는 전체 금액이 빠져나간 후 매 결제일에 탑포인트 사용분을 돌려 준다.[39] 나중에 은행에서 환급액을 조회해 보면 "비씨대금환급"으로 나온다. 하지만 시중은행 쪽에 비해 지방은행 쪽 비씨카드는 탑포인트 적립, 사용 후 환급( 체크카드) 등 탑포인트를 정산하는 기간이 조금 늦은 편이다. IBK기업은행이나 지방은행 쪽은 기본적으로 한 달 잡아야 한다.

혹은 1만 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캐시백[40]을 받을 수 있다. 비씨 탑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캐시백 전환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때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보통 결제일에 신용공여액에서 차감[41]되고, 체크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결제일에 현금으로 입금. 그런데 이 경우에도 은행에 따라 살짝 차이가 있다. 특히 신한BC카드로 신청하면 1~2영업일이라는 LTE급 속도로 입금된다! 심지어 신용카드라도!

만약 TOP포인트 계좌입금 신청을 하게되는 경우, 즉시 입금되는것도 있으니 참고하자.

3만 점 이상 모으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 역시 탑포인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항공 마일리지 제휴형 신용카드 같은 게 없어도 전환은 가능하다. 단, 연간 1만 점 한도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정작 "포인트 조회"에서는 탑포인트의 디테일한 적립 내역이 안 나오며, 마이BC → 나의혜택조회 → "내가받은혜택" 에 자세한 적립 내역이 나온다. 그리고 그때 사용한 카드는 국제 브랜드 이니셜 + 카드번호 끝 3자리( 비자 V○○○, 은련 C○○○, JCB J○○○, 마스터 M○○○, 글로벌 G○○○, 국내전용 BC는 B○○○)로 표기된다.

SC제일은행의 리워드 360 포인트도 탑포인트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 리워드 360 포인트를 현금화하려면 탑포인트로 바꾼 후 캐시백해야 하며, 최소 10점부터 가능하다. 그리고 OTP를 이용한다. 리워드 360 포인트를 직접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지만, 비씨카드에서 발행하는 항공 마일리지형 신용카드/체크카드가 있어야 전환이 가능하므로 이게 없으면 탑포인트와 합쳐서 3만 점 이상 모은 후 마일리지로 전환해야 한다. 그리고 전술했듯이 스카이패스로만 가능하고, 똑같이 전환 조건이 20점당 1마일리지/100마일리지 단위 전환이지만 최소 2,000점 정도만 있어도 100마일리지 전환이 가능하고 별도의 한도가 없는 리워드 360 포인트를 직접 전환하는 것에 비해 탑포인트로 스카이패스를 전환하는 것은 연간 1만 점 한도가 있고 탑포인트 3만 점 이상 모은 상태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조건이 좋지 않다. 혜택이 굉장히 쓰레기인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를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해당 카드의 사용보다 리워드 360 포인트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전환 때문이다.

비씨카드 혹은 BC Pay 이벤트 참가 시 KT의 스마트월렛인 클립 앱을 설치한 후 withTOP 비씨 스탬프를 클립에 등록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이때 withTOP 앱에 생성된 클립 캔디를 통해 탑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이 역시 탑캔디같이 100% 당첨은 아니다. 2019년에 withTOP은 폐기됐다.

7.5. 해외 결제

본래 국내전용 카드만 발급하던 곳이기도 하고, 현재도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은련카드, 아멕스 혹은 비씨 글로벌이 아닌 그냥 비씨카드는 미국 내 ATM 운영 회사인 STAR의 제휴 기기에서 ATM 인출 등 아주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모든 비씨카드 가맹점에서 해외에서 발행한 은련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비씨카드가 은련에 대해 온라인 프로세싱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비씨카드가 발행한 모든 은련 체크카드는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안 되며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비씨카드에서 발급하는 은련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와 다르게 해외 이용 수수료나 추가 연회비[44]가 없다.

당시 지불결제 시장의 규모가 작았던 중국의 은련카드(CUP, UPI)가 대한민국의 신용카드사들과 제휴를 맺기 위해 2007년에 손을 벌렸을 때 모든 신용카드사들이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상황이었다. 중국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카드 승인을 할 경우 승인 시점 사고카드 검증, 전표매입 처리 후 정산 등 국내에서 일어나는 카드 승인에 대한 전반적인 카드 업무를 대행해 주면서 수수료를 받는 일이었지만 많은 신용카드사들이 돈도 안 되고 비자카드의 눈치도 봐야 하는 상황에서 당시 유일하게 은련에 손을 내민 곳이 비씨카드였다. 은련과 파트너를 맺고 시간이 지난 후 한국으로 관광을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은련과의 파트너십은 비씨카드의 영업 이익을 몇 배 이상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45] 현재는 대부분의 신용카드사가 은련카드를 발급하는데 비씨카드 외에 자체적으로 은련 체크카드를 발행하는 곳은 롯데카드[46], KB국민카드, 신한카드[47], 삼성카드[48], 하나카드[49]이다. 현재 대부분의 비씨 발행 은련 체크카드[50]는 CUP로 나와서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안 되며 천단 홀로그램도 붙어 있지 않다.

2011년에 나온 비씨 글로벌 브랜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다이너스 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디스커버와 망을 공용한다.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결제하려면 그 전에 VbV, Secure code, J/Secure라는 일종의 인증번호와 비슷한 것을 등록해야 한다. 이것을 등록하지 않으면 해외 사이트에서 결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로그인한 후 Service → 상거래안심에 들어가면 시큐어 코드 등록이 나오고, 비씨카드에서 발급받은 ISP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와 비슷한 것을 등록만 하면 되기 때문에 등록도 어렵지 않다. 최근에는 홈페이지에서 바로 등록이 안 되는 듯.

아이튠즈 스토어처럼 최초로 카드 결제시 카드의 유효성 검사를 위해 1달러 가승인을 내는 사이트에서 이용하면, 거의 한 달 후에 환급해 주는 신한카드 등과 달리 비씨카드는 10일 후에 1달러를 환급해 준다. 하지만 iM뱅크에서 발행하는 비씨의 영플러스 마스터 체크카드는 마스터카드가 달린 주제에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결제용 카드로 등록이 안 되는데, 결제용 카드로 등록을 시도할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1달러 가승인이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51] SC제일은행의 마스터 체크카드인 신세계 360과 에이스플러스 체크카드[52], 부산은행 BNK프렌즈 마스터 체크카드도 아이튠즈 스토어에 등록이 거절(Declined)되는 것으로 보아, 비씨카드에서 발행한 체크카드와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가 유달리 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신판을 시도할 때 자사의 결제 보안 모듈이 작동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진짜 주소를 따진다는 미국 애플 계정( 아이튠즈 스토어 포함)에서 못 쓴다고 하고, 페이팔에도 카드 등록이 안 되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인 듯하다.[53] 우리카드의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도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결제 카드로 등록할 수 없으며, 디스커버로 선택하면 Declined는커녕 유효하지 않은 카드 번호라는 영문 메시지를 띄운다. 그런데 비씨의 비자 체크카드에는 이런 현상이 없다.

비씨카드의 망을 이용하는 우체국의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마스터 체크카드 역시 아이튠즈 스토어에 결제용 카드로 등록되지 않으며, 여기도 가승인액은 11일 있다가 환급됐다. 비씨카드의 망을 이용하는 수협은행의 마스터 체크카드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결제용 카드로 등록이 가능하다. 즉시출금 방식이고, 유효성 확인용 1달러 or 1엔은 출금정정 방식으로 승인 후 바로 취소된다.

우리BC 브랜드로 나오는 "우리ONE 체크카드 국제 ATM"은 보기 드물게 EXK가 달린 체크카드다. 물론 EXK는 금융결제원이 주관하는 국제현금카드 전산망이기 때문에 체크카드 자체는 국내전용이지만, BIN은 6056-15번으로 시작한다.[54] 카드명처럼 당연히 외국에서는 ATM에서 현금 인출시에만 사용이 가능한데, EXK의 특성상 사용되는 국가에 제한이 따른다.

외국의 카드결제 사업자와의 제휴에 매우 적극적이다. 일본의 JCB와는 무려 1993년부터 계약을 하여 전표매입 등의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나 다이너스 클럽 및 디스커버, 미르와도 제휴를 하는 등 비자 및 마스터카드 이외의 업자와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8. BC바로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BC바로카드 문서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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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광고

광고 카피와 모델들이 당대를 풍미한 것으로 유명하다.

슬로건인 비씨로 사세요 는 물론이고...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가장 유명한 광고. 응답하라 1994에도 등장했고, 비씨카드에서는 이 장면을 이용한 2014년판 부자되세요 광고를 내보냈다. # 그리고 좀 오랜 후의 이야기지만, 상품명으로 "부자되세요"가 생겼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이었던 "국민 여러분, 성공하세요"에 영향을 주었다는 말까지 있다.


20년 뒤인 2021년에는 츄를 이용해 리메이크되었다.


Beyond Card, BC Card


아빠 힘내세요

[kakaotv(TjgLv_LbcY4$@my)]사랑도 할부가 되나?



그리고 중국통 카드[55] 광고 등이 유명하다.[56]

광고 모델들도 어쩜 개런티가 그렇게 비싼 모델들만 쓰는지.... 장미희, 이문세, 김태희, 송혜교 등이 BC카드 광고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은련카드의 월드와이드 캐시백 행사를 광고하는 중인데, 정용화를 모델로 기용했다.


지금하세요, BC '68' - 30s


지금하세요, BC '愛' - 30s

2017년에는 카드보다는 빨간날 혜택[57]만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펼쳤는데, 무려 공유를 모델로 기용했다.


2020년에도 카드보다는 자체 혜택인 TWO머치 혜택을 알리는 광고를 집행했다. 배우는 류지광.

10. 상품

비씨카드는 회원사가 개별적으로 발급하는 상품과 여러 회원사가 함께 발급하는 상품이 따로 있다. 여기에는 공통 상품만 기재하고, 나머지 개별 상품은 각 은행과 신용카드사 항목을 참고할 것.
국내전용 L, 글로벌 G, 비자 V[58], 마스터 M, JCB J[59], 은련 C, 아멕스 A[60].

10.1. BC공통/일반

10.2. BC공통/VIP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BC 플래티넘 파일:비자카드 로고.svg
Platinum 		120,000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Platinum 		120,000
비씨의 정통플래티넘 VIP카드. 혜택은 국내항공 동반자무료항공권 제공/호텔무료숙박/더라운지 무료제공(이용 실적에 따른 라운지 이용횟수 차등 적용되며, 여권과 항공권을 제시해야 본인이용이 가능하다)외 다수다.[76] 연회비는 12만원/가족카드 5만원/마일리지는 1만원 추가며, 아무나 발급받을 수 없고 회원사에서 정한 기준에 의거하여 신청을 받는다.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신규 발급을 중단하였으나, 신한카드, KB국민카드에서는 아직도 신규 발급이 가능하다.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BC e-플래티넘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Platinum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젊은 엘리트들을 위한다는 컨셉으로 나온 카드로 바로 위의 플래티넘에서 혜택을 다소 줄여서 나왔다. 이 카드도 발급이 까다로운 편이며 연회비가 5~6만원 정도 한다.

11. 발급종료 상품

비씨카드의 경우, 회원사에 따라 발급과 동시에 갱신중단된 상품도 있고, 갱신이 가능한 상품도 있다. BC바로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발급종료 상품은 회원사 공지사항을 참고하기 바란다.

11.1. BC공통/일반

11.2. BC공통/VIP

12. 여담

13. 노동조합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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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인수합병, 철수, 사업 종료 등으로 사라진 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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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체국 체크카드 전용 해외승인센터 번호는 02-950-8515. 물론 이쪽도 비씨카드라고 응대한다. [2] 원래는 서울남부터미널 인근에 있었으나, 현재는 한일시멘트 본사로 쓰고 있다. [3] 1989년 3월 CIP 제정 당시에는 은행신용카드라는 사명이었다. 비씨카드로의 사명 변경은 1990년. [4] 위 심볼마크는 완벽한 조형의 상징인 구와 그림자, 그리고 영문 'BC'로 이루어진 입체적 그래픽 조형으로 금융서비스 산업의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미래지향적 기업상을 형성하고 있으며 기본색인 빨강색(BC RED; DIC No.158)은 일반적이고 딱딱한 금적색(Red)이 아니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빨강(Warm Red)으로 비씨카드의 총체적인 컬러 이미지를 형성하며 가시성과 주목성이 뛰어난 금융서비스 산업의 선도 기업을 표상하고 있다. [5] 실제 법인 설립일은 1983년이다. [6] 조상제한서 5개 은행이 만들었다는 것을 아예 카드 로고에까지 박아넣어서 은행신용카드 시절 로고는 숫자 5를 원래 것과 좌우반전한 것 두개가 맞붙은 모양의 로고이며 당시 TV광고 또한 5자 두개가 맞붙어 만들어졌다는 점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이후 다른 은행들이 가입, 회원사가 5개를 넘어서면서 은행신용카드 명칭은 유지하되 로고는 바꿨으며, 이후 이름까지 비씨카드로 바꾼 것이다. [7] 1984년 가맹 [8] 여기까지 1985년 가맹 [9] 1986년 가맹 [10] 다만, 씨티카드는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ISP를 이용하지 않는다. [11] 때문에 바로비씨카드는 우리카드와 같이 BIN 끝자리가 20으로 끝난다. [12] 정확히는 KT캐피탈이 인수하여 KT에 흡수합병되었다. 우리카드(우리은행)의 지분 27.65% 중 20%와 신한카드의 지분 14.85% 중 13.85%, 씨티은행의 지분 1.98% 전량, 부산은행의 지분 4.03% 중 3.03%, 보고펀드와 우호지분 KGF-BCC리미트가 인수했던 30.68%(하나은행의 지분 16.83% 중 15.83%, SC제일은행의 지분 14.85% 전량)를 인수하여 전체 지분의 69.54%를 획득하였다. [13] 마찬가지로 카카오뱅크 또한 금산분리 규제로 인해 실제로는 카카오와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소유하는 형태의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주식은 카카오가 딱 1주 더 갖고 있긴 하지만, 국민은행 등 타 금융사들이 가진 지분까지 합하면 카카오의 지분을 넘긴다. [14] SC제일은행은 2009년 8월 31일 비씨카드 지분을 모두 매각했으며, 이후로 비씨 신용카드 상품들을 매대에서 슬금슬금 쳐내기 시작해 2023년 기준 현대카드를 주력으로 발급 중이다. 다만 체크카드는 삼성카드의 체크카드 라인업이 매우 부실하고 자체 상품 개발에 제한이 있었는지 사업 종료 전까지는 비씨카드가 주력이었으나, 발급 중단 이후 체크카드 또한 현대카드를 주력으로 발급 중이다. 사실 현대카드 쪽은 삼성카드보다 체크카드 대우가 더욱 빈약한데다가 연회비까지 받아먹는지라 상황이 더 심각하지만, 일단 SC제일은행은 제휴형 연회비 면제에 최초신규 이벤트까지 이어가면서 힘을 실어 주는 중. [15] SC제일은행이 2022년 초 현대카드와 추가적으로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6] 독자망 개통 후에도 기존에 발급된 우리BC카드와 자체망으로 재출시되지 않은 기존 우리BC 상품들은 여전히 비씨카드이며, 자체망 카드도 미가맹 업소는 비씨카드에서 승인과 전표 매입을 대행한다. 즉, 우리카드가 비씨와 당장 결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농협카드(채움)처럼 우리카드도 가맹점 확충에 계속 신경을 쓰고 있으며, 2024년 들어 빠른 속도로 BC카드를 단종 및 갱신중단시키고 있어 다이너스 클럽 등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면 2030년 전후로 완전히 독립할 가능성이 크다. [17] 바로비씨를 확대하고 있으며, 씨티카드 출신 인사들을 영입했으나 성과가 시원치 않다. [18] 롯데카드의 몸값에 비해 비씨카드의 유보금이나 유동성이 부족하다는 예측이 많아 쉽지 않아 보인다. 비단 비씨카드뿐만 아니고 롯데카드라는 매물의 가격 자체가 타 카드사에서 인수하기에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불어나 있다. 이 때문에 원래 롯데카드 지분을 챙겨가면서 롯데카드의 가장 가능성 높은 인수대상자로 꼽혔던 우리금융그룹이 사실상 이를 포기하고 자체망 구축으로 방향을 틀었으며, 롯데카드를 인수한 MBK 역시 계열사인 로카모빌리티를 분리매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황이다. [19] 2024년 들어 수협은행이 회원사로 추가되었다. 다만 수협은행의 경우 원래 고객사로 카드사업을 영위해 오던 쪽이라 파급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20] 비씨 공통행사나 페이북 행사 등의 경우에 한해 공통 적용된다. [21] 비씨카드의 대주주를 보면 대충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2] 단 삼성카드는 모종의 이유로 JUSTOUCH를 도입하지 않았다. [23] 자사 카드도 매입망은 비씨카드다. [24] 여리서 발급사를 선택할 때 농협비씨(011, 012), 우리비씨(020), 하나비씨(025)를 선택하게 되면 멍청한 전산시스템에 힘입어 비씨카드 상담사가 아닌 자체 카드사 상담사에게 연결되어서 해당 은행 비씨카드의 일부 업무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했던 적이 있었다. 이후 비씨카드 쪽에서 문제를 인지했는지, 2024년 기준으로는 상담사 선택 단계가 추가되었다. [25] 전업계(삼성, 롯데, 현대) 카드사에서 제휴카드를 발행하거나 실적반영을 하는 경우는 자사계로 치지 않는다. SC제일은행-삼성카드, 우리은행-롯데카드, 하나은행-현대카드 등. 이 경우는 한도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을지언정 카드 자체는 일반 전업계 카드로 취급되므로 비씨와 한도를 공유하지 않고 발급사 자체 기준을 따른다. [26] 자사계가 있을 경우 이 한도 역시 하나비씨는 하나카드 자사계와, 국민비씨는 국민카드 자사계와 공유한다. [27] 농협BC카드면 농협BC, 신한BC면 신한BC.. 이런 식으로 공유된다. 우리카드는 우리BC가 아닌 우리카드로 나오지만 공유된다. (타 회사의 경우 자체발행카드는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알림서비스 요금도 별개로 뜯어간다.) [28] 예외적으로 카드상품에 자체적으로 무료 SMS 서비스가 포함된 경우에는 그 카드만 서비스가 제공되고 다른 카드에 소급적용되지 않으며,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세부사항(통장잔고 표기 등) 수정이 불가능해 콜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29] 대신에 하나카드의 경우에는 비씨와 자체카드의 결제알림을 따로 신청해야 하는 타 회원사와 달리 자체카드와 하나BC의 알림이 통합되어 있다. [30] 심지어 카드 자동갱신 통보 후 받을 카드의 배송지를 변경할 때, 채움(자체)은 홈페이지/앱에서 곧바로 변경돼지만 농협BC는 NH농협카드 콜센터에 전화해야 한다. [31] KT가 전산을 구축한 지역 한정. 비씨카드가 KT 계열이라서 그렇다. [32] 사실 조흥은행도 강원은행 비자카드를 인수해서 CHB 비자카드라고 발급했다. 2009년 11월까지 발급된 포에버카드가 CHB VISA카드. 참고로 충북은행 비자카드는 조흥은행이 인수하지 않았으며, 기존 충북 VISA 고객들에게 조흥BC카드를 새로 발급해 줬다. [33] 예를 들어, 소득공제 확인서류에도 회사명이 ‘비씨카드주식회사’라 뜬다. [34] 예를 들어, 소득공제 확인서류에도 회사명이 ‘광주은행’이라 뜬다. [35] 예를 들어 새마을금고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카드사를 새마을금고로 선택하여 결제하면 이벤트 참여가 안 되는데, BC카드로 선택하여 결제하면 이벤트 참여가 되는 경우가 있다. [36] 여기는 자사망이 존재해서 소수 자사망 미가맹 가맹점(일부 VAN사)에서만 KB 결제망을 이용한다. 농협비씨카드는 그냥 비씨카드. [37] 제주은행의 경우, BC망 이용료가 더 싸서 기존에 쓰던 신한망에서 바꿨다는 관계자의 말도 있어서 BC에서 타사 대비 싼 망이용료와 프로세싱에 특화된 서비스들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영업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38] 예를 들자면 CGV, 세븐일레븐, GS25, CU, 뚜레쥬르, 미니스톱,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ABC마트, 교보문고(온라인 한정) 등. 마이신한 포인트처럼 이들 특정 가맹점에서는 모든 비씨카드로 탑포인트가 적립된다. [39] 다만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몇몇 은행들은 결제일이 아니라 사용 후 2~3영업일 정도 후에 환급해 주는 경우도 있다. 주로 전국구 시중은행 쪽이 그렇다. [40] 과거에는 3만 점 이상 되어야 캐시백받을 수 있었다. [41] 롯데카드의 L.포인트를 이용한 신용카드 신용공여액 차감을 생각하면 된다. [42] ISP 인증도 있었으나 폐지됐다. [43] 왜 CU를 예로 들었냐 하면, 에코머니와 GS&포인트의 동시 적립이 가능한 GS25( GS25는 항상 수동적립)와 달리 CU에서는 그린카드 계산시 에코머니 포인트 자동적립이기 때문이다. CU에서 에코머니의 수동적립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 경우에는 CU 포인트의 동시적립 혹은 T-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CU에서 그린카드로 계산시 CU 포인트 + 에코머니 동시 적립 혹은 에코머니 적립 + T-멤버십 할인이 가능하다. [44] 해외겸용카드 연회비와 국내전용카드 연회비의 차액. [45]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해외에서 발행된 은련카드를 사용할 경우 비씨카드의 결제망을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에서 은련 사용시 비씨카드로 영수증에 찍히고 전표도 비씨카드에서 매입하게 된다. [46] 은련체크도 예외 없이 국제현금카드로만 가능하다. [47]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가능한 은련 체크카드를 발급하며, 모두 천단 홀로그램이 달린다. [48] 일반인들에게 발급이 안 되며 중국공상은행, SC 글로벌, 국민행복에 한해 가능하였으나 일부 신용카드 상품에 은련이 추가되었다. [49] 하나카드는 체크카드의 경우 마스터카드와 친하다. 하나카드 최초의 자체 은련 체크카드인 길한통 체크카드는 UPI 플래티넘 등급에 퀵패스까지 달았다. 이후 비자카드만 나왔던 하나 시코르 체크카드에 은련도 추가한다. [50] 주로 기업이나 농협 [51] 영플러스 마스터 체크카드는 1달러 가승인 외에도 탑캔디 2개 등록 등의 버그가 약간 있었다. 현재는 수정됐다. [52] 마블 캐릭터형부터 마스터카드로 발행되며, 마에스트로 카드로 나왔던 오리지널판은 2018년 12월에 마스터카드로 전환됐다. [53] BNK부산은행 콜센터에서 BNK프렌즈 체크카드가 페이팔 이용시 승인거절이 뜰 수 있다고 언급했다. [54] 신한은행의 EXK 국제현금카드도 6056번으로 시작한다. [55] 비씨카드가 은련카드로 내놓은 카드 브랜드. [56] 이 광고는 굽시니스트가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에서 '어떤 프랑스? 비시 프랑스!'라고 써먹기도 했다. [57] 공휴일에 제공하는 혜택이며, 일정 금액 이상 결제시에 작동되는 혜택이다. 단, 전업계 은행사에서 발급된 카드만 가능하다. [58] 하나카드, 기업은행, 우리카드에서만 발급 중. [59] 농협카드, 하나카드에서만 발급 중. [60] 경남은행에서만 발급 중. [61]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Top포인트 0.1%~0.3% 적립. [62] 경남은행 뉴 단디카드만 해당. [63] 모바일 전용 상품. 스카이패스 제휴로만 발급 가능하며 은련 퀵패스 적용. [64] 마스터카드와 은련은 우리카드에만 존재한다. [65] 현재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은 우리카드만 가능하다. 나머지 가맹사들은 협약이 지지부진하고 전산 문제가 걸리는 데다가, 자기네 자체 브랜드만 미는 통에 사실상 국내용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다.(해외는 ATM에만 국제현금카드 용도로만 사용 가능) 우리카드는 2015년 8월에 타 은행과 체크카드 연결을 개시했지만, 우리은행에만 연결해야 해외신판이 가능하다가 2016년 12월을 기점으로 봉인이 풀렸다. [66] 전북은행의 경우 카드 전산이 국민카드로 바뀌었으나 아직 신규가 중단되지 않았다 [67]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중 마스터카드로 나오는 곳은 광주은행뿐이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도 있긴 한데, 이쪽은 온라인결제 캐시백형이 아니고 페이머니 페이백형이다. [68] IBK기업은행 한정 [69] 부산은행 한정 [70] 체크카드는 IBK기업은행만 발급. [71] 후불교통형 [72] 비교통형 [73] 이쪽도 요구하는 실적이 너무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나마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와 달리 할인거래 실적 제외에 대한 언급은 없다. [74] 파일:엉카드.png [75] SC제일은행의 출시 가능성은 낮은 것이 자체적으로 디즈니, 마블과 제휴하고 있기 때문이며, 다른 카드사도 각각 하나카드는 포켓몬, 기업은행은 무민, 우리카드는 핑크퐁, 쿠키런과 제휴하고 있어서 가능성이 매우 낮다. 이제 남은 것은 iM뱅크와 수협은행 정도. [76] GS칼텍스 리터당 25원할인(일 1회/회당 10만원까지/월 제한없음), 하나로 의료재단에서 본인&본인의 부모&배우자및 배우자의 부모&자녀에 한해 종합검진료를 20%할인/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가족회원 서비스로 제공되는 종합검진 항목에 관해서 15만원을로 본인회원 검진, 부산택시 등대콜/부산콜/모범택시 5%할인(월 5회/건당 1천원내), 전국 영화관 1만원 미만 2천원&1만원 이상 4천원 할인, 티켓링크에서 파는 공연별 최대 30%할인, 예술의 전당 멤버십서비스제공, 24시간 국내&해외여행 보험/24시간 유일교통상해 보험/골프보험 [77] 이게 제일 중요한데 KLSC가 Google Pay와 Apple Pay에 채택되려면 비씨카드가 인증을 받고 EMVco의 TSP로 등록되어야 한다. [78] 정확히는 비씨모바일카드 가맹점인 이마트계열. 신세계백화점과 스타필드는 비씨모바일카드에 가맹하지 않았다.(대신 스타필드 한정으로 EMV QR Code를 지원하는 상태) 이마트의 경우 구형 키오스크나 조회기가 노출된 셀프계산대와 유인계산대에서만 JUSTOUCH 결제가 가능하다. 신세계 백화점은 Moca Pay 가맹점이기도 했다.(지금은 JUSTOUCH로 변경했는지 불명.) [79] 본인명의 BC회원사 발행카드 혹은 타인명의 BC회원사 발행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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