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姉、ちゃんとしようよっ!
Nee, Chanto Shiyou Yo !
쉼표 때문에 '누나, 확실하게 하자'가 되지만 쉼표를 빼고 읽어야 본 작품 제목의 진의를 읽을 수 있다.[1]
캔디 소프트에서 발매한 에로게. 2까지 나왔으며 1은 5화 분량의 OVA 방식으로 애니화가 되었다. 감독은 카나자와 카츠마.
2부 엔솔로지 1권이 유일한 코믹북.
소설은 1 부 - 상/하 2 부 - 상/하 외전 4 권 구성이며 1 부 상하권과 외전 1 권 3 권은 부분 번역 되었다.
오랜 기간동안 고향을 떠나있던 주인공은 얼마뒤 자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돌아온 그날 7명의 누나중 둘째 누나에게 처참한 꼴을 당하고 만다. 우여곡절끝에 생존한 주인공은 다른 6명의 누나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처참한 신세로 만들었던 둘째 누나에게 역습을 가하는 내용.
그렇다고 능욕물은 아니고, 7명의 누나에게 둘러싸여 벌여지는 러브 코미디물이다. 후속작으로 2가 나왔으며 1과 다르게 스토리가 평범한(?) 러브 코미디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또한 히로인 두명이 추가로 등장.
아예 컨셉만 이어 받은 다른 작품으로 "좀더 누나, 확실하게 하자"가 있다. 주인공을 비롯하여 모든 배경이 물갈이 된 작품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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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쿠우야 - 주인공
본작의 주인공. 히이라기가의 양자였지만 6명의 누나에게 둘러싸인 나머지 여성스러워질 것을 걱정한 아버지가 강제로 수행을 위해 먼곳으로 보내버린다. 세월이 지나 고향으로 돌아온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하필 귀환기념 파티를 보낸 밤에 둘째 누나인 카나메에게 처참하게 당한다. 어린 시절부터 '상냥하던' 둘째 누나 카나메를 믿고 따르며 오네콘으로 각성 했던지라 그 쇼크는 상상을 초월했다. 엔딩 중에는 결국 여성 불신일로를 파가다 '카나(진공청소기)' 와의 진행이 있을 정도... 헌데 은근히 누나들 골탕 먹일 때가 있다. 특히 선전용 만화에서는 누님을 침대 위에서 굴복 시키겠어! 라고 수련을 하고 재전 했지만 대박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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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히나노
히이라기가의 장녀. 쿠우야가 부르는 방식은 누나(姉さん-네상), 히나노 본인이 칭하는 일인칭으로는 나(我-와레). 지병 때문에 일정 시점에서 성장이 멈춰서 장녀임에도 막내처럼 보인다. 사실 쭉빵 누님으로 변신 가능 어디선가 주워온 묘한 생물을 키우고 있는데...
쿠우야 분류법에 따르면 빈유 3 인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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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카나메
히이라기 가의 차녀. 쿠우야가 부르는 방식은 누님(お姉様-오네사마), 카나메 본인이 칭하는 일인칭은 나(私-와타시). 흑발 적안의 작품내의 최고 미인. 유명한 변호사로, 얼음의 변호사라는 이명으로 소개 된다. TV에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다. 심지어 100 % 승률을 가진 변호사라고 한다. 스포츠 카를 몰고 다니는데 자신이 운전 하는걸 좋아 하는 편이고 의외로 난폭 운전을 한다고 한다. 어렸을 때 쿠우야가 짝사랑했던 누나였지만 쿠우야가 돌아온 날 몰래 쿠우야를 덮쳐버린다. 그야말로 역강간. 상냥하고 어른스러우면서도 종종 키스도 해주던 누나가 묶어놓고 덮쳐 버리니 쿠우야는 만 하룻동안 정신이 외출했었다. 진행에 따라서는 복수에 성공할 수도 있으나, 복수에 실패해 또 당한다거나, 복수따윈 어찌되든 상관없어!라는 전개가 된다. [2] 하지만 궁극적인 엔딩은 1 과 2 둘다 카나메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 가는 것.
메인 히로인이라서 엔딩이 많다. 성우는
호쿠토 미나미라는 호화캐스팅. 펭귄을 극도로 애호 하는데, 소설판에서는 어째서인지 길 위를 비틀 거리고 있던 펭귄을 차로 치어 데리고와 보살피는 에피소드도 존재 한다. 아이스크림 광이자 더위를 못 참는 편이다. 에어컨 고장시에 어느샌가 냉장고의 얼음을 전부 팩에 넣어 허리에 대고 있기도 했다.
고급의 원두 커피를 선호 하는데 실은 커피맛을 구별 못한다. 장난 삼아 커피 믹스를 타서 가져다 줘도 좋은 원두의 맛이라고 해 버린다.
히나노에게 약한데, 의외로 작고 빈약하고 병약하며 귀여운 존재에게 약한 듯 하다. 그리고 쿠우야가 병약하고 귀엽단 분류에 들어 간다고 한다. 상당한 소유욕과 독점욕을 지니고 있는 편. 물론 쿠우야를 방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토모에와의 온천 여행에는 모두를 데리고 정탐을 하러 가기까지 하는 중도의 브라콤이다.
취미는 이루카 괴롭히기. 가끔 이루카의 반란이 일어나지만 결국
초살.
마음속의 중요 인물도는 히나노 > 자신 = 쿠우야 > 펭귄 인듯 보인다.
과거에는 상냥했던 누님 캐릭터였으나 쿠우야가 강제로 수행을 떠나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았고, 몇년 후 기르던 개의 사망. 어찌하여 쿠우야와 분위기가 닮은 사람과 사귀면서 조금이나마 공백을 체웠으나 그 남자가 사망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게 자신을 떠날 바에는 차라리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고정되어 버려 현재의 성격이 되고 말았다. 루트에 따라서는 쿠우야의 지극 정성으로 과거의 성격을 되찾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고착된 성격이라서 바꾸기가 힘든 모양.
소설판 마리미테 패러디에서는 발렌타인 선물로 XX상 앞에서 개 목걸이를 걸어 확실히 자기 것이라고 선언해 버렸다... 그대의 미소가 아주 일품. [3]
동인계에서는 종종 얀데레로 부각 되며 쿠우야의 정을 받아낸 후에 가위로 싹둑 해 버린다던지. 하지만 실제 선전 컨셉과 게임 내용, 잡지 소개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얀데레 보다는 쿠우야가 절대로 넘어 설 수 없을 정도의 연상의 관록이자 연인으로 보인다. 히이라기 가문의 모든 생활비의 원천. 즉 물주 되시겠다. 어찌 되었건 쿠우야에게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최상위에 군림 하기에 쿠우야는 거의 반항을 못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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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세로리
히이라기가의 삼녀. 쿠우야가 부르는 방식은 누나야(ねぇねぇ), 세로리 본인이 칭하는 일인칭으로는 카나메,토모에, 우미와 동일. 혼자서 어머니가 다르다. 그래서 가장 겁없이 카나메에게 대드는 편이다. 용돈 없다와 밥 없다 할 때 닥버러우 하는 모습이 귀엽다. 몸의 유연성이나 행동이 고양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쿠우야를 야금야금 덮치는 방법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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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토모에
히이라기가의 사녀. 쿠우야가 부르는 명칭은 토모누나(巴 또는 ともねえ-토모네), 토모에 본인이 칭하는 일인칭으로는 카나메, 세로리. 우미와 동일. 1이고 2이고 가족들 몰래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1에서는 변신 히로인, 2에서는 마법소녀였다. 가사 능력이 높은 인물로 주로 우미, 쿠우야와 함께 가사를 담당한다. 쿠우야 기준으로는 함께 있으면 가장 마음이 맞고 편안한 누나. 라이더의 패러디인지라 바이크를 몰고 있다. 히이라기 가의 단 둘 뿐인 이동수단. 키는 180cm로 히이라기 자매들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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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타카네
히이라기 가의 오녀. 쿠우야가 부르는 명칭은 누님(姉貴-아네키), 타카네 본인이 칭하는 일인칭으로는 나(アタシ-아타시). 늘 쿠우야를 시도 때도 없이 부하로서 부려먹지만 사실은 츤데레. 카나메의 말에 절대 복종 하기도 하며, 카나메와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이는 쿠우야를 잡아 먹을 듯 하지만....
쿠우야를 부를때의 호칭은 이카( 오징어). 피아노를 상당히 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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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우미
히이라기 가의 6녀. 쿠우야가 부르는 명칭은 누나(お姉ちゃん-오네짱), 타카네 본인이 칭하는 일인칭으로는 카나메, 세로리, 토모에와 동일. 일단 보이기엔 최고의 브라콘으로 보인다만... 애석히도 결승전 상대가 보통이 아닌지라.
포지션은 거의 가사 전반 담당의 식모.
동생이 위험에 처하면 본능적으로 깨닫고서 어디서든 날아오는 무서운 누이 되시겠다. 심지어 쿠우야 일이라면 카나메 앞에서도 대든다. 물론 곧 버러우하지만. 명대사로는 '어째서 누나 동생인데, 쿠우야랑 같이 목욕 하면 안돼?!'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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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가미 호나미
2에서 추가된 히로인. 쿠우야가 수행을 위해 떠나 신세지고 있었던 이누카미家의 자매중 장녀. 쿠우야가 실가로 돌아가자 따라와서는 옆집에 살게 되면서 관계는 지속된다. 카나메를 위해 아껴두었던 쿠우야의 동정을 호나미가 겟츄했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카나메와는 거의 앙숙. (거의 유일하게 카나메가 적의를 가감 없이 내보인다.) 같은 학교를 다닐때 체육복(부르마) 모습으로 꽤 많이 꼬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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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가미 포에무
2에서 추가된 히로인. 쿠우야가 수행을 위해 떠나 신세지고 있었던 이누카미家의 자매중 차녀. 말수도 없고 고스 로리의 옷을 즐겨 입지만 감정 표현을 거의 안한다는 것이 문제아닌 문제. 이누가미 집안의 가사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머리 좋은 재녀. 가끔 독설로 사람을 제압하기도 한다. 남성 공포증이 심각한데도 쿠우야 만큼은 괜찮은 듯. 1의 우미 포지션이다. 다만 옆집에 이사와서는 같이 살다 보니 은근히 많이 묻히는 편.