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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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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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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혁3. 수련내용
3.1. 기체조3.2. 호흡3.3. 명상3.4. 뇌운동
4. 논란
4.1. 종교성4.2. 유사과학
4.2.1. 뇌호흡4.2.2. 뇌파진동4.2.3. 생명전자
4.3. 성폭행 논란4.4. 행정법규 위반4.5. 신동아 기사 관련 사건
5. 홍보6. 기타

1. 개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K명상 단월드 유튜브 채널

옛 명칭 단학 선원. 명상, 기체조를 바탕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체이다. 더불어서 정신수련, 상담 및 자기개발 같은 교육 프로그램도 있지만 환단고기를 기반으로 하는 민족주의 강의라 귀담아 들을 가치는 없다.

단월드는 전라북도 모악산 일대를 중심으로 자생된 증산계열 종교의 영향을 받았다.[1] 특히 모악산 천일암은 뇌교육과 현대국학, 지구인평화운동이 시작된 곳으로 각별하게 여기고, 모악산 일대를 자신들의 최고 성지(聖地)로 삼았다. 모악산을 자신들의 성지로 개발하려다 반대에 부딛혀 좌절되기도 했다.

단체에서는 건강, 교육, 가정문제, 지구와 환경문제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2] 몇몇 회원들에게 각종 수련비를 명목으로 많은 돈을 요구한다는 논란이 일었다. 혹자는 일부 수련원에서 상담을 받는 회원에게 효험 있는 부적을 써주는 무속인을 적극적으로 소개해준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2. 연혁

아래의 내용은 객관적인 제3자가 서술한 내용이 아닌, 단월드 사이트의 내용에 근거한다.

3. 수련내용

기본적으로 1시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20분이다. 하지만 지도자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다. 연단이라는 특정한 동작을 장시간 유지하는 방식의 수련도 있다. 단전치기, 장운동을 기본으로 하고 기공, 연단, 경침운동 기타 등등 수련을 한다. 요일별로 수련 내용이 다르고 지도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수련원에 따라 특정 요일을 정신수련 요일로 지정하여 정체불명의 초빙강사가 강의를 하기도 한다. 강의 내용은 유사과학이나 환단고기를 기반으로 한 발언이 대부분이며, 사회적 이슈가 생기면 거기에 따라서 설교를 하기도 한다.

3.1. 기체조

온 몸을 골고루 사용하는 360가지 동작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근육통이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한 통증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주로 흔들기(털기), 두드리기, 늘리기, 관절 돌리기, 근육 비틀기 등의 동작으로 이루어져있다. '단전치기'라는 아랫배를 두드리는 체조가 대표적이다. 접시 돌리기, 경침운동도 있다.

이런저런 설명을 붙이긴 하지만 그냥 체조다. 요가나 에어로빅과 다를 것이 없다. 실제로 수련을 따르면 체력이 붙고 몸이 좋아지긴 한다.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지는 건 당연한 얘기다.

3.2. 호흡

복식호흡을 유도하는 수련. 복식호흡은 횡격막을 활발히 사용하는 호흡법으로 보통 사람이 안정된 상태에서는 복식호흡을 한다. 환기량을 증가시키고 객담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호흡법이다. 보통은 의도적으로 복식호흡을 하지 않아 횡격막의 운동이 활발하지 않은데 그것을 활발하게 해주는 수련이다. 장운동으로 시작해서 가슴호흡, 복식호흡, 명문호흡으로 진행된다.

장운동의 경우에는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고 복식호흡도 환기량을 증가시켜주니 도움이 되긴 한다. 위의 기체조와 호흡법 등은 기존에 존재하던 중국 무술 등에서 가져온 동작들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무술가들 중에서도 여기에 투신하기도 했다.

정통적 명상이나 호흡법 단체들의 관점에서 볼 때도 단월드의 명상이나 호흡법 이론만 보면 복식호흡 같은 것은 무술이나 보컬 트레이닝, 사격훈련 등에서도 널리 하는 거라서 특별하게 다르진 않다.

3.3. 명상

뇌파를 안정시켜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고 창의력, 집중력,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수련. 2008년부터 뇌파진동이라는 방식의 수련을 하는 경우가 늘었다. 뇌파진동 수련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단전치기를 하거나 몸을 털거나 하는 방식의 수련으로 요점은 머리를 흔드는 것이며 다른 것은 부수적이다. 머리를 흔들어서 목과 척추를 풀어주면서 잡념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수련이다.

3.4. 뇌운동

단월드는 뇌를 운동시키면 뇌가 젊어져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뇌 뉴런의 활성도는 나이가 들어 뇌세포가 죽어서 낮아진다라기 보다는 나이가 들어 머리를 쓰지 않아 라고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열심히 운동하면 근육이 만들어지듯, 공부를 하면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단월드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공부가 아니라 뇌호흡이라는, 이상한 활동인데... 뇌호흡은 아래 참조.

4. 논란

4.1. 종교성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운동이나 건강 프로그램 제공 단체 같으나 종교적 색채를 띄고 있다. 창설자인 '이승헌'을 교주로 추앙하며, 신흥종교인 선불교(仙佛敎)[4] 도교, 환단고기 등이 혼합된 신앙. 이승헌의 여제자 손정은 만월도전이 1999년 선불교(仙佛敎)를 세우고 단월드 지부와 회원을 그대로 유입시켜 세금관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동아 등에서 사이비종교 관련하여 보도되자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선불교와 선교유지재단이 사용하는 종교 로고는 이승헌이 불광도원으로 출원하여 등록된 상표이며, 이승헌의 가르침과 단월드 수련법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으로 보아 실질적 교주는 이승헌으로 간주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교주가 직접 제사를 지내며 민족주의의 성향을 띄고 수련원 안에 단군상을 세우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이승헌을 '스승님'이라고 부른다. 빅뱅 이론을 거부한다.

4.2. 유사과학

사실 어떤 종류든지 명상이나 호흡법, 요가 등 전통의학 내지 영성적 관점에 근거를 둔 수련법은 현대과학적으로 연구가 진행 중이다.[5] 그렇지만 과학이 아닌 것(혹은 비과학)과 유사과학은 다르다. 유사과학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문제는 과학이 아닌데 과학인 척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사이비 과학. 과학이 아닌 것에 조심스럽게 과학적 접근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용어를 어설프게 활용하여 혹세무민 하는 것이 문제다.

단월드 측에서는 자신들이 과학적인 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란국 뇌과학연구소나 뇌과학연구원 등이 그 예시로서 이와같은 단체들을 출범시켜 연구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래에서 보듯 별로 과학적이진 않은 듯하다.

4.2.1. 뇌호흡

'뇌호흡'이라고 내세우는 것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지 중학교 수준의 과학만으로도 파악 가능하다. 뇌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는 쉴 새 없이 산소와 영양(주로 )을 공급받는 호흡을 지속하여 개체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호흡하지 않는 뇌는 이미 죽어 있는 뇌뿐이다.

명칭뿐만이 아니라 수련 내용도 마찬가지다. 뇌과학이 어쩌고 하면서 뇌에 대한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마치 검증된 것인마냥 가르치고 있다. 그냥 가르치면 '대충 이러한 느낌으로 명상하는 겁니다.'라고 회피할 수 있겠지만, 과학의 틀을 뒤집어씌워 잘못된 지식을 주입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게다가 뇌의 능력을 깨워서 얻었다는 투시능력 같은 것으로 TV에 나오고 유명해졌었다. 그러나 눈 가리고 카드를 알아맞히는 것은 제임스 랜디의 <도전! 백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에서 사기로 밝혀졌다. 얼굴의 굴곡 특성상 팽팽하게 눈가리개를 하면 눈 밑으로 틈이 생기는데, 이 틈으로 카드를 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제작진이 카드를 얼굴 정면에 배치하거나 눈가리개 하단에 테이프를 붙이니 멀쩡하게 잘 맞히던 애들이 하나도 못 맞히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기행각이 밝혀지기 전에도 여러 수련회 등에서 애들 모아놓고 수련의 결과를 본답시고 카드맞히기를 했는데, 저런 사기적인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정직하게 하다보니 정답률은 처참했다. 심지어 카드의 색깔을 못 맞힌다면서 밤 2시가 넘도록 잠을 못 자게 했다. 몇명은 너무 괴로워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사기행각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인하면서 현재까지도 카드맞히기를 청소년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심지어 이걸로 대회[6]까지 개최하고 있다. 심지어 전용 기기를 만들어서 판매한 후 (아이 브레인) 그것으로 눈을 가리고 맞추게 과제를 내준다

4.2.2. 뇌파진동

이쪽은 이름만 대충 그럴듯하게 갖다붙인 경우에 해당된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 한 동작에 집중하느라 잡념이 사라지기는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고개를 흔든다고 뇌파가 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불교도들이 하듯 평범하게 염불을 외우며 집중하거나 108배를 하며 집중하더라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명상에 능숙한 경우에는 유별난 행동도 필요 없다. 아무리 높게 평가해도 능동적 집중 명상의 한 종류에 해당되는 걸 '뇌파진동'이라고 과대포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7] 그리고 뇌파 자체는 뇌의 수많은 활동 중 일부분에 불과한 부산물에 가깝다. 즉, 뇌의 화학전달신호(신경전달물질이나 여러 이온 전달 체계)와 여러 전기적 전달체계 활동 중 미약한 신호 일부가 인체 밖으로 새어나오는 잉여전류로 볼 수 있다. 머리를 흔들어서 뇌파가 진동한다는건 계산기나 컴퓨터도 흔들어서 CPU의 클럭을 높인다는것과 같은 수준의 발상이다. 그리고 고개는 안 흔든 게 더 낫다. 뇌는 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두개골로도 모자라서 뇌의 자체 무게의 부담도 줄이고 충격을 더 완화하기 위해서 뇌 척수액으로 둥둥 떠 있는 상태다. 그래서 본래 뇌 무게는 1400여 그램이지만 둥둥 떠 있는 상태에서는 25그램까지 감소한다. 그래서 만약에 고개를 흔들어서 뇌파가 진짜로 변하거나 무슨 신호가 오면 오히려 위험한 상태다.[8]

사실 어떤 효과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이 잘못되었거나 심지어 토대 이론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어찌저찌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9] 한 연구[10]는 뇌파진동은 현재 심리학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음챙김과 비슷한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이 연구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믿을 만한 연구로 판단할 수가 없는데,
아산병원 암센터에서 수행한 연구[12][13][14] 역시 뇌파진동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우울증과 호흡 곤란에는 효과가 없었고, 불안, 삶의 질, 피로에서 효과가 있었지만 그 효과도 매우 미약했다.

4.2.3. 생명전자

요즘 들어서 미는 것으로 '생명전자'라는 개념이 있다. 어떤 것인지는 사이트 설명을 보면 된다.
생명전자는 만물의 근원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은 분자로 이루어져 있고 분자는 원자로, 원자는 12개의 미립자로, 미립자는 5개의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다. 소립자를 쪼개고 쪼개면 더 이상 형태로는 파악할 수 없는 음(-)과 양(+)의 에너지만이 남게 된다. 이것이 바로 생명전자의 실체이다.

반대로 음과 양의 에너지가 일정한 파동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그 에너지가 응축되어 물질로 변한다. 예를 들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먼지가 한 공간에서 일정한 파동으로 움직이다보면 먼지 덩어리가 되고 먼지 덩어리가 더 높은 파장으로 응축되면 딱딱한 고체가 될 수도 있다.

최근에 서구사회에서 반향을 일으켰던 '생각한 대로 이루는 시크릿(Secret)'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음과 양의 에너지, 즉 생명전자를 활용하여 원하는 것을 현실화한다는 이론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뇌를 활용한 집중과 이를 통한 파동으로 물질화하는 것은 생명전자를 활용한 '시크릿'의 기본 원리이다.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기도의 힘, 상상의 힘도 모두 생명전자의 놀라운 파워를 활용한 것이다. 이처럼 현대 양자물리학은 인류가 기적으로만 여겨왔던 현상을 지극히 당연한 과학적 이론으로 풀어내고 있다.

직접 수련원에 가서 설명을 들어보면 양자역학에 따르면 모든 것은 파동, 그러니까 진동으로 이루어져있으므로 그 진동에 생각으로 영향을 미치면 몸도 바뀐다는 식이다. 양자역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코웃음을 칠 내용이다. '모든 것은 파동'이라고 말했으나, 인간 규모의 세계처럼 주변 물질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할 때에는 파동의 성질을 거의 띠지 못하며, 파동성은 관측(다른 입자와 상호작용)할 때 사라져 오직 입자의 성질만을 보여준다. 또한 "생각"이 그 자체로 물질파에 영향을 끼쳐 물질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완전한 사이비 과학에 불과하다. 양자역학이 자신들 이론이나 교리를 증명했다는 드립을 치는 사이비들이 워낙 많으므로, 양자역학이라는 말이 나오면 일단 좀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과학적으로 반박이 가능해도, 사람들이 이런 유사과학에 빠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인간의 두뇌는 5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여전히 자기 수준에서 이해하지 못한 것, 어려운 것을 두려워하거나 신비주의화하여 숭배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위의 '생명전자'도 그 예시로, 물리학 자체도 일반적인 수준에서 너무 어렵다고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각종 사이비 단체에서 물리학을 가장해 장사를 하는 것이다. 만약 생명전자 가설이 진실이라면 단월드 창시자는 그대로 노벨 물리학상 받으러 가면 된다.

4.3. 성폭행 논란

한때 미국에서 전직 단월드 여성신도들이 이승헌 총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여러 내용의 고소 고발을 했으나 모두 기각되었다. #

4.4. 행정법규 위반

뉴질랜드 정부의 사전 동의 없이 노스랜드 여러 곳의 부동산 구입하여 해외투자 위반으로 120만 달러 벌금 명령을 받았다. 한편 한국에서는 건강보조식품 제조, 판매, 교육법 위반 등의 혐의로 1993년 6월에 기소되어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적이 있다.[위클리코리아]

4.5. 신동아 기사 관련 사건

2010년 1월 5일 신동아가 단월드에 대한 비판 내용이 담긴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단월드 회원이 해당기사 기자에게 전화로 협박하거나 할복을 시도하는 등 난동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16] 경찰은 개인차원의 행동인지, 단체의 조직적인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하겠다고 했으나 이 사건과 관련하여 단월드가 처벌받은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신동아의 기사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것으로 확인된다.

5. 홍보

자본력이 기본적으로 되는지, 상당히 여러 경로로 단월드를 홍보하고 있다. 다음은 그 사례.

6. 기타



[1] 증산계 종교들의 교조 증산 강일순은 1901년에 모악산의 대원사란 절에서 수도하여 도통했다고 한다. 그래서 증산계 종교인들은 모악산을 특별하게 생각한다. [2] 단월드 사이트에 기술 된 내용이다. [3] 이때 깨달은 내용은, 이승헌의 말에 따르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천지마음이다!였다고 한다. 천지마음이라는 용어는 동학에서도 언급되는 개념이며, '한울님'과 사실상 같은 개념이다. [4] 흔히 '선불교'라고 알려진 불교의 선종(禪宗)과는 한자가 다르다. 선불교는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명칭변경했다. [5] 하버드 대학의 Herbert Benson 교수가 대표적인 연구자다. [6] 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7] 인간의 주의력(집중력)은 한계가 있어서 어떤 하나의 작업을 할 때 다른 작업에 대한 주의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그래서 인간은 동시에 여러 일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기껏 해야 1~2개 정도의 일에 제대로 집중해서 수행할 수 있다. 그 이상으로 하는 경우 멀티태스킹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집중력 감퇴 및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서 권장하지 않고 있다.) 고개를 흔든 것에 주의력이 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환경(외부자극)이나 내부감각 등에 대한 주의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즉, 집중명상을 하면서 명상 이외의 요소에 대한 주의도를 떨어뜨려 잡념을 제거하는 원리이다. [8] 실제로 권투선수라든지 머리에 충격이 많이 가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들이 훗날 파킨슨병이라든지 뇌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앉고 가는 경우가 많다. [9] 침술이 그 예. 기라는 개념은 과학적이지도 않고 검증된 바도 없지만 침술이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10] Bowden, D., Gaudry, C., An, S. C., & Gruzelier, J. (2011). A comparative randomised controlled trial of the effects of brain wave vibration training, iyengar yoga, and mindfulness on mood, well-being, and salivary cortisol.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12. [11] Pascoe, M. C., & Bauer, I. E. (2015). A systematic review of randomised control trials on the effects of yoga on stress measures and mood. 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 68, 270-282. [12] Kim, Y. H., Kim, H. J., Do Ahn, S., Seo, Y. J., & Kim, S. H. (2013). Effects of meditation on anxiety, depression, fatigue, and quality of life of women undergoing radiation therapy for breast cancer.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 21(4), 379-387 [13] 논문을 보면 알겠지만 단월드에서 주장하는 유사과학적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다. [14] 참고로 이 연구가 게재된 학술지는 대체의학 쪽으로 유명하다. 홍화 약침 등 한의학 논문이 자주 실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위클리코리아] 뉴질랜드 땅 매입한 '단월드 이승헌'…해외투자 위반으로 120만 달러 벌금 [16] 동아일보 2010.01.13일자 기사 [17] 하지만 정신력이 강하거나 이미 자기주관이 뚜렷한 사람에게는 있으나마나 한 수준으로 별 효과가 없다. 수련 내용 대부분이 자기최면 수준이기 때문 [18] 고라니의 경우 한국과 중국 동북부에만 서식하는 종이다. [19] 이 보수계열 월간지는 예전에도 통일교를 파헤치는 기사를 썼다가 신도들이 서울 충정로 본사까지 난입해서 곤욕을 치른 적도 있었다. 아마 편집부 내에 이쪽 전문으로 르포를 내는데 흥미가 있는 기자가 있나 보다. [20] 유사과학 단체이다. [21] 일종의 유엔 홍보센터. 유엔이 하는 일을 세계에 알리고, 자신들을 도울 NGO 단체를 모집한다. [22]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유관단체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후처로 알려진 김남희가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