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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3:15:24

당(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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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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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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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실존 인물3. 가상 인물

1. 개요

당씨(唐氏)는 대한민국 성씨다. 본관 조선 시대 임금에게 사적(賜籍)받은 밀양 단본이다.

시조 당성은 원래 원나라 경원로 사람으로 원나라 말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고려로 건너왔다. 조선 태조 연간에 호조, 예조, 형조, 공조 전서를 지냈고 태종에게 본관을 하사받았다.

당씨의 본관은 밀양 외에도 경주, 청주, 남원, 영광 등 다섯 본까지 기록하는 문헌이 있으나 모두 세거지를 가리키며, 오늘날에는 밀양 당씨 단본이다. 역사적으로 밀양 당씨는 1525년(중종 20) 유학(幼學)으로 식년 생원시 진사시에 각각 2등 21위, 2등 22위로 입격하고 1539년(중종 34) 별시 문과에 병과 8위로 급제해 시정(寺正)에 오른 당윤문(唐允文)이 있었다. 당윤문은 당시 한성부에 거주하고 있었고, 자는 성장(成章)이었다.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행(行) 교동훈도(喬桐訓導)를 지낸 당적(唐勣)이고, 조부는 당효원(唐孝元), 증조부는 당성(唐誠)이었다.

또한 1636년( 인조 14) 우림위(羽林衛) 소속으로 별시 무과에 병과 92위로 급제한 당의남(唐義男, 1601 ~ ?)이 있었다. 당의남의 당시 거주지는 한성부였고, 자는 선경(善慶)이었다. 아버지는 어모장군(禦侮將軍) 만호(萬戶)를 지낸 당득흥(唐得興)이었다.

1930년 국세조사 당시 총 149가구 중 99가구가 미수복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월봉리[1] 일대에 거주하였고 나머지는 대부분 인천 등에 거주하였다. 남한보다 북한에 인구가 많아 남북분단 후엔 순위가 내려갔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밀양 당씨(密陽唐氏) 인구는 1,146명으로 2015년 기준 155위.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1] 철원군 원남면 지역 마을중 상당수가 수복되었는데 월봉리는 현재 미수복으로 남아있다. [2] 고백부부, 슬기로운 의사생활, 엉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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