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5-15 19:31:27

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

대국치트에서 넘어옴
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

大国チートなら異世界征服も楽勝ですよ?
파일: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jpg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작가 카이마 타카아키
삽화가 미카미 미카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MF문고J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7. 03. 24. ~ 발매 종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7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이마 타카아키, 삽화가는 미카미 미카. 총 7권으로 완결 되었다.

2. 줄거리

異世界召喚された日和常信は心配性である。大帝国の皇帝となっても、大国病に罹った自国を心配して、なぜか改革を推し進めてしまう。そんな中、英雄を抱える周辺国の攻撃を数の暴力で蹴散らしていくのだが……?【電子限定!書き下ろし短編付き】
이세계에서 어떤 왕이 죽자, 그거랑 꼭 닮은 주인공을 소환해서 대신 왕으로 삼는 이야기다.(...)

본래는 소환하면서 종속 마법을 걸어놓고 허수아비로 부릴 생각이었지만, 소환자인 히로인이 그 음모를 꾸민 할아버지를 쌩까고 역으로 자기를 시종으로, 주인을 주인공으로 걸어버리는 바람에 빼도 박도 못 하고 그대로 실권까지 가진 왕이 되어버렸다.

이때 할아버지가 음모를 꾸미면서 별 막 나가는 소리를 주인공한테 해놓고는 자기 손녀딸의 설득에 넘어가서 그대로 충신이 되어버리는 건 덤.

이후 주인공은 대륙의 80%를 다스리는 왕이 되어, 주변국의 역침공을 막아내며 하렘을 일궈나가는데...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파일: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jpg 파일: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_2.jpg 파일: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_3.jpg
替え玉皇帝になったので美少女嫁も豊富です。 英雄嫁を増やすのも皇帝の大事な仕事です。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3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7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0월 25일
4권 5권 6권
파일: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_4.jpg 파일: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_5.jpg 파일: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_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3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7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월 25일
7권 (完)
파일: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_7.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7월 25일

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그야말로 쓰레기 이세계물로 악명이 높다(...). 일본에서 무려 7권까지 나온 게 용할 지경.

제목부터가 넌센스인데, 이세계 정복이니 뭐니 하지만 이미 주인공이 소환된 왕국은 소환 이전부터 대륙 영토를 야금야금 먹으면서 80%를 점령한 상태.

즉, 사실상 정복은 다 한 셈이고, 그 뒤의 왕이 급사하는 바람에 구석 탱이에 몰려났던 남은 20% 왕국들이 연합을 짜가지고 어떻게든 영토를 수복하려고 하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작품 시작부터 주인공이 최종보스다.

물론 무턱대고 영토만 더럽게 넓힌 탓에 내부적으로 이런저런 문제가 많다고는 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물량전을 너무 간단하게 펼치면서 이게 대국 치트다.라고 하는 게 문제.

오히려 머리를 쓰면서 어떻게든 전쟁에서 이기려고 노력하는 건 적인 연합 왕국 측의 천재 군사인가 하는 녀석이고, 주인공이 하는 일이라고는 대충 전장 관찰하다가 무능한 병사장이 밀릴 대로 밀려서 울먹거리고 돌아와 하소연하는 걸 기다렸다, 준비해놨던 대군으로 쓸어버리는 게 전부(...).

그런 와중에도 주인공은 어떻게든 띄워줘야 직성이 풀리는지, 이 작품의 캐릭터는 딱 네 분류로 나뉜다.

1. 무능한 아군 (남)
2. 유능한 아군 (여) = 히로인
3. 유능한 적 (남)
4. 그보다 더 유능하다는 설정인 주인공.

즉 전형적인 주인공 잘난 맛에 보는 이고깽, 먼치킨, 하렘물로, 주인공이 국가의 높으신 분으로 전쟁까지 하면서도 진지함이나 긴장감 따위는 1mg도 없는 졸작이다.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파일:대국치트라면 이세계 정복도 낙승이라구요?_코믹스.jpg

2018년 9월 코믹스 연재가 시작되었다. 양산형 라이트노벨의 코믹스임을 감안해도 참고 보기 힘든 수준의 작화에, 80년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올드한 연출 덕분에 그 괴악함이 더욱 돋보인다. 이런 탓에 명예퇴직한 아저씨가 뒤늦게 그림을 배워서 연재하는 만화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작가가 2000년대 초반에 동인계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어 실제로 연령이 꽤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놀라운 점은 그 시절에 비해 그림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았다는 것. 2009년 개인 사이트 개설 이후의 시점에서도 보아도 그 간격은 10년이나 되는데 타고난 재능을 갖추지 않다 해도 열심히 노력하면 아무리 그림을 처음부터 시작한 초보라도 완숙한 프로가 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그러나 이 기간 사이서도 그림 실력은 거의 늘지 않았다는것이 신기할 따름.

그런데 2018년 11월 6일 < 이세계로 트립한 장소에서 먹혔습니다.>가 나오자 대국치트를 재평가(...)하고 있다.

2020년 7월 28일 최종화가 올라오며 완결되었다.


[1] 2019. 07. 25.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