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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피온 팔로세우라 No.10 | ||
우르호 니실레[1] Urho Nissil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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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500><colcolor=#000> K리그 등록명 | 니실라 | |
출생 | 1996년 4월 4일 ([age(1996-04-04)]세) | |
북사보 쿠오피오 | ||
국적 |
[[핀란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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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2cm, 69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소속 | <colbgcolor=#ffe500><colcolor=#000> 유소년 | 쿠오피온 팔로세우라 (2008~2014) |
선수 |
쿠오피온 팔로세우라 (2015~2018) SV 쥘터 바레험 (2018~2021) → MVV 마스트리흐트 (2019~2020 / 임대) → 쿠오피온 팔로세우라 (2020 / 임대) 쿠오피온 팔로세우라 (2021) 수원 FC (2022~2023[2]) 쿠오피온 팔로세우라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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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2경기 ( 핀란드 /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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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핀란드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1999년 안양 LG에서 잠시 뛰었던 유카 코스키넨 이후 23년 만에 등장한 핀란드 국적의 K리거였다.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본인의 고향인 쿠오피오의 연고팀이자 핀란드 1부리그 베이카우스리가 참가팀 쿠오피온 팔로세우라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했으며, 2015년에 1군팀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2018년에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의 SV 쥘터 바레험으로 이적했으나, 여기서는 네덜란드 2부의 MVV 마스트리흐트나 고향팀 쿠오피온 팔로세우라로 임대를 떠나는등 정착에 실패, 2021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다시 쿠오피온으로 완전히 복귀했다. 2021년 12월 13일까지 쿠오피온 팔로세우라에서의 기록은 177경기 36골 36도움이며, MVV 마스트리흐트에서는 9경기, SV 쥘터 바레험에서는 3경기 1골이다.
2021년 겨울, 수원 FC로의 이적설이 등장했다.
2.2. 수원 FC
2.2.1. 2022 시즌
2022년 1월 17일, K리그1의 수원 FC에서 니실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 #2월 19일 K리그1 개막전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작년 리그 챔피언인 전북을 상대로도 중앙지역에서 상대를 파훼하는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며 전북의 수비진을 고립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2월 26일 리그 2라운드 수원 더비 원정에서 전반에 얻은 PK의 키커로 나섰으나, 양형모에게 막혀버리면서 득점이 날아갔다. 결국 후반전 정재용과 교체아웃되었고 팀은 1:0 패배로 개막 2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3월 13일 리그 5라운드 강원 FC 원정 경기에서 전반 43분, 니실라의 좋은 코너킥을 김동우 멋진 헤더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에서 니실라는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활약하였고, 팀은 후반 71분 니실라와 교체 투입된 정재용이 후반 추가시간에 추가 골을 뽑아 2:0으로 승리하였다. 이날 승리로 수원 FC는 5R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었다.
3월 20일 리그 6라운드 대구 FC홈경기에서 좋은 오른발 킥력과 투지를 보여주며 1골 1도움 기록하면서 팀의 4:3 역전승에 기여했으며 이후 오랫동안 잠잠했으나, 7월 6일 2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91분에 극장골을 집어넣으면서 승리를 가져오는 활약을 했다.
그러나 8월 15일 강원 FC경기에서 시즌 아웃급의 큰 부상을 당하였다. 결국 리그 마지막까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였으며, 리그 최종전이 끝나고, 어느 정도 부상이 회복된 상태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2022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2경기 2득점 2도움.
2.2.2. 2023 시즌
지난해 장기부상과 전술적으로 어긋나는 모습이 겹쳐 방출 가능성이 있었지만 2023시즌 출정식까지 하며 잔류하는 듯 했다. 그러나 결국 2023년 2월 23일에 수원 FC와의 계약을 해지하였다.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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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유럽 지역예선 D조 프랑스전에서 카림 벤제마와 경합하는 니실라 |
4. 플레이 스타일
니실라는 넓은 시야와 뛰어난 패스 능력이 장점이며, 올 시즌 무릴로 김건웅 선수 등과 함께 수원FC의 중원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었다.개막전에서는 넓은 활동량을 가져가고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하는 하드워커의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5. 여담
- 롤모델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있는 루카 모드리치라고 한다. 오피셜에서 '핀란드 모드리치'로 소개된 것에 대해서는 "사실 핀란드에서도 듣던 이야기다. 놀랍지는 않았다. 좋은 칭찬이라 생각한다. 모드리치는 워낙 잘하는 선수고 내 우상이기도 하다"고 웃었다.
- K리그 역사상 2번째 핀란드인 선수지만 최초의 핀란드 국적의 K리거 유카 코스키넨이 워낙 리그에서 망했었기 때문에 그를 최초의 핀란드인 K리거로 잘못 표현한 기사도 등장했다. 다행히도 유카 코스키넨과 다르게 니실라는 첫 시즌 초반에는 수원 FC 중원의 핵심 선수로써 맹활약하였지만, 기본적인 실력과 활동량, 우수한 킥력에도 불구하고 수원FC의 전술과는 맞지않는 플레이 스타일로 크게 중용되지는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